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제242회 보령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3호

보령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1월 21일(금) 10시 00분


  1. 의사일정
  2.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3. 가. 해양정책과
  4. 나. 관광과
  5. 다. 축제관광재단
  6. 라. 박람회지원단
  7. 마. 수산과
  8. 바. 해수욕장경영과
  9. 사. 보건행정과
  10. 아. 건강증진과
  11. 자. 농업정책과
  12. 차. 농업지원과
  13. 카. 축산과
  14. 타. 친환경기술과

(10시00분 개의)

○의장 박금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2회 보령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의장 박금순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셋째 날인 오늘은 해양정책과부터 농업기술센터까지 12개 부서의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해진 직제순서에 따라 보고를 들으신 후, 궁금한 사항이나 보충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해양정책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듣겠습니다. 
김구연과장님 나오셔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해양정책과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해양정책과장 김구연입니다. 
2022년도 새해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457쪽입니다. 
【 보고사항은 의회사무국에 별도 보관 】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금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해양정책과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해당 쪽을 말씀하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석주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석주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468쪽에 해양낚시공원이 있잖아요. 원산도 같은 경우는 잘 진행이 돼서 주민들한테 소득이 나누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원산3리도 현재 관광객들의 수요나 필요한 부분도 인정을 하는데 혹시 천북해상낚시터는 지금 운영이 되고 있나요?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지난해 위탁체결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운영을 하다보니까 시설이 미비한 부분도 있고 해서 저희가 시설을 보강했고, 거기에 진입하는 부두가 다니기 어렵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확보를 하다보니까 지금 현재 운영은 하고 있습니다만 정상적인 궤도에 오른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문석주 의원    거기에 가두리 양식장도 준비되는 거예요?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거기도 망이 없어서 물살이 세다보니까 밀리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고정적으로 설치하는 사업들을 진행했고, 올해부터는 정상적으로 많은 낚시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줬습니다.
문석주 의원    지금 서 있는 지점이 사호리와 장은리 경계 쪽이 되는 것 같아요. 사호리 주민들도 뭐가 없냐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엊그제 순방시에도 사호리이장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지만 어쨌든 같은 지역에 이런 낚시터를 두고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닌 것 같고, 별도의 대책을 세워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세우겠습니다.
문석주 의원    원산2리 사업 둘레길 하던 것을 못하고 나서 그 부분의 대체사업이라는 거죠?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71억 사업인데 대부분이 도유림이기 때문에 협의가 안됐습니다. 그래서 주민들 의견을 받아서 이것이 좋겠다고 해서 신청을 해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문석주 의원    그리고 대천항 재개발구역 이 부분은 언제부터 우리가 공사를 할 수 있나요?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어구수선장 있는 곳이요?
문석주 의원    예.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그것은 예산이 확보되면
문석주 의원    예산확보 문제가 아니고, 예산이 확보되면 개발할 수 있는 거예요?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그렇죠. 해수부 차원에서는 적극적으로 하는 입장인데 항만관리를 다 지방으로 넘기다보니까 국가차원에서는 예산을 줄 수 없다는 난색을 표하고 있어서 저희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문석주 의원    현재 우리시에서 얘기하는 것들에 사업비 2,000억 정도를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이것을 어떻게 확보를 하실 것인지? 거기에 또 아쿠아리움 시설을 계획하고 계신 것 같은데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그것은 재개발구역은 아닌 것 같고,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200억 정도로 해서 어구수선장 현대화사업이나 거기에 맞는 수산거점에 필요한 것을 갖다가 할 계획입니다.
문석주 의원    전체적인 계획은 없고요?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전체적인 계획은 없습니다.
문석주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백남숙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남숙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섬 지역 LPG 배관망이 공모사업으로 내려온거죠?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지난해 내려와서 도서민들의 의견을 받아서 신청한 곳이 네 군데 정도 있습니다.
백남숙 의원    이번에 육지도 배관망 사업을 했어요. 그런데 무엇이 문제냐면 보령시 업체를 안쓰고, 타지역에서 업체가 와서 배관망을 다 깔고, 5년 동안 자기들이 가스 같은 것을 깔고, 외지로 빠져요. 그런데 지금 보령 지역에 업자가 많은데 이것을 안주고, 외지 업체에서 오면 준다는 거예요. 지금 문제점이 그거예요. 업자를 보령에 안 줘요. 그래서 자영업을 하는 분들이 굉장히 고민이 많아요. 더구나 지금 보령시에 LNG를 깔고 있잖아요. 지금 배관망 사업을 할 때 보령시 업체를 써서 우리가 관리를 할 수 있게끔 요구조건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하거든요.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그런 부분도 노력을 하는데 배관망 구축사업은 육지뿐만 아니라 섬 주민까지 확대를 해 복지혜택을 주기 위해서 하는 사업인데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백남숙 의원    이것을 할 때 보령시 업체를 쓸 수 있게 해주세요.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주관하는 곳과 현장심사를 나왔을 때 그런 문제점이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한국LPG 배관망 구축사업단과 여기에서 배관을 깔고 LPG를 공급하는 것인데 그런 부분도 감안해서 고려해보겠습니다.
백남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김충호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충호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세요. 
지금 백남숙의원께서 말씀드린 가스를 섬에다 어떻게 시설을 해준다는 거예요?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전체적으로 450억 들여서 행안부에서 해주고 있는데 우리시 같은 경우는 4개 사업에 57억 정도가 들어가는 것으로 되어있거든요. 국비가 70%이고, 지방시 20%에 자부담 10%씩 들어가는 사업인데요. 지금 연료운반선이 있는데 똑같은 상황이거든요. 기름을 가스로 바꿔주는 것이기 때문에 섬마다 LPG저장탱크를 만들어서 거기에 공급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민들 집까지 배관망을 연결해서 육지처럼 한다는 얘기거든요.
김충호 의원    결과적으로는 집단공급을 하겠다는 얘기 아니에요?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집단공급이라기보다도 개인별로 배관을 깔기 때문에 연료탱크에 집단적으로 공급을 하는 것 뿐이지 개인별로 사용을 하는 것입니다.
김충호 의원    그러니까 수도를 사용하듯이 집단공급이라는 자체가 섬 전체를 수도배관을 하듯이 전체적으로 배관을 해서 각자 집에 탱크시설을 한다고 하면 지금 LPG 자영업자들이 손해를 안봐요. 왜냐하면 각자 주입을 하면 되니까요. 가스운반차가 와서 공급을 하면 그런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지금 육지에서 하듯이 50가구든 60가구든 집단공급을 해서 한 통으로 쓰는데 그 부분을 살피지 않는다면 자영업자들이 먹고 살기 어렵다는 거예요.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안 되고요. 그러니까 집단시설을 한다는 거예요, 아니면 개인집에 하나씩 가스통을 하나씩 준다는 거예요?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개인집에 가스통을 배달하는 것이 아니고, 저장탱크를 만들어서 거기에 개인별로 사용하는 배관망이 연결되기 때문에 개인별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아까 백남숙의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그런 사항은 국가적인 시책에 의해서 하는 것인데 우리시 자체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고, 그런 부분도 행안부나 LPG배관망 구축사업단과 협의를 하거나 건의를 해서 그런 애로사항이 있다는 것을 충분히 전달하겠습니다.
김충호 의원    이 부분을 국가에서 하는 거니까 가볍게 넘기지 마시고요. 좋은 사업인데 서로 상생해서 먹고 사는 부분을 가볍게 생각하지 마시고, 꼼꼼히 챙기셔서 지역경제에 사업하시는 분들이 속상하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드려요.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알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조성철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철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467쪽에 보령의 섬 브랜딩 경관조형물 설치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이게 2회 추경에서 예산을 확보하신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져있으세요?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계획은 나름대로 세워놨습니다만 지난해 본예산에 확보가 안됐고, 이것은 섬에 출장을 다니고 하다보면 매일 가도 이게 무슨 섬인지 모르겠더라고요. 멀리서 봐도 이것은 무슨 섬이라는 말이 나올 수 있게 해서 저 섬은 외연도다, 녹도다, 삽시도다 이렇게 해서 표시를 해주면 관광을 하는 분들한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요.
조성철 의원    간판을 만든다는 건가요?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섬 이름을 놓고, 거기에 섬에 대한 특성을 넣어서 예를 들어 녹도면 사슴이 누워있는 섬이라고 해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요.
조성철 의원    설치 위치는 어디에 하실 거예요?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선착장 부근에 잘보이는 위치에 선정을 해서 어쨌든 섬별로 다르겠지만 저희가 현장조사를 해서 설치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조성철 의원    이것은 위치나 어떤 형식으로 할 것인지 샘플이 있으면 주세요.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알겠습니다.
조성철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김정훈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훈 의원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470쪽에 죽도연안 갯벌생태계 복원사업을 말씀 드릴게요. 지금 연육도가 되어있는 것을 철거하시고, 거기에 다리를 놓아서 해수유통이 될 수 있게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그런 부분이 그쪽에 갯벌도 있고, 월전에 해수욕장도 있는데 그런 부분을 꼼꼼히 챙겨주시고, 다리 같은 경우도 실시설계가 되어있지만 사업비가 확정됐을 때 다리의 모양이나 이런 것을 특성화시켜서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 상화원이 개인사업자가 하고 있지만 보령시에 핫플레이스 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같이 연계해서 해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도 무창포 갯벌생태계복원사업으로 해서 다리도 놓고, 미관경관을 고려해서 한 경험도 있지 않습니까? 죽도도 우리 보령에 관광명소이고, 특히 거기는 차가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것도 생각해서 구성을 해야 하고, 미관도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받아서 설치할 계획에 있습니다.
김정훈 의원    그리고 472쪽 대천항 항만시설 보수 정비가 있습니다. 해저터널이 뚫리고 난 후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대천항을 많이 찾고 있잖아요. 그런 주위환경이 깨끗해야 기분도 좋을 것 같아요. 만약에 쓰레기가 너무 많이 널려있으면 미관상으로 좋지 않잖아요. 과장님도 나가서 보실 때 해양쓰레기가 바다에 널려있으면 청소좀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시잖아요. 저희도 같은 마음이거든요. 관광객들이 많이 오시니까 신속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머드해양박람회가 7월 16일부터 열리기 때문에 그 부분을 완전히 정리해서 깨끗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저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절대적인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지난해부터 박람회 준비를 대비해서 대천항에 청결이나 안전시설물이나 모든 것을 갖다가 설치를 하고는 했습니다. 또한 환경개선을 할 수 있도록 기간제근로자 그분들을 정예화시켜서 쓰레기나 모래나 등등해서 엄청나게 깨끗하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많이 예산부족이나 이런 것 때문에 제대로 못했지만 올해는 특히 노후된 것을 교체하고, 주차노선이나 이런 것은 새롭게 단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정훈 의원    빠르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2월 중에 조속히 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한동인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인 의원    이게 해양정책과에 물어볼 사항인지, 아니면 교통과나 원산도출장소에 물어봤어야 될 것 같은데 지금 해저터널이 개통되면서 버스노선이 생겼잖아요. 이게 선촌항만 노선이 있습니까?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처음에는 교통과에서 선촌항만 노선을 만들었습니다만 저두까지 해서
한동인 의원    이게 한겨레신문에 기사화됐더라고요. 저두항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요.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그 부분은 얼마 안됐습니다. 저희가 교통과에 얘기를 해서 저두항까지 갈 수 있도록 조치를 했습니다.
한동인 의원    그리고 LPG배관망 구축사업은 산자부에서도 시행을 해왔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행안부로 넘어갔습니까?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섬 업무는 행안부에서 하고, 또 해수부에서도 하고 있는데 이 업무는 행안부에서 하고 있습니다.
한동인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해저터널개통이 개통되고, 원산도와 육지가 이어짐으로써 원산도에 변화가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거든요. 섬 관광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금까지 노력을 하고 계시지만 더 신경을 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명심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해양정책과 소관업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나. 관광과 
○의장 박금순  다음은 관광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듣겠습니다. 
김계환과장님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계환  관광과장 김계환입니다. 
2022년도 보령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관광객 6천만 시대에 원년이 되도록 하고, 내륙과 해양, 역사와 문화를 가진 관광보령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494쪽입니다.
【 보고사항은 의회사무국에 별도 보관 】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관광과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충호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충호 의원    적극행정에 1번이신 과장님 수고 많으세요. 혹시 보령댐 데크시설 가보셨어요? 운동도 해보셨나요?
○관광과장 김계환  걷기는 해봤습니다.
김충호 의원    거기에 주민들이 너무 감사하다고 꼭 전해달라고 말씀하시기에 말씀을 드려봅니다. 거기에 둘레길을 가보시면서 느낀 것은 없나요?
○관광과장 김계환  여름철이 되면 잡초가 무성하고, 주변에 나무들 나뭇가지가 관광객들이 걷는데 지장을 주는 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김충호 의원    22년 보령방문의 해에 저번에 주민들이 건의도 하신 것 같은데 광장이나 주변에 풀이 장난이 아니잖아요. 보니까 길면 20일, 보름이면 풀이 많이 커서 좋은 나무 같은 경우도 시야를 가려요. 댐을 잘 볼 수 있게 해야 될 것 같은데 예산이 확보가 됐나요?
○관광과장 김계환  우리과 입장에서는 데크시설로 주변에 제초작업을 하기 위해서 1회 추경에 확보할 예정에 있습니다.
김충호 의원    본예산에 넣으셔서 적극행정을 하시는 분이 조금 더 빛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김계환  동절기에는 잡초가 안나기 때문에 1회 추경에 하는 것으로 예산팀과 합의한 사항입니다.
김충호 의원    그런 부분을 보령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잘 챙겨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관광과장 김계환  알겠습니다.
김충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최용식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용식 의원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509쪽에 보면 갈매못 천주교 순교지 주변 정비가 있어요. 예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었는데 오천 영보정에서 솟재까지 연결되는 둘레길을 만들면 상당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거리적으로 4km 정도가 될 것 같은데 역사순례길 이름을 붙여도 되고요. 거기 영보정에서 한옥식 건너편 성곽으로 넘어가서 쭉 올라가서 솟재로 해서 능선을 타고 가면 갈매못 성지가 나오거든요. 제가 볼 때는 임야의 소유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크게 예산을 안들이고서도 좋은 관광자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관광과장 김계환  현재 조성이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정비가 부실한 부분이 있습니다. 영보정에서 건너편 성곽 유실이 됐잖아요. 올라가다보면 길 자체에 조성이 안되어 있더라고요. 성곽으로 올라가면 해안경관전망대 나오는 인도가 나오잖아요. 그쪽 연결도 가능하고, 천주교 순교성지 그쪽도 연결이 가능할 거라고 보거든요. 우리가 볼 때 영보정만 둘러보면 짧거든요. 이렇게 해놓으면 역사적으로도 좋은 둘레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원산도 관광에 대한 것들이 나와 있는데 지금 아쿠아리움이 서해안 쪽은 한 곳도 없어요. 서울이나 일산, 부천에 있고, 내륙 쪽은 대전, 단양에 민물고기 아쿠아리움이 있고, 남해안 쪽은 여수와 부산이 있거든요. 그런데 서해안 쪽은 아쿠아리움 자체가 없어요. 아쿠아리움은 한화에서 운영을 하는 것 같아요. 서해안 쪽에 아쿠아리움이 없기 때문에 원산도 같은 곳에 하면 요즘에 유행하는 출렁다리나 케이블카 같은 것보다는 훨씬 더 경쟁력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왜냐하면 아쿠아리움은 손자 손녀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같이 올 수 있는 관광자원이거든요. 그런 부분도 생각을 해보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용식 의원    검토해서 투자하려는 민간기업이 있을지 검토해보고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김계환  잘 알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김정훈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훈 의원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는 건의를 하나 해보려고 합니다. 남포읍성이 있는데 그 안에 남포초등학교가 있어서 아무리 남포읍성 사업비를 투자해서 한다고 해도 제대로 된 읍성의 상태가 만들어지지 않거든요. 요즘은 스쿨버스가 잘되어있기 때문에 창동쪽이나 이쪽으로 해도 스쿨버스가 다니고, 월전초등학교로도 다니기 때문에 지역간에 건의도 있으니까 교육체육과와 협의를 하셔서 옮겨서 남포읍성을 제대로 된 성으로 만들어서 관광자원을 시키면 좋을 것 같은데요. 얼마전에도 제가 일부러 갔다왔어요. 주말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다니시더라고요. 해미읍성도 그렇고, 고창읍성도 그렇고요. 그런 부분에 투자보다는 기존에 있는 관광자원을 만들어야 되는데 학교 같이 움직일 수 있는 비용은 교육청에서도 줄 것 같거든요. 그런 부분을 상의하셔서 관광자원화 시키면 어떨까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관광과장 김계환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전부터 얘기가 나왔던 부분으로 알고 있고, 그전에 월전초등학교를 통합해서 말씀하신 스쿨버스를 이용해서 하면 되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그때 당시에 무산됐습니다. 그 당시에 남포초등학교 주변에 학부형들 주민들의 반대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고, 교육청에서는 시에서 초등학교를 지어줘야되지 않느냐 이런 얘기가 많이 있어서 진도가 안 나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훈 의원    과감하게 투자를 해서 그런 부분이 관광자원화 된다면 투자를 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통학로도 좁아서 넓히고 있더라고요.
○관광과장 김계환  교육청과 그리고 교육체육과와 이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문석주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석주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오천초등학교도 학생 수가 약 30명 정도입니다. 규모가 상당히 크죠. 충청수영성에서 전체적인 것을 맞춘다면 오천초등학교도 고민해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선생님들도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신 것 같더라고요.
○관광과장 김계환  같이 협의해서 해야 됩니다. 옆에 학교도 마찬가지인데
문석주 의원    세 곳이 있죠. 주포초등학교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510쪽 원산도 봉수대 주변 정비요. 원산도 오봉산 봉수대가 원산도 주민들한테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곳이더라고요. 이 부분에서 원산도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복원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생각을 많이 전달하시더라고요. 장기적으로도 검토를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관광과장 김계환  이 위치가 대명리조트 편입부지이고,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 원산도주민들은 그것을 복원하고 문화재지정을 했으면 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만 장단점이 있습니다. 지정을 하게 되면 300m 부근까지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에
문석주 의원    문화재 지정보다는 대명리조트 편입부지라고 하니까 협의해서 하나의 관광부분으로 접근하면 어떨까,
○관광과장 김계환  그런 부분은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문석주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최주경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주경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여러 가지 사업들을 많이 하시는데 수고 많으시고요.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해저터널이 개통되고, 우리가 생각했을 때는 원산도로 들어가는 것이 많이 밀릴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반대상황이거든요. 태안으로 해서 보령을 거쳐서 가는 곳이 정체가 되기도 하는데 그런 상황에서 원산도에 먹거리도 없고, 거기에서 뭘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서 해수욕장이나 항에 와서 식사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꼭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도 느끼고 있는데 그렇다고 한다면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이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몰라요. 그래도 한 두 번 와보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해서 기존에 있는 유튜브나 언론이나 TV나 광고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여러 가지 노선을 통해서 어디에 먹거리촌이 있으며 어디로 가면 뭐가 있다는 것을 쉽게 찾을 수 있는 홍보가 관광과에서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이런 중요한 사업들을 하면 간접적인 시너지효과를 올려서 시민들이 경제적으로 풍부하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그런 것들이 선제적으로 되어야 하고 늦어지지 않도록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두 번째는 관광안내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표시나 터널을 이용해서 보령에 오시면 어떻게 관광을 하고, 타지 사람들이 우리 지역을 어떻게 관광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거든요. 그냥 왔다가면 뭐해요. 터널을 통해서 밥도 먹고 가고, 구경도 하고 놀다가야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광과에서 중점적으로 추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김계환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은 원산도출장소에서 원산도 안내지도를 제작 준비 중에 있고, 저희가 중복될까봐 못했습니다만 SNS를 통해서 홍보를 하겠고요. 도로 준공이 안났기 때문에 관리청 지정이 안됐습니다. 그래서 주변 도로변에 이정표나 안내판을 설치할 수 없는 입장이고, 관리청이 지정된 후에 도로관리부서와 협의해서 충분히 안내가 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최주경 의원    물론 지금 이 상황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부서에서 협업해야 되는 경우가 사실인데 타지에서 민원을 받는 내용도 타지에서 오신분들이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른다고 불편한점을 말씀하시거든요. 그런 것들은 우리의 몫이에요. 관광과장님이니까 관계된 부서와 협의하셔서 오시는 분들이 유익하고 편안하게 관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김계환  알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백남숙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남숙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500쪽 11항에 성주 보령호 청천호 내륙관광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용역에 4,400만 원을 용역비로 세우셨죠? 이게 무슨 사업을 하시는 거예요?
○관광과장 김계환  성주에서 보령호 간에 내륙관광자원이 부족하다고 해서 그쪽에 대한 관광자원화 사업을 할 것이고, 그쪽이 2018년도 쯤에 타당성용역을 한 바가 있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시기가 지났기 때문에 사업비나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업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재검토를 해서 사업비를 측정하고, 일시에 다수를 하기 때문에 우선순위 사업을 선정하기 위한 용역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7, 8월 정도면 할 것 같고, 만약에 대상사업이 결정이 되고, 우선순위권이 나온다고 하면 2회 추경이나 내년도 본예산에 사업별로 기본계획용역에 다시 들어갈 것입니다.
백남숙 의원    왜냐하면 모든 게 내륙관광은 성주에 몰입을 해요. 성주도 아름답고 좋지만 미산도 가을에 보령댐주위 낙엽이 있을 때 한 바퀴 돌아보네요. 미산이 아름다운데 내륙관광을 성주에만 예산을 세우니까 미산면민들 불만이 많아요. 우리도 좋은 조건인데 왜 성주에만 투입을 하냐고 불만이 많아요. 그래서 미산도 좋은 곳을 찾아서 관광지로 같이 개발을 해주세요. 성주도 미산하고 거리가 멀지도 않잖아요. 흐름에 따라서 같이 관광할 수 있도록 미산에도 내륙관광에 신경을 써주세요. 미산면민들의 불만이 많아요. 맨날 말씀하시는게 우리도 관광자원이 정말 좋은데 왜 우리한테는 관광자원 개발을 안해주느냐고 불만이 많아요. 미산도 예산을 투입해주셔서 관광쪽으로 될 수 있게 신경을 써주세요.
○관광과장 김계환  용역을 통해서 주민들과 대화를 하면서 좋은 방향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백남숙 의원    조금씩이라도 가장 원하는 것부터 해서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김계환  주민들이 원하는 짚라인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부분을 물어보니 상수원이기 때문에 한계점도 있을 수 있고요.
백남숙 의원    그런데 짚라인이나 관광자원이 들어온다고 하면 주위분들이 먹거리나 이런 것은 알아서 개발을 해요. 처음이 어렵지 시작을 하면 다 채워져요. 지금이야 아무것도 없죠.
○관광과장 김계환  용역을 충실하게 이행해서 발전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백남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한동인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인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505쪽 삽시도 아트아일랜드 조성이 있는데 삽시도 산47번지인데 이게 사유지입니까?
○관광과장 김계환  여기가 도유림입니다.
한동인 의원    그러면 삽시도에 도유림 사용허가가 쉽지 않을텐데 얘기가 되거나 그런 부분은 아니죠?
○관광과장 김계환  아까 말씀을 드렸듯이 해수부와 충남도, 보령시가 공동으로 사업을 했거든요. 이렇게 함으로써 도유림을 저희가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질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동인 의원    예술인 마을을 조성한다는 말씀인데 유리공예를 하시는 예술인들 위주가 되는 건가요?
○관광과장 김계환  우선은 저희가 삽시도 규사를 활용했다는 역사적인 증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리공예를 넣었는데 남서울대학교 이런 분들과 협력을 해서 하는 것으로 실무적으로 공문도 오고 가면서 협의를 해놓은 상황이고, 그쪽에서도 적극 참여를 해주는 것으로 협의를 했습니다.
한동인 의원    제가 생각하는 예술인 마을이라는 것은 유리공예를 하시는 분들이 주체가 되어서 여기에 거주를 하면서 마을을 만들겠다는 뜻으로 알았는데 이 예술을 하시는 분들과 어느 정도 협의가 됐었다는 말씀이시죠?
○관광과장 김계환  남서울대학교 교수님 한 분이 오천분이신데 그분이 제자들도 있고요.
한동인 의원    그러니까 여기에 와서 거주하면서 하겠다는 거죠? 이런 곳이 있습니다. 동학사에 가면 도예촌이 있습니다. 그리고 동료의원님께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500쪽 내륙관광 조성사업인데 제가 질의를 하려고 했었는데 말씀을 해주셔서요. 2018년도에 용역을 했는데 또 해야 됩니까? 규정상 그렇게 해야 되는 것입니까?
○관광과장 김계환  지금 시기적으로 지났고, 그것을 기본으로 해서 사업비를 재산출하고, 주민들의 새롭게 변화되는 요구사항을 반영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한동인 의원    이 부분에 대해서 건의를 드리면 그전에 추진을 하려고 했는데 굳이 고집을 피울상황은 아니라서 안했는데 대전에서 청양, 청라 거쳐서 시내로 들어오다보면 5월 이전에는 거의 청천저수지가 만수거든요. 물을 사용하기 전이기 때문에요.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물이 가득한 청천호가 굉장히 아름답거든요. 지금은 오다보면 너무 어둡기 때문에 호수가 전혀 보이지 않아요. 그런데 조명이 들어가서 호수가 비춰지면 상당히 아름다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10월에는 단풍도 어우러지고, 지금 겨울에도 좋더라고요. 그 시간에 도로를 지나가다 보면 아름답다는 생각을 갖거든요. 많은 분들이 그런 얘기를 하는데 아주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게 아니면 호수조명을 은은하게 비춰서 어떻게 보면 보령으로 오는 첫인상인데 보령을 찾는 분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심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관광과장 김계환  알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여러 의원님들께서 많은 질의를 해주셨는데 잘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요. 그리고 우리가 2020년 보령방문의 해 코로나 시대에 관광트렌드에 맞춰서 보령관광사업에 열정적으로 해주고 계시는데 더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김계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관광과 소관업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 축제관광재단 
○의장 박금순  다음은 축제관광재단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듣겠습니다. 
조태현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 조태현  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 조태현입니다. 
246쪽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보고사항은 의회사무국에 별도 보관 】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축제관광재단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훈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훈 의원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게 저희도 관광객들이 많이 오면 전문적으로 하는 화장품이나 특산품을 파는 판매점이 있는데, 관광객 차량이 들어오면 물건을 팔 수 있는 가이드 분들이 계신가요?
○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 조태현  머드박람회 사무실 장에서 주로 해수욕장 오시는 관광객들을 상대로 판매를 하고 있고 버스를 댈만한 장소에 대천길 홍보관 겸 판매대리점이 있습니다. 그쪽으로 홍보와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김정훈 의원    홍보와 안내를 하는데 직접적으로 가이드분이 버스에 타서 안내도 해주고 관광을 홍보해 주면서 해주셔야 직접적으로 판매 효과가 난다고 생각하거든요. 벤치마킹을 다녀오면서 추천해 주고 싶은 제주특산품 화장품이 뭐라고 했더니 말씀을 해 주셨어요. 저희들이 거기 가서 거의 다 샀어요. 제가 가장 추천해 주고 싶은 게 뭐냐하면 보령머드화장품도 올인원이 있잖아요. 저도 써보니까 좋더라고요. 그런데 거기 가서 또 하나 사왔거든요. 품질을 비교해 보니까 별 차이가 없어요. 홍보를 해 줄 수 있는 가이드분들을 구성해서 관광객들이 오면 홍보도 해주면 더 많은 수익을 내지 않을까, 그리고 판매점도 1층에 있지만 잘 모르거든요. 보령시민도 그곳에 가서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 거예요. 그런 부분에서 확대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 조태현  알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최주경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주경 의원    이사장님, 얘기 잘 들었습니다. 읍·면·동 내지 관공서 등 여러 곳에 화장품이 진열되어 있는데 거기서 판매를 하나요?
○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 조태현  판매를 하고는 있습니다만 일단은 우리 시에서 운영할 때 머드사업을 관광과에서 할 때 읍·면·동에서 상당히 판매가 많이 이루어졌거든요. 경쟁도 하고요.
최주경 의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판촉, 총판으로 체제를 하면서 읍·면·동에는 전시만 하고 판매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읍·면·동이나 공공기관에 전시되어 있는 곳들을 들를 때 보고 사기 위해서 전시하는 것인데, 봐도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 몰라서 묻고만 가는데요. 전시장마다 직접적으로 바로 통화를 할 수 있는 전화를 해서 구매하고 싶으면 구매할 수 있도록 무언가가 있어야 돼요. 그것은 그냥 전시일 뿐이지 판매를 위한 목적이 전혀 아니라는 거죠. 특히 보령 시내분도 마찬가지지만 타지에서 볼일이 있어서 들르면 좋다고 해서 사고 싶어도 그게 차단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요. 작은 부분에서 자세하게 챙겼을 때 효과가 극대화 된다고 생각을 해서 누구나 보고 사고 싶으면 살 수 있는 전화번호나 이런 것들을 잘 보이는 곳에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구매율을 올리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 조태현  읍·면·동 관리는 대리점 신원에서 홍보물이나 주문하면 바로 신원에서 배송을 하거든요. 그런 체제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올해 개설한 우체국 판매를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사고 싶을 때 우체국을 통해서 구매를 하고 또 일단은 저희가 머드사업을 작년에 박람회지원단에서 이 사업을 어떤 쪽으로 가야 할 것인가 그 방향성을 가지고 용역을 했어요. 일단 머드사업을 저희 재단에서 운영을 하다 보니까 전문성이나 예산 등 여러 분야에서 한계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용역결과에서도 나왔듯이 보성녹차라든지 여러 가지 지자체에서 특산품을 개발하고 판매하고 있는데 연구소가 반드시 필요하다, 연구소에서 어떤 제품을 만들면 그 효능을 검증하고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서 이것을 민간에서, 민간기업에서 제조를 하고 판매하는 그런 것이 필요하다는 쪽으로 용역 결과가 나오고요. 머드사업 체질개선이 필요하다, 그렇게 보고있습니다.
최주경 의원    이런 것들을 연구 해서 제품을 생산해 내는데 사실 관광객분들이 오시면 생산과정을 쭉 체험을 하시고 마무리해서 제품을 사와가지고 이런 경우를 잘하면 관광효과가 있고 경제적인 시너지 효과가 있는데 주도를 하려면 예산이나 시간 등 많은 것이 필요하겠죠. 그런 것은 중장기적으로 재단에서 고민하셔서 그런 체계를 구축해 가는 것도 필요한데, 당장은 어렵지만 그런 것들을 고민해주시고 제가 말씀드린 것중에 당장 필요한 것들을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 조태현  알겠습니다.
최주경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최용식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용식 의원    대표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818쪽에 트램 관련해서 예전에도 저희가 안전사고나 교통혼잡으로 인한 정체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었는데 결국에는 차 없는 거리로만 운영을 하신다는 것이죠?
○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 조태현  예, 우선적으로 차없는 거리를 운행해 보고 다른 노선을 개통하려고 합니다.
최용식 의원    지금 제가 봤을 때는 차없는 거리도 인파로 혼잡하거든요. 어떤 전용차로가 없으면 안전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문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두 번째는 제가 볼 때는 거리가 너무 짧기 때문에 사람들이 관심이나 흥미가 떨어진 것 같고 또 하나는 차없는 거리 풍경 자체가 똑같거든요. 운영을 하는 자체가 노선이든 안전문제든 그런 부분이 걱정이 되는데 문제는 없겠죠?
○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 조태현  일단은 신흥청년회에서 몇 년 간에 걸쳐서 운영을 했거든요. 굉장히 호응이 좋았어요. 축제기간 동안 운행을 했는데 우리가 트램을 제작하게 된 것인데, 안전성도 상당히 염려가 되지만 일단은 차 없는 거리는 사람들이 그 주간에는 걷는 분들이 많지 않거든요. 야간에 많고 그런데 주간에 운행시간을 조정해서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운행하겠습니다.
최용식 의원    안전이나 노선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대표이사님 수고 많습니다. 
어쨌든 이번에 머드축제를 박람회와 같이 함께 하기 때문에 대성공적인 축제가 되어야 하겠습니다만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셔서 성공적인 머드축제가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 조태현  알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축제관광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대표이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박람회지원단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듣겠습니다. 
이향숙단장님 나오셔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 박람회지원단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입니다. 
2022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드리겠습니다. 
【 보고사항은 의회사무국에 별도 보관 】
저희 박람회 지원단은 박람회개최일까지 남은 176일과 행사기간 30일간 박람회조직위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면서 하동세계차엑스포 및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연기되었지만 2022년 해양머드박람회는 코로나19의 위기를 해양신산업의 기회로 승화한 성공적인 첫 번째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금순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박람회지원단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석주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석주 의원    단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535쪽에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몇 개 지역은 큰 행사들을 취소하고 연기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우리는 어떤 상황이든, 코로나상황에서도 진행하겠다는 말씀인가요?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예, 맞습니다.
문석주 의원    그러면 더 나아질 상황이 있을 것 같고요. 제 생각에는 오미크론도 많이 넘어간 것 같은데요. 괜찮은 방향으로 수습이 되는 것 같은데, 그러기를 바라고요. 만약에 그렇지 않다면 다른 방안은 준비하고 있나요?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코로나가 오미크론 변이 때문에 확산이 되고 있는데요. 현재로서는 어떠한 예측도 할 수 없지만 목표 관람객이 66만 명이고 전체 관람객은 120만 명이에요. 현재 이런 상황이라면 박람회장을 방역수칙에 맞게 조성해야 하는 부분이 있고요. 같은 공간 내에서 많은 사람들이 있다면 코로나 위험도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게 다시 검토를 해서 관람객 숫자 등 여러 가지 고민이 필요합니다.
문석주 의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러 가지 상황에 따른 대처를 미리 준비하셔서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권승현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승현 의원    단장님, 간단한 것 하나만 여쭤볼께요. 529쪽에 대천해수욕장 해양쓰레기 ‘줍깅’ 챌린지를 계획을 하셨는데 어떻게 진행할 계획인가요?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줍깅’ 챌린지는 박람회 기간 중에 현장 예매하고 오시는 분들도 있지만 모르고 있는 분도 있고 관람을 생각 안 하시고 온 분도 있는데 일단 현장에 오는 분들을 유인하기 위해서 유인책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벤트식으로 해서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오면 박람회장 내에 이벤트 존을 방문하게 되면 기념품인 뱃지 등을 줘서 관람객을 유인하는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권승현 의원    박람회 기간 중에 운영한다는 말씀인거죠?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예. 맞습니다.
권승현 의원    저희 지역에도 평상시에 하고 플로깅을 하고 계신 단체들이 여럿 있거든요. 그런 단체들과 같이 서로 릴레이 형식으로 박람회 홍보도 하고 참여하는 분들에게 박람회 뱃지도 나눠주면서 홍보에 대한 릴레이 챌린지도 해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좋은 의견인 것 같습니다.
권승현 의원    한 번 그렇게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참고하겠습니다.
권승현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단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가 큰 행사를 앞두고 성공적인 박람회가 되어야 한다고 모든 사람들이 기원하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고 문제점도 뒤따리라고 봅니다. 예상하시고 박람회 홍보도 비대면 홍보를 잘 활용하셔서 성공적인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박람회지원단 소관업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단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의장 박금순  다음은 수산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듣겠습니다. 
윤기형과장님 나오셔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 수산과 
○수산과장 윤기형  수산과장 윤기형입니다. 
수산과 2022년 주요 업무보고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보고사항은 의회사무국에 별도 보관 】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수산과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인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인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천북굴단지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굴단지가 5년마다 재계약을 하게 되어있습니까?
○수산과장 윤기형  그렇습니다.
한동인 의원    그러면 5년마다 항상 그 위치로 재계약을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새롭게 배정을 하는 것입니까?
○수산과장 윤기형  현재 하고 있는 위치에서 연장하는 개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동인 의원    그러면 지난 처음에 추첨을 했을 때 그것으로 계속 간다는 말씀이네요?
○수산과장 윤기형  그렇습니다.
한동인 의원    합의를 본 것입니까?
○수산과장 윤기형  상인회에서 그렇게 하자고 결정된 사항이기 때문에
한동인 의원    그러면 마치 로또 뽑는 것과 같은 것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 당시에 상인회에서 합의를 봐서 전달한 사항이라는 말씀이시죠?
○수산과장 윤기형  예.
한동인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고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서 수산업과 어업을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앞으로 더 큰 어려움이 뒤따른다고 보고 있거든요. 어업인들의 요구를 잘 수렴해서 활력있는 어촌조성에 더 신경을 써주시기 부탁을 드립니다.
○수산과장 윤기형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수산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해수욕장경영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듣겠습니다. 
허성원과장님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바. 해수욕장경영과 
○해수욕장경영과장 허성원  안녕하십니까? 해수욕장경영과장 허성원입니다. 
555쪽 1항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 보고사항은 의회사무국에 별도 보관 】
이상으로 간략히 보고 드렸습니다.
○의장 박금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해수욕장경영과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인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인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궁금한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사업보고를 하시면서 제가 드는 생각이 관광과와 해수욕장경영과와 크게 다른 게 있습니까?
○해수욕장경영과장 허성원  저희 해수욕장 경영과는 시설을 관리하면서 이곳에 관광객들이 많이 오게 하고 편리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한동인 의원    제가 생각하기에도 해수욕장경영과는 해수욕장에 모든 관련된 시설과 이런 부분에 있어서 안전점검이나 또는 기타의 부족한 부분들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주신 사업은 많은 부분에 있어서 관광과가 해야 될 사업들을 공유하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아까 말씀을 하신 바다의 아트쇼를 하신다는 게 그게 해양분수대 이런 것도 포함을 하는 건가요?
○해수욕장경영과장 허성원  그런 스타일입니다.
한동인 의원    그게 2014년도 2015년도에 사업이 올라왔었는데 하지 못한 사업이거든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한번 참고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수욕장경영과장 허성원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작년에 K-방역추진에 힘써주셔서 감사를 드리고, 올해도 보고를 하신 대로 안전한 해수욕장운영으로 인해서 오감만족 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해수욕장경영과 소관업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의원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보건행정과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계획청취 순서이오나 중식을 위해서 13시30분까지 업무계획청취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시므로 업무계획청취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47분 업무계획청취 중지)

(13시30분 업무계획청취 속개)

○의장 박금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행정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듣겠습니다. 
최윤희과장님, 나오셔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 보건행정과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안녕하십니까? 보건행정과장 최윤희입니다. 
【 보고사항은 의회사무국에 별도 보관 】
이상 간단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보건행정과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모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모 의원    과장님, 576쪽 한번 보세요. 
발전소 주변지역 건강지원비 지원에서 작년에 몇 프로나 했어요?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작년에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는데요.
박상모 의원    서면으로 알려주세요.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예, 알겠습니다.
박상모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최주경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주경 의원    과장님, 설명 잘들었습니다.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시민들이 궁금해 할 것 같아서 질의를 드리는 건데요. 먹는 코로나약이 보령에 보유량은 어떻게 되고 시민들이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지정약국은 대흥약국으로 지정되어 있고 300정이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현재 지급기준은 65세 이상 중증도환자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의사가 진단해서 투약할 필요가 있다고 연락이 되면 저희들이 병원측이나 보호자가 갖다주어도 되고 보호자가 없으면 병원에서 전달하든지 그런 식으로 진행중입니다.
최주경 의원    65세 이상만 이 약을 복용할 수 있고 65세 이하는 복용할 수 없는 것으로 되어 있나요?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현재는 그렇습니다. 오늘 회의 때 앞으로 60세 이상으로 완화시킨다고 했습니다.
최주경 의원    60세 이상은 복용할 수 있고 60세 이하는 복용을 할 수 없고요. 약은 일부 우리나라에 있다고 하는데 시민들이 궁금한 부분이라서 질의드렸습니다. 확보하고 싶은 만큼 확보할 수 있나요?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물량이 정부에서 들어오는 대로 기초단체까지 배부할 계획에 있습니다.
최주경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김정훈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훈 의원    과장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축하드리겠습니다. 
저는 577쪽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서 12세에서 17세까지 접종이 어느 정도 되어 있나요?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저희가 접종률이 학생들은 높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부모님들이 꺼리는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같은 퍼센트인데요.
김정훈 의원    이상반응이 일어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학생들은 성장기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 부분이 전담 의료기관을 하고 있는데 접종을 한 곳에 가서 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은 촘촘하게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백신은 병원에서 자체적으로 가면 무조건 맞을 수 있는데 거기에 맞고 나서 이상반응이 있을 때는 타이레놀 약을 먹고 있다가 견디다가 그다음 날 가서 그 병원을 가서 어제 맞았으니까 이상반응이 있다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경험을 해 보니까 그런 부분을 한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이상반응 신고를 하면 저희들이 접종했던 기관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받아서 도를 통해서 질병청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훈 의원    조그마한 부분은 보고가 안되는 것 같아요.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작은 부분은 올라가도 인정을 안해주는데요. 현재 정부에서 범위를 넓혀주려고 개선 중이라고 합니다.
김정훈 의원    혜택을 줘야지 그렇지 않으면 이상반응 일어나서 병원을 가면 자부담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영상회의할 때 지자체에서 건의를 하거든요. 확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정훈 의원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권승현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며
권승현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시민들께서 얘기하는 자가격리 불편함 중의 하나가 자가격리 대상자가 될 경우에 체온계를 주시면서 하루하루 체온이나 이런 것을 보고하게끔 되어 있잖아요. 지급하는데 보건소를 와서 갖고 가라고 받아가라고 수령을 하라고 하는데 자차가 없는 경우나 가족 중에 대신 가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요. 그럴 경우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도 있고 택시를 이용하라고 보건소에서 얘기했다고 하는데 그것도 사실 어려운 문제잖아요. 지난번 행감 때 방역택시 이런 부분도 제안을 하기는 했었는데 이번에 자가격리자 부분에 대해서 생필품 지원을 하기로 했잖아요. 그때 같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물품지급은 안전총괄과에서 하고 있는데요. 전에도 그런 문제가 있어서 안총과에 있을 때 분담 공무원을 지정해서 그 공무원을 통해서 전달할 수 있도록 바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권승현 의원    현재는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예,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의장 박금순  권승현의원님 끝났어요?
권승현 의원    끝난게 아니고요. 제가 얘기하고 있는데... 하여튼 그래서요. 체온계를 지급하는데 있어서 가급적이면 방문해서 갖다준다든지 집 앞에 살짝 놔준다던지 이런 방법이 좋다고 생각해서 말씀을 드린 것이었고요. 그렇게 진행된다면 알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문석주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석주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 축하드립니다. 
현재 오랜 시간동안 코로나 때문에 보건인력분들이 힘들어하시죠? 치료 부분도 말씀하셨는데 행정인력이나 만반의 태세를 준비하셔야 될 것 같고요. 또한 코로나블루 치유사업을 원활하게 사업을 하셔서 보건 하시는 분들이 건강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분들이 매우 중요하죠. 부탁을 드리고요. 하나만 물어볼게요. 오미크론 종이 우리시에서 발생하는 부분이 어떻게 되나요?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현재 우리 시에서는 오미크론 발생은 아직 없습니다.
문석주 의원    대부분 지역에서 우세종으로 오미크론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환자가 많은 수도권 지역 확진자에 대해서 전체 오미크론 검사를 다 하거든요. 그 이외의 지역에서는
문석주 의원    오미크론은 조사를 안해요?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전체 다 안 하고 샘플링으로 10, 20% 검사를 합니다. 오미크론이 되면 연관된 사람이 오미크론 확진으로 보거든요.
문석주 의원    우리시도 있다고 볼 수도 있고 없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그런데 우리 시는 아직 없습니다.
문석주 의원    초등, 중등, 고등 접종률이 다 나오죠?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나옵니다.
문석주 의원    고등학생접종률은 높죠?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고등학생은 80% 가까이 접종이 됐고요.
문석주 의원    중등은요?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중등도 꽤 높습니다. 다만 초등이 굉장히 낮게 나오고 있습니다.
문석주 의원    유아들도 정부에서는 접종에 대한 결정을 하지 않았나요?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아직 결정한 것은 없습니다. 검토 중인데, 워낙 학부모들이 걱정이 많으셔서 쉽게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문석주 의원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너무 그런 것 같아요. 최선의 방법은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가장 나은 방법이잖아요. 과학적으로 검증된 것인데도 안타깝고 그전에도 말씀드렸듯이 학생들 뿐만 아니라 유아나 정부 지침에 따라서 하면 될 것 같아요. 걱정하시는 학부모님들을 설득할 수 있으면 좋은데, 우리도 적극적으로 접종해서 학교에 번지고 있는 집단 예방을 강화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조성철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철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579쪽인데요. 
공중·식품위생업소 서비스 수준 향상에서 3,336개 업소가 대상이라고 했는데 서비스 평가실시는 숙박업하고 세탁업 471개 업소만 평가를 실시한다는 건가요?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숙박업, 세탁업에 대해서만 한다는 말씀입니다.
조성철 의원    음식점이나 이·미용 업종 등 다른 업종은 평가나 이런 것은 어떻게 하실 계획이시죠?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그 부분은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성철 의원    음식점이나 이런 곳도 위생등급제를 지정한다고 하셨는데 평가 방법이나 기준들이 있어야 될 텐데, 서비스평가는 470개소만 한다고 하셔서 다른 업종은 어떤 기준이나 평가방법들을 할 것인지를 서면제시를 해주세요.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조성철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백남숙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남숙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어제 보령시 확진자가 총 820명이더라고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미산은 코로나 확진이 객지 갔다오면 전염이 되는데 미산면은 객지를 갖다오면 자가격리식으로 2주를 집에서 생활을 하게끔 하더라고요. 그 시스템을 면장님께 물어봤었는데 아주 잘되고 있더라고요. 우리 읍·면·동도 혹시 먼곳에 갔다오면 스스로 자가격리를 할 수 있으면 확진자가 덜 나오잖아요. 시스템을 한 번 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미산은 확진자가 없어요.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자발적으로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백남숙 의원    미산면에서 계속 그렇게 하는 거예요. 집에서 2주 동안은 활동하시지 말고 자체적으로 있다가 나오세요. 그게 잘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과장님에게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좋은 사례로 해서 다른 지역까지 전파하도록 하겠습니다.
백남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감염병 위기상황에서 총력을 다하고 계신 것에 대해서 보건소에 매우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고요. 지속적인 방역관리를 잘하셔서 힘들고 어려운 위기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알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보건행정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듣겠습니다. 
성현숙과장님, 나오셔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 건강증진과 
○건강증진과장 성현숙  건강증진과장 성현숙입니다.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보고사항은 의회사무국에 별도 보관 】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건강증진과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석주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석주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596쪽 경증 치매환자를 위한 농림치유프로그램 운영인데요. 치유농장을 지금 하고 있나요?
○건강증진과장 성현숙  올해 선정은 안됐고요. 올해 신규사업으로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서 치유농장을 선정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문석주 의원    경증치매 환자들이 이동이나 여러 가지 부분이 필요한데, 농업치유가 유럽에서도 오래전부터 해 왔던 방법이죠. 이것을 빠른 시간 내에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가졌었는데 좀 좋은 환경, 자기 텃밭, 즐거움을 높일 수 있는 농업치유 프로그램을 잘 만들어서 운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정책입니다.
○건강증진과장 성현숙  예.
○의장 박금순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직원분들 하고 너무너무 수고, 고생이 많으신데요. 코로나로 인해서 그것에 따른 심리치유에 더욱 관심을 가지시고 소중한 건강증진과 정신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적절히 신경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성현숙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건강 증진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업정책과 소관 주요 업무 계획을 듣겠습니다. 
맹진영과장님, 나오셔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 농업정책과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농업정책과장 맹진영입니다. 
2022년도 농업정책과 주요 업무보고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 보고사항은 의회사무국에 별도 보관 】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농업정책과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모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모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614쪽을 봐주세요. 충남 광역직거래장터 2호점을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여기에 품목이 뭐가 들어가요?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금산군과 저희가 같이 시행을 하기 때문에 금산군 쪽에서는 신선농산물 중점으로 공급이 되고, 저희는 그 이외에 가공식품위주로 공급협약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박상모 의원    품목은 정해있지 않고요? 때에 따라서 하고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예.
박상모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최주경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주경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한번 얘기하고 싶어서요. 지금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이 학교를 가지 않는 날이 많고, 위드코로나가 되면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해서 아이들이 학교를 못가는 경우가 많고, 환경에 따라서 변하고 있는데요. 유치원이나 초·중·고등학교 아이들 식사문제를 저번에 행감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한부모가정 아이들이나 부모가 모두 직장을 다니는 아이들은 학교를 가지 않을 때 급식조달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한부모가정 아이들 식사문제를 신경써 주세요. 특히 올해는 세분화해 교육청하고 얘기를 나누어서 그런 아이들이 결식이 없는 환경을 조성해서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의원님 지적하신 내용은 내부적으로 교육청하고 협의를 해보고, 주관부서인 사회복지과, 주민생활지원과와 여러 번 얘기를 했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저희가 그 부분을 어디까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아직 교육청과 협의가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계속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최주경 의원    특히 제가 주민들하고 얘기를 나누다보면 한부모가정 아이들은 부모가 돈을 벌어야 아이들을 양육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가정에 있어서는 결식이 될 수도 있고, 부모님이 점심을 걱정하고 계시니까 어려우셔도 올해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고민하겠습니다.
최주경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문석주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석주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코로나 상황에서 많은 상품들이 판매가 됐는데 특히 여러 지역에서 시도되고 있는게 밀키트 상품 중에서 동결건조방식으로 상품을 개발하면서 호응들이 좋다고 해요. 물론 보관할 수 있는 냉동시설도 있어야 되겠고, 이런 부분을 지역에서도 생산자분들이 고민하시고, 우리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다면 현재 우리가 운영하고 있는 가공공장과 성격은 다르지만 그것을 결합시키면 미래의 먹거리가 괜찮을 것 같아요. 검토를 해주세요.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저희가 유통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보면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원래 생산된 부분만 유통을 해서는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가공이나 이런 부분 쪽에서 중점을 두고, 앞으로 더 확대를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문석주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보령에도 여성농업인들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어르신과 여성 농업 복지지원에도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노력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농업정책과 소관업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업지원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듣겠습니다. 
김기영과장님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 농업지원과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농업지원과장 김기영입니다. 
2022년도 농업지원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625쪽입니다. 
【 보고사항은 의회사무국에 별도 보관 】
이상으로 농업지원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농업지원과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석주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석주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627쪽 도시민 귀농·귀촌 유치 지원 총력 부분인데요. 하나만 제안을 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보령시 귀어주택이 하나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귀농주택은 읍·면·동으로 해서 우리가 매입을 하든 리모델링을 해서 보령에서 살아보고 정착하는 과정을 경첨할 수 있는 정책을 피시면 어떨까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올해 사업추진계획에 들어가 있습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하려고 했는데 최소 5호 이상으로 해서 우리시에서 6개월 이상에서 1년까지 살아볼 수 있는 사업을 추진 예정이고, 대상지는 시 관내 공모를 통해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체험이 가능한 체험마을을 설정해서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고, 또한 아울러 귀농인의 집을 조성해서 우리시로 귀농하시거나 아니면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을 공모해 선정해서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문석주 의원    다섯 가구 정도를 한다는 거예요?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귀농인의 집은 두 주택을 하고, 농촌에서 시·군으로 귀농을 하기 전에 요즘은 마을에 대해서 미리 살아봐서 자기가 이 동네로 귀농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싶게끔 하는 것입니다.
문석주 의원    적극적으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분들이 보령에 정착해서 살고 싶은데 처음부터 집을 살 수 없잖아요. 이런 인프라를 구축하면 훨씬 더 괜찮다는 생각을 합니다.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사업경과를 보고 추진하고 있는데 성과가 좋으면 내년에도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를 해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김정훈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훈 의원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630쪽에 보시면 농업·농촌자원의 가치확산 및 안전한 농작업 환경조성이 있어요. 추진계획에서 콘텐츠개발로 해서 농촌관광 트렌드 체험 힐링을 맞춘 농촌체험을 다양화 한다고 했어요. 이런 부분이 어떻게 되는 건가요?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관내에 보면 농촌체험농장이 14개소 있습니다. 각 농장 특성별로 학생들이나 일반인이 왔을 때 체험을 하는 방식이 다르거든요. 예를 들어 주산에 나루곶감이라는 체험농장 같은 경우는 음악을 토대로 해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일반인들이 와서 정서적인 체험을 합니다. 효과가 상당히 좋기 때문에 주산의 농장 같은 경우는 교육청 측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음악체험을 하는데 보건소 할 때 말씀을 하셨듯이 원예치료나 아니면 시골에 자연경관이나 여러 가지로 시골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서 정서적인 치유나 아니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을 조성했을 때 보건소와의 협업도 효과가 좋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훈 의원    심리적인 치료를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여기는 가공, 체험, 관광, 외식 관련 치유관광을 하신다고 했는데 이렇게 되면 학생이나 일반인이 직접 현장체험을 해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을 것 같고요. 631쪽에 보면 지역 소득작목 개발 공모로 해서 현장중심의 사업계획 공모라고 했는데 보령 같은 경우는 스테비아가 있잖아요. 미산쪽에서 개발을 해서 활성화가 됐는데 신소득작목 육성도 하지만 4차 사업을 이용해서 개발을 했을 때 그런 것을 판매하고, 가능하게 해야 작물소득이 나잖아요. 소득이 나야 지역에 와서 살 수 있는 부분이니까 그런 부분을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그것에 대해서는 다양한 소득작물을 개발함은 물론 다양한 체험루트를 개발해서 농가소득 증대 및 농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정훈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청년농업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추진을 하고 계시는데 요즘은 또 드론을 활용해서 스마트농업 등 새로운 농법을 보령시 농업기술센터에서도 하고 계신데 올해도 드론 교육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몇 농가가 수료자격증을 받았나요?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드론교육 같은 경우는 올해도 신청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최대 20농가 이상 지원을 해줄 예정이고요. 저희가 아주자동차대학과 협조를 해서 아주자동차대학 내에서도 1년에 상반기, 하반기 연 2회씩 지역사회발전을 도와주는 측면에서 드론정비를 같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드론 같은 경우는 앞으로 노동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드론을 활용한 해충방제나 이런 것과 연계해서 계속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팜 같은 경우에도 올해 공모사업 예산을 따온 게 있습니다. 청년농업인이 와서 직접 영농실습을 함과 아울러 향후 스마트농업을 추진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드론교육에 대해서 40대, 50대도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더라고요. 앞으로 이런 교육을 더 받으려고 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정책을 갖고 가야하기 때문에 더욱 많은 관심을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알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농업지원과 소관업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축산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듣겠습니다. 
이권행과장님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카. 축산과 
○축산과장 이권행  안녕하십니까? 2022년도 1월 1일자 축산과장으로 명받은 이권행입니다. 앞으로 저와 축산과 전직원은 시민, 또 의회에 축산농가와 자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서 소통하는 축산행정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축산농가만을 위한 시책이 아니라 축산농가와 축산인이 함께 멀리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히 악취저감 사육시설현대화 등 축산환경개선에 총력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43쪽 1항입니다. 
【 보고사항은 의회사무국에 별도 보관 】
이상 축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축산과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승현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승현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먼저 644쪽에 기후 위기의 시대, 경축순환농업 해결 부분에서 공장식 축산이 탄소배출 비율이 굉장히 높다는 것은 많이 알고 있는 내용이잖아요. 에너지화하기 위한 사업들을 많이 진행하고 있는데 우리시도 홍보 그린택 같은 경우 그런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거죠?
○축산과장 이권행  예, 맞습니다.
권승현 의원    그리고 그 이후에 보령축협하고 같이 하고 있는 사업같은 경우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 것 같은데, 진행상황은 어떤가요?
○축산과장 이권행  말씀 주신 것은 홍보그린텍에서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화사업을 말씀주신대로 92억을 투입해서 추진하고 있고요. 축산업에서 축분이 발생하는데 축분을 최대한 빨리 처리하는 것이 악취저감 내지 가축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고요. 또 보령축협에서 추진하고자하는 사업도 에너지화사업인데, 말씀주신 대로 사업장소나 여러 가지 계속 내부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는데 쉽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보령 관내 축분처리를 위해서는 에너지화 사업으로 가는 것이 맞지 않겠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권승현 의원    저도 과장님 말씀에 동의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해나갈 수 있는 부분도 찾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축산과장 이권행  감사합니다.
권승현 의원    그리고 649쪽에 동물보호 관련해서 우리 시장님께서도 동물보호정책에 있어서는 열린 마음을 갖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동물보호단체에서 제안했었던 현재 동물보호소의 뜬장이나 이런 것들도 시급하게 제안하자마자 바로 개선해 주셔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시는 것은 알고 있고 최근에 보령에서 자치단체에서 아마 전국 최초일 거예요. 고양이 입양센터를 민간에서 자비로 설치했는데 축산과하고 같이 협의해서 진행하고 있는 것들이 있나요?
○축산과장 이권행  보령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추세이기는 한데요. 보령만의 유기견, 유기 고양이 같은 경우는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은 사실은 맞습니다. 간단한 예로 2019년 같은 경우는 300여 두밖에 안 됐는데요. 작년 연말까지 보니까 580여 두가 신고가 되고 굉장히 늘어나고 있어서요. 그쪽에도 굉장히 많은 사업비를 다양하게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고 의원님 말씀주신대로 이것은 어떤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같이 고민해야 할 부분이고 또 개와 고양이를 함께 하고 있는데 사실은 개와 고양이를 함께 하는 것도 맞지 않는 것 같아요. 40두 정도밖에 유기견 보호를 못하는데 그런 것으로 봐서는 제2의 센터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같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권승현 의원    동물보호센터에 대해서는 계속 지속적으로 고민해 오고 계신 것은 알고 있는데 적합한 장소를 찾기가 아직 어려운 모양이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단체들과 같이 협의하셔서 적절한 장소를 잘 협의해서 진행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민간에서 설치했고 축산과가 어찌보면 해야 하는 일은 민간에서 대신 하기로 한 부분이 있는 거잖아요. 길고양이에 대해서 구조한다든지 일을 하고 있고, 보호를 하고 계시다가 입양을 하는데 시설이 좁고 하다보니까 입양률이 높더라고요. 관에서 해야 되는 일을 어찌보면 민간에서 대신해 주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축산과장 이권행  감사하고요. 말씀주신 대로 전문으로 하는 센터에 맡기기 보다는 동물을 좋아하는 분들이 하게 되면 정성도 담겨있고 관리도 잘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장기적으로는 저희들이 직영으로 할 수 있는 사업도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3개 시·군에 10억씩 지원해서 설치하려고 하는 것도 있습니다. 장소를 물색해 보고 그것이 만들어지기까지는 민간위탁 처리도 고민해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승현 의원    유기견에 대해서도 안락사율이 상당히 높은데, 제가 여러 번 말씀드렸는데 입양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들을 같이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축산과장 이권행  알겠습니다.
권승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한동인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인 의원    과장님, 늦었지만 축하드리겠습니다. 651쪽에 우리 한우한돈 소비촉진 행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도 6차 산업에 대한 필요성을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특정지역에 한우·한돈 재배 단지가 밀집되어 있잖아요. 집중화 되어 있는데 이곳에 물론 도축장 같은 경우는 광천에 있죠?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고 가공공장이나 또는 식당, 그리고 한우나 이 한돈이 이렇게 저...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재배되는 그런 곳을 열어서 6차 산업으로 장려하는 공모사업을 만들어낸다든가 이런 사업이 필요한 것 같거든요. 가공공장에 납품하는 수입은 사육하시는 분들이 가져갈 수 있지만 거기에 취업을 하는 근로자나 노동자, 식당을 운영하는 분들은 마을주민들이 주체가 되어서 생산자와 주민들 이렇게 해서 6차산업을 통한 상생의 길을 모색해 봤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국가에서나 도나 시에서 공모사업에 응하거나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축산과장 이권행  맞습니다. 저희들이 알고 있기는 전국에서 천북면 같은 경우는 면단위에 최고의 많은 가축 양돈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말씀주신 대로 그러한 고민을 심도있게 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그것과 연계해서 명색이 전국 최고의 양돈단지라고 하는데 특색이 없어서 특색있는 공원을 만드는 것도 연계되겠고 그것이 활성화되다 보면 말씀주신대로 자연스럽게 사람이 몰릴 것이고 그와 연계해서 굴단지에서도 내부적으로는 수육을 연계해서 시범판매하는 것이 있어요. 오히려 굴만 드시는 것보다 수육을 드셔서 소비하는 경향이 있어서 한돈협회와 같이 긴밀히 현장에서 만나서 이런 쪽으로 하고자 하는데 억지로 하기는 어렵고요. 자연스럽게 형성이 돼야 하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공모사업을 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한돈협회나 회장님과 상의를 해 보겠습니다.
한동인 의원    제 옆에 전문가가 계셔서,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그 많은 양돈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작업이 병행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한우는 지난 행감 때도 말씀드렸지만 충남에서 브랜드화 사업이 있었거든요. 우리 지역의 양돈에 대해서는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사업이 없었거든요. 그렇게 해서 같이 한번 진지한 고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게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의견이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거든요. 상생하는 길 중의 하나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이권행  알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백남숙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남숙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한 가지만 여쭐게요. 아까 동료의원님이 말씀하신 유기견에 대해서만 말씀드릴께요. 남은 게 그 상태 그대로 있죠?
○축산과장 이권행  현재는 그렇습니다.
백남숙 의원    그런 상태에서 아무리 예쁜 강아지가 있어도 그 상태에서 불결해서 입양을 못해요. 저번에 있던 과장님께서 반려동물 금액이 크잖아요. 유기견 만큼은 예산을 세워서 장소를 통해서 유기견을 분양해 주신다고 그러셨거든요. 그런 예산이 하나도 안 세워져 있어요?
○축산과장 이권행  말씀주신대로 유기견 중성화 수술이나 이런 게 있어서 2억 4,800만 원을 하고 있고요. 장기적인 계획은 금년 중에 공모사업으로 직영으로 하시는 동물보호센터, 인근 시·군에서도 천안, 당진, 태안, 아산 이런 곳에서 서서히 정부지원을 통해서 직영을 하는 센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연말에 확인해 보니까 580여 두가 넘어서 그런 공모사업을 할 수 있는 충족 수가 되어서 공모해서 번듯한 시설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백남숙 의원    과장님, 유기견만큼은 한번 나오면 가보세요.
○축산과장 이권행  현장을 한번 더 확인하겠습니다.
백남숙 의원    분리해야지 정말 불쌍해요.
○축산과장 이권행  현장 챙겨보겠습니다.
백남숙 의원    불쌍해요. 현장 한번 가보세요. 유기견 만큼은 공모사업해서 환경을 개선시켰으면 좋겠어요. 한 달 지나서 입양 안 되면 안락사시키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조건이 너무 정말 안 좋아요. 가보시면 알 거예요.
○축산과장 이권행  확인해 보겠습니다.
백남숙 의원    유기견 공모사업하셔서 분리 좀 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축산과장 이권행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김정훈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훈 의원    과장님, 말씀잘들었고 축하드리겠습니다. 또 1월 24일부터 교육을 들어가시죠?
○축산과장 이권행  예, 맞습니다.
김정훈 의원    643쪽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재난형 3대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해 주시는 것 말씀해 주셨는데 구제역은 백신 맞으면 어느 정도 예방효과는 돼요.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포획하지 않으면 예방효과가 없다고 보거든요. 차단막 설치도 한계가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환경보호과에서 유예 야생조류로 포획단을 꾸려서 스물 다섯분이 운영하고 계시는데 축산과도 같이 환경보호과와 협력해서 같이 하면 어떨까 생각해서 말씀드리는 것이거든요.
○축산과장 이권행  알겠습니다. 지금 말씀 드린대로 최근에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해서 정부에서도 그렇고 8대 방역시설이라고 해서 굉장히 강화가 많이 됐습니다. 울타리사업 지원도 작년부터 시작을 했고요. 작년에 8개 소 정도 지원했는데 아주 극소수죠. 금년에 확대해서 15개소에 대해서 3억 정도 편성해서 지원할 계획이 있고요. 참고로 그래도 축산농가가 협조해 주시고 노력해 주셔서 80% 외부울타리를 쳤다고 생각되고요. 최근에는 시·군간 경계에도 울타리를 좀 쳤습니다. 신죽리하고 덕실리 쪽 경계부에 시·군간에 경계를 낮춰서 차단하고 있는데 그것만 가지고 바뀔 수 있는 것은 아니죠. 그 분야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서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김정훈 의원    멧돼지가 자기구획만 근거지를 삼아서 가는 것이 아니고 GPS를 달아서 확인해 보니까 6, 7시간 만에 150km 간다고 하더라고요. 멀리까지 가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조금 더 관심있게 봐주셔서 같이 협력해서 포획을 많이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축산과장 이권행  환경보호과와 협조해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김정훈 의원    감사합니다.
○의장 박금순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지금 동료 의원님께서도 전염병 차단방역 80%까지 하셨다고 했는데 20%가 안 됐는데 여기에 대해서 지원을 안 했어도 방역팀에서 굉장히 노력하시고 권고해서 80% 가까이 올려놨는데 이 사업은 정말 필요하거든요. 앞으로 20% 아직 안 한 곳도 될 수 있는 대로 할 수 있도록 잘 좀 부탁드릴게요. 그동안 완전 자부담으로 다 한 것이거든요. 지원도 생기고 했으니까 더 권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요. 645쪽 축산재해 보험에서 거기가 국비가 50%, 도비가 5%, 시비가 15% 에요. 그래서 자부담은 30%밖에 안 되는데도 이 보험에 대해서 큰 관심을 안 갖는 것 같아요. 작년같은 경우는 어땠어요?
○축산과장 이권행  최근에는 많이 홍보가 돼서 많이 증가가 되었고 사업비가 종료가 되면 국비는 그대로 유지가 되는데 시·군비가 줄어들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자부담 50%를 부담하는 경우가 나오게 됩니다. 선착순으로 봐야 하나요. 우선 신청한 것으로 하다보니까 나중에 50%를 받는 경우가 되다보니까 그런 경우가 있는데요. 어제 각종 사업을 읍·면·동에 통보를 했기 때문에 농가들이 많이 과연 관심을 가질 것이고 말씀주신 대로 대대적인 홍보를 해서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농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지금 화재보험은 1년 단위로 없어지는 보험이지만 많이 들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 재해보험은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재해보험은 있는 것을 알면서도 아니면 홍보가 접하지 못해서 이런 경우도 있는데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게 되어야지, 폭염이나 여러 가지 재해가 있는데 그래야 농가들이 조금 더 많이 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과장님께서도 축산에 대해서는 정말 전문지식을 많이 가진 분이 이번에 승진하면서 축산과장을 하게 되었으니까 그 지식을 많이 쏟아 부어서 축산 관련해서 더 많은 신경을 써주시고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축산과장 이권행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박금순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축산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친환경기술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듣겠습니다. 
양기만과장님, 나오셔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타. 친환경기술과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입니다.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55쪽입니다. 
【 보고사항은 의회사무국에 별도 보관 】
이상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친환경기술과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훈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훈 의원    과장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만세보령 657쪽에 만세버섯 활성화 사업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지역경제과에서도 요역을 줘서 4,400만 원 줘서 도화담초등학교에 용역을 한다고 했는데 겹치는 부분이 아닌가요?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그 부분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래 산업특구사업은 버섯생산에 대한 생산과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그중에 한 사업 중에 도화담초등학교를 이용해서 만세버섯 산업학교를 설립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업이 포기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부지가 활용되지 않고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지역경제과 쪽에서 청년농업인 창업보육센터 그런 시설로 할 수 있을까 하는 용역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훈 의원    지금 6월 예정으로 추진율이 85%로 되어 있는데요.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이것은 전체적인 산업특구사업으로 현대화시설 제안사업과 생산임업사업으로 50억 정도 농가에 투입된 그런 사업입니다. 이것은 산업학교는 산업특구사업 중의 일부분입니다. 이 위치는 도화담 초등학교 중심으로 추진하려고 했었는데 도화담초등학교에 그런 산업이 포기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김정훈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친환경농업이 어렵고 수입한 지 얼마 안되다 보니까 친환경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오히려 자꾸만 감소하는 것 같아요. 농업인들이 원하는 품목 쪽으로 가고 있죠?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의장 박금순  그렇게 주력해 주시고 EM활용교육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교육을 통해서 기술 보급 확대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친환경기술과 소관업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4차 본회의는 1월 25일 오전 11시에 개의하여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8분 산회)


보령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