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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5회 보령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보령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8월 18일 (목) 11시 00분


제245회 보령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  민  의  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이민숙)


(11시 00분 개식)

○의사팀장 이민숙  지금부터 제245회 보령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충호 부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부의장 김충호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자리를 함께 해주신 김동일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난 7월 짧은 회기를 끝으로 오랜만에 민의의 전당에서 여러분을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앞에 계신 시장님, 집행부 간부 여러분들의 검게 그을린 얼굴을 보니 지난 여름 해양머드박람회와 머드축제준비, 코로나19 방역활동으로 인해 여러분께서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지 절실히 느껴집니다. 보령발전을 위하는 여러분들의 헌신과 희생을 우리 의원님, 그리고 시민여러분께서는 꼭 기억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해양머드박람회는 우리시가 해양신산업을 선도하여 서해안 중심도시로 거듭 성장하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는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곳곳에서 굳은 땀을 흘리며 한 마음 한뜻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들의 덕분입니다. 특히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해마다 이 시기에는 태풍과 집중호우가 발생되어왔습니다. 올해 여름은 우리 지역도 몇 차례 집중호우가 지나서 피해가 있었습니다. 사전예방을 통해서 무엇보다도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재난정비태세를 강화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제9대 의장단이 출범하고 나서 시정 이곳 저곳을 다니며, 시민여러분을 만날 기회가 많이 있었습니다. 또한 처음으로 시의회에 입성하신 의원님들께서도 의욕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각계각층의 시민여러분을 뵙다보니 상당 부분 절실히 필요한 민원도 듣게 되지만 때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도, 해결할 수는 없는 시민들의 요구도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입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하고 있는 집단민원에 대한 대책과 해결방안들에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고 고민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안되는 곳에는 단호함으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곳에서는 과감하고 아낌없는 지원과 투자가 필요합니다. 이렇듯 시민들의 응원과 기대 속에 출범한 민선8기 보령시와 제9대 보령시의회의 소중한 첫 발걸음에 시민을 생각하는 마음을 함께 담아가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하여 조례안 등 22건의 안건을 심사합니다. 제9대 의회에서 처음으로 다루는 추경심사에 현안사업 해결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예산이 효율적으로 편성되었는지, 낭비성 소모성 예산이 없는지 세심하고 심도있게 살펴 이번 추경예산이 시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심이 보여준 뜻을 새기며 시민의 바람을 정책에 잘 담아내야 하겠습니다. 여기에 계신 한 분 한 분의 열정과 노력으로 우리의 의정구호대로 실천하는 의회로 거듭나서 변화를 이끌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정우성 시인의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는 시 중에서 마음에 새기고 싶은 구절이 있어 동료의원님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 모두 잠들고, 어둠 속에 갇혀서 꿈조차 잠이 들 때 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 말고,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앞으로 우리 열두 분의 동료의원님들과 함께 오직 시민들을 위해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일하는 의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막바지 무더위에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이민숙  이상으로 제245회 보령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1시08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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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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