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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4회 보령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보령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10월 11일 (수) 11시 00분


제254회 보령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  민  의  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의사팀장 이민숙)


(11시00분 개식)

○의사팀장 이민숙  지금부터 제254회 보령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상모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상모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 여러분! 
자리를 함께 해주신 김동일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오늘 제254회 보령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는 자리에서 밝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어느새 가을의 정취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비우고 황금빛 들녘의 풍요로움을 느끼시며 잠시나마 여유와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우리 의회는 지난달 유럽의 전통시장, 스마트팜, 농업 혁신 현장 등을 둘러보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와는 역사적 배경, 인문·지리적 환경이 달라 단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우리나라보다도 좁은 국토 면적과 자원에도 불구하고 선진국 대열에 오르고 국민들이 비교적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는 데에는 주어진 환경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산업화 하는데서 그 원동력을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농·축·원예업도 소중한 관광자원이 되고 핵심 산업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많이 배우고 느낄 수가 되었습니다. 이번 연수가 우리 시 발전을 위해 어떤 결과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의원님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공감대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및 공직자 여러분! 
바람이 불어야 나무는 쓰러지지 않으려고 더 깊이 뿌리를 내립니다. 이것이 ​ 바람이 나무를 흔드는 이유입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다양한 사업장의 현장 점검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더 튼튼한 뿌리를 내리기 위한 바람의 역할처럼 의원님들의 현장방문이 우리 시정의 기초가 더 탄탄하고 세밀한 시정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시정의 기초가 더 탄탄하고 세밀한 시정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합니다.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현장 속에서, 시민 속에서, 시정의 든든한 뿌리가 내릴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도 성실한 준비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오늘부터 시작되는 8일간의 시간이 시민의 삶과 직결된다는 생각으로 이번 임시회를 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번 임시회가 끝나면 곧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가 다가옵니다. 시작하는 것만큼 또한 중요한 것이 마무리입니다.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주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라며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올해 계획했던 사업들을 잘 마무리해서 시민 여러분께서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가정에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이민숙  이상으로 제254회 보령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1시07분 폐식)


보령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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