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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4회 보령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4호

보령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7월 8일(금) 10시 00분


  1. 의사일정
  2. 1.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3.    가. 해양정책과
  4.    나. 관광과
  5.    다. 보령축제관광재단
  6.    라. 수산과
  7.    마. 해수욕장경영과
  8.    바. 박람회지원단
  9.    사. 보건행정과
  10.    아. 건강증진과
  11.    자. 농업정책과
  12.    차. 농업지원과
  13.    카. 축산과
  14.    타. 친환경기술과
  15.  2. 2022년도 하반기 의회운영 기본일정안
  16.  3. 보령시 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09시55분 개의)

○의장 박상모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해양정책과, 관광과, 보령축제관광재단, 수산과, 해수욕장경영과, 박람회지원단,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등 12개 부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순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각종 발언에 대한 조치현황 보고 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제순서에 따라 과, 단장, 대표이사로부터 보고를 들으신 후 궁금한 사항이나 보충설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회의진행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해양정책과 소관업무에 대한 보고를 듣겠습니다. 허성원과장님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 해양정책과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해양정책과장 허성원입니다.
먼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입니다. 중요사항 위주로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161쪽 24-1입니다.
【 보고사항은 의회사무국에 별도 보관 】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상모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태용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태용 의원    성태용의원입니다. 
과장님 해양정책과로 오신지 5일 됐나요?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예. 7월 5일자로 왔습니다.
성태용 의원    그래서 부서의 업무를 다 파악 못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뒤에 팀장님들이 많이 계시니까 답변할 사항은 답변을 해주시고, 그렇지 않으면 저한테 서면으로 주셔도 좋습니다.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알겠습니다.
성태용 의원    지금 보령신항 다기능 복합항만조성에 대해서 질의를 드릴 텐데 답변을 편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알겠습니다.
성태용 의원    우선 보령신항 다기능 복합항만조성을 위해서는 우선 항만기본계획 반영이 필수죠?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예.
성태용 의원    추진계획에 보면 올해 11월까지 보령신항 항만수요 확보방안 및 기본계획 재수립용역을 추진한다고 했는데 다시 용역을 추진하는 것 같아요. 여기에는 지금 몇 만 톤짜리 배가 들어오나요?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저희가 다목적부두 이선석을 시설하고, 그 이후에 배후단지를 조성하는 것인데 이렇게 하는 이유는 물동량이 있어야만 신항만 건설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저희가 조건을 맞추기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 지금 톤수까지는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5만 톤까지는 들어올 수 있습니다.
성태용 의원    지금 항만이 조성된 전후에도 준설작업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이 되는데 여기에 따른 어민들이나 지역민들의 반발이 거셀 것으로 보고 있어요. 예를 들어 대천해수욕장 주민들은 모래유실, 그리고 어민들은 어류들에게 미치는 환경피해 이런 것으로 주민들의 반발이 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충청남도에서 주관해서 하는 것 같더라고요. 지사님이 보령 출신이니까 거기에 따라서 맞게 지사님이 많이 도와주실 것으로 믿고 있으니까 그렇게 해주시고, 다기능복합항만 조성부지 준설이 현재 시작이 됐죠?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예, 시작이 됐습니다.
성태용 의원    필요한 예산 규모는 어느 정도나 되죠?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국·도비 포함해서 3,300억입니다.
성태용 의원    시비는요?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지금은 도에서 추진하기 때문에 시비는 아직 안 들어갑니다.
성태용 의원    준설비용 확보에 대한 것은 도하고, 유대관계를 가져서 우리 주민들이 요구하는 것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거기에 걸맞게 예산확보도 노력을 해주시고,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행정규제 등의 걸림돌도 있고, 지혜로운 행정추진이 뒤따라야 할 것 같은데 만전을 기해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한 가지는 660쪽인데 지금 매립지를 충청남도에서 관리를 하고 있죠?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대천항만이요?
성태용 의원    도에서 하고 있죠?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그렇습니다.
성태용 의원    매립지에 대한 기본마스터플랜이 충청남도에 있는지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이게 지금 수년째 매립을 해놓고서도 활용이 활발하지 않아요. 어느 때는 국장 출신인 분이 50억의 예산을 계상해달라고 해서 거기에 전천후 어구수선장을 건축하겠다고 했는데 그것이 다 무산됐어요. 50억 예산을 가진 것도 의외이고, 그 50억은 어디로 갔는지는 모르겠고, 보고서에 보면 어구수선장 현대화 주차장 보급 기반시설이라고 했는데 우리 시에서 바라는 것과 충청남도에서 가지고 있는 매립지에 대한 마스터플랜하고 맞는지 그것을 챙겨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주차타워를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주차타워 바로 뒤쪽으로 어구가 엄청나게 쌓여있어서 제가 며칠 전에 동네분들이 오라고 해서 갔었어요. 가니까 냄새가 지독해서 저도 오래 서 있을 수 없고, 방독면이라도 써야 되겠던데 어구수선장 계획을 어떻게 가지고 있어요?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지금 어구수선장 내에서 하우스나 그물이 다 방치되어있잖아요. 악취도 심하고요. 저희가 현대화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말씀을 하신대로 컨테이너를 깔끔하게 해서 거기에서 기본적인 쉼터를 하게끔 하고, 폐그물이나 이런 것은 철거를 하면서 주변환경도 정비를 하고, 이렇게 하려고 계획을 갖고 있고요. 도와 협의를 해서 그쪽은 지금 해양경찰에서 인재개발원을 유치하려고 공모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 도에 제출한 상태이고, 준설토투기장 일부분에 대해서 그 땅이 해수부 땅이기 때문에 해수부에서도 만약에 인재개발원을 한다고 하면 기꺼이 우리한테도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겠다는 얘기도 진행 중입니다.
성태용 의원    여기도 사실은 어구수선장인거예요. 그래서 어구수선장을 빨리 확보를 해야 되고, 그것은 해양정책과에서 제일 빨리 해야 될 부분 중에 하나가 어구수선장입니다. 주말이면 관광객들이 거기에 차가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오는데 어구수선장을 마련해서 어구를 그쪽으로 옮겼을 때 주차장도 어느 정도 확보를 할 수 있는데 주위환경도 그렇고요. 그래서 급선무가 어구수선장을 마련하는 것이 해양정책과의 가장 큰 일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과장님이나 부서가 같이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누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협의하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성태용 의원    그렇게 해주세요.
○의장 박상모  이정근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근 의원    안녕하십니까? 이정근입니다. 
저는 658쪽 해상택시 운영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총사업비 3억으로 지난해 12명이 탑승할 수 있는 해상택시건조가 완료되었네요. 그리고 보령시 보령관광해상택시 관리 운영 및 조례안을 제정하겠다고 하셨는데 아직 제정이 안되신 거죠?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예, 그렇습니다.
이정근 의원    그리고 지금 이것을 건조하고도 운영이 늦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민간위탁을 하기로 계획을 하셨는데 해상택시운영에 따른 인건비와 유지보수비 등 관리비용의 예산확보가 필요할 것 같고요. 그래서 이게 지금 현재까지도 진행이 안되고 있는데 앞으로도 계획대로 진행이 될 예정인가요?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보령시가 관광도시이지 않습니까? 통영에 보면 해상택시입니다. 그것을 벤치마킹해서 도입을 하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여객선하고의 업무마찰이 있었습니다. 법적인 부분이 있어서 현재 미뤄지고 있는 부분인데요. 저도 이것 때문에 고심을 많이 했어요. 쉽게 얘기하면 여객선이 들어가는 섬에는 해상택시가 들어가려면 관광 플러스 주민이 함께 탈 수 있어야 하는데 지금 현재 법률상으로는 관광객만 탈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관광객이 만약에 원산도에서 타서 효자도를 가고, 효자도 10명이 내렸으면 다시 또 그 10명이 타고, 처음 출발지로 와야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해결하다보니 늦었고요. 올해 하반기에는 저희가 팀장들하고 상의를 했습니다. 가능할 수 있게끔 저희들이 맞대고 안을 찾습니다.
이정근 의원    승선인원이 12명인가요?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2명은 선장하고 선원이고, 실제 관광객은 10명까지 탑승할 수 있습니다.
이정근 의원    새로운 관광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추진하는 것은 좋은데 그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법 테두리 내에서 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이정근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박상모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해양정책과 소관업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해양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입니다. 
김계환과장님은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 관광과 
○관광과장 김계환  관광과장 김계환입니다. 
보고에 앞서 관광과는 축제와 관광마케팅, 내륙과 해양관광을 개발하고 역사와 문화제 등 해양마케팅 관광산업을 총괄하는 부서로서 박상모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과 함께 고민해서 관광보령의 위상과 격을 한층 높이고, 사계절 전 연령과 전 계층이 찾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보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 및 각종발언조치 현황입니다. 
171쪽입니다. 
【 보고사항은 의회사무국에 별도 보관 】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상모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순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순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보고를 들은 것과 관련이 있지만 해당 쪽수 없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보령축제관광재단을 사용하고 있는 곳이 만료가 됐죠? 사무실 머드박물관이요.
○관광과장 김계환  예, 이번 주에 이전을 하고 있습니다.
최은순 의원    그러면 그 건물에 대해서 활용방안을 생각해보신 적 있으세요?
○관광과장 김계환  1회 추경으로 용역비를 확보했는데 박물관을 매입하려고 용역을 착수 중에 있습니다.
최은순 의원    그러면 그게 기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관광과장 김계환  금년 하반기 안으로는 기본 타당성과 기본 사업비 산출이기 때문에 금방 끝나고, 내년도에는 착수를 하려고 합니다.
최은순 의원    그러면 올 여름에는 활용방안이 있나요?
○관광과장 김계환  우선 2층에 박물관은 다 폐쇄가 되지만 1층에 샤워장이 있거든요. 이전을 앞두고 있어서 관리가 부실했는데 지금 샤워장으로 올해하고 내년도까지는 활용을 하려고 긴급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최은순 의원    그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우리가 국제머드행사를 하고 있는데 그렇게 생각을 하고 계셔서 말씀을 드리려고 했던 거예요. 지금 샤워시설이나 편의시설이 많이 부족한데 그쪽으로도 사람들이 많이 오거든요. 야영장 갖고는 부족할 것 같아서 그것을 보수하고, 새로 짓기보다는 기존에 있는 건물이니까 잘해서 관광객들한테 편의시설을 제공해주십사 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했던 부분이고요. 올해 보령시 방문의 해를 통해서 6월 30일 기준으로 봤을 때 관광객들이 엄청 많이 오고 계시죠? 전년도 대비해서 얼마나 많이 오세요?
○관광과장 김계환  2019년도 대비해서 75%이고요.
최은순 의원    그러면 지금 마케팅홍보가 잘됐다고 생각을 하고, 앞으로도 큰 행사가 계속 이어지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해수욕장 광장에 연결이 됐을 때 해수욕장이라고 하면 낭만도 있어야 되고, 사람들이 힐링을 하면서 감성적인 이런 것도 바다와 연결되어야 하는데 해수욕장에서 버스킹을 할 수 있는 것이 몇 개나 있어요?
○관광과장 김계환  제가 알기로는 노을광장, 분수광장, 머드광장 해서 100개 단체를 확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은순 의원    그러면 장소는 세 곳이나 네 곳이 되는데 버스킹공연에 참가할 수 있는 사람들은 100개 정도 단체가 있다는 거죠?
○관광과장 김계환  공모를 통해서 했습니다.
최은순 의원    그런 것도 장소를 늘려서 해주셨으면 좋겠고, 그것과 더불어 시내 쪽에도 거리에 공연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늘려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거든요. 우리시는 지금 거리공연에 대한 지원이나 이런 조례가 없죠? 타 시·군은 있더라고요. 그게 아쉬운데 거리공연 활성화를 할 수 있도록 지원조례를 만들었으면 좋겠고요.
○관광과장 김계환  시내 거리공연 관련은 관광유치 분야인지, 문화 관련 분야인지 실과와 협의가 필요할 것 같은데 말씀하신 사항은 관련 과와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최은순 의원    보령에 뉴스나 관광 때문에 유튜브를 보면 보령 8경도 홍보가 되어있지만 지금 과장님이 보실 때 그래도 관광객들을 많이 유치할 수 있고, 잘할 수 있는 것 10개 정도 연계해서 관광객들이 올 때 활용화를 시켜야 되거든요. 그런 문제도 잘 해서 올해 정말 보령시 방문의 해 답게 머드행사도 하니까 잘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직원들께서 수고를 많이 하시는데 먼저 살피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한 말씀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김계환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장 박상모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서경옥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경옥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681쪽에 보면 5대 추진과제가 있는데 성주심원동 조형물 제작설치와 성주사지 주차장조성,천수만 해변트래킹 코스 조성, 보령댐 데크시설 설치, 외연도 가고싶은 섬 둘레길 보수가 추진과제로 되어있는데 내륙관광 자원화사업 5개의 추진과제는 이중 관광자원의 유지보수에 치중이 많이 되어있습니다. 물론 유지보수를 지속적으로 해야 함이 분명하나 새로운 내륙관광자원화 상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이 계획을 세우고 계신 적이 있나요?
○관광과장 김계환  지금 5개 사업은 편의시설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고, 천수만 트래킹코스는 신규개발이고, 보령댐 데크시설도 기존에 부족한 데크시설 부분을 보령댐애향박물관과 연계한 사항이고, 외연도 가고싶은 섬 둘레길 보수는 유지보수 차원입니다. 그리고 내륙관광 쪽으로 해서 청천호 둘레길, 청천호 수변공원, 보령댐과 성주까지 이어지는 내륙관광벨트 쪽으로 용역을 통해서 내륙관광자원화를 많이 발굴해 내고 있습니다.
서경옥 의원    지속가능한 관광자원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보령시는 바다뿐만 아니라 산과 들, 전부가 조화로운 도시입니다. 그래서 보령시 내륙을 조금 더 면밀히 살피고, 장점을 살려서 스토리가 있고 재미가 있고 문화예술 전통이 살아있는 관광자원을 만들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김계환  지역 특성에 맞게 연구개발해서 발굴하고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각 읍·면·동 별로 묻혀져 있는 명소나 자원화가 될 만한 것을 책자를 통해서 먹거리, 그리고 숨은 명소 책자를 제작하고 있고, 관광두레라는 사업이 있습니다. 문체부에서 하는 사업인데 관광두레 PD를 선발해서 지역 지역에 조그마하게 숨겨진 관광자원화되는 사업을 도출시켜서 제대로 된 마을단위 관광자원으로 육성하는 사업을 공모를 통해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열심히 더 노력하겠습니다.
서경옥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박상모  이정근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근 의원    수고 많으십니다. 이정근입니다. 
681쪽 내륙관광자원화 사업에 두 번째 성주사지 주차장 조성이 있습니다. 거기 위치가 웅천읍 대천리 돌문화공원 내로 정해진 것 같은데 이게 맞습니까?
○관광과장 김계환  죄송합니다. 위치에 착오가 있었습니다.
이정근 의원    그래서 말씀을 드렸고요.
○관광과장 김계환  성주사지를 볼 때 우측에 있습니다.
이정근 의원    제가 아는 성주사지는 백제시대와 통일삼국시대 문화유산에 있는 5교 9산에 성주사지로 알고 있는데 보령시의 자연스러운 문화유산이라고 생각됩니다. 관광홍보에 집중을 해주시고요. 주차장 부지에 문화유산이 굉장히 많이 발굴되는 지역으로 알고 있거든요. 유념해서 주차장 조성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690쪽 성주사지 천년역사관 구축이 있더라고요. 18항 문화유산 관광자원화 사업에서 4번 성주사지 천년역사관 구축에 위치가 오천면 외연도리 104번지인데 이것도 외연도리에 설치되는 건가요?
○관광과장 김계환  죄송합니다.
이정근 의원    그러면 어디에 설치되는 건가요?
○관광과장 김계환  성주사지 좌측입니다.
이정근 의원    그러면 아까 주차장은 우측이고, 이것은 좌측인가요?
○관광과장 김계환  예.
이정근 의원    제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혹시 머드상품 관련이 관광과 소관인가요?
○관광과장 김계환  저희가 축제관광재단에 머드사업국이 있는데 그쪽에 위탁을 주고 있습니다.
이정근 의원    제가 보령시민으로 머드비누, 머드화장품, 머드마스크를 활용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궁금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듣기로는 머드상품을 제작해서 판매, 위탁해서 하는데 어떤 회사가 계약을 해서 하는지 궁금하고요. 일반시민들이 사는 것도 있어서 판매를 하면 이익이 산출이 될 텐데 거기에 대한 이익은 보령시에 들어오는지, 아니면 머드상품에 대한 홍보와 보령시에서도 홍보차원에서 나누어 주는 것도 있어서 머드제품을 생산해서 판매했는데 이익이 발생되지 않고, 계속 보령시 예산으로서 지원만 되는 사업인지 궁금해서 여쭤보는 것입니다.
○관광과장 김계환  비누는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있고, 화장품은 한국 콜마와 코스믹스 두 곳에서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웅천 일반산업단지에 그루비라는 화장품 전문기업이 올 초에 입주가 됐는데요. 올해는 그쪽에 위탁생산을 계약해서 하고 있고요. 수익률은 30% 전후로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위탁을 하다보니 1년에 총 예산 15억 5,000만 원으로 위탁을 하고 있거든요. 15억 5,000만 원을 가지고 생산과 인건비까지 다 하고 있습니다. 작년도 같은 경우는 매출액이 12억 3,600만 원이었습니다. 3억 정도의 마이너스가 있습니다.
이정근 의원    그러니까 16억을 했는데 12억 정도에 이익이 보령시에 왔다고요?
○관광과장 김계환  이익이 아니라 매출액입니다. 2019년도에 축제관광재단을 설립했고, 판촉활동에 자율성을 주고자 했는데 코로나19가 2020년도 1월부터 창궐을 하다보니 홍보나 판매에 위축이 된 부분이 있었고요.
이정근 의원    사실은 머드상품 제작 관련 판매나 홍보 이런 것이 일반기업체와 계약이 체결되고 나서 제가 들은 얘기는 팔면 팔수록 손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게 어쩌면 보령시민이 보령머드를 홍보하면서 보령시 예산이 많이 투입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만약에 머드제품이 홍보되고 세계적으로 많이 팔린다면 소요되는 예산은 어떻게 될 것인가 걱정이 돼서 말씀을 드렸고요. 이것은 계약이나 업체선정이나 이게 보령시민한테 득이 되고, 보령시에 도움이 되는 변화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관광과장 김계환  지금 말씀을 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그동안에 경쟁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서 경영체계를 바꾸고자 해서 용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최적의 경영방식을 도입할 것이고, 아까 말씀드린 그루비라는 웅선찬단 화장품회사와 미팅을 했는데 그쪽에서 현재 화장품 성분에 대한 비판도 있었고, 가격책정에 대한 것도 적정하지 않다는 얘기가 오고 갔는데 물론 그 회사 얘기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지만 많은 지적을 해오면서 가격도 다운시킬 수 있는 방안이 나올 것 같습니다. 주식회사나 경영체계는 고민을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근 의원    조금 더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김계환  알겠습니다.
○의장 박상모  김정훈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훈 의원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 이정근의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예산이 15억 세워져 있었고, 매출이 12억 5,000만 원 정도라고 했는데 거기에 종사하는 인력들은 보령시에서 월급을 받고 있잖아요. 그런 부분까지 다 해서 예산이 세워져 있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인건비가 따로 세워져 있는지?
○관광과장 김계환  전체입니다.
김정훈 의원    그러면 거기에 종사하고 계시는 분들은 몇 분 정도가 되시죠?
○관광과장 김계환  총 현재 25명입니다. 머드사업국만 10명입니다.
김정훈 의원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웅천산단에 글로벌 코스메틱 거기로 위탁한다면 그분들이 그쪽으로 가서 고용승계가 되나요? 그렇지는 않잖아요.
○관광과장 김계환  그 부분은 그쪽과 협의를 해야겠지만 완전 통합으로 갈지, 아니면 역할분담을 해서 전체적으로 해야 될지 하는 부분은 고민을 해야 되고, 이쪽에서는 대부분 머드비누생산을 하는 기관들이 많이 있거든요. 비누생산을 하고, 판촉이나 행정적으로 업무를 공유할 수 있는 직원이 파견가는 쪽으로 협의를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김정훈 의원    보령시에 계신 분들이 일자리가 없다고 하는데 그런 일자리를 계속 창출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도 생각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관광과장 김계환  알겠습니다.
김정훈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상모  백영창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영창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궁금해서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690쪽에 보면 보령물및공원 조성이라고 있는데 혹시 비림공원과 연관되는 사항입니까?
○관광과장 김계환  예, 비림공원 명칭을 빛돌숲으로 바꾼 것입니다. 비림이 빛을 “ㅊ”자 써서 빛이라고 했는데 밝은 이미지인 미래지향적으로 만든 빛이고요.
백영창 의원    비림공원 명칭을 바꿔서 추진하는 사업이라는 거죠?
○관광과장 김계환  맞습니다.
백영창 의원    잘 알았습니다.
○의장 박상모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과장님 보령머드박람회가 올해 열리잖아요. 어깨가 무거울 거예요. 한 달이라는 긴 시간동안 개최가 되고 있잖아요. 준비를 잘 해서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과장님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김계환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장 박상모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관광과 소관업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령축제광재단 소관업무에 대한 보고를 듣겠습니다. 
한상범대표이사님께서는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 보령축제관광재단 
○보령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 한상범  금번 7월 1일자로 부임한 보령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 한상범입니다.
관광과장과 보고하는 사항이 중복되어서 간단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 보고사항은 의회사무국에 별도 보관 】
이상 간단하게 보고를 드렸고요. 나머지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장 박상모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근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근 의원    안녕하십니까, 수고 많으십니다. 
아까 질의 드렸던 머드제품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아까 머드상품 관련해서 15억 9,000만 원 투자해서 12억의 매출액을 올렸다는데 거기 이익도 그 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머드제품 관련 계약을 OEM방식 등으로 계약을 체결하신 거죠?
○보령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 한상범  예.
이정근 의원    그것을 혹시 제가 볼 수 있을까요?
○보령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 한상범  계약 체결한 사항은 별도로 자료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정근 의원    봐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의장 박상모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정훈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훈 의원    이사장님으로 가셨네요. 지금 깜짝 놀랐어요. 국장님이 오신줄 알았어요. 축하드립니다. 
966쪽에 테마파크와 컨벤션센터를 관광과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16개 행사를 유치하셨는데 대충 행사인원이 몇 명 정도 되는지 파악하셨나요?
○보령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 한상범  종사하는 직원이요?
김정훈 의원    16개 행사 인원들이 얼마만큼 참여를 해서 할 수 있는지요. 
컨벤션센터가 기본 800명 이상 들어가는데 거기에 들어오시면 관광객들이 행사를 하든지 했을 때 몇 분 정도가 한 행사당 참여를 하셔서 총 몇 명 정도가 되는지 그것은 아직...
○보령축제관광재단 사무국장 이용열  간단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축제재단 축제사무국장입니다. 올해 박람회가 개최되기 때문에 컨벤션홀에 예약되어 있는 게 박람회와 직접적으로 연계되어 있는 국제학술세미나나 충남도에서 하는 민간에서 전국적으로 유치된 것으로 농업경영인 전국대회가 있습니다. 규모로 봤을 때는 농업경영인 대회가 출자로는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거든요. 그다음에는 황해포럼이나 국제학술행사에는 등등 여러 개가 있는데 행사에 따라서 적절하게 여러 인원이 다항하게 구성이 될 것 같고요. 대회의실과 2, 3층에 있는 중소회의실을 다양하게 이용해서 박람회기간 동안에는 총 운영하는 정원과 함께 운영될 것 같습니다.
김정훈 의원    인원은 농업경영인대회는 몇 만명이 오신다고 제가 들었는데
○보령축제관광재단 사무국장 이용열  농업경영인 대회는 전국 참여인원이 2만 명 정도라고 얘기를 들었고요. 저희가 해변 특설무대 머드광장 앞에 운영하는 주무대에서 개막식과 이틀날 공연 행사까지 해서 2박 3일 동안 해변무대를 별도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김정훈 의원    그러면 그것도 축제재단에서 지원하는 건가요?
○보령축제관광재단 사무국장 이용열  지원하는 것은 무대만 쓸 수 있게 하는 것이고요. 나머지는 농업경영인 측에서 전체적으로 운영하게 됩니다.
김정훈 의원    2만 명 정도 참여하시면 해수욕장에 숙박이나 음식점이 다 참여는 하지 않겠지만 많이 부족할 것 같은데요.
○보령축제관광재단 사무국장 이용열  최근에 관광협의회나 해수욕장 숙박업 번영회와 주선을 해서 농업경영인 대회를 준비하는 곳과 미팅을 가져서 숙박도 시·군별로 다 잡아야 하기 때문에 그래도 가격이 성수기 요금이기 때문에 조금은 높을 수 있으나 원활하게 숙박예약도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훈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상모  최은순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순 의원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가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서 많은 것을 듣고 직접 눈으로 봤는데 궁금한 것은 여기가 해당 부서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니면 아니라고 말씀해 주세요. 머드체험존을 이용을 하게 되면 편의시설, 샤워부스장이 있는 것으로 설명을 들었는데 지금 유료로 하나요, 무료로 하나요?
○보령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 한상범  관광협회에서 운영을 하는데 유료로 이용하고 있죠?
○보령축제관광재단 사무국장 이용열  유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은순 의원    유료로 운영을 하는데 일단은 샤워장을 이용하면서 우리가 샤워가 잘되어 있어야 끝마무리가 잘되거든요. 거기를 쭉 돌면서 큰 것은 봤는데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샤워장이나 라커시설이 되어 있는 부분이 여성, 남성 구분이 확실히 되는지도 궁금하고요. 온수나 냉수가 제대로 나오는지 그 외에 필요한 드라이 할 수 있는 드라이기나 선풍기나, 냉방시설은 잘되어 있는지, 디테일하게 우리가 설명을 못 들은 것 같아서 그 부분은 어떻게 운영할 예정인지
○보령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 한상범  의원님이 질의하신 그 부분이 많이 첨예해서 남녀구분은 되어 있고, 임시시설이기 때문에 완벽한 시설은 안 되겠지만 온수문제는 해결을 했고요. 운영을 관광협회에서 하는데 유료로 해야 인력 조달이 되고 하는 그런 상황이 되겠고, 드라이기나 편의시설은 같이 관광협회와 협의해서 하겠습니다. 지적하신 부분은 충분히 알기 때문에 잘 협의하겠습니다.
최은순 의원    안전요원이 잘 배치되야 하는데 외국인들이 많이 올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국내에 있는 외국인들도 있잖아요. 국내에서 직업이나 직장 때문에 온 외국인들은 정서가 약간 다르다 보니 안전한 것에 대해서 잘해야 할 텐데, 안전요원은 얼마나 배치가 됐나요?
○보령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 한상범  16명을 둘 계획이거든요. 남자, 여자 분리해서 하고 교대조가 안전요원도 관리요원하고 16명으로 하고 있는데 그 정도면 될텐데, 장기간 한달 동안 운영하다 보면 요원들이 지칠텐데, 그런 부분들을 디테일하게 조금 찾아보고 해수욕장에 각종 일거리가 많아서 사람 조달이 어렵습니다. 계획으로는 16명 투입하려고하고 있습니다.
최은순 의원    관광과에 말씀을 드린 것인데요. 축제재단 있잖아요. 머드박물관 자리에 다행히도 시설을 보완해서 샤워할 수 있게끔 해준다고 계획이 있다고 하는데 2층도 잠시만이라도 휴게쉼터를 해서 환경미화원도 쉴 수 있도록 그렇게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령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 한상범  그 부분도 저희들이 샤워장 운영을 하는 것은 저희들이 맡아서 하는 것으로 협의가 되었고요. 위에 부분을 사용을 안한다고 당장 피해가 가는 것은 아니니까 관광과와 원활히 협의해서 하겠습니다.
최은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상모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보령축제광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의원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박람회지원단 순서이오나 해양머드박람회 관련 행사참석으로 행사를 마치고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수산과 소관 업무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수 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 수산과 
○수산과장 김영수  수산과장 김영수입니다.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각종발언에 대한 조치현황 발표를 드리겠습니다. 
183쪽입니다. 
【 보고사항은 의회사무국에 별도 보관 】
이상 보고를 드렸습니다.
○의장 박상모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십니까? 
김정훈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훈 의원    과장님, 김정훈입니다. 
승진하셨는데 축하드립니다. 
740쪽에 어촌뉴딜300사업이 올해로 1차 계획 공모사업이 끝나서 다 진행이 된 사항이잖아요. 보령시에서도 효자도, 장고도가 많이 됐는데 예산은 언제까지 사용을 해야 하는 부분인가요?
○수산과장 김영수  이게 공모사업이 선정이 완료되어서 7개 지역에 투자하는 사업인데요. 한꺼번에 예산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사업순기에 맞춰서 예산에 내려오는데 저희가 위탁기관이 있습니다. 그쪽에 위탁해서 추진하는 사업이라서 당해 연도에 끝나지 않고 3, 4년 정도 추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계획보다 조금 늦춰진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김정훈 의원    금액이 시비도 계획 추가돼야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예산이 편성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시잖아요. 그러면 보령 어촌뉴딜사업도 보령시에 있는 업체들이 혜택을 봐야 하는데 그것도 위탁을 해서 주기 때문에 대행 기관이 항만 어디 인가요?
○수산과장 김영수  어촌어항공단, 농어촌 공사 두 군데입니다.
김정훈 의원    그렇게 되니까 거기에서 다 입찰하고 하다보면 지역업체들이 소외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도 조금 꼼꼼히 챙겨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741쪽에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가 있어요. 윤석열대통령의 110대 국정과제 중에 73번째 과제에 해당하는 것이더라고요.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이요. 그래서 이번 국정과제가 들어있을 때 저희들이 보령시에서도 공모사업이나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많은 공모가 되어서 지역 어촌 분들이나 어민들에게 혜택이 잘 됐으면 좋을 것 같아서요. 말씀드립니다.
○수산과장 김영수  이 사업은 어촌뉴딜 300사업이 정부에서 완료단계에 있기 때문에 새로 사업을 발굴해서 하는 것인데, 저희 시는 반드시 몇 개 정도는 공모가 돼야 하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용역을 통해서 저희들이 주장할 수 있는 내용을 적극적으로 담아서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정훈 의원    금액이 어촌뉴딜300사업으로 보다는 작게 소규모 사업으로 진행이 되지만 그래도 소규모 금액이라도 많이 공모를 해서 되면 지역 어민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으니까요. 적극적으로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수산과장 김영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김정훈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상모  성태용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태용 의원    김정훈의원님께서 질의하실 내용과 연계해서 말씀드릴께요. 741쪽에 처음에 여기에 보면 세부추진계획에서 22년 7월에 해수부에서 설명회가 있다고 했는데 설명회를 했나요?
○수산과장 김영수  제가 잘 못들었습니다.
성태용 의원    741쪽에 세부추진계획에서 22년 7월에 해수부에서 설명회가 있다고 했는데 설명회 했어요?
○수산과장 김영수  지금 아직까지는 안 했습니다. 7월 초라서요.
성태용 의원    해수부에서 7월에는 한데요?
○수산과장 김영수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성태용 의원    소규모사업이 아닌데, 공고 유형을 보니까 책자에 광역거점형은 300억, 자립경제형은 100억, 정주유지형은 50억이라고 나와 있어요. 설명회를 가기 전에 이것에 대해서 혹시 우리 부서 내에서 논의는 해 보셨어요?
○수산과장 김영수  광역 거점형은 국가항을 우선적으로 정부에서 선정해 주는 기준이 써 있기 때문에 저희는 오천항, 외연도항, 무창포항 이렇게 세 군데가 국가항입니다. 300억을 공모에 들려면 3개 항 중에 한 군데를 선정해서 응모를 해야 하는데 무창포항은 국가어항 개발계획이 시행되고 있고 나머지 오천항과 외연도항이 있는데 저희들이 유리한 쪽으로 충분히 검토해서 공모에 당선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태용 의원    저희가 걱정하는 것은 7월에 해수부에서 한다고 그러니까 설명회 가기 전에 우리 지역에 맞게끔 소규모라고 해서 깜짝 놀랐는데 지금 보니까 300억, 150억이에요. 큰 예산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수산과 내부에서 직원들까지 논의를 한번 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가서 담아서 올 수 있는 준비는 수산과에서 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질의를 해보는 거예요. 우리 시의 문제라고만 볼 수 없고, 특히 인구감소가 심각하잖아요. 그래서 공모사업이 잘 되어서 행정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민간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수산과장 김영수  맞습니다. 저희 혼자만의 노력으로 해서 하는 부분도 있고 같이 협력해서 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서로 협력해서 의견을 나누어야 하는 부분도 많은 것으로 생각이 되기 때문에 의원님 말씀주신 내용을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공모에 당선되도록 하겠습니다.
성태용 의원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춘 민간조직까지 협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요. 과장님 의지가 확실하시니까 꼭 확보될 수 있도록 힘을 써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수산과장 김영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의장 박상모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은순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순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731쪽에 보면 어촌체험휴양마을 조성 추진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맨 밑에 어촌에 새로운 소득을 발굴하겠다는 게 의지거든요. 그러면 소득사업을 낼 수 있는 그런게 어떤 것으로 경쟁이 되나요?
○수산과장 김영수  저희가 수산업하면 1차적으로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전환이 되어 있고 그다음에 새로운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그것과 연계하는 사업을 해수부에서 추진하고 있고 저희도 거기에 맞춰나가는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잡는 것과 기르는 것에서 한계점이 있기 때문에 어촌에서도 잘 살기 위해서는 새로운 소득원이 필요한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본 사업은 제목과 같이 어촌에 있는 체험휴양마을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보면 숙박시설이나 돔형, 텐트형 해서 어업인들이 와서 머물고 어촌에 체험을 해서 부가적인 소득사업 창출을 할 수 있게 유도할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런 사업은 저희들이 꼭 필요하고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양식이나 이런 것에 있어서 소득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병행해서 하면 어촌의 소득도 증가되지 않나 이런 점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은순 의원    웅천 무창포와 오천 장고도가 두 군데만 선정을 한 거예요?
○수산과장 김영수  이 사업을 하려면 어촌체험마을로 일단은 선정이 되어야 나중에 추가적으로 세부사업을 할 수 있거든요.
최은순 의원    공모신청으로요?
○수산과장 김영수  저희들이 어촌체험휴양마을사업이라는 사업을 신청해서 받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따오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은순 의원    어쨌든 소득발굴에 최선을 다해 주는 것은 수고 많이 하시는데, 골고루 어업인들이 서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신경을 각별히 써주시고요. 그다음에 무엇이 궁금하냐면 아까 의원님들이 말씀을 다 해주셨는데 어촌 뉴딜300사업 추진에서 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너무 일을 하다보면 바다에 생태계나 이런 것들이 약간 파괴되고 뭐든지 들어오면 자연에서 인위적인 것을 해야 하니까 그런 문제들이나 생태계에 교란되는 모든 것들을 생각하셔서 잘 하시겠죠. 용역을 해서 잘 하겠죠. 환경 생각을 해서요. 그런 것도 일일이 신경써서 잘 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수산과장 김영수  어촌뉴딜사업은 저희 수산과에서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바다에서 이루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육지에서 항포구에 대한 사업이 많습니다. 사업내용을 보시면 기반시설 정비나 기항지 개선사업은 예산사업에 큰 부분인데, 항 시설을 기본적으로 옛날에 했어도 현재에 맞지 않는 그런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어선이 대형화 된다든가 하는데 접안시설이나 이런 것은 옛날에 머무르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개선해 주고 삶의 여건을 개선해주기 위해서 육상과 연접된 부분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고요. 해양환경파괴는 그런 부분은 거의 없도록 추진을 하고 있는데 수산과에서 해양을 보존해야 하는 의무도 있기 때문에 그런 점을 유념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은순 의원    그러면 이 사업을 추진하는데 어민들 그러니까 몇몇 기간장 대표나 어촌계장이나 임원들 이런 사람들을 모아놓고 의견을 들을 수 있기도 한데, 마을 주민들의 전체적인 의견을 수용하고 공청회나 이런 것도 가진 적도 있으세요?
○수산과장 김영수  그런 것은 사전에도 많이 진행을 했고요. 지금 사업을 추진할 때도 기본계획, 실시계획을 여러 단계를 거쳐서 하기 때문에 여기에 역량강화사업이라는 그런 부분도 일정부분 들어가 있습니다. 그 마을이나 어촌계에 거주하시는 분들의 인식이 개선돼야 하고 추진하려고 하면 어촌계장이나 이장님들의 의견을 듣고 저희가 추진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다른 사업보다는 질적으로 다르다고 이해해 주시면 좋겠고요. 이것은 보조사업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저희들이 시설비로 추진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대부분 어느 몇몇 분에 의해서 움직여질 수 있는 것은 아니고요. 전체적인 동의 하에서 추진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점을 유념해서 앞으로 추진하는 데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순 의원    어쨌든 투자대비 해서 효력성도 있어야 하고 소득도 창출되잖아요. 그런 것도 물론 전문가인 수산과 과장님께서 잘 아시겠지만 그래도 어민들의 생활의 복지나 윤택을 위해서 많이 신경을 써주시고 투자대비 수익창출도 각별히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산과장 김영수  노력하겠습니다.
최은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상모  이정근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근 의원    안녕하십니까? 이정근입니다. 
환경을 생각해서 725쪽 친환경 생분해성 어구 보급사업에 대해서 몇 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유실된 폐어구로 인한 어장환경 오염방지 및 수산피해저감을 위해 바다속에서 자연 분해되는 생분해성 어구를 보급하는 사업으로 봐서 굉장히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보령시에서 총사업비가 4억 2,800만 원인데, 벌써 2022년 올 9월에 생분해성어구 보급 완료가 3억 2,000만 원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고요. 지금은 추진 주체가 보령시하고 대천 서부수협인데, 보령시 수협은 여기에 포함이 안 되어 있나요?
○수산과장 김영수  이 사업이 추진하는 어구가 꽃게, 자망 어구거든요. 지금 그물이 바다에 폐·어구로 남게 되면 나일론 성분이 있기 때문에 분해가 안 되고, 그대로 오염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생분해성 어구는 이것을 사용하게 되면 혹여 바다에 그물을 올리지 못했다 하더라도 1년 내지, 2년이면 자연분해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서 나일론에서 생분해성 어구로 점차 바뀌어지고 있는 과도기적인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고요. 서부수협 같은 경우가 자망어업을 쓰는 소형어선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쪽을 했고요. 보령수협도 여기에 들어가있지 않아도 저희가 사업신청을 하면 받아 줄 수 있는 여건이 되는데 이게 현재 한 번 쓰고 버려지면 다시 구입해야 하는 단점이 있어요. 나일론은 여러 번, 수차례 쓸 수 있는데 그래서 정부에서 단가가 비싸더라도 일정 부분 지원해 주는 사업이거든요. 이런 부분도 어업인들의 인식이 개선되어야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앞으로 정부의 정책방향과 더불어서 어업인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서 저희들이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고요. 앞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근 의원    꼭 필요한 사업같고요. 예산이 잘 되어서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상모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수산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수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의원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해수욕장경영과 소관에 대한 상반기 주요업무청취순서이오나 중식을 위해서 13시 30까지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성태용 의원    예, 의장님. 잠깐 해수욕장경영과가 업무적으로 바쁜 것 같은데, 업무보고는 생략하고 질문만 받는 게 어떻겠어요?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의원님들한테 질문만 받고 보고 자체는 의원님들 다 보셨기 때문에 질문만 받는 것으로 해서
○의장 박상모  그렇게 하실까요? 
( 「예」 하는 의원 있음 ) 
그러면 해수욕장경영과 소관업무에 대한 보고를 듣겠습니다. 
질의만 듣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마. 해수욕장경영과 
○해수욕장경영과장 현종훈  해수욕장경영과장 현종훈입니다. 
의원님들 바쁘신 중에도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박상모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순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순 의원    몇 쪽인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해수욕장 돌아보는 중에 드론체험장을 해 놨더라고요. 아이템은 굉장히 좋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그 장소가 여자샤워장 옆이에요. 그래서 샤워를 하려면 줄은 다 서 있고, 샤워를 하려면 여자샤워장 그쪽에 해놔서 이게 너무 불편하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 것 같아서 장소를 옮기기 어렵다고 하면 선팅을 해주든가 몰카라도 찍히게되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 그 점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세요.
○해수욕장경영과장 현종훈  위치를 찾다가 협소한 장소를 저희가 고른 것은 인정을 하는데 거기에 가림막을 설치하고, 안내요원이 4명 있습니다. 4명을 이용해서 샤워하는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당장 자리를 옮기기는 사실상 힘들고요.
최은순 의원    아무튼 좋은 아이템인데 옥의티라고 할까요? 그게 아쉽다는 말이 있어서 방안이 있으면 대책을 세워달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해수욕장경영과장 현종훈  보완하겠습니다.
○의장 박상모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더 이상 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해수욕장경영과 소관업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해수욕장경영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람회지원단 소관에 대한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순서이오나 중식을 위해 13시30분까지 업무보고청취를 중시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시므로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39분 주요업무보고청취 중지)

(13시28분 주요업무보고청취 속개)

○의장 박상모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박람회지원단 소관업무에 대한 보고를 듣겠습니다. 
이향숙 박람회지원단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 박람회지원단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입니다. 
먼저 2021년 행정사무감사 및 각종발언 조치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77쪽 26-1입니다.
【 보고사항은 의회사무국에 별도 보관 】
○의장 박상모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훈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훈 의원    단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 엄청 바쁘시죠? 정신이 없으실 것 같아요. 그런데 박람회 입장권 11만 5천매를 팔았다고 했는데 입장권판매는 현장에서 계속 사야 되는 건가요, 아니면 인터파크에 위탁을 했는데 따로 주문해야 하나요?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인터파크에서도 구매 가능하고, 현장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그리고 7월 15일까지는 사전예매권으로 해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를 할 수 있고, 그런데 보령시민의 경우에는 어차피 20% 할인된 금액으로 해서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김정훈 의원    현장에서도요? 주민등록증만 가지고 가면 되나요?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예, 맞습니다.
김정훈 의원    그런 것을 홍보해주셔야 시민들이 알 텐데요. 그리고 712쪽에 보면 박람회 교통통제 및 주차운영 관리용역을 하셨어요. 지금 박람회장 일원 및 주요 교차로 교통통제, 주차관리를 하는데 이 부분은 자원봉사자로 하는 것인지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이 부분은 인력용역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게 지금 저희가 정부승인 행사인데 교차로나 당초 용역의 예상인원은 94명으로 잡았는데 그중에 10명은 모범운전자로 구성이 되어있고, 인력이 없다고 하면 공무원들이 투입을 해서 해야 되거나 하는 사항인데 인력용역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정훈 의원    방범대나 의용소방대나 그런 지원 요청은 안하셨나요?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지금 용역사에서 업체 직원들은 아니고, 청년회나 이런 곳에 인력을 모집해서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김정훈 의원    그러면 용역사에서 컨트롤을 하신다는 거예요?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그렇습니다. 지역민들을 모집해서 인건비를 주면서 추진하는 사항이고, 자체 자격증이 있는 그런 분들이 있는 회사입니다.
김정훈 의원    주차관리나 교통통제를 할 때 안전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그런 교육도 따로 용역사에서 하시는 건가요?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저희가 지금 용역사 선정을 하고, 보고회를 두 번 가진 바 있고 용역사에서 7월, 9일 시뮬레이션을 말씀드렸는데 예행연습 때 용역사가 평상시에는 94명 내지 104명이 투입되는데 이번주에는 64명 용역원을 투입하기로 했고, 경찰과 합동으로 해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그때 나오는 상황을 봐서 조금 더 인력을 배치해야 될 곳이나 이런 것을 조정해서 해저터널입구나 주차장이 많이 모이는 곳이나 이런 곳은 탄력적으로 배치를 하겠습니다.
김정훈 의원    안전교육은 자체적으로 하는 것인지, 용역사에서 하는 것인지, 우리시에서 하는 것인지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안전교육은 용역사에서 같이 하는데 그 내용 중에 있습니다.
김정훈 의원    그런 부분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면서 관리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상모  성태용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훈 의원    고생 많이 하시는데 며칠 안남았죠. 아까 보고를 하시는 중에 존치해야 될 건물이 있고, 해체 해야 될 건물이 있죠?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저희가 지금 조성하고 있는 박람회장 내에 있는 시설물들은 거의 몽골텐트 성격이어서 일단 철거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고,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부분 같은 경우는 행사장 부지조성공사 관련해서 저희가 특교세 10억으로 해서 포장을 했는데 그게 지금 황토포장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게 시간이 지나면 걷어내지 않아도 재질이 땅처럼 된다고 합니다. 그런 부분들은 철거를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그런 부분들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김정훈 의원    그것에 대한 대책이나 관리 등은 행사가 끝난 다음에 고려를 해보셔야 될 것 같다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고요. 지금 박람회조직위, 축제단, 지원단 업무들이 거의 비슷해요. 물론 업무분장은 되어있지만 저희들이 계속 업무보고를 듣다보니까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그런데 티켓판매가 어느 정도라고 하셨죠?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지금 총 65만 매가 판매목표인데 그중에서 실적량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보령시 같은 경우는 인구 10만이라고 해서 10만 매가 목표로 주어져 있고, 도 단위 같은 경우는 13만 매이고
김정훈 의원    그러니까 지금 판매량이요.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지금 6,000매 정도가 판매됐습니다.
김정훈 의원    아니, 전체 타 시·도 합쳐서요.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지금 사전권 같은 경우는 60% 정도가 판매됐고, 40% 정도는 현장권으로 판매를 합니다. 저희가 다른 박람회에 비해서 현장권의 목표가 많다고 하네요. 사전예매권의 목표가 높아서 어려울 수도 있는데 지금 추세로 봐서는 저희가 축제도 같이 개최를 하기 때문에 현장권 판매는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김정훈 의원    20% 할인이 안 된 단가로 해서 판매가 되는 거죠?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지금 저희 보령시민 같은 경우는
김정훈 의원    타 시·도요.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타 시·도에 할인은 똑같고, 7월 16일이 되면 행사권으로 1만 2,000원입니다. 그렇게 판매가 됩니다.
김정훈 의원    수고 많이 하셨고, 제가 행사가 얼마나 흥행있게 잘 치러졌나 지켜보려고 하는 것인데 거기에 위축되거나 그러지 마시고, 제가 이번에 참고적으로 알고 싶어서 질의한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준비해주신 만큼 더 노력하셔서 보령시민들만의 축제가 아니라 말 그대로 세계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단장님의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박상모  최은순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순 의원    단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가 7월 5일에 주요사업장 방문을 했을 때 직접 현장을 가서 봤기 때문에 궁금한 점은 해소가 됐고, 규모나 이런 것에 대해 설명을 듣고 왔거든요. 우리가 박람회를 하는데 수지타산을 맞추기는 어렵겠지만 수익지출 이런 사업비 관련해서 물어보려고 해요. 우리가 축제를 조그맣게 하더라도 함평나비축제나 태안꽃박람회를 보면 항상 수익을 많이 내고 하는데 우리는 머드축제는 수익과는 거리가 있더라고요. 단지 그냥 머드에 대해 알리는 정도 또 이미지관계 때문에 우리가 계속 유지를 하고 있는 것인데 지금 해양박람회를 해서 총사업비가 얼마나 들어요?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당초 박람회 사업예산은 145.5억이고, 그중에 44억은 벌어서 충당해야 되는 허수부분입니다. 그래서 입장권 판매도 하고, 전시부스를 판매하고, 광고사업도 유치하고 해서 벌어서 충당해야 될 예산인데요. 지금 참고로 말씀드리면 박람회 준비를 하다보니까 저희가 당초 유치할 당시에는 굉장히 더 큰 규모의 박람회였는데 예산이 삭감이 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산을 충당하다보니까 현재로서는 12억 정도의 예산을 더 증액해서 44억이 아닌 54억을 벌어야 된다는 결론입니다. 다른 후원금이나 전시부스나 이런 임대사업은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는데 앞으로 관권은 입장권 판매에 있는 것 같습니다.
최은순 의원    그러면 지금 여기 책자에 보면 157억 6,000만 원 정도인데 도비가 72억 5,000만 원이고, 시비가 29억 원이에요. 자체수입이 54억으로 잡혀있는데 자체수입 54억 중에 입장권 판매 그게 어느 정도죠?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입장권 판매가 35억입니다.
최은순 의원    현재 60% 정도 예매가 됐고, 나머지 40%는 현장에서 판매한다는 말씀이시죠?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맞습니다.
최은순 의원    그리고 나서도 나머지 19억 원 정도는 후원도 받아야 되고, 부스 수익 이런 것은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54억의 자체수익이 나야된다는 말씀이시죠? 그리고 기타수입에 2억 1,000만 원이 있는데 이것은 어떤 거죠?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기타수입 같은 경우는 저희가 K-pop공연을 하는데 공모에 선정이 돼서 2억의 예산을 지원받게 되는 사항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최은순 의원    그러면 예산은 이렇게 됐다는 말씀이시죠?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참고로 말씀드리면 54억의 수익사업 예산을 잡는다고 하면 현재까지 수익사업에 전체실적은 83%정도가 됩니다.
최은순 의원    그러면 수익사업 중에 또 입장권 판매 중에서도 머드축제와 같이 겸해서 하잖아요. 그러면 머드축제도 거기에 입장권수익을 어느 정도 배부를 해줘야 된다는 소리 아니에요?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머드축제와 박람회가 올해는 통합권으로 가고 있습니다. 통합권을 끊게 되면 박람회장도 갈 수 있고, 각종 공연도 볼 수 있는 그런 사항이거든요. 그리고 축제관광재단에서 30억 정도가 투입된다고 하면 15% 정도의 수익이 나는 것으로 분석이 됐고, 후원금 같은 경우는 3.4억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올해는 박람회조직위에서 통합권으로 가기 때문에 후원금과 이런 부분들은 다 통합해서 하고, 나중에 우리 시비 투입된 부분과 출연금 관련해서 정산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최은순 의원    정산을 실시하면 나오겠지만 현재로서는 그런 구조로 이루어졌다는 거죠?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예, 통합해서 가고 있습니다.
최은순 의원    그러니까 머드축제를 하는 것도 따로 해마다 하든, 그 예산을 갖고 운영을 하면서 여기로 같이 한다는 말씀이죠?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그 예산 갖고 하는 부분이고, 다만 열흘 하다가 박람회기간이 31일이기 때문에 예산이 증액된 부분이 있습니다.
최은순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상모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과장님 오랜 기간 개최하는데 너무 고생이 많았고, 한 달 지나면 발 뻗고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준비됐죠?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예,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의장 박상모  하여튼 열심히 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고요. 그리고 성태용의원님이 말씀하셨듯이 행사를 치르고 나면 마무리가 잘되어야 하는데 지금 우리가 건물 같은 것 지어준 것이 있잖아요. 그런 것을 잘 활용해서 불필요하지 않게 할 수 있도록 꼭 마무리하면서 건물을 지어놓고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박람회에서 협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여튼 단장님 고생 많았어요. 지금 과장님도 처음에 오셔서 했는데 내일모레면 시작이 됩니다.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알겠습니다.
○의장 박상모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박람회지원단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박람회지원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건행정과 소관업무에 대한 보고를 듣겠습니다. 
최윤희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 보건행정과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안녕하십니까, 보건행정과장 최윤희입니다. 
우선 2021년 행정사무감사 및 조치현황에 대한 보고부터 드리겠습니다. 
199쪽 31-1입니다. 
【 보고사항은 의회사무국에 별도 보관 】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상모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태용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태용 의원    과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답변은 필요없고 준비만 제대로 해주시면 좋겠어요. 지금 792쪽에 보면 보건소 이전에 관해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있잖아요. 792쪽이요. 이제 신축이 되면 앞으로 100년 대계를 볼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되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어요. 거기에 따른 의료기기 등 예산이 많이 들 것 같은데, 한 번에 전체적으로 예산을 확보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움이 있을 것 같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올해 추경은 그럴 것 같고, 내년 예산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서 제일 좋은 의료기기를, 최첨단 의료기기를 확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의원님 말씀해 주신대로 2024년에 완공으로 이전 계획이 예정되어 있거든요. 거기에 맞춰서 예산 확보에 차질없도록 하겠습니다.
성태용 의원    의회에서 특별지원을 해 드릴테니 의원님들과 상의해서 준비를 잘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예, 알겠습니다.
○의장 박상모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정훈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훈 의원    과장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김정훈의원입니다. 행정감사자료 199쪽에서 보령 시립노인전문병원 이용률이 낮고 비용이 비싸다고 했잖아요. 여기에서도 지금 간병비가 1명당 60만 원으로 나와 있는데, 1명당 60만 원이 아니고 한 간병인에 내는 금액이 60만 원이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예, 맞습니다. 1인 6명이라는 것은 간병인 1명이 6명을 케어한다는 내용입니다.
김정훈 의원    1명의 환자가 내는 간병비가 얼마라는 건가요?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저희가 50%, 60만 원을 지원해 주기 때문에 환자는 60만 원 부담합니다.
김정훈 의원    그것는 저소득층에 대해서만 지원을 해주는 거지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저소득층 아니면 할인을 안 받는 거죠. 보통은 120만 원입니다.
김정훈 의원    금액이 크지요. 그래서 비싸다는 것이거든요. 타지역에서는 청양, 서천, 부여 쪽으로 나가면 금액이 적다고 하더라고요. 시립 병원인데, 보령만 조금 비쌀까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타지역은 1인당 관리 인원수가 6명이 더 돼서요. 그러면 단가는 낮아질 수 있습니다. 10명 이상과 15명 이상, 심지어 20명까지 케어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김정훈 의원    1명이요?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예.
김정훈 의원    그것은 제가 정확히 알아보지 못해서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김정훈 의원    그렇게 관리를 할 수 있을까요?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사실 1명이 15명, 20명을 관리한다는 것은 어렵지만 경제적으로 열악한 사람이 어쩔 수 없이 선택할 수밖에 없는
김정훈 의원    관리가 잘 된다고, 간병을 잘하신다고 얘기를 들어서요. 그래서 그쪽으로 간다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제가 정확히 알아보지 않고 직접 찾아가 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리는데요. 제가 직접 아는 지인도 홍성으로 가셨더라고요. 여기 보령보다 홍성이 잘 케어해주고 간병도 잘 해준다, 의료체계는 거기서 거기거든요. 어르신 간병하는 것은 크게 주사도 있고, 무슨 약도 있고 그런 것 밖에 더 있겠어요? 간병인이 어떻게 잘해 주느냐에 따라서 그분들이 받아들이는 서비스질이 달라지니까요. 시립 노인전문병원이니까 보령시에서도 어르신들이 많고 간병받는 분이 많잖아요. 경제적인 영향이 있거든요. 간병비를 내는 자식도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생각을 해주셔서 다시 한 번 의견을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알겠습니다.
○의장 박상모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과장님, 우리 보건소에서 코로나위기상황에서 총력적으로 해 주셔서 보건소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또 지금 원숭이두창과 신규감염으로 계속적으로 문제가 되면서 코로나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어요. 그래도 지속적으로 방역관리에 최대한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최윤희  예, 알겠습니다.
○의장 박상모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보건행정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보건행정과지금까지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듣겠습니다. 
성현숙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 건강증진과 
○건강증진과장 성현숙  건강증진과장 성현숙입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각종 발언 조치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보고사항은 의회사무국에 별도 보관 】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상모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경옥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경옥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항상 수고 하시는 것 옆에서 지켜 보고만 있었는데 질문까지 드리게 되네요. 807쪽에 청소년월경 곤란증 한의약치료 지원사업인데요. 상반기 지원이 13명이네요. 보건소 홈페이지에 확인해 보니까 사업안내가 상세하게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보령시에 여성청소년 학부모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를 더 해주셔서 다 여성이라면 다 알 수 있는 고통이니까 더 많이 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홍보를 많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성현숙  예,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많은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서경옥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상모  추보라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보라 의원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추보라 의원입니다. 
813쪽입니다. 
이번에 올해부터 보령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이 신설되었는데 굉장히 좋은 지원이고 반갑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 가지 아쉬운게요. 난임부부 진단을 받아야 지원을 받을 수 있잖아요. 검사비가 실비지원이 안 되어서요. 검사비가 20만 원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이것도 상당히 부담인데, 당진시는 검사비도 지원을 하고 있거든요. 혹시 보령시도 난임부부 검사비도 지원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건강증진과장 성현숙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술비 지원사업은 지금 정부지원사업 외의 사업으로 사업비를 확보해서 지원하고 있는데요. 검사비도 저희가 만약에 시술비 지원에 포함이 안 되어 있다면 검사비도 확대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추보라 의원    검사 중에 자궁난관 초음파 검사가 실비가 안 되는데 이것을 검사를 해야 난임인정이 되거든요. 꼭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성현숙  알겠습니다.
추보라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상모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정훈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훈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정훈의원입니다. 
812쪽에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을 하고 계시는데요. 민관자원 활용 자살고위험군 멘토링 사업추진에서 단체에 있어서 하다 보니까 어르신들이 독거노인들이 계시잖아요. 직접 작성을 하고 하는데 멘토링으로 하는데 와서 오셔서 고맙다고 하더라고요. 코로나 때문에 경로당도 못가고 혼자 계속 집에 계시고, 독거노인들이 식사도 혼자 하시는데 와서 대화를 해 줄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그리고 808쪽에 취약계층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잘하시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직원분들이 직접 나가셔서 혼자 계신분들을 관리를 해 주시는데 이런 부분들이 많이 활성화 되어야 활용도도 좋고 할 것 같거든요.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 주셔야겠고요. 보령시는 작년에 자살 인원이 몇 명인가요?
○건강증진과장 성현숙  36명이었습니다. 21년도 기준입니다.
김정훈 의원    연령대별로도는
○건강증진과장 성현숙  65세 이상이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김정훈 의원    경제난도 그렇지만 고독고가 가장 크거든요. 그런 부분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상모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건강증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업정책과 소관업무에 대한 보고를 듣겠습니다. 
홍상기 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 농업정책과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7월 5일자로 전보발령 받은 농업정책과장 홍상기입니다. 보고에 앞서 최근 우리 농업은 저출산 고령화로 물가상승으로 농자재 폭등, 농산물 소비감소로 가격하락 등 인한 삼중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농촌현실을 해결하고자 농업정책과 직원 모두는 농업현실의 애로사항을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2021년 행정사무감사 및 각종발언에 대한 조치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13쪽입니다. 
【 보고사항은 의회사무국에 별도 보관 】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상모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보라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보라 의원    보고 잘 들었습니다. 추보라의원입니다. 
846쪽과 847쪽입니다. 
청년기준이 40세까지로 되어있잖아요. 제가 알기로는 보령은 45세까지로 알고 있습니다. 보령시 기준으로 보면 45세까지인데 지원사업이 거의 40세까지로만 되어있어요. 그러면 40세부터 45세까지 보령에 거주하는 청년농업인 같은 경우에는 지원사업에서 소외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경우는 차별로 볼 수 있는데 소외되는 부분은 채울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요?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지침사항에 현재 관내에 거주하는 40세 이상으로 되어있어서 41세에서 45세는 현 상황에서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것은 앞으로 추후 검토해서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추보라 의원    실제 청년농업인들 사이에서 이 형평성에 대해 많이들 말씀을 하시거든요. 보완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상모  김재관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보라 의원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851쪽에 보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이라고 있는데 외국인근로자들이 얼마나 희망을 하는지 과수농가에 대한 데이터는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지금 우리가 외국인근로자를 받아봤는데 15농가에 대해서 들어왔거든요.
추보라 의원    과수농가 같은 경우에는 항상 인력들이 부족해서 힘들어하시거든요. 농업이나 수산은 기계화되어있고, 어느 정도 유지가 되는데 과수농가는 실질적으로 전문성이 필요해서 외국인근로자들을 선별할 때 그런 프로그램이 있는지 궁금해서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지금 보령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중에서 인적관계에 있는 사람이 초대할 수 있는 것이거든요.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추보라 의원    그래서 실질적으로 과수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인력수급에 문제가 있어서 임금은 자꾸 오르고, 그것에 맞추다 보면 수익성이 안맞아서 못하고 있는데 보령시에서 적극적으로 외국인근로자를 선별할 때 이런 과수농가에 대해 신경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 질의를 했습니다.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알겠습니다.
○의장 박상모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과장님 농업정책과로 오셨는데 행정직에 계시다가 전문직에 왔으니까 농업기술센터에서 특색있게 아이디어를 내서 좋은 상품, 좋은 사업을 발굴해서 농업기술센터가 새로이 변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소장님 들으셨죠? 소장님도 열심히 하시는 분이니까 우리 농업이 변해야 합니다. 그런데 항상 그대로예요. 그래서 변화가 있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농업정책과 소관업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농업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업지원과 소관업무에 대한 보고를 듣겠습니다. 
김기영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 농업지원과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농업지원과장 김기영입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각종발언 조치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21쪽 34-1항입니다.
【 보고사항은 의회사무국에 별도 보관 】
이상입니다.
○의장 박상모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의장 박상모  과장님 우리 추보라의원이 농업인인 것은 알죠?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예.
○의장 박상모  아까도 청년일자리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미래의 농촌희망이에요. 그러니까 청년농업인 시책을 잘 발굴해서 청년일자리에 농업인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농업지원과 소관업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축산과 소관업무에 대해 보고를 듣겠습니다. 
이권행과장님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카. 축산과 
○축산과장 이권행  축산과장 이권행입니다. 
먼저 시의원 당선되심과 시의원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저희 축산과는 시의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축산농가와 자주 만나 소통하는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축산농가 인근에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축산업 기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각종 발언 조치현황 보고드리겠습니다. 
225쪽입니다. 
【 보고사항은 의회사무국에 별도 보관 】
이상 축산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상모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태용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태용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성태용입니다. 
899쪽에 어린이 말 문화체험 사업 지원에서 지금 보령시에 승마장이 있습니까?
○축산과장 이권행  내항동쪽이죠? 보령시 승마훈련을 하는 곳이 있고요. 대표가 최○○씨인데요. 최근에 어렵게...
성태용 의원    위치가 어디예요?
○축산과장 이권행  해수욕장 청룡초등학교 가기 전에 오른쪽에 군부대 진입 바로 직전 오른쪽에 홍○○씨 축사있던 위치입니다.
성태용 의원    대표가 최○○씨라고요?
○축산과장 이권행  예.
성태용 의원    보령분이에요?
○축산과장 이권행  예, 그렇습니다.
성태용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의장 박상모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장현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장현 의원    조장현의원입니다. 
897쪽에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에서 공사를 하면 축분이 보령 관내 것만 사용하는 건가요?
○축산과장 이권행  이 사업 조건이 관내에 지원하는 조건이 되고요. 실질적으로 보령 관내 전체를 커버하는 것은 아니고요. 일정 일부부에 대한 축분을 처리하는 것인데, 아마 가급적 이면 시설 인근에 있는 축산농가의 축분을 최대한 빨리 이송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조장현 의원    공장을 가동 했을 때 악취는 안나나요?
○축산과장 이권행  지금 그것을 최소화 하는 사업인데요, 일반 농가는 대부분 축사내에 축분을 가두어 놓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적정량이 그때그때 치울 수 없으니까요. 그런데 이 사업은 축분을 빨리 치울수록 에너지효율이 높기 때문에 축사에 있는 축분을 최대한 빨리 수거하는 것이 관점이고요. 축사 내에 축분이 없다는 얘기는 냄새가 절감이 되는 것이고 에너지화사업 공장으로 이송한 이후에는 철저한 포집형태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악취저감은 감소된다고 판단이 됩니다.
조장현 의원    공장의 발효과정에서 지역민들이 피해는 안받는 다는 것이죠?
○축산과장 이권행  최소화 하는데, 물론 이송하는 과정에 있을 수 있는데
조장현 의원    아니요. 이송이 아니라 가공할 때요.
○축산과장 이권행  상관없습니다.
조장현 의원    지금 홍보그린텍 가보면 주위에서는 악취가 많이 나더라고요. 그것을 다 잡는다는 말씀인가요?
○축산과장 이권행  말씀주신대로 홍보그린텍이 기존에 90톤 규모의 공동에너지화 사업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 에너지화 사업을 통해서 이후에 공동자원화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추가로 에너지화 사업을 통해서 시설을 확대하면서 축분 발생을 저감시키는 것이 투입되는 것입니다.
조장현 의원    보령에 시설을 갖춘 업체가 몇 군데나 되나요?
○축산과장 이권행  관내에 공동자원화시설은 2개소가 있습니다.
조장현 의원    어디, 어디인가요?
○축산과장 이권행  사호축산영농조합법인이라고 해서 사호리쪽에 나가는 것이 하나있고요. 하나는 신죽리 쪽에 있어서 보령에 두 개소가 있습니다.
조장현 의원    준공이 되면 그쪽에도 설비가 들어가나요?
○축산과장 이권행  홍보그린텍은 기존 공동자원화 시설업체인데, 추가적으로 정부 지원을 받아서 에너지화사업을 추가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소 에너지화사업이든 공동자원화사업이든, 안타깝게도 축분을 모이는 시설이다보니까 지역에서는 혐오시설로 봅니다. 그래서 사업장소 찾기가 어려운데, 그나마 다행히 홍보그린텍에 있는 공동자원화시설 부지내에 여유 공간이 있어서 에너지화사업을 추가신청하여 공모선정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조장현 의원    예산이 많이 들어가더라도 지역민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쪽으로 확대를 더했으면 좋겠습니다.
○축산과장 이권행  알겠습니다. 의원님이 말씀주신대로 홍보그린텍에서도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방법, 특히 발생된 전기시설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장현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박상모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정훈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훈 의원    과장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898쪽에 동물보호센터 설치 및 반려동물 공원조성이 있는데요. 반려견하고 반려묘를 많이 시민들이 키우시고 전국적으로 많이 키우셔서 보령시에서도 아마 관광객들이 오셔서 유실이나 유기를 하고 가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녹문에 설치가 되어 있잖아요. 지금 많이 들어오고 있죠?
○축산과장 이권행  890쪽에 보고된 것과 같이 현재 2022년도만 해도 100건이 신고가 되었고요. 여러 가지 분양도 하고 그랬습니다. 또 한 가지 걱정은 기존시설이 워낙 열악해서 주변에 민가들이 많아서 걱정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김정훈 의원    그런 민원도 있는 것 같고요. 만약에 동물보호센터 설치를 한다면 지역이 정해지고, 그 지역에 계신분들도 공청회를 갖던지 해서 민원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만약에 반려동물공원이나 동물보호센터가 생겼을 경우에 수의사 분들도 계시는지, 파견을 나오시는 건지
○축산과장 이권행  예를 들어서 서산 같은 경우를 보면 상주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3시간 정도 출장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있습니다.
김정훈 의원    보령시에는 가축동물병원 수의사 분들과 같이 연계를 해야 하는 부분인데, 그런 부분도 잘 꼼꼼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이권행  알겠습니다.
김정훈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상모  이정근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근 의원    안녕하세요. 고생많으십니다. 이정근입니다. 
방금 말씀드린 김정훈의원님과 중복되는 얘기인데요. 890쪽 유기동물 적정 보호관리 및 입양 지원에 대해서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현재 유기동물에 대한 시설이나 사회단체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시설이 굉장히 열악하다고 제가 알고 있고 과장님께서도 그렇게 말씀하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지원이 아까 말씀하신 동물보호센터가 설치되기 전, 설치되었다 하더라도 이들에 대해서 지원을 확대하셔서 유기동물 반려견이나 길고양이들이 일반시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고 그리고 입양율을 보니까 안락사 수도 많이 줄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시에서 적절하게 지원도 해주고 지원혜택도 늘리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질문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축산과장 이권행  말씀하신대로 기존시설이 워낙 영세한데요. 특히 여름철에 에어컨 등 이런 시설을 많이 건의를 주시는데 그런 쪽도 보완할 수 있도록 하고요. 나머지 동물보호센터가 생기게 되면 다양한 시설 뿐만 아니라 미용을 통해서 분양률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근 의원    잘 부탁드립니다.
○의장 박상모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축산과 소관업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축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친환경기술과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듣겠습니다. 
양기만 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타. 친환경기술과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입니다. 
친환경기술과에서는 스마트팜 조성을 통한 디지털 농업을 강화하고 농산물 안정을 위한 인적 농업을 추진하며 영농 현장의 문제점을 신속히 해결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29쪽입니다. 
【 보고사항은 의회사무국에 별도 보관 】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상모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친환경기술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친환경기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2. 2022년도 하반기 의회운영 기본일정안 
○의장 박상모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하반기 의회운영 기본일정안을 상정합니다. 
보령시의회 회기와 그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5조 제2항에 따라 7월 31일까지 보령시의회 회기와 그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5조 제2항에 따라 7월 31일 까지 하반기 의회운영 기본 일정을 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7월 5일 의회 운영위원회의 충분한 회의를 거쳐 2022년도 하반기 의회운영 기본일정을 의석에 놓아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확정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시므로 2022년도 하반기 의회운영 기본일정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보령시 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의장 박상모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보령시 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을 상정합니다. 
지방공기업법 시행령 제56조의 3, 행정안전부 지방 공기업 인사조직 운영기준, 보령시 시설관리공단 정관 제11조에 따라서 의석에 놓아드린 안과 같이 세 분을 보령시 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 의원으로 추천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시므로 보령시 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 의원 추천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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