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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7회 보령시의회(제1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보령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6월 21일(월) 11시 00분


제237회 보령시의회(제1차 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  민  의  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이민숙)


(11시 00분 개식)

○의사팀장 이민숙  지금부터 제237회 보령시의회 제1차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금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자리를 함께 해주신 김동일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초록의 싱싱함이 짙어가는 계절에 제237회 보령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의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백신 1차 접종 실적이 시 전체인구가 37.4%를 넘어섰고, 특히 60대 이상 1차 접종률이 70%가 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서 일상회복에 희망이 보이고 있습니다.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뿌듯하게 생각하며, 시민건강이 우선이라는 신념하에 백신접종 업무에 헌신하고 애쓰시는 시장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제8대 의회가 출범한 지도 어느 덧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 가야할 길을 마주한 지금은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우리 의원들 스스로 남은 1년간의 기간동안 다시 한 번 초심을 마음속 깊이 되새기고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할 때입니다. 보다 성숙하고 합리적인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일하는 의회와 약속의 가치를 최우선하는 책임있는 의회상 정립을 위해서 남은 임기 동안 시민들과 함께 하면서 보령의 밝은 희망을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노력하고 협력하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시에서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가 곧 다가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수욕장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의 방역활동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는 머드축제가 시급한 현안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이 되겠지만 차질없는 방역과 축제 준비를 통해서 침체된 지역상권의 활력을 불어넣고, 또한 코로나19 극복과 새로운 희망의 보령을 되살리는데 힘차게 전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심사와 함께 2020년 회계연도 결산승인 등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심사되는 모든 안건들은 궁극적으로 보령시민들의 행복과 지역발전으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특히 결산승인심사는 재정 및 회계의 투명성을 점검하게 되는 중요한 일정이므로 동료의원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는 이번 정례회 기간에도 소통과 협력에도 안건을 심사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곧 장마가 시작됩니다. 올해도 무더위, 장마, 태풍 둥으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사전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드높은 뜻을 가슴속 깊이 새기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항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이민숙  이상으로 제237회 보령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1시08분 폐식)


보령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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