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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8회 보령시의회(제2차정례회)

경제개발위원회회의록

제2호

보령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12월 8일(목) 10시 00분

장 소 : 경제개발위원회실


  1.    의사일정
  2. 1.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3. 2. 2022년도 제3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1.    심사된 안건
  2. 1.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지역경제과, 에너지과, 건축허가과, 건설과, 도시재생과, 도로과, 교통과, 산림공원과, 수도과, 해양정책과, 관광과, 박람회지원단, 수산과, 해수욕장경영과, 농업기술센터)
  3. 2. 2022년도 제3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10시00분 개의)

○위원장 백영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8회 보령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경제개발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지역경제과부터 농업기술센터까지 18개 부서의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예비심사 후 예산안 조정을 실시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료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지역경제과, 에너지과, 건축허가과, 건설과, 도시재생과, 도로과, 교통과, 산림공원과, 수도과, 해양정책과, 관광과, 박람회지원단, 수산과, 해수욕장경영과, 농업기술센터) 

2. 2022년도 제3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위원장 백영창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이상 두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심사는 제1차 본회의에서 총괄적인 제안설명을 들었으므로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들은 후 소관부서의 세부설명을 듣고 질의답변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전문위원님께서는 검토내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기태  전문위원 김기태입니다.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입니다. 
⌜(검토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2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경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영창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소관부서별 예산안 설명입니다. 
부서장은 추경예산안의 일반회계, 특별회계 설명 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순서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지역경제과 소관입니다. 
지역경제과장님께서는 소관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지역경제과장 이지성입니다. 저희 부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234쪽입니다. 
「(설명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 간략하게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영창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으며 질의 시에는 먼저 해당 쪽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관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관 위원    궁금한 것이 있어요. 설명자료 118쪽, 237번, 사회적기업 시설장비 구입으로 예산이 세워졌는데 이 사회적기업이 어디예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살렘동산에 빵 만드는 반죽기계 구입을 지원하는 사항입니다. 천북에 살렘동산이라고 있는데 거기가 사회적기업입니다.
김재관 위원    천북에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예.
김재관 위원    여기서 무엇을 만든다고요? 빵이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예, 빵 반죽기계를 구입하는데 저희에게 요청이 와서 적합하기 때문에 지원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재관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백영창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성태용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태용 위원    234쪽, 전통시장 시설장비유지비 3,000만 원이 증액되었는데 기정액도 8,000만 원이었어요. 여기에 보면 웅천, 중앙, 한내, 동부, 현대, 대천항종합수산물시장 있는데 3,000만 원이 고루고루 가는 거예요, 아니면 어떤 특정 시장만 지원되는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특정시장으로만 가는 것이 아니고요, 저희가 올해 8,000만 원 예산을 편성해서 사용하다 보니까 부족해서 3,000만 원을 추가로 요청을 드린 사항이고요, 전체 시장별로 별도로 나눠서 집행할 계획입니다.
성태용 위원    그런데 그렇게 많이 파손이나 고장이 나나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노후화가 되어서 특히 올해는 그런 부분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성태용 위원    이런 부분도 사전에 조사해서 예산을 충분히 본예산에 반영해서, 아니면 뭐 추경에 반영하든 해야지 3회 추경에 올라오면, 뭐 필요하신 거니까 또 안 해드릴 수는 없지만, 그보다는 본예산이나 1회 추경 때 이쪽에 전수조사를 해서 하면 이런 금액이 안 나올 것 같아요. 그것 한번 좀 봐주세요. 
그리고 대천항종합수산물시장 공동브랜드 개발지원사업, 이것은 무슨 사업을 하신다는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도비 공모사업으로 선정이 됐어요. 그래서 도비를 90% 지원하고 시비를 10% 지원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대천 앞에 꽃게 그런 것을 브랜드화하고 디자인화하고 그런 것에 공모사업에 선정이 돼서 저희가 지원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성태용 위원    지금 과장님 말씀을 하시니까, 그 앞에 꽃게 있잖아요. 우리가 얘기하면 꽃게인지 박하지인지 무엇인지를 몰라요. 그러니까 그 부분도 브랜드로 확실히 하려면 예산이 다소 소요가 되더라도 무엇인가 변화를 해야지, 그게 이해가 되겠어요? 그러니까 예산을 사용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해도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봤을 때 브랜드가 괜찮네, 이런 것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땜질식으로 하면 별로 효과가 없을 것 같아요. 참고하시고요. 아까 사회적기업은 김재관위원님께서 말씀하셨으니까 237쪽에 보면 1,000만 원이 증액돼요. 그런데 이게 성립 전이에요. 그것도 성립 전이고 이것도, 성립전 예산이 몇 군데 있어요. 그런데 이 성립전 예산이 왜 발생이 되죠?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현실적으로 시차가, 어떤 것은 연초에 할 때가 있고 어떤 것은 좀 늦게 내려올 때가 있어요. 그래서 보조내시가 늦게 되는 것은, 연말까지 집행을 해야 하는데 자금이 늦게 오다 보니까 부득이하게 성립전 예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성태용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인건비잖아요. 인건비는 예산이 책정되는 거예요. 공무직에 있든지 했다가 정직원으로 근무를 하게 되잖아요. 그러면 그것은 이미 예상이 되었던 부분이거든요. 인건비는 도비나 국비와 상관이 없어요. 이런 것도, 지역경제과 일이 많으셔서 그런 것 같은데 그런 것도 좀 성립전은 그렇잖아요. 예측을 하셨을 것 같은데 성립전으로 들어와서...
그리고 설명자료 124쪽, 지방투자촉진보조금에서 강소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급 사유 미발생도, 입주기업 인센티브에서도 이전기업 및 신규 입주기업 중 보조금 지급 사유 미발생이라고 해서 예산을 계상해놨는데 미발생이 됐다? 이 미발생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해 주세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저희가 당초에는 전망치를 가지고 예산편성을 해서 기업에 대해서 보조금을 지원하는데 현실적으로 작년 연말까지 28.5%가 분양률이고 올해 50% 이상 될 줄 알았는데 여러 가지 요건 때문에 기업 유치가 덜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예산에 대해서는 부득이하게 송구스러운 말씀이지만 감액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성태용 위원    이해가 갑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영창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지역경제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에너지과 소관입니다. 
에너지과장님께서는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에너지과장 이용희  에너지과장입니다. 소관 3회 추경예산안 설명드리겠습니다. 
248쪽입니다. 
「(설명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에너지과 소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영창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하나 여쭤볼게요. 250쪽, 버스를 어디에 주는 거죠?
○에너지과장 이용희  아직 특별하게 지원대상이 결정은 안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대천여객을 수소버스로 계속 교체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당초에 저상버스 위주로 지원하고자 했는데 저상버스가 되다 보니까 추가수요분입니다. 대천여객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백영창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에너지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축허가과 소관입니다. 
건축허가과 김재환과장님께서 현재 5급 승진 리더과정 교육 중으로 경제도시국장님께서 대신 설명하겠습니다. 
경제도시국장님께서는 건축허가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도시국장 이선규  경제도시국장 이선규입니다. 
257쪽입니다. 
「(설명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 간략하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영창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축허가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설과 소관입니다. 
건설과장님께서는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전근성  건설과 세출예산안 설명드리겠습니다. 
265쪽입니다. 
「(설명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영창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관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관 위원    그냥 궁금해서요. 신흑8통 마을회관 보수공사에 3,000만 원을 증액하셨는데, 5,000만 원을 갖고 시작하셨는데 이게 왜 증이 된 것이죠?
○건설과장 전근성  5,000만 원이 충분하게 세워진 것은 아니었던 것이고요, 충분하게 세워졌다면 추가로 할 필요는 없는데요. 방수라든지 바닥 이런 것들이 더 필요하게 됐고 주민들이 원하게 돼서 저희 판단에도 더 필요하다고 판단이 돼서
김재관 위원    8,000만 원이면 새로 지어주는 것이 낫겠어요.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돈이, 그러면 이게 그 안에 전체를 다 리모델링사업을 하신 거예요?
○건설과장 전근성  유지, 관리 보수를 하는 것입니다.
김재관 위원    알고 있는데 5,000만 원 가지고 시작하셨을 때 이 공사 내용이 뭐였어요?
○건설과장 전근성  당초에는 화장실 보수, 도배 장판, 창호 교체, 이런 것들이었는데 이번에 추가된 것이 방수공사가 추가가 된 것입니다.
김재관 위원    그러면 지붕이 옛날 슬라브식인가 봐요. 거기에 이제 또 방수를 하신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건설과장 전근성  예.
김재관 위원    방수를 하는 것보다는 뚜껑을 덮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건설과장 전근성  방법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여건에 따라서 위에 올리는 것은 증축에 해당할 수 있고요.
김재관 위원    낮게 그냥 뚜껑만 씌워도 될 거 같은데요.
○건설과장 전근성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방수도 할 수 있고 이것 같은 경우는 옥상 방수도 있지만 벽체도 누수가 있어서 같이 방수 공사하다 보니까 이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김재관 위원    너무 오래된 이런, 그러면 마을회관이 얼마나 됐어요? 혹시 언제 지었는지 아세요?
○건설과장 전근성  신축연도는 1996년도 7월 23일로 되어있습니다.
김재관 위원    이 정도는 새로 지어주는 것이 맞을 것 같아요.
○건설과장 전근성  상황이 그렇지 않습니다.
김재관 위원    8,000만 원씩 해서, 앞으로 또 보수사항이 있으면 또 해야 되고요. 어차피 망가졌으니까 해야죠, 그것은 아닌데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만약에 된다고 하면 노후된 마을회관들은 돈을 잡아먹잖아요. 그러니까 검토를 하셔서 새로 지을 수 있으면 지어주는 것이 나은 것 같아요. 요즘 건축기법이 옛날보다 많이 좋아진 것 잘 알고 계시잖아요. 이게 지금 방수를 한다고 하면 일시적인 것이지 이게 물이 새면 똑같거든요. 이런 문제점들은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지어주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할 때는 그렇습니다. 제 의견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위원장 백영창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한 가지만 간단한 거 여쭤볼게요. 
268쪽, 평리천 지방하천 재해복구에 위치는 수부리로 되어있네요. 이게 어디죠?
○건설과장 전근성  평리천이 있는데 저희가 지금 사업을 하는 위치는 웅천천하고 만나는 지점입니다. 고속도로에서 내려와서 웅천천에서 만나는.
○위원장 백영창  이번에 도로포장을 한 곳이 되겠네요?
○건설과장 전근성  도로포장을 했는지는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 아무튼 그 정도 위치입니다.
○위원장 백영창  알겠습니다. 
백성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성현 위원    과장님, 백성현위원입니다. 
266쪽, 신산리 옹벽 및 배수로 설치, 나원2리 마을안길 확포장, 의평3리 배수로 설치공사 이것 3개 삭감을 했거든요, 이것 도면이 있잖아요?
○건설과장 전근성  예, 발주를 했으니까 도면이 있죠.
백성현 위원    도면 좀 저한테 따로 제출을 해주세요.
○건설과장 전근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백영창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설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재생과 소관입니다. 
도시재생과장님께서는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도시재생과장 신명섭입니다. 
「(설명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영창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태용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태용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277쪽, 청소년 복합콘서트 창작센터 조성공사요. 
아까 목간 변경을 했다고 하셨죠? 기존 시설비에서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되어있는데 설명을 한번 해주세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명보극장 옆에 청소년여가시설인데요. 거기에 이 사업을 두 개 하고 있어요. 도시재생사업에서 21억, 그리고 지금 이 사업은 균형발전사업으로 공모에 선정돼서 15억을 투입해서 36억을 가지고 이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 균형발전사업으로 하는 사업은 소프트웨어 쪽에 집중이 되어있어요. 시설은 도시재생사업으로 하고 있고요. 그쪽에 발주하고 있는데 사업비를 산정해서 자산취득비 쪽으로 시설비는, 균형발전사업과 도시재생사업 쪽에서 하는 시설비를 검토해서 자산취득비로 3억을 변경하는 사항입니다.
성태용 위원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는데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시설 안에 들어가는 자산들이, 기구들이 많아서 그쪽으로 변경했습니다.
성태용 위원    기존 예산에서 별도로 3억을 해서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설계를 완료하고 발주를 하려고 해서, 이제 과목별로 정리하고 변경해서 좋은 물품이나 기구들을 들여놓도록 하겠습니다.
성태용 위원    잘하세요, 이거 자산취득이 관행이니까. 
한 가지만 더 할게요. 279쪽과 280쪽, 자율개발사업 지역역량강화 용역 해서 예산이 연구용역비, 시설비및부대비 있는데 대개 보면 지역역량강화 추진 이렇게 했거든요. 약간 순서가 조금 바뀌지 않았나 생각도 드는데 설명 좀 한번 해 주세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이라고 해서 하는 자율개발사업인데요, 금년 예산이 8,000만 원씩 됩니다. 처음에는 시설비에 다 세워놨었어요. 그러면서 금년 11월에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수립해서 고시했어요. 그래서 기본계획과 실행계획을 수립해서 거기에 맞춰서 역량강화사업이 필요해서 시설비에서 일부 빼서 역량강화사업비로 두 가지로 나눠서 하는 것입니다.
성태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영창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하나 질의할게요. 
지금 성태용위원님이 말씀하신 277쪽, 청소년 복합콘텐츠 창작센터 조성공사, 아직 착공을 안 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지금 착공을 바로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 할 겁니다.
○위원장 백영창  건물 짓지도 않았는데 자산및물품취득비가 들어와 있어서 물어보는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아까 말씀드린 대로 사업을 두 개로 해서 도시재생사업으로 일부 21억, 그리고 이 균형발전사업으로, 사실 이것은 기획실에서 공모했어요. 그리고 우리한테 시행을 넘긴 것인데 그렇게 36억 가지고 하는 사업이고 두 개 사업 중 그 부분은 균형발전사업 중에서 목을 처음에 시설비로 했던 것을 좀 나눴습니다.
○위원장 백영창  그럼 이 사업 내년에 완공하는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예, 내년에 완공합니다.
성태용 위원    참고적으로 우리 위원님들이 건축 현장을 다녀 보시거든요. 국내에도 좋은 물품들이 있는데 외제물품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그러니까 그 내용을 잘 살펴봐야 할 필요성이 있어요. 그런 것은 감독을 누가 하시나 모르겠는데 거기에 설계나 이런 것을 전부 다 검토하잖아요? 용역사에서 들어오면 검토해서 발주하게 되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은 좀 신중히 고려해서 해야 할 것 같아요. 심지어는 나중에 애프터서비스가 안 되는 물품이 시공되고 있으면 문제가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정말 감독공무원한테 철저히 내용검토를 해서 필요하시다고 하면 그것도 사업이 들어가기 전에 의회에 한 번이라도 보고를 해주시든지, 이런 절차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다 시행돼서 조달청 납품까지 다 조달계약을 해서 조달청에서는 안 된다, 다시 해약하고, 국산제품을 쓴다고 하는데 그것은 안 된다, 그렇게 되면 그때는 다 지나간 거거든요. 그래서 사업을 하는 데 그런 것은 신중을 기해야 하고, 명보극장 옆 정확한 위치가 어디예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명보극장 정문 거기 바로 앞입니다.
성태용 위원    거기가 그런 공간이 있어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저희가 샀습니다. 공간은 좁습니다. 그게 지금 나대지로 되어있어요.
성태용 위원    하여튼 그런 부분은 나중에 우리가 현장 가서 지적하거나 행감에서 그것으로 문제가 되고 하면 서로 입장이 곤란하니까 사전에 그런 것은 잘 검토해서 위원님들이 보고 싶어 하면 그런 것도 좀 해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예, 말씀하신 외국산 제품이라든지 A/S 문제는 특별히 더 챙겨보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의회에 사전에 정책협의회나 설명해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봐서 하겠습니다.
성태용 위원    가능은 해요, 검토를 하는 거니까. 왜냐면 우리 위원 중에서 그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일하신 분도 있고 거기에 능통하신 분들도 계세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지적 안 당하도록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잘 살펴보겠습니다.
성태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영창  김재관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관 위원    설계 도면이 나오면 혹시 하나 주실 수 있나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여기 복합콘텐츠 말씀하시는 것이죠? 예, 하나 드리겠습니다.
김재관 위원    설계도면하고 내역하고 주시면 제가 한번 볼게요. 주실 수 있으면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성태용 위원    와서 설명하고 다시 가져가도 되고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예, 알겠습니다.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백영창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재생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로과 소관입니다. 
도로과장님께서는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채계안  도로과장 채계안입니다. 
증액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287쪽입니다. 
「(설명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영창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관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관 위원    성주터널 경관개선 용역비 2,000만 원이 이번 연도 본예산에 했었던 건가요?
○도로과장 채계안  이것은 저희가 당초 금년도 본예산에 세웠다가 용역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구조와 안전성 검토 때문에 용역비가 추가로 6,000만 원이 증액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바람에 적은 금액에 설계를 할 수 없어서 감액하고 내년도에 다시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김재관 위원    그럼 처음에 하셨을 때 이것을 검토 안 하셨나 봐요?
○도로과장 채계안  처음에는 위험성 부분만 개선하려고, 성주 쪽에 보면 성주터널이란 돌 표지석이 위험해서 그 부분만 개선하려고 했는데 진행을 하다 보니까 그 부분만 개선해서는 안 되고 경관까지 개선을 할 경우에는 더 구조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김재관 위원    그럴 것 같으면 추경예산에 빨리빨리 해서 이번 연도에 처리해야 할 부분 같은데 이것이 또 내년으로 넘어가면 내후년에나 해야 한다는 이야기잖아요?
○도로과장 채계안  일단은 저희가 내부적인 부분까지도 종합적으로 진행하려고 있다는 것을, 금년에는 조금 지연된 상황인데 2023년도에 8,000만 원을 확보해서 지장 없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관 위원    이게 본예산에 세워졌던 예산이고 그 뒤에도 바로 세워져서 추가로 더 하신다고 하셨으면 더 빨리빨리 진행하셔야 하는 상황 같아요. 그런데 너무 늦은 감이 있지 않나 싶어요.
○도로과장 채계안  추가로 말씀드리면, 2,000만 원을 확보하다 보니까 관내에 경험이 없는 용역사가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된 문제들이다 보니까, 터널 전문가들의 자문을 용역 중에 받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것이 발생했고 저희도 터널이나 자체 구조상 안전에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을 저희가 부득이하게 이렇게 결정하게 됐습니다.
김재관 위원    제가 뭐라고 하는 게 아니고 본예산에 세워졌던 예산이니까 그런 일이 발생했으면 그런 문제는 빨리빨리 해서 추경예산에 넣든지 해서 진행하셨어야 한다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게 내년까지 갈 사항이 아니라. 지금 와서 뭐라고 할 것은 아니지만 좀 빨리해줬으면 좋았을 거라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도로과장 채계안  하여튼 그 부분은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백영창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로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통과 소관입니다. 
교통과장님께서는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이인행  교통과장 이인행입니다. 
295쪽입니다. 
「(설명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영창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성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성현 위원    백성현위원입니다. 
과장님. 297쪽, 마을버스 운영 지원이 있어요. 거기에서 원산도ㆍ삽시도 마을버스 운영 지원 감액을 하셨는데 이 사유를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이인행  원산도와 삽시도를 나눠서 지원했었는데요, 지난해 말 원산도 해저터널 개통으로 시내버스가 1일 4대 들어가고 있습니다. 시내버스가 들어가다 보니까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마을버스를 중단해서 일부 금액을 정산한 결과 감 계상한 것입니다.
백성현 위원    삽시도는요?
○교통과장 이인행  삽시도는 계속 지원합니다. 내년에도 계속 지원 계상하였습니다.
백성현 위원    이 지원비가 기사 보수인가요?
○교통과장 이인행  보수는 아니고 차량 유지 관리비입니다. 인건비는 기금에서 받아서 오천면과 지역경제과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백성현 위원    그런데 시내버스가 선촌항까지만 가잖아요?
○교통과장 이인행  다 갑니다. 초전까지 들어갑니다. 최근에 버스노선을  변경해서 운행하고 있습니다.
백성현 위원    그러면 저두항 거기에서부터 선천항, 초전항까지요?
○교통과장 이인행  예, 그렇습니다. 저두 쪽은 터널을 지나고 나서 우회전해서 들어가는데 저두항은 고개를 넘어서 커브 길이 좁아서 도로과에서 도로 확장·포장이 되면 별도로 검토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백성현 위원    저두항 버스 대기실, 지금 어떻게 하고 있어요?
○교통과장 이인행  버스 대기실은 없고 들어가는 터널 나가서 우측에 중간에 승강장을 놓고 거기까지 나와서 버스에 탑승합니다.
백성현 위원    그 안에 있던 것은 어떻게 됐어요?
○교통과장 이인행  안은 여객선 터미널이죠. 저두항 내부에는 여객선 터미널
백성현 위원    아니요, 그게 아니고 버스터미널 호안공사 때문에 철거한 게 있거든요. 그것도 여객선 터미널이 아니라 버스승강장인데요?
○교통과장 이인행  현재 버스가 아닌데 저희가 별도로 보겠습니다.
백성현 위원    저두항 내에 버스승강장이 있는데 그 위치를 수산과에서 호안공사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었는데
○교통과장 이인행  마을버스는 그전에 들어갔었고요, 시내버스는 크다 보니까 들어가지 못했는데
백성현 위원    그럼 그거 한번 수산과와 상의를 해보세요. 일단 그것 이동을 시키려고 했어요. 그런데 들어보니까 바닷물로 해서 노후돼서 들리지도 않아서 철거하고 다시 하나 만들기로 했거든요. 그것 수산과와 상의해보세요.
○교통과장 이인행  예, 상의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백성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영창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통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산림공원과 소관입니다. 
산림공원과장님께서는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산림공원과장 김지영입니다. 우리 부서는 증액되는 부분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06쪽입니다. 
「(설명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영창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장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장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309쪽, 국토공원화 시가지 장식거리 조성이요. 
이게 거리가 얼마나 되는 거예요?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제가 거리는 확인을 못 했고요, 원형로터리 있잖아요.
조장현 위원    아니, 여기 문화의전당 쪽이요.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문화의전당거리는 한 60여m입니다.
조장현 위원    죽정동은요?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죽정동도 60m 됩니다.
조장현 위원    그러면 120m인데 이게 지금 시설이 어떤 전기제품이 들어가죠?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제가 알기로는 LED 전구하고요.
조장현 위원    LED 등꽃이요?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예, 그것도 들어가고 전구 조형물도 들어가고요.
조장현 위원    그런데 금액을 이렇게 크게 잡았나요?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전기사업이라서 그런지 사업비가 크더라고요.
조장현 위원    이게 지금 견적을 받아서 하신 거예요?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예, 원래 원형로터리 한 개소만 했는데 금년에는 두 개소 추가해서 세 군데 해서 금액이 추가됐습니다.
조장현 위원    이것 전기업자한테 가는 거예요, 아니면 광고업자한테 가는 거예요?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제가 알기로는 전기업자한테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장현 위원    광고로 가는 게 맞지 않나요?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아무래도 전기 위험성도 있고 해서요.
조장현 위원    120m면 이 금액이 너무 과다하게 잡혀 있는 것 같아요.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제가 거리는 정확히 검토를 못 했고요, 그게 지금
조장현 위원    혹시 이 내역 좀 받아볼 수 있어요?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예, 알겠습니다.
조장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영창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성태용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태용 위원    지금 동대사거리 그쪽도 해놨죠? 거기도 이 예산에 포함이 된 거예요?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예, 세 곳 다 포함이 된 겁니다.
성태용 위원    한번 여쭤볼게요. 지금 이것도 5억 6,800만 원인데 시청사거리부터 신설사거리까지 시설을 한다고 하면 예산이 엄청나겠네요?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예, 그렇습니다.
성태용 위원    이게 그렇게 많이 들어가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영창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산림공원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도과 소관입니다. 
수도과장님께서는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최인묵  수도과장 최인묵입니다. 
수도과 일반회계 예산입니다. 
「(설명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 간략하게 설명드렸습니다.
○위원장 백영창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장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장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조장현위원입니다. 
316쪽, 공기업특별회계경상전출금 해서 내용에 손해배상액이 3억 8,374만 3,000원이 들어온 거예요?
○수도과장 최인묵  예.
조장현 위원    그전에 회의할 때 손해배상 청구를 안 하는 것으로 들었는데
○수도과장 최인묵  그랬었는데 이게 하다 보니까 법원에서 납부하는 시점까지는 손해액을 부담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와서 부득이하게 예산을 세우게 됐습니다.
조장현 위원    이자는 또 나름대로 504쪽에 별도로 되어있네요? 그런데 이게 금액이 똑같은 금액이에요?
○수도과장 최인묵  이게 지연이자입니다.
조장현 위원    지연이자고 이것은 손해배상액인데요?
○수도과장 최인묵  똑같은 겁니다.
조장현 위원    내용은 똑같은 거예요?
○수도과장 최인묵  예, 일반회계전출금을 받아서 특별회계로 세웠기 때문에 이중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조장현 위원    그러면 지금 이거 이자로 봐야 하는 거예요, 아니면 손해배상으로 봐야 하는 거예요?
○수도과장 최인묵  명칭이 각기 다르더라고요. 그런데 이자로 보는 경우도 있고 손해배상으로 보는 경우도 있는데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조장현 위원    그리고 510쪽, 미산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공사하고 웅천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공사요. 
미산 것은 시설비가 올라와 있고 감리비는 이게 지금 밑에는 또 반대로 되어있어요.
○수도과장 최인묵  사업을 하다 보면 시설비와 감리비하고 연말이 되면 최종 금액을 맞추느라고 이쪽저쪽 왔다 갔다 합니다.
조장현 위원    제가 궁금한 것은 감리비를 이렇게 따로 공사로 해서 사용을 할 수 있느냐입니다.
○수도과장 최인묵  이것은 국·도비 보조사업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한꺼번에 총액이 내려와서 그것을 분리해서 쓰는 것이거든요.
조장현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백영창  백성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성현 위원    백성현위원입니다. 
지금 조장현위원님께서 말씀하신 504쪽, 보령댐 광역상수도 정수비 소송에 따른 손해배상이요. 3억 8,300만 원짜리요. 
이것이 그때 당시 제가 듣기로는 수자원공사에서 일단 정수구입비만 세워주면 이 비용은 포기하는 것으로 들었거든요. 그래서 이 예산을 세우는 것은 일단 세워놓고, 우리시에서 할 일은 법원에서 법정 지연이자 납부하라고 했으니까 일단 세워놓고 납부는 그쪽에서 원하지 않는다고 이해했거든요. 그렇지 않은가요?
○수도과장 최인묵  그렇지는 않았고요, 예산이 세워지면, 집행부에서는 움켜쥐고 있으면 지연이자가 계속 나가는 것이니까 할 수는 없고 예산이 세워지면 어차피 집행할 수밖에 없는 여건이고요. 지금 이 3억 8,000만 원은 의견이 분분했었습니다. 이자를 내야 한다, 안 내야 한다, 이렇게 의견이 분분했었는데 우리가 내부적으로 판단할 때는 이것은 갚으면 원인이 끝난 것이니까 해결된 것이 아니냐는 취지로 우리는 최종 결론을 지었는데 법에서는, 판사는 그렇게 생각을 안 해서 지금 이런 상황이 되었습니다.
백성현 위원    판결은 그렇게 났지만 그 판결 후로 협의를 한번 해보셨어요?
○수도과장 최인묵  협의를 여러 번 했었고
백성현 위원    판결 후로도요?
○수도과장 최인묵  예, 그래서 결국에는 손해배상지연금에 대해서는 우리시에 재투자하겠다고 협의했습니다.
백성현 위원    그런데 그때 당시는 수자원공사 고위직 분이 그렇게만 세워주면 이것은 받지 않겠다고 그런 말씀을 하시고 전화 통화도 했다고 들었거든요.
○수도과장 최인묵  자세한 내용까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우리끼리는 그렇게 해결됐으면 끝난 것 아니냐는 식으로 결론 냈는데
백성현 위원    판결 후로도 협의를 했고 그래서 예산을 이렇게 편성한 것이라는 거죠?
○수도과장 최인묵  예.
백성현 위원    저도 한 번 더 알아볼게요. 수자원공사와 한 번 더 협의해서 그 당시에는 이렇게 이야기하더니 왜 지금에 와서는 왜 그렇게 하느냐, 우리도 예산이 섰으니까 안 된다 그러면 주면 되는 거니까 한 번 더 해보시고 저도 알아볼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영창  조장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장현 위원    과장님,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지금 저희가 납부를 하면 수자원공사에서 따로 3억 5,000만 원인가를 보령시나 그 마을에 기부하기로 했다는데 그것이 맞나요?
○수도과장 최인묵  예, 재투자하는 것으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조장현 위원    혹시 다 쓰셨어요?
○수도과장 최인묵  아니요, 아직 저희 사업도 재투자한다는
조장현 위원    그냥 구두로만 서로 하신 거예요?
○수도과장 최인묵  원론적인 이야기만 됐고 지금까지 계속 사업비를 확정 짓자고 했는데 그게 잘 안돼서 예산 자체를 우리한테 줘서 보령시 쪽으로 넘겨줘서 보령시에서 원하는 사업을 협의해서 하자는 것까지 협의가 됐습니다.
조장현 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것 납부를 하기 전에 각서를 받았으면 좋겠는데요. 납부하고 나서는 사람이 또 말이 달라질 수 있잖아요?
○수도과장 최인묵  납부를 하고 않고를 떠나서 어차피 이것은 광역상수도와 관계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면 역시 마찬가지로 또다시 이자가 발생하는 거니까요. 우리가 보류한다고 하면 그만큼 또 지연이자가 발생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조금 그렇습니다.
조장현 위원    그러면 지금 그 3억 5,000만 원을 준다는 것은 어디와 대화가 된 거죠? 충남하고, 아니면 본사하고?
○수도과장 최인묵  보령댐지사 본사가 아니라 전주 본부 쪽이요.
백성현 위원    구두로 협의하시고 지급하고 그 후에는 서면으로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위원장 백영창  성태용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태용 위원    과장님한테는 미안하지만, 이것 제가 볼 때는 보령시 대응이 잘못됐어요. 재판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대응을 하면, 3억 5,000만 원이라는 이자를 거기에 주고 그쪽에서 재투자한다? 저는 보령댐피해대책특별위원회에 안 들어가 있지만 그때 어떻게 했어요? 우리가 원수비를 줄 때 그때 어떻게들 얘기를 했냐고요. 주지 말자고 하니까 그쪽에서 그만한 대가의 사업을 받겠다고 했던 것 아니에요? 그러면 지금 이 3억 5,000만 원을 재투자한다고 구두로 했는지 뭐로 했는지 모르겠지만, 예를 들어 그 사람들이 50억을 우리 보령시에서 투자한다고 해서 3억 5,000만 원은 이미 거기에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이것 재판을 하는 과정에서 이자 부분에 대해서는, 3억 8,300만 원에 대해서는 짚고 넘어갔어야 하죠. 우리 변호사들 뭐 했어요? 그리고 또 김정훈 특별위원장이 뭐라고 했어요? 또 만약에 그쪽에서 어떤 행동이 없다고 하면 안 주면 된다는 거예요. 예산 또 삭감시키면 된다고 그렇게 얘기를 했어요. 지금 어느 정도 그분들이 수자원공사에서 우리한테 뭐 제안한 것이 있어요? 이 3억 8,000만 원짜리 말고 제안해 온 것이요.
○수도과장 최인묵  그것은 없습니다.
성태용 위원    그러면 김정훈위원장한테도 그쪽에서 연락이 온 것도 없나요?
○수도과장 최인묵  계속 만나서 협의는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태용 위원    그 내용은 모르고요?
○수도과장 최인묵  구체적인 사업이 제안된 것은 없고 협의는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억 5,000만 원에 대한 것과 차후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대책에 대해서는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안은 안 나왔더라도 협의는 계속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태용 위원    그러니까 이런 것을 할 때 잘 생각하셔야 해요. 돈은 돈대로 주고 바보되고, 이렇게 해서는 안 돼요. 우리 고문변호사가 했어요? 이거 누가 했어요?
○수도과장 최인묵  고문변호사가 했습니다.
성태용 위원    이렇게 안일하게 대응하면 어떻게 되느냐고요. 저는 법관도 아니고 잘 모르지만, 충분히 대응해서 3억 8,000만 원에 대한 것은 안 줄 수 있는 거였어요. 이것은 제가 법 쪽에 있는 사람한테 들었어요. 아무튼 수고하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한번 특별위원장한테 얘기를 들어볼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영창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하여튼 과장님, 우리 위원님들이 걱정을 많이 하시니까 심도 있게 협의를 한번 해보세요.
○수도과장 최인묵  알겠습니다.
백성현 위원    담당팀장님이 누구세요?
○관리팀장 김인섭  접니다.
백성현 위원    팀장님이 좀 열심히 해주세요.
○관리팀장 김인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백영창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수도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해양정책과 소관입니다. 
해양정책과장님께서는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해양정책과장 허성원입니다. 증액 예산 부분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영창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해양정책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입니다. 
관광과장님께서는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계환  관광과장 김계환입니다. 
332쪽, 증액된 부분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 간략히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백영창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장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장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332쪽,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요. 이게 1회인가요?
○관광과장 김계환  아닙니다. 5회째입니다.
조장현 위원    이것도 그냥 콘서트 하는 건가요?
○위원장 백영창  김재관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관 위원    저도 이제 작년에 가서 봤거든요. 아쉬운 점이 있는데 유명한 가수를 부를 수 없어요? 아니, 이게 가보면, 뭐 솔직히 공감하실 거예요. 예산 없어서 그렇다고 말씀을 하실 것은 뻔한 이야기고 하시려면 BTS는 아니어도 어지간히 해야, 표현이 잘 안 되는데 이게 과연 공감될 것인가. 저번에 박람회 끝나고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콘서트를 했었잖아요. 그때 엄청나게 많았잖아요. 최소한 그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나요? 그래도 조금 어느 정도는 기획해서 예산부서에 좀 더 증액해달라고 해서, 이게 하는 목적이 무엇이냐면 관광객들을 불러 모아서 식당들 장사가 잘되게 하려고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번에도 가볼 것이지만 수준을 좀 더 높여야 하지 않나. 어떻게 보면 그 가수들이 중요하잖아요. 다른 체험이나 이런 거, 불꽃놀이 등은 다 하는 거고 이 프로그램 내에서 질을 높여서 과장님이 세워주셨으면 좋겠어요.
○관광과장 김계환  기획단계부터 내실 있게, 유명가수는 초대 못하지만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로 하겠습니다.
김재관 위원    그렇죠, 그렇게 해야 버스로도 오고 와서 좀 앉아있죠. 이 2억 9,000만 원 들여서, 차라리 2억 9,000만 원을 그냥 우리 밥 사 먹으라고 돈을 뿌려주는 것이 낫겠네요.
○관광과장 김계환  무드 있고, 연인들이나 가족 단위 행사와 야간경관 위주로 하다 보니까 가수들한테는 좀 소홀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김재관 위원    우리 축제가 엄청 많고, 그런 예산 과감하게 삭감해서 이쪽에 붙여서 한 가지를 하더라도 특색있게 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김계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백영창  성태용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태용 위원    과장님, 골치 썩지 말고 이것 축제재단으로 넘겨버려요.
○관광과장 김계환  예, 재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성태용 위원    그러면 재단한테 이런 얘기 전달해요.
○관광과장 김계환  예, 전달했고요, 아침에도 축제 관련해서 대화하고 왔습니다.
성태용 위원    그리고 왜 기정예산에 이것을 못 했어요?
○관광과장 김계환  연말행사다 보니까요, 조기집행 관련도 있어서 늦게 세우다 보니까 마무리까지 왔습니다. 2회 추경에 했었어야 했는데 조금 늦었습니다.
성태용 위원    그렇죠, 추경에 넣었어야 했는데 못 하고 3회 추경에 넣으니까 이러는 것이거든요. 1회 추경이나 2회 추경에 넣었으면 김재관위원님이나 다른 위원님들이 증액시켜서 해야 할 것 아니라고 말씀을 드릴 거예요. 지금 3회 추경에 올라오니까 지금 어떻게 더 이상 못하잖아요.
○관광과장 김계환  잘 챙기겠습니다.
성태용 위원    332쪽, 문화관광해설사육성 2,000만 원이 삭감됐어요.
○관광과장 김계환  이것은 인건비와 피복비 부분인데요, 올해 한 명이 그만뒀습니다. 그래서 잔액이 조금 남았습니다.
성태용 위원    그러면 인건비 삭감이에요?
○관광과장 김계환  예, 전체 통합해서 예산을 세운 것인데요, 피복비 잔액도 있었고 인건비 잔액도 있었습니다.
성태용 위원    제가 지난번에 행감 끝나고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한성필하우스에 거주하시는 해설사 중에 여성분이 있어요. 그분하고 통화를 했었는데 지금 여성인력센터에 근무하느냐고 물었더니 안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왜 우리 해설사 명단에 투잡으로 하는 것이 되어있느냐고 했더니, 그게 전부터 있었는데 지금껏 올라와 있나 보죠?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는 거예요. 그것을 좀 위원님이 말씀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여기서 구체적으로 말씀은 못 드리지만, 한성필 사시는 분이에요. 명단은 그대로 존치하되 여성인력센터에 근무를 하는 것은 삭제해야 할 것 같아요.
○관광과장 김계환  예, 알겠습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성태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영창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광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람회지원단 소관입니다. 
박람회지원단장님께서는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입니다. 
「(설명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간략하게 설명드렸습니다.
○위원장 백영창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장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장현 위원    단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340쪽, 일반수용비요. 
감사패 제작하는 것, 이것을 굳이 꼭 감사패로 해야 하나요?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일반적으로 해수욕장이나 이런 곳에서, 시민들께는 패로 맞춰서 제작했습니다.
조장현 위원    시에서 감사장으로는 안 됩니까?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매달 한 번씩 있는데 일반적으로 시민들께 표창할 때 패로 맞춰서 하고 있습니다.
조장현 위원    감사장도 요새 멋지게 나오던데.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감사, 서한문 같은 것은 끝나고 나서 범시민지원협의회원분들이든지 해서 서한문을 보내드렸고요, 저희가 시민의 경우는 대부분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분들 대상으로 패로 제작했습니다.
조장현 위원    아까 자치행정과는 10만 원씩 올라왔더라고요. 그런데 여기는 또 13만 원씩 하네요?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13만 원씩 계상했는데 실제로 집행은 10만 원씩 했습니다.
조장현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백영창  김재관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관 위원    단장님, 이것은 상품권 같은 것으로 줄 수는 없나요? 장으로 주고 그냥 오히려 상품권으로 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선거법 위반이에요?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박람회 기간에 입장권 사서 들어오면 상품권을, 뭐 2,000원 권을 준다든지 그래서 커피를 사 먹을 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부분도 생각했는데요, 일단 시비가 더 투입되는 부분들이라서 검토하다가 못 했고요, 다 예산 관련된 부분이라서 어려웠습니다.
김재관 위원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다 드려야죠. 고생하셨으니까 드려야 하는데 보면 이 패 받아서 그때만 좋지, 마늘도 못 빻는 것 가져다가 소용이 없거든요. 그래서 다른 쪽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뭐 꼭 돈이 아니더라도 특색있게 머드비누도 있고 우리 세트도 있고 실생활에 필요한 부분으로 지원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래서 말씀을 드렸어요. 꼭 굳이 패로만 하지 말고 조장현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장으로만 줘도
○예산팀장 장은옥  그것은 선거법상 어떤 형태로든지 선물이든지 표창하면서 그런 것이 안 되기 때문에 저희가 감사패로 갈음하는 사항입니다.
김재관 위원    아니,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아까워서 그래요. 돈이 아까워서. 더 지원해주면 좋을 텐데.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영창  백성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성현 위원    백성현위원입니다. 
단장님, 제가 김재관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을 그대로 하겠습니다. 
김재관위원님께서는 보수적이라 그런 것이니 이해하시고요, 생각은 참 잘하셨네요. 그런데 표창패는 우리 단장님을 비롯해 뒤에 앉으신 팀장님들이 제일 먼저 받으셔야 할 것 같아요. 감사장, 종이로 된 것보다는 패로 받고 수여식을 할 때 박수치는 것이 더 괜찮을 것 같아서 저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영창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박람회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위원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수산과에 대한 안건심사순서이오나 중식으로 인해 13시 30분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김충호 위원    수산과는 후딱 하고 말죠.
성태용 위원    보니까 후딱이 아닌데요.
백성현 위원    더 들어오시지 말라고 하고요. 이미 들어오셨으니까 들어온 과까지는 합시다. 그리고 2시로 하시면 안 돼요?
○위원장 백영창  수산과 소관입니다. 
수산과장님께서는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산과장 김영수  수산과장 김영수입니다. 
수산과 소관 3회 추경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영창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태용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태용 위원    345쪽, 천북굴단지 시설물 유지관리. 기정액이 7,000만 원인데 이번에 또 3,000만 원을 증액한다고요?
○수산과장 김영수  예.
성태용 위원    여기 사업량을 보니까 굴단지 유통시설 천정, 벽체 누수 관련 보수공사인데 굴단지 시설물 이렇게 되면 다른 곳에서는 어떻게 하나요? 다른 시설도 엄청나게 들어올 거 같은데요?
○수산과장 김영수  지금 벽체 누수라는 부분이 위쪽에 동과 동을 연결하는 부분 이음새 부분이 오래되다 보니까 벌어져서 교체까지 생각하고 있는 건데요.
성태용 위원    글쎄, 다 좋은데, 그러면 이거 언제까지 보수비를 지원해줘요?
○수산과장 김영수  시설물은 저희 시 소유이기 때문에 저희가 해야 하는 것이 맞고요, 그 내부적인 소소한 것은 본인들이 직접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수 부분이라 외부에서 어떤 한 업체에서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요, 전체적으로 한 번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작년에 비해서 추가적인 비용이 부득이하게 발생이 되는 사항입니다.
성태용 위원    그것은 알겠고, 또 원산도 특산물 집적화센터 조성에서 난데없이 2억이 어디에서 들어온 거예요?
○수산과장 김영수  이게 2019년도에 부시장님이 원산도를 방문하셨을 때 건의되어서 사업이 확정된 것인데요, 올해부터 설계를 위해서 도비 2억이 배정돼서
성태용 위원    도비요?
○수산과장 김영수  예.
성태용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물론 시 소유의 시설물이지만 이것 잘해야 해요. 가보면 바닷가인데도 불구하고 전부 다 철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철저하게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그분들이 사용하는 데 불편해서는 안 되죠. 그런데 다른 곳에서도 이것을 알아봐요. 또 뭐라고 하겠어요? 이제 막 들어오죠. 그러니까 어차피 기정액이 7,000만 원 세워져 있으니까 해주는 것은 좋은데, 입찰해서 또 누군가가 들어오겠죠? 그러니까 되면 한 6,000만 원 가지고 할 텐데 정말 잘 쓰셔야 할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영창  조장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장현 위원    345쪽,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지원, 이게 무슨 내용이에요?
○수산과장 김영수  수산물에 대해서, 계절적으로 인력이 매우 필요할 때 외국인 근로자를 어가에 배분하는 사업인데요, 원래 이게 시에서 직접적으로 전부 다 추진해야 하는 사업인데 실질적인 수요처가 어업인이다 보니까 어업인에서 저희한테 많이 도움을 주고 있어요. 입국할 때와 출국할 때 불법체류를 방지하는 것도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임차비를 지원하고 직원들이 공항까지 직접 가서 다 입국하고 출국하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조장현 위원    그러면 1년에 몇 명이나 되는 거예요?
○수산과장 김영수  올해는 베트남에서 177명이 도입됐습니다.
조장현 위원    이게 사업비는 원래 증감이잖아요?
○수산과장 김영수  지난번에는 예산이 적어서 나눠서 가고 했는데 올해는 3개월, 5개월 비자로 오다 보니까, 그전에는 예산을 적게 해줬던 부분이고 현실에 맞춰주기 위해서 조금 증액하는 사항입니다.
조장현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백영창  백성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성현 위원    과장님, 백성현위원입니다. 
345쪽, 오천항 키조개축제 지원에 올해 1,000만 원을 감액했는데 우리 오천은 축제가 많지 않거든요. 도미부인 경모제, 하나 말고는 특별한 것이 없어요. 그래서 오천면과 수산인들과 협의해서 내년에 예산을 세울 때에는 조금 더 증액해서 세울 수 있게, 1,000만 원 갖고 뭐 하겠어요? 시에서 좀 도와주고 저도 어업인들한테, 관련 잠수기 선주한테는 많은 것을 내놓으라고 할 테니까 조금만 더 증액을 해주세요.
○수산과장 김영수  일단 내년도 예산에 똑같이 1,000만 원은 계상되어있는 상태고요, 위원님 말씀대로 추가로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부분인지, 또 다른 축제와 형평성 문제도 있고 해서 예산 부분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백성현 위원    이번은 그렇게 해주시고 다음에는 제가 확보를 더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영창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수산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위원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해수욕장경영과 소관에 대한 안건심사 순서이오나 중식을 위해 14시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9분 정회)

(13시58분 속개)

○위원장 백영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해수욕장경영과 소관입니다. 
해수욕장경영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수욕장경영과장 현종훈  353쪽입니다. 
⌜(설명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영창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제가 하나만 여쭤볼게요. 
354쪽, 대천해수욕장 포토존 조형물 제작이요.  
이게 무슨 조형물을 설치하는 것이죠?
○해수욕장경영과장 현종훈  제가 한 6개월 정도 있어 보니까요, 머드광장에 대형버스로 많이 와서 사진을 찍는데 배경을 머드광장이라고 뒤쪽 보고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뒤에 돌이 있거든요. 거기에서 많이 찍으시는데 지금 만남의 광장 가서 보면 가족상이 있거든요. 가족상 밑에 대천해수욕장이라고 예쁜 글씨가 있어요. 여기에서 제작한 것은 아니고 서울에서 제작한 것인데 한글로 대천해수욕장이라고 글씨만 해서 머드광장에 포토존 해서 사진 찍게 하려는 것입니다.
○위원장 백영창  글씨만 파서요?
○해수욕장경영과장 현종훈  예.
○위원장 백영창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해수욕장경영과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업정책과 소관입니다. 
농업정책과장님께서는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농업정책과장 홍상기입니다. 농업기술센터 2022년 제3회 추경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영창  농업기술센터는 왜 농업정책과장이 일괄적으로 다 보고하죠?
김충호 위원    예전에 이렇게 했어요.
○위원장 백영창  우리한테는 그런 말 없었잖아요?
김충호 위원    이미 한 걸 뭐 어떻게 한대요.
○위원장 백영창  지금 어디 하나 몰라서 보고서 찾느라고 한참 헤맸어요. 나중에 보니까 우리 농업정책과장님이 다 보고하신 것 같네요. 하려면 사전에 조율해서 하면 좋은데요.
고생하셨고,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충호 위원    질의는 농업정책과부터 하면  되잖아요.
○위원장 백영창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세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여기 과장님 네 분 계시니까 일괄적으로 질의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한참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조장현 위원    농업정책과장님, 393쪽, 밭 식량작물 특화단지 조성이 있잖아요. 
내용이 논타작물 생산장비라고 했는데 이것이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 거죠? 농기계 말씀하시는 건가요? 농기계 뭐예요?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콩 재배할 수 있는 기계거든요.
조장현 위원    채취기인가 그거예요?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예.
조장현 위원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396쪽, 위험물 옥내저장탱크 및 기계설비 철거공사, 2,200만 원짜리요.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청사 지하에 가스탱크가 있거든요. 이것을 철거해야만, 위험시설물이어서 올해 철거하라고 했는데 못 해서 추경에 세워서 철거하려고 합니다.
조장현 위원    실내에 왜 가스탱크가 있죠?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옛날 지하에, 난방시설 같은 것을 할 때 중앙난방실이었거든요.
조장현 위원    이게 용량이 큰 모양이죠?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예.
조장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영창  성태용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태용 위원    390쪽, 여성농업인 행복카드 지원이요. 
이게 예상치 못했던, 이게 인건비죠?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인건비 아닙니다. 여성농업인한테 20만 원씩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성태용 위원    바우처입니까?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예.
성태용 위원    그러면 해당하는 여성농업인이 증가한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예, 1차에서 6,896명 나갔는데요, 2차에 482명분입니다.
성태용 위원    그러면 부족금을 세운 것인가요?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예.
성태용 위원    393쪽, 하늘구름 영농법인이 어디인가요?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청라 장현리입니다, 올라가다 오른쪽
성태용 위원    자담이 5,000만 원인데 이 자담 부분 잘 보셔야 해요.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예.
○위원장 백영창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백성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성현 위원    백성현위원입니다. 
396쪽, 청사관리, 소회의실 회의용 의자 및 테이블 구입과 조직개편에 따른 사무실 집기 구입 두 개가 있어요. 
이 소회의실 회의용 의자 테이블 구입에서 소회의실이 어디인가요?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2층에 소장실 옆에 바로 붙어있는 사무실이 있습니다.
백성현 위원    거기에 아무 집기가 없었어요?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일부 집기가 있는데 구입한 지가 상당히 오래됐습니다.
백성현 위원    교체하는 거예요?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예.
백성현 위원    추경에 세워서 교체할 정도로 시급성이 있나요. 그러면 조직개편에 따른 사무실 집기 구입은요?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조직개편에 따른 2개 팀이 증설되기 때문에 그에 따른
백성현 위원    이것은 아직 결정이 안 됐잖아요? 이것은 조직개편 관리하는 부서, 자치행정과 거기에서 예산 세우라고 다 통보한 것인가요? 그런 거예요?
○예산팀장 장은옥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조직개편과 관련해서 집기구입 부분에 본청은 회계과에서 편성했고 나머지 직속기관이나 출장소는 각 직속기관과 출장소별로 소요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백성현 위원    이렇게 예산을 세우라고 조직개편 부서에서 연락해줬을 것 아니에요?
○예산팀장 장은옥  예, 이제 회계과에서 일괄적으로, 물론 같은 회기에 조직개편은 확정되지만 저희가 1월 1일 자로 근무를 시작해야 해서, 자치행정위원회에서도 이번 조직개편에 따른 소요되는 집기구입비는 부득이하게 이번 3회 추경에 예산 편성하였습니다.
백성현 위원    당연히 그것은 맞는데 이렇게 세운 것을 보면 어딘가에서 통보하셨을 것 아니에요? 기술센터에서 아, 우리는 조직개편될 것이다 하고 세운 것은 아닐 거 아니에요? 어딘가에서, 어떤 부서에서 예산을 세워라 이렇게
○예산팀장 장은옥  그 부분은 자치행정과와 청사관리나 물품관리 하는 회계과와 같이 협의해서 세웠습니다.
백성현 위원    그것을 제가 물어본 것이에요. 당연히 연초부터 해야 하니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영창  조장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장현 위원    하나 궁금한 게 있어요. 
농기계 순회 수리는 비용 안 받고 그냥 다 해주는 거예요?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부품 단가 3만 원까지는 보조하고 차액 부분만 농가가 부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장현 위원    그러면 그 수입은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예, 세입 다 처리하고 있고요, 마을별 순회 수리 일정은 마을별로 공문을 보내서 희망하는 마을별로 명단, 계획을 수립해서 순회하고 있습니다.
조장현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백영창  백성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성현 위원    과장님, 행정감사 때는 시간이 없어서 지금 조장현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말씀 못 드렸는데요, 농기계 수리, 농기계 임대 너무 잘되고 있잖아요? 그런데 공무원들은 일찌감치 나오거든요. 그렇다면 근무조 편성을 해서 어떤 분은 오늘 나오고 또 내일 나온다든지, 또는 다 같이 나온다면 시간외수당을 합당하게 지급해야 할 것 같아요.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예, 다 지급하고 있습니다.
백성현 위원    새벽 일찌감치 나와서 근무하고, 또 받으려고 늦은 시간까지 있어야 하니까 정확히 해서 정당하게 해야죠, 그렇죠?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예, 알겠습니다.
백성현 위원    일찍 나오고 늦게 퇴근하는데, 우리 농민에게 혜택을 드릴 것 아니에요? 지금 잘하고 계시더라고요.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고맙습니다.
○위원장 백영창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업지원과, 축산과, 친환경기술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네 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예비심사 결과에 대해 예산안 조정을 할 순서입니다. 
위원님들의 의견 청취와 조율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3분 정회)

(14시25분 속개)

○위원장 백영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통하여 위원님들과 협의를 마친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정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제개발위원회 소관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 5,147억 1,055만 6,000원, 특별회계 1,393억 400만 원 조정 내역이 없습니다. 
다음으로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기금 78억 7,883만 1,000원으로 조정 내역이 없습니다. 
따라서 시장이 제출한 원안과 같이 의결토록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각각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의결된 안건의 결과는 의장에게 보고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27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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