○시장 김동일  존경하는 박금순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올해 들어 처음 개회한 제222회 보령시의회 임시회를 맞아 행정기구 및 정원운영에 관한 개정조례안 의결 등 집행부가 부의한 안건에 대해 이해와 공감을 같이 해주시고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보내주시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의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언제나 시정의 동반자로서 시민을 대변하여 우리시 발전을 위하여 많은 제언과 관심을 가져 주시는데 감사드리며, 오늘 질문을 주신 한동인 부의장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한동인 부의장님 질문에 답하기에 앞서 우리시가 자체 장애인시설이 포함된 종합복지관 건립을 추진하게 된 경위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충남도에서는 거점형 장애인 복지관을 1991년 보령에 그리고 1999년에는 공주에 설치하여 운영해 왔습니다.
설치 당시에는 비교적 광역적 기능과 역할이 정립되어 당초 설치 목적에 부합되는 방향으로 운영되어 오다가 최근 장애인 복지 서비스 강화추세에 맞춰 시군에 장애인 복지관이 각각 설치됨에 따라 결과적으로 거점형 장애인 복지관이 해당 시군의 장애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로 변화되어 갔고 여기에 도비로 운영비와 사업비가 상당부분 지원되는 것은 시군비로 자체 운영하는 타 장애인복지관과의 형평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우리시에서는 충남도와 협의를 거쳐 지난 2015년부터 지역 장애인 이용률이 85%이상인 기능강화 지원사업 등 기초서비스 사업분야의 21개 프로그램 운영비로 매년 7억·8억 원 내외의 시비를 지원해왔고, 올해에는 약 10억 원을 지원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후에도 충남도에서는 추가적인 재정부담을 확대 요구해 오고 있던 상황으로 충남도의 도립장애인복지관 기능재정립 계획에 따라 우리시 자체 장애인 복지관 건립을 추진하여 현재 종합복지관 건립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이어서, 충남서부장애인복지관이 담당해왔던 장애인 재활서비스를 우리시 종합복지관으로 기능과 역할을 이관하는데 문제점에 대해 주신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부의장님 질문요지는 보령종합복지관으로 기능과 역할이 이전될 경우 발생이 예상되는 장애인 이용시설의 전용면적, 운영예산, 주차문제, 프로그램의 질적 저하, 운영인력 부족과 서부장애인복지관의 지속운영과 인력에 대한 고용승계 부분에 대해 질문을 주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걱정을 해주시는 부의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부족한 장애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장애인시설이 포함된 종합복지관 건립을 명천택지 개발지역 내 신축 중으로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19%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본 복지관은 지상4층 규모로 1층에 장애인 활동치료실 및 운동발달실, 2층에 물리 재활치료실과 운동시설 및 프로그램실, 3층에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와 컴퓨터교실, 4층에 각종 프로그램실을 갖추어 장애인 재활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시설이 각 층마다 전용 활동공간으로 마련됩니다.
이는 서부장애인복지관의 연면적보다 적은 공간인 것은 사실이나 현재 서부장애인복지관 이용실태를 보면 전체 이용자의 53%정도가 우리시 장애인으로 이용 장애인 비율을 감안해 볼 때 재활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적정한 규모를 갖추어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에는 크게 부족함이 없는 시설규모입니다.
운영예산 또한 연간 15억 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복지관 준공 후 시설운영관리 방식, 도입 프로그램 등에 따라 충분히 증액이 가능하며, 장애인들께서 최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의 예산을 지원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어서, 주차장 문제입니다.
주차장 문제를 말씀해주신 부의장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만, 되돌아보면 명천택지지구 조성계획을 수립하면서 택지 지구내 공영주차장 계획이 없었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복지관 건립 후 주차문제는 셔틀버스 운영과 주간에는 인근 아파트 단지 공유 주차장 전환 등 주차로 인한 분쟁 소지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서는 장애인 복지관 운영은 전문적인 지식과 운영 노하우를 갖춘 전문기관에 위탁 운영할 계획으로 우수한 기관이 위탁운영을 맡도록 하여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재활과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탁운영 기관 선정 과정에서 기존 서부장애인 복지관 경력직이나 자격을 가진 우수한 직원들을 공개 채용하여 장애인 복지 서비스 제공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만 운영관리주체 즉, 고용주체가 변경될 경우 부의장님께서 말씀 하시는 무조건적인 고용승계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지난 행정사무 감사 때 답변도 이러한 취지에서 드렸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서부장애인복지관 운영 중단에 따른 문제를 지속적으로 건의해달라는 말씀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서부장애인복지관은 충남도의 장애인 거점 기관으로서의 역할수행을 지속해야 된다는 생각이며 충남도의 도립장애인복지관 기능재정립 취지에도 부합하는 정책 방향입니다.
부의장님께서는 향후 서부장애인 복지관의 운영 중단을 염려하시는데, 우리시는 충남도와 보령학사 간 충남 서부 장애인복지관 위탁운영 계약만료와 관련하여 지난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충청남도에 위탁계약 연장을 건의해오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종합복지관이 개관되는 2022년부터는 기존 재활사업은 우리시 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서부장애인 복지관은 새롭게 충남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정책 추진 및 사업개발, 운영프로그램 보급 및 교육기관으로 도립 장애인 복지관 기능을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도록 충남도에 지속적으로 건의와 의견을 제시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간략하게 부의장님의 질문에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이번 질문을 계기로 종합복지관 특히, 장애인 복지 시설 운영에 대해 전반적인 운영상황과 계획을 다시 한 번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며, 관심을 갖고 질문 해주신 부의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종합복지관을 운영하게 되면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보호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촘촘하고 세심하게 챙기고,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많은 투자와 노력을 더욱 확대하고 아끼지 않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장애인복지관 관련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두 번째, 보령시 고용플러스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보령시 일자리종합 지원센터의 확대와 독립적인 역할을 수행할 기구의 필요성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부의장님께서 주신 질문은 인구감소를 막기 위해서는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어야 하고 수요 대응형 일자리 제공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는 전담기구나 조직 신설이 필요하다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우리시에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보령 고용센터 내에 고용복지플러스 센터를 개소하여 보령시 일자리센터, 여성 새로 일하기센터, 장애인고용공단, 고용센터 등 4개 기관 32명이 고용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꾸준한 구인·구직 활동을 통해 지난해에는 우리시 취업자 수가 전년 대비 2.19%가 증가한 372명으로 정책 추진의 결실을 맺어가고 있습니다.
일자리 문제는 인구감소의 문제와 함께 보령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어줄 내실 있는 청년 정책의 추진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웅천산업단지 약68만㎡에 자동차, 금속, 전기·전자, 식품업종의 기업을 유치하고, 청라농공단지 약6만7천㎡는 2021년 12월 준공목표로 3월에 착공할 예정으로, 유망 중소기업 50개 기업 유치를 통한 1,500여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기업 유치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청년들의 일자리 확보를 위하여 마을청년활동가 지원, 중소기업 채용지원 사업, 청년 창업·상생고용지원 사업 등에 총 11억 3천만 원을 투자하여 53명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청년 인턴제, 청년근로자 연봉지원, 이주 정착금 지원 등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시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일자리 발굴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민선 7기동안 일자리 창출 3만개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2022년까지 공공부문 22개 사업에 12,158명, 민간부문 21개 사업에 17,842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저를 포함한 모든 공직자가 한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다만, 일자리 부족과 청년층의 도시 이동에 따른 인구 감소와 공동화 현상이 악순환 되고 있는 현실에서 공공형 일자리 창출이 근본적인 대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속가능한 지역 개발과 인구 절벽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육, 문화, 의료시설의 확충으로 주거복지 문화 환경이 개선되고,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감으로써 경제활동인구의 소득과 지역 내 소비를 늘리는 경제선순환 구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이는 부의장님이나 저 뿐만 아니고 모든 분들이 공감하는 사항이기도 합니다.
일자리 종합 제공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담 기구나 조직 신설에 대해서는 현재 일자리 관련 각 부서나 기관별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 및 운영에 따른 장·단점 분석과 경제성, 효과성 등 다각적인 각도에서 심도 있는 검토 후 추진이 가능한 사항으로 판단되어 주신 제안을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단기적으로는 현재 운영 중인 고용복지 플러스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 효율적인 일자리 시스템 운영 방안이라고 생각하며, 이 부분에 좀 더 집중적인 투자와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일자리 창출 관련 정책·사업 발굴, 추진 등 업무 공유 및 협업을 통해 생산성 있고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관련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시민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 받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보령 건설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한동인 부의장님의 시정 질문에 답변을 마치며, 부의장님께서 질문하시고 대안을 제시해 주신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시정에 대한 변함없는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장 김동일  추가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복지관 규모를 말씀하셨는데 복지관 전체 면적을 보니까 700여평이 됩니다. 그것을 일반인들이 노약자들이 같이 쓰는 부분에 대해서 혼선이 온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 부분은 일반 복지관은 가급적 장애인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를 해서 그분들 전용으로 사용하는 복합적인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 있고, 또 이 부분에 대해서 1, 2, 3, 4층이 그분들이 이용하는 시스템 자체를 설계부터 이루어져서 그분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가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은 거기에 제가 목욕탕을 넣고 싶었습니다. 장애인들이 목욕하는 곳이 마땅치 않고 일반인들과 같이 목욕하는 것에 불편을 느낀다고 했는데 공모사업으로 시행을 하면서 그 지역에 목욕탕을 넣을 수 있는 조건이 안 되어서 샤워장만 준비해서 운영하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서부장애인복지관에 50%정도가 우리지역 사람이라고 했는데 의원님께서 말씀주신 것이 90% 이상이 우리지역사람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문제의 발단이 여기서부터 왔습니다. 천안 같은 곳은 많은 장애인들이 있는데 도 단위 기관이 있어야 하는데 장애인복지관이 없다보니까 지역적 평균에 의해서 아까 말씀을 드린 대로 공주와 보령시에 있다 보니까 지역의 도비 균형이 평균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각 시군에 복지관이 생기다 보니까 보령시와 공주만 혜택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냐 그래서 발단이 됐는데 이 부분은 우리지역에 계신분들이 그만큼 복지사업에 대해서 시혜를 누릴 수 있고 함께 하겠다는 것을 잘 받아왔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더 검토를 해서 우리지역 분들이 더 소외되지 않고 뒤에서 말씀주신 것처럼 보령시의 생각은 처음에 이것이 대두되었을 때 우리시 입장에서는 경제적 효용성을 봤을 때 충남서부복지관이 있는데 별도로 복지관을 만든다는 것은 이중적인 지출이고 맞지 않아서 계속 충남도를 설득하고 지사님과 시장군수 협의회 때도 이야기를 하면서 현재대로 유지를 관철시키려고 공무원들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만 충청남도의 입장이 완고하고 주변에서 볼 때 불평등이라는 이유로 충남도도 할 수 없이 그렇게 시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더 충청남도가 해야 할 프로그램 그리고 우리시가 해야 할 프로그램을 구분을 지어서 시가 할 프로그램은 우리가 하고 기타 부분은 도에서 개발하고 도 정책적인 사업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 아니냐 부의장님 지적하신대로 건의를 해야 하고 유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복지관과 관련해서 운영주체가 바뀌어서 할 때 간담회를 했냐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 문제 때문에 서부복지관 관장과 관장으로서는 난감한 일입니다. 복지관을 처음에 만들어 갈 때의 약속과 지금까지도 여러 가지 복지관을 지어서 기부채납까지 했는데 지금에 와서 이런 현상이 오니까 관장으로서는 굉장히 어려움이 있어서 수십차례 만나서 대화를 하고 노력을 했는데 실제로 이용하시는 분들께는 이런 사항을 통보만 했지 그분들과 간담회를 한 사실은 없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전협의회 과정에서 정책을 집행하는데 도와 의견이 대립되어서 관계 공무원들이 굉장히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 문제는 더 계속 노력을 해서 우리가 추구하는 방향으로 이어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도의원 두 분도 고민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이런 사항을 설명을 해서 그런 내용이 관철될 수 있도록 두 개의 시스템으로 운영될 수 있는 노력을 함께 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질문주신 고용과 관련해서 복지관에 있는 현재 직원들의 고용승계문제는 제가 볼 때는 이것을 우리가 위탁업체를 지정해서 선정하다보면 그 인력을 선별해서 쓰는 것은 위탁업체의 권한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선별을 할 것 같습니다만 경력이 있고 능력이 있는 분들을 해서 그 부분이 담아져서 가급적 거기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이쪽으로 오셔서 경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방향도 함께 검토를 하면 그런 문제도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문제는 집행부만 가지고 되는 일이 아니라 박금순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그리고 충남도의원님들과 상의해서 지사님과 협의를 해서 좋은 방법이 뭡니까? 장애인이라고 하는 분들이 편안하게 이용하고 복지가 향상될 수 있는 방법을 같이 만들어서 추구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시장 김동일  일자리 문제는 보령시에 기업이 와야 일자리가 늘고 인구가 늘도록 되어 있어서 이것은 보령시 제1과제로 하고 있는데 웅천산단 15만평에 아까 말씀주신대로 19.8% 밖에 안 되는데 어렵지 않느냐 하셨는데 충남도와 협의해서 일정면적 4만평 정도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외투지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외투지역이 지정되면 일반기업이 못 들어가기 때문에 잘못하면 오고 싶어 하는 기업이 그것이 안됐을 때 지장을 받는 것이 있어서 이 부분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데 의회와 앞으로 협의를 통해서 결정을 해 나가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15만평의 대지 위에 많은 사람들이 저울질을 하고 있는데 보령시에 오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얼마만큼 땅을 저렴하게 사서 투자를 적게 하고 소득을 창출하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어서 우리지역은 일반지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사님께 건의를 해서 위기관리지역이나 그런 지역으로 해 주는데 보령화력 1, 2호기가 폐쇄되고 여러 가지 여건이 감소되는 1,000여명의 인구가 감소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것을 감안해서 일반지역에서 위기관리지역으로 상향조정할 수 있다는 것을 계속 보고도 했고 함께 걱정을 해서 지사님께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지난번에 그 부분에 대해서 도에서도 시스템을 꾸려서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함께 만들어서 지역에 오고 싶은 기업들이 와서 정착해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특히 민선7기 동안 3만개 일자리를 말씀 주셨는데 이것은 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장 김동일  공공부문이 12,158명, 민간부분이 17,848명인데 말씀하신대로 공공부문은 공무원, 대학생아르바이트, 노인일자리를 많이 시행하고 있고 공공 근로사업, 산림 분야로 2019년 말에 2,798명을 해서 2,328명 목표에 120%의 목표를 달성하고 있고 민간부분에서는 중부발전이 3,562명, LNG터미널 1,200명 그리고 명천4지구 시티프라디움이 550명해서 총 17,842명을 2020년까지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2018년에 2,782명 2019년에 4,543명을 해서 연도별로 했을 때 2018년에는 102%, 2019년에는 92% 이것은 통계수치를 가지고 전체를 망라해서 일일이 점검을 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자리가 더 만들어 지고 특히 부의장님께서 말씀주신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노인인구 일자리라든지 그런 것보다는 청년층 일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전통시장을 활성화해서 그 지역에 젊은이들이 창업을 해서 그 지역에 젊은 인구가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더 해서 원도심 재생 사업과 관련해서 그 일들이 의원님께서 걱정하시고 부의장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더 열심히 받아들여서 변화하는 보령시, 발전하는 보령시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함께 우리지역이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요즘 우리 인력이 많은 사람들이 인력이 필요해서 우리지역에 일자리를 엊그제 공문을 기안해서 112명이 KDF에서 사람이 필요하다고 해서 공문을 내려 보냈는데 사실은 일자리는 있는데 일할 사람이 없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아주자동차대학이라든지 미리 이분들을 모집해서 교육기관을 통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할 수 있고 교육받은 사람들이 아주 알찬 힘을 받아서 생활터전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노력도 함께 강구해 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장 김동일  좋은 질문 잘 받아서 시정에 접목해서 시민들의 양질의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