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제246회 보령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보령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9월 22일(목) 10시

장 소 :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3. 2.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1.    심사된 안건
  2. 1. 202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충남체전준비단, 세무과, 환경보호과, 지역경제과, 에너지과, 건축허가과, 수도과, 건설과, 도시재생과, 도로과, 교통과, 산림공원과, 해양정책과, 관광과, 박람회지원단, 수산과, 해수욕장경영과, 농업기술센터, 의회사무국)
  3. 2.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김정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6회 보령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충남체전준비단부터 의회사무국까지 22개 부서의 202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료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202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충남체전준비단, 세무과, 환경보호과, 지역경제과, 에너지과, 건축허가과, 수도과, 건설과, 도시재생과, 도로과, 교통과, 산림공원과, 해양정책과, 관광과, 박람회지원단, 수산과, 해수욕장경영과, 농업기술센터, 의회사무국) 

2.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위원장 김정훈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의사일정 제2항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이상 두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심사는 소관 부서별 결산검사 결과에 대한 조치계획과 예비비 지출에 대한 보고를 듣고, 질의답변 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충남체전준비단 소관입니다. 
말씀에 앞서 어제도 시간이 길어져서 그런데 22개 과를 해야 되니까 문제점이나 질의를 간단히 하셔서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충남체전준비단입니다. 
충남체전준비단은 지적사항이 없으므로 바로 질의답변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과장님, 저희들이 어제 식사를 하고 오는 중에 파레스여관 회전교차로에 있던 꾸니인가요? 마스코트가 사고로 인해서 그렇게 되어있는데 그 부분은 회수가 돼서 다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충남체전준비단장 강동구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백성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성현 위원    질의는 아니고요. 전부 다 고생 많으시고, 보령시를 위해서 충남도를 위해서 직원님들한테도 고생 많으시다고 전해주시고요. 끝날 때까지 열심히 해주세요.
○충남체전준비단장 강동구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남체전준비단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세무과 소관 순서이오나 현재 국외 산업시찰로 부서장 부재중인 세무과, 환경보호과 소관 사항은 안전행정국장님께서 일괄 보고 후, 부서별로 질의답변 하겠습니다. 
안전행정국장님께서는 각 부서 소관 결산검사 결과에 대한 조치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행정국장 방대길  안전행정국장입니다. 
세무과장과 환경보호과장이 공무국외출장 중으로 부득이하게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무과 소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72쪽입니다.
⌜(설명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간략하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먼저, 세무과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순 위원    팀장님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주셔도 되는데. 간략하게 총괄적인 질문만 드리겠습니다. 국장님께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기 때문에 궁금한 점은 해소가 됐고요. 일반회계 기타 수입에서 예산은 2억 원을 세워놓고, 수령액 2억 9,700만 원이 나온 것이 있는데 예산 편성했을 때 다른 과와 유기체제가 안된다도 하더라도 세무서에서 이자수입 2억을 잡아놓고 2억 9,700만 원이 증가한 것인데, 이런 부분에서는 미리미리 해서 추경 때 올려놓고 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고요. 또 하나는 우수 사례도 여기에 말씀을 해 주셨더라고요. 화력발전지역자원세가 100% 인상된 부분에 대해서 많은 노력을 하셔서 국회도 찾아다니고 연대를 해서 0.3원에서 0.6원으로 100% 정도 인상을 시키는 데 많이 애쓰셨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보령시의회에서 열심히 해주셨다고 고마운 말씀을 드리고, 열악한 환경에서도 세금문제라든가 모든 보령시 살림을 주장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에 대한 수고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잘하신 것은 너무 잘 해주신 것 같고요. 몇 년도부터 지역발전세가 정상적인 세입으로 들어오는 거죠?
○안전행정국장 방대길  24년입니다.
최은순 위원    그러면 24년부터 시행이 되는 것이고, 연간 73억 원 정도 지방세율이 증대되는 거죠?
○안전행정국장 방대길  예.
최은순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전행정국장 방대길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결산서 93쪽에 보시면 지방소득세 신고센터 운영으로 해서 1,850만 원을 계상하고, 지출액이 920만 원이고, 50%가 지출잔액으로 남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신고센터 운영을 하면서 신고를 덜 해서 그런 것인지, 어떤 부분에서 50%가 나온 것입니까?
○안전행정국장 방대길  지방소득세 신고센터 하면서 사무관리비가 안내물이나 신고서 제작, 홍보물 제작하면서 500만 원 정도가 불용됐고, 공공운영비가 안내문이나 신고서 우편요금 건에 대해 같이 하다 보니까 900만 원 정도가 불용되었어요. 정리추경 때 조정을 했어야 하는데 하다 보니까 1,000만 원 미만짜리는 자동불용시키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불용시킨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900만 원이면 적은 돈이 아닌데, 어느 조그마한 사업을 하나 할 수 있는 돈인데 이런 부분을 불용시켜서 하면 좋지 않았을까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세무과잖아요. 세무과에서 다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잘 좀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세무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으로 환경보호과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경옥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경옥 위원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결산서 115쪽에 제목은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 지원입니다. 사업추진을 위해서 지난해 6,800만 원 예산을 편성했으나 지출액이 없이 전액 명시이월을 했는데 이유는 무엇이며 예산집행의 신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지만 지출원인행위액이 없다는 것은 사업추진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안전행정국장 방대길  이게 정리추경 때 늦게 와서 명시이월 시킨 것이거든요. 2회 추경이든, 3회 추경이든 왔을 때 예산 내시가 늦게 오면 예산을 당해연도에 집행하지 못하면 사전 의회에 승인을 받아서 전체적으로 명시이월시켜서 다음연도에 집행할 수 있는 제도가 명시이월제도거든요. 그래서 불가피하게 집행할 수 있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명시이월 시킨 것이 되겠습니다.
서경옥 위원    소요예산을 정확히 파악하셔서 편성된 예산에 대하여 효율적으로 집행함은 물론이지만 불필요한 예산을 과감히 삭감하여 타 사업에 투자될 수 있도록 부서에서 세밀한 검토를 한 후 예산편성을 하셔서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117쪽 공중화장실 설치개선 지원사업입니다. 2020년도에 3억 5,1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서 공중화장실 개선을 위한 사업비로 1억 9,600만 원을 지출했는데 이게 보조금사업인데 몇 곳이나 추진이 되었나요?
○수질관리팀장 김소영  수질관리팀장 김소영입니다. 
다섯 곳에서 신설은 두 곳이 되고, 나머지는 개·보수 건으로 했습니다.
서경옥 위원    나머지 1억 5,400만 원은 명시이월 했는데 사업량이 부족했나요?
○수질관리팀장 김소영  사업기관이 도에서 1, 2차로 보조금을 나눠서 계산을 한 것이기 때문에 2차로 하반기에 오는 것은 다음 연도로 이월해서 편성해서 사용합니다.
서경옥 위원    가급적 이월액을 줄일 수 있도록 사업추진을 적기에 예산편성이 되어서 지속적으로 하게끔 해주세요.
○수질관리팀장 김소영  예.
서경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최은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순 위원    국장님, 수고하시고요. 팀장님 답변해 주셔도 좋아요. 결산서 115쪽입니다. 하단에 보면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보조인데 이게 지금 사업비를 51억 7,300만 원 계상해 놓고, 30억 8,000만 원 정도 지출했고, 12억 5,400만 원을 사고이월 시켰어요. 보조금 반납이 4억 3,800만 원 정도이고, 그리고 집행잔액과 합치면 8억 3,500만 원 정도가 되는데 어떻게 해서 이렇게 나왔나요?
○안전행정국장 방대길  예산의 종류가 다섯가지 정도가 있더라고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이 1대당 160만 원씩 드는데 예산은 1,115대가 세워져 있더라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지급한 것은 902대인데 백몇 대는 신청을 안하기 때문에 지원할 수 없고, 운행 전 저감장치라고 해서 380만 원짜리 600대를 지원해줘야 되는데 이것도 실질적으로 집행한 것은 201대밖에 집행을 못해주고, 건설기계 엔진교체사업도 50대 지원해주는 사항인데 이런 것처럼 예산은 이미 국·도비로 내려와 있는데 신청을 안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것은 이월되고, 어떤 것은 신청을 안하는 부분에 대해서 3억 9,500만 원이나 불용액이 크게 생겼더라고요.
최은순 위원    그러면 추계서를 잡을 때 보령시가 다 파악이 되잖아요. 몇 년도에서 몇 년식의 어느 차가 몇 대 정도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예산을 세운 것이죠? 남은 대수와 이런 것을 세워서 했을 텐데 신청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건가요? 그래도 이렇게 많이 차이가 나나요?
○안전행정국장 방대길  예산은 1,115대 예산을 세웠는데 지원한 것을 보니까 902대 지원을 했더라고요.
최은순 위원    몇 퍼센트 정도 저감이 됐어요?
○대기환경팀장 김영규  조기폐차 같은 경우가 현재는 약 3,700대 정도가 남아있는 실정입니다. 3,700대 정도에서 매연 저감장치라고 부착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이 속에 약 401대가 포함되어 있어서 그렇게 빼면 3,400대 잔여대수가 남게 되고요. 그러면 여기에 따라서 국장님이 말씀드린 대로 종류가 PM, NOx, 건설기계가 종류별로 편성이 되어있거든요. 주요 요점은 저희들이 매년 예산편성을 할 때 이 정도면 지원하는 수에 맞출 수 있다고 편성을 하는데 실질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신청이 저조하다보니까 저희가 예상을 했던 것보다 실질적인 집행 부분에 저조한 부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은순 위원    홍보도 물론 하시겠지만 권장도 하시잖아요.
○안전행정국장 방대길  조기폐차는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2016년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은순 위원    앞으로 차량 구입도 경유차로 하는 사람도 있고, 전기차도 보조를 할 테지만 앞으로 증가될 그런 확률은 낮은 거죠? 조기로 폐차되는 것보다 구입하는 것이 훨씬 적겠죠?
○안전행정국장 방대길  지금 임계점도 일부분 왔지 않나, 지금 2016년부터 시작해서 22년까지 6년 동안 해왔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급하거나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분들께서는 어느 정도는 해오지 않았나, 처음에 저희들이 시작할 때 대상 대수가 8천여 대가 조금 넘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3,800대 정도에서 저감장치 포함한 것을 빼면 3,400대 정도가 남은 숫자이기 때문에 지금 어느 정도는 임계점에서 본인들이 고민을 하거나 그런 부분이 있는 상황입니다.
최은순 위원    국가시책도 보면 휘발유보다 경유값이 더 비싸요. 그런 것도 일종에 시책상 경유차를 덜 사게 하게끔 하는 것 같고요. 어쨌든 자동차 검사도 몇 년 전에는 형식적으로 뭐가 이상이 있나 없나 그런 것만 보는데 지금 경유차 검사가 배기에 넣어서 다 확인을 하고, 엄청 까다로워졌어요. 민원이 너무 엄격하다고 하소연을 하는 거예요. 너무 엄격하다고요. 차를 바꾸라는 경고인 것 같다고 얘기는 하지만 어쨌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더 정확하게 하고, 환경관계상 어쩔 수 없으니까요. 검사하는데 너무 정확하게 해서 저도 놀랐거든요. 그런 점은 잘하시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고, 대답 감사하고요. 하나만 더 해볼게요. 폐기물처리 기금에 대해서 한 번 말씀을 드려볼게요. 폐기물처리 주변지역설치 지원기금 있잖아요. 지금 지출이 연 얼마씩 지출이 나가나요?
○안전행정국장 방대길  3억입니다.
최은순 위원    몇 개동에요?
○안전행정국장 방대길  신흑1통, 요암2통, 남곡3통이요.
최은순 위원    매년 거의 1억씩 나가네요?
○안전행정국장 방대길  협의에 의해서 나머지 못 쓰는 것은 계속 정리를 해 놓고 있거든요.
최은순 위원    이것은 소각장인가? 증설한다고 했잖아요.
○안전행정국장 방대길  용량을 더 늘리는 것입니다.
최은순 위원    그러면 주변지역이 더 늘어나지는 않아요?
○안전행정국장 방대길  쓰레기매립장도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공군부대인근과 협의해서 더 늘려야 하고 매립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세우는 것으로 갈 수밖에 없거든요. 용량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민자사업으로 해서 민간이 먼저 설치를 하면 BTO사업처럼 저희가 매년 연차적으로 비용 부담을 국가와 지방에서 주는 것입니다. 공고가 되어서 우선 협상되는 곳이 확정된 상태거든요.
최은순 위원    증설이 되면 기금도 더 늘어나나요?
○안전행정국장 방대길  그것은 저희들이 조례로 정해진 상황이기 때문에 일정한 금액에서 여태껏 저희가 1억 5,000만 원에서 3억을 줬는데 그게 지금 쓰지를 못해서 매년 적립되어있는 상태거든요. 이것도 주민들끼리 알력다툼을 수년에 걸쳐서 했기 때문에 이것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인, 주민들은 민자로 받아서 자기들한테 이익이 되려면 사업이 있고, 우리는 공공의 사업을 해야 된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아직 다 쓰지 못하고, 매년 폐기물처리주변지역 지원사업을 해주게 되어있어요.
최은순 위원    왜 질문을 드리냐면 그 주변 지역에서 발전소 주변지역은 똑같죠. 신흑2통은 해당이 됩니까?
○안전행정국장 방대길  안됩니다. 그런데 신흑1통은 되잖아요. 그런데 신흑2통에서 또 증설을 하면 용량이 늘어나니까 자기들도 포함할 수 있는 방법을 물어보기에 한번 문의를 해본 거예요. 물론 나중에 조례에 의해서 하시겠지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조장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장현 위원    114쪽에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연구사업이 무슨 사업이에요?
○안전행정국장 방대길  팀장님이 사업내용을 말씀해주시죠.
○대기환경팀장 김영규  이것은 보령시와 태안군, 당진시 해서 충청남도 내 화력발전소가 소재해 있는 시·군하고 해서 주변에 있는 기후환경 발전소로 인해서 영향을 미치는,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연구용역을 충청남도와 8개 시·군과 합해서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조장현 위원    결과가 나왔나요?
○대기환경팀장 김영규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것은 올해 말까지입니다.
조장현 위원    나오시면 주시고요. 115쪽에 환경개선부담금 부과징수로 해서 3,940만 원이 잡혀있는데 지출은 2,200만 원 정도가 되고요. 이게 무슨 금액이죠?
○안전행정국장 방대길  일반운영비 이것도 집행잔액이 불용된 것입니다. 일반사무관리비입니다. 사무관리비에 고지서 만드는 것부터 해서 공공운영비 이런 예산이 부과징수에서 고지서 발급하는 예산 3,940만 원이 세워져 있는데 2,200만 원만 집행하고, 나머지는 쓰다 남은 예산인 1,700만 원을 정리추경 때 삭감해 줬어야 되는데 자동 불용시킨 사항이 되겠습니다. 연말돼서 정리추경 할 때도 보면 예산에 위원님들 말씀처럼 1,000만 원 이하도 삭감예산을 두어서 제로를 만드는 것도 좋은데 이렇게 되면 예산이 두껍고,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최소한 1,000만 원 이상이거나 2,000만 원 이상 되는 것만 조정을 해주고, 1,000만 원 이하나 이전예산들 잔액이 조금 남은 것 있죠? 그것을 순수하게 불용시켰거든요. 불용시켜서 내년도 순세계잉여금을 쓰는 게 예산기법이기 때문에 1,000만 원 이하도 결산서에 보시면 불용예산이 많이 있습니다. 정리를 못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조장현 위원    그리고 116쪽 상단에 세 번째에서 악취방지시설 설치개선 지원사업으로 3,500만 원이 잡혀있는데 왜 사업을 못 한 거예요? 어디 사업인가요?
○환경지도팀장 채은희  환경지도팀장 채은희입니다.
주포 연지리 자연과생명에 지원하는 사업인데 아직은 저희가 준공이 되지 않아서 집행을 못하고, 이월시킨 사업입니다.
조장현 위원    준공이 안 된 건가요?
○환경지도팀장 채은희  지금 문제가 있어서 준공은 안한 것으로 되어있는데 아직은 포기상태는 아니어서 준공이 안 된 것으로 보고 있는데 집행을 못 할 것 같습니다. 적절하지 않게 진행이 되고 있어서요.
조장현 위원    지금 악취가 나서 개선사업을 하는 것인데 사업이 진행안되면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죠?
○환경지도팀장 채은희  법적으로 2025년도까지는 악취방지시설을 설치해야 되는 사업장이에요. 의무사항으로 하기는 해야 하는데 저희가 지원을 해서 추진하기에는 부족한 게 너무 많아서요. 허술하게 하고 있어서 보완사항이 보완되지 않으면 지출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조장현 위원    2년에 걸쳐서 하는 거예요?
○환경지도팀장 채은희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고요. 작년에 완료 안 되어서 이월시켜서 하고 있습니다.
조장현 위원    공사는 하는 것 같은데요? 그러면 아직까지 사업이 유효한 것이네요.
○환경지도팀장 채은희  아직까지 포기한 것은 아니고, 보완사항을 뒀고요. 보완이 완료되어야 집행이 가능한 사업이에요. 이것 밀패를 시키고 용량을 키우라고 했는데 그게 이행이 안되어서 보완내용으로 봤을 때 부족합니다.
조장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백성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성현 위원    국장님, 수고 많으세요. 
결산서 601쪽부터 606쪽까지 할게요. 605쪽 말씀드릴게요.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 정책사업목표가 있어요. 그래서 20년도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수수료 목표가 90%인데, 실적이 0%이고, 달성율이 0%거든요. 그런데 21년도에는 20년도를 반성하고, 다음 21년도에는 110%로 잘하셨어요. 이것은 잘 된 것이니까 넘어가고요. 성과분석을 제가 지금까지 보고한 부서 중에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 성과분석을 제일 잘하셨어요. 잘하시고 실적도 확실하게 나타나시고 고생 많으셨어요. 그런데 606쪽에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관리와 최상의 수질환경 개선 이 부분이 20년도에는 목표 90, 실적 100, 달성률 111%예요. 그런데 21년도는 목표 90, 실적이 41, 달성률이 46%거든요.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관리와 최상의 수질환경 개선이 저조한 사유를 말씀해주세요. 팀장님이 말씀하셔도 좋아요.
○수질관리팀장 김소영  21년도에 국고보조금을 받아서 저희가 개선사업에 들어갔거든요. 그런데 금강천과 사업비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사업비 변경이 늦게 되었어요. 그래서 사업이 뒤로 연기되었거든요. 21년도 11월에 발표를 해서 올해 7월에 끝났습니다. 마무리되고, 지금 시험가동 운행중이며, 10월 1일부터 정상가동 들어갑니다.
백성현 위원    그러면 100% 된 거네요?
○수질관리팀장 김소영  예.
백성현 위원    정책사업목표에 대한 성과보고서가 결산서 523쪽부터 940쪽까지 결산서 분량 중에 가장 많다는 것은 중요한 내용이라고 판단을 했을 겁니다. 정책사업을 공무원들이 열심히 하시고 사업에 대한 성과분석을 세밀하게 구체적으로 기록을 하셔야 할 필요가 있는데 잘못된 점, 잘된 점을 다음 연도 사업계획에 반영하는 데 참고자료로 쓰고, 어렵게 하신 것을 홍보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니까 너무 잘한 것이 있고, 서운한 것도 있는데 형식적이고, 포괄적인 것을 떠나서 성과측정 서식에 의해서 성실히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국장님, 과장님, 직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115쪽이요. 아까 최은순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인데 최은순위원님이 말씀하셔서 이 건은 더 이상 말씀을 안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조사한 바로는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보조로 표시된 49억 2,400만 원 속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사업 이것이 들어간 것인가요?
○대기환경팀장 김영규  예, 맞습니다.
백성현 위원    그리고 PM, NOx 이게 무슨 말이죠?
○대기환경팀장 김영규  PM은 먼지이고, NOx는 질소산화물입니다.
백성현 위원    이것도 49억에 들어간 건가요?
○대기환경팀장 김영규  그렇습니다.
백성현 위원    그러면 간략하게 얘기할게요. 사고이월해서 지출액이 4,600만 원이고, 지출 못한 것이 8,600만 원이에요. 지출보다 집행잔액을 배로 남겼어요. 먼지 질소도 9,700만 원 지출하고, 1,700만 원 집행잔액을 남겼어요. 환경보호과에서 5건을 사고이월 했는데 나머지는 다 사업집행을 100% 하셨고, 이 두 건만 남았거든요. 그런데 잘 아시겠지만 사업비 이월을 할 때는 한 번 경험한 것을 이월했잖아요. 절대공기부족, 사전절차 미이행, 민원발생, 기타해서 했는데 그런 문제점을 충분히 알고 사업을 하는데 이렇게 집행잔액을 많이 남겼다는 것은 그 많은 돈을 당해 연도에 사용을 못했다는 거잖아요. 사고이월을 담당부서 기획실에 넘길 때 충분한 검토를 하셔서 적정한 예산을 이월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조장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장현 위원    궁금한 게 있어서요. 115쪽에 미세먼지 안심마을조성사업과 밑에 보면 미세먼지 안심승강장 조성사업이 있는데 이게 미세먼지를 차단시키는 것인가요?
○대기환경팀장 김영규  미세먼지 안심마을을 한 것은 보령화력발전소 주변 마을에 미세먼지가 발생된다고 해서 지역주민들로부터 추천을 받아서 우포리 쪽에 미세먼지를 잡을 수 있는 신호등이나 포집시설 그런 부분까지 설치하는사업입니다.
조장현 위원    그러면 마을에 어떻게 설치한다는 거예요?
○대기환경팀장 김영규  경로당 안에 출입구 들어갈 때
조장현 위원    공기청정기를 달아놓는다는 건가요?
○대기환경팀장 김영규  밖에서 들어오는 먼지를 차단할 수 있게끔 문을 열자마자 바람이 나오는 부분과
조장현 위원    에어커튼을 써서요?
○대기환경팀장 김영규  예. 두 번째는 주변지역에 공기질이 어떤지, 밖에서 보면 신호등이 있듯이 그 지역의 공기질을 알 수 있는 장치를 설치하고요. 반경 2km 정도에서 먼지가 날아오는 것을 포집할 수 있는
조장현 위원    그런데 이 사업이 의미가 있습니까? 승강장 앞에 그것을 설치하면 승강장에 안들어가고 다른 곳에 서 있나요? 이 사업을 하셔서 집행을 하셨잖아요. 주민들이 승강장으로 오려다가 수치가 높게 나오면 그 승강장 안쓰고, 다른 곳에 있어요? 의미가 뭐예요? 이런 것은 필요없는 사업이 아닌가요? 이 사업이 혹시 올해도 올라왔어요?
○대기환경팀장 김영규  그것은 도에서 일괄적으로 진행된 사업이고, 주민들하고 밀접되어 있는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죠.
조장현 위원    그런데 이것 회관을 설치해준 곳이 어디예요?
○대기환경팀장 김영규  오포3리입니다.
조장현 위원    한 군데가 5,800만 원이에요?
○대기환경팀장 김영규  예, 맞습니다.
조장현 위원    출입구가 아니고, 건물 전체를 감싸는 겁니까?
○대기환경팀장 김영규  건물 안쪽하고, 밖에다 신호등을 설치하고 세 군데 지점에 포집하는 시설입니다.
조장현 위원    설치하고 가동을 했을 때 미세먼지가 안들어와요?
○대기환경팀장 김영규  100% 안들어온다고 할 수 없지만 최대한 경로당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깨끗한 공기의 질을 제공할 수 있는 겁니다.
조장현 위원    그러면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은 시에서 다 부담하나요?
○대기환경팀장 김영규  이후의 부담은 마을에서 사후관리를 합니다.
조장현 위원    전기요금이 한 달에 얼마 정도 나와요?
○대기환경팀장 김영규  많이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장현 위원    전기요금이 얼마 안나온다고요? 제가 알기로 식당 같은 곳에 주는 것만으로도 한 달에 몇만 원 나오는데요?
○대기환경팀장 김영규  전기량은 많이 소모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장현 위원    어느 정도나 나오는데요?
○대기환경팀장 김영규  금액까지 파악은 못했습니다.
조장현 위원    파악하고 주민들에게 떠넘겨야지, 주민들한테 설명을 하셨어요?
○대기환경팀장 김영규  합의를 해서 추진한 것입니다.
조장현 위원    사후관리를 주민들이 동의한 거예요?
○대기환경팀장 김영규  처음부터 저희가 사업을 실시한 후에 마을로 떠넘기는 그런 형태가 아니라
조장현 위원    오포3리요? 오포3리 주민들에게 승인을 받은 것이라고요?
○대기환경팀장 김영규  오포1리가 맞습니다.
조장현 위원    바로 앞이네요.
○대기환경팀장 김영규  발전소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조장현 위원    멀리 있는 곳이 아니라 오포1리가 저수지 위죠? 이것은 예산낭비라고 봐요. 사업이 집행되어서 어쩔 수 없지만 이런 사업은 주민들이 환경적으로 무엇이 좋은지 모르겠네요. 그러면 여기 한 곳이 시범사업으로 한 거예요? 올해 또 세운 것이 있을 것 아닙니까? 없어요? 시범사업으로 좋다, 안좋다, 봤을 것 아니에요?
○대기환경팀장 김영규  그것은 도에서 발전소가 설치되어 있는 시·군별로 설치한 사업이다 보니까
조장현 위원    이게 100% 도 사업이에요?
○대기환경팀장 김영규  3대 7입니다. 도비하고 시비 같이 합니다.
조장현 위원    이런 사업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의미없는 사업 같아요. 승장강에 설치를 한다고 해서 무슨 의미냐고요. 그렇잖아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팀장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DPF사업에 차량 중장비도 있잖아요. 그것은 전국에서 매연저감장치를 달아주는 곳이 많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이 사업을 할 수 있는 부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잘 고민하셔서 우리가 선정을 할 때도 달아주는 곳이 어디어디 있는지 확인을 해서 안내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얘기를 들어보니까 신청을 해서 신청이 됐는데 차량을 받을 수 없어서 기다리다가 기간이 지나서 안된다는 부분이 있다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확인을 해주셔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보호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 소관입니다. 
지역경제과장님께서는 소관 결산검사 결과에 대한 조치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지역경제과장 이지성입니다. 
82쪽입니다. 
⌜(설명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 간략하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장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장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19쪽에 물가안정 및 소비자 보호에서요. 물가안정 관리 및 소비자 보호 7,900만 원하고, 물가조사 모니터요원 운영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사업 해서 1,500만 원이 있는데 이게 무슨 사업이에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이게 소비자 보호하는 것 자체가 법률에 있습니다. 국비와 지방비를 지원해서 운영비와 사업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조장현 위원    그런데 어떻게 소비자 보호를 하는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보령에 사무실이 있고, 거기에 회장님도 계시고 간사도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한 운영비와 사업예산을 지원해 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조장현 위원    운영비를 거기에 주면 이 사람들이 소비자 보호를 해준다는 건가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그 업무를 갖고 있습니다.
조장현 위원    모니터링하는 게 그렇다는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모니터링을 하면서 그런 부분을 상담해 주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그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조장현 위원    이런 사업을 하루에 몇 건이나 상담해 주고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건수까지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조장현 위원    1년에 몇 건이나 했어요? 이게 다 도비예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아닙니다.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장현 위원    그 밑에 120쪽 재래시장 환경개선이요.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지원에서 지출액이 이것밖에 안 나오는데 왜 이것밖에 안되죠?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반납금액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조장현 위원    반납금액도 그렇고, 사업추진 금액도 그렇고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아시다시피 사업을 하게 되면 입찰을 붙이는데 입찰에 대한 차액 부분이 있습니다. 보통 기본 가격이 사업비에 87.745%의 낙찰률을 보이고 있는데 그 부분에서 잔액이 남은 현상이 되겠습니다.
조장현 위원    잔액이 조금 남은 것입니까?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저희가 국·도비를 반환할 때 1회 추경에서 반납하기 때문에
조장현 위원    1회 추경이 문제가 아니고 국·도비예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장현 위원    포함이면 시비로 해서 시장 개선을 해주지 않는 곳이 많죠? 딱 어느 구간이 정해져 있는 것입니까?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저희가 주로 공모사업에 응하고 있습니다.
조장현 위원    이런 식으로 남을 정도로 사업을 하셔야 되는 거예요? 3억 6,000만 원이면 엄청난 돈인데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낙찰률을 적용받다보니까 여러 가지 사업을 하다보면 그 정도로 남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조장현 위원    그것은 핑계죠. 조금 남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87.745%든 88%든 그게 문제가 아니고, 더 좋게 해주면 될 것 아니에요. 이게 설계가 잡혀서 도에서 내려온 것이 아니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공모사업을 한 것이고요. 낙찰률을 조정하다 보니까 이 정도로 차액이 발생한 사항입니다.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조장현 위원    안 남게 해주셔야 고마운 거지, 이상입니다.
○의장 박상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추보라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보라 위원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것은 매번 얘기가 나오는 것 같은데요. 중소기업 경영안정기금이 이번에도 사용이 안됐는데 언제 사용이 되는 건가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이 부분은 저희가 지난 봄에 결산검사를 받으면서 말씀을 드렸는데 현재 기금자체를 충남도 3억까지 기업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자에 대해서 충남도에서 1.5%에서 2% 또 우리시에서 1.5%에서 2%까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통장자체를 저희가 갖고 있지만 도에서 15개 시·군 것을 한꺼번에 갖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사업에 대한 이자를 가지고 직접적으로 그 이자에 대한 2차 보조를 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가 당초에 결산검사 지적을 받았을 때 충분히 설명을 드렸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사업에 대해서 나온 이자를 갖고, 중소기업경영안정지원금으로 지원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충남도에서 통합관리를 하면서 저희시가 4억에 대한 이자보다 훨씬 많은 부분을 우리 기업이 지원받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추보라 위원    그런데 과장님, 이번뿐만 아니라 조성되고 한 번도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실제 운영을 안하고 있다고 생각을 할 수밖에 없어요. 이 기금이 운영되지 않을 것 같으면 사실 방안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방식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활용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안 맞는 것 같고요. 기금운용이 합리적으로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결산서 121쪽입니다. 청년창업지원사업인데요. 이게 신청기준이 시비사업이라서 여쭤보는 것인데 신청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19세에서 40세까지 받고 있습니다.
추보라 위원    이 사업은 시비사업이라서 40세까지인가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예, 저희가 청년을 지원하는 조례가 있어서 45세까지 조례로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추보라 위원    이 사업은 45세인가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45세까지입니다.
추보라 위원    그러면 지원 범위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사무실을 임대해 주시는 건지, 아니면 제품을 만드는 데까지 지원을 해주는 건가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처음에 공모사업 신청을 받아서 현재 명천주공아파트 뒤쪽에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공모를 받아서 각 팀별로 제안설명을 받고, 그것에 대해서 지적을 해서 그분들한테 사업컨설팅 비용이나 그런 부분들이 대략 1,500만 원에서 2,000만 원 정도까지 지원을 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추보라 위원    그러면 잔액이 남았다는 것은 공모를 한 팀이 없었나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그런 부분보다는 저희가 공모사업에 선정되신 분들에게 지원을 해나가고 있는데 중도에 포기자분들이 있습니다. 저희가 정리추경을 12월에 하잖아요. 그 안에 포기하신 분들이 계시면 사업비 잔액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추보라 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실제로 창업한 사례가 있나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그렇습니다.
추보라 위원    보령에서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그렇습니다.
추보라 위원    굉장히 좋은 사례네요.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을 계속사업으로 하고 있나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일단은 저희가 미리 창업을 하신 분들과 신규로 창업을 하신 분들을 모니터링 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1차년도에 지원을 하고, 추가로 지원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보라 위원    그리고 122쪽입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관련해서 쭉 있는데 마을청년활동가 지원사업 이것은 제가 알기로 2년 동안 지원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도 그렇고, 중소기업 채용지원 사업도 그렇고, 청년상생고용 지원사업도 그렇고, 도시청년지역 상생지원사업 이것이 결국에는 월급을 지원해주는 사업이잖아요. 그런데 이게 반납금도 많고, 잔액도 많이 남아있는데 이게 지원하는 기업이 없는 건가요, 아니면 지원신청자가 없나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저희가 사업을 하다보면 처음에는 열정적으로 시작하시는 분도 있는데 포기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 때문에 집행잔액이 발생하는 사항입니다.
추보라 위원    그러면 마을청년활동가 지원사업 같은 경우는 본 위원이 알아본 결과 굉장히 열심히 홍보도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몇 개 기업에서 지원이 되고 있나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5개 기업입니다.
추보라 위원    몇 명 정도 고용을 했나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7명입니다.
추보라 위원    이게 지금 계속고용으로 하시는 건가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저희가 보통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2년간 지원을 하는 부분입니다.
추보라 위원    2년 지원하는 게 계속고용 조건이잖아요. 계속고용 조건이 몇 년인가요?
○일자리정책팀장 안영숙  원래 약정으로 2년 고용을 해서 채용을 하고, 2년이 경과돼서 정규직으로 채용을 할 때 1년간 1,000만 원을 분기별로 지원을 해주거든요. 그런데 청년들이 하다가 포기하고 이직하는 경우가 많아서 채용한 후 3년이 안되어 그만뒀을 경우에 추가로 모집을 해서 일할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추보라 위원    이 일자리 사업이 굉장히 청년들한테도 그렇고 기업들한테도 그렇고, 유용한 것인데 홍보가 안되고 있는 것 같아요. 청년상생고용 지원사업도 그렇고, 도시청년상생 지원사업도 그렇고, 제가 정보를 찾아볼 수 없어요. 잔액이 남을 수밖에 없는 사업 같습니다. 이런 방안을 잘 생각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금융이자지원은 이것도 잔액이 많이 남았는데 신청기업이 어느 정도 되나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가 지난번에 말씀을 드렸지만 중소기업경영안정기금도 담보를 제공해야 돼요. 담보를 제공해야 하는데 기업들이 요즘에 코로나로 인해서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담보설정이 안되다보니까 예산을 편성해도 실질적으로 혜택을 볼 수 있는 기업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추보라 위원    그러면 안정자금을 받지 못해서 이자 지원도 못 받는다는 건가요?
○일자리정책팀장 안영숙  그렇습니다.
추보라 위원    이게 그러면 시비 사업은 아닌 거죠?
○일자리정책팀장 안영숙  시비도 포함되어 있고, 도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추보라 위원    그러면 이것 말고는 이자를 다른 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은 없나요?
○일자리정책팀장 안영숙  저희가 기업에 대한 여러 가지 지원시책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중소기업경영안정기금이고, 우리시에 주소를 둔 종업원들이 있으면 특별경영안정기금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나름대로 운영비 시설자원보조를 해주고 있습니다.
추보라 위원    그러면 경영안정지원자금 지원을 받으신 분들은 이자지원이 나가고 있나요?
○일자리정책팀장 안영숙  그렇습니다.
추보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경옥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경옥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세 건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19쪽 결산서요.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 관리, 또 고용창출에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지원사업이 있어요. 그런데 실적이 0%네요. 608쪽을 보니까 20년도에도 0%, 19년도 결산자료를 찾아봤는데 19년도도 0%예요. 또 단 한 건의 워크숍도 없었어요. 전년도 대비 목표를 잡으실 것 같으면 전년도 성과가 없는데 목표를 낮춰서 잡으시고, 최대한 노력하셨으면 어떨까 싶어요. 3년 연속 실적이 없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우리시에 노사민정협의회 조례가 있습니다. 그런데 몇 년 뒤에는 안건이 있어서 노사민정대타협 선언이나 그런 이슈가 있어서 추진을 하고 워크숍도 했는데 최근에는 이슈가 부족해서 개최실적이 없는 사항입니다.
서경옥 위원    그러면 가능성이 없는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현실반영 가능한 목표를 세우셔야지, 불가피한 사유가 발생되지 않은 한 목표가 세워지면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노력하겠습니다.
서경옥 위원    그리고 기업애로 해소사업입니다. 20년도에 기업애로 해소사업 발굴 추진사업이 목표치인 400건보다 445건을 발굴 추진하셨더라고요. 그런데 2021년도는 400건인데 0%이고, 이게 어떤 사유죠?
○기업유치지원팀장 이상현  기업유치지원팀장 이상현입니다. 
400건이 아니라 4억입니다. 남포월전리에 오수처리시설을 하려고 했는데 도비확보가 보류돼서 저희가 노력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내년에 확보가 되면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도비 확보가 지연돼서 작년에 못 한 사항입니다.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제가 다시 보완설명을 드리면 현재 사업대상지는 그곳이고, 도비로 월 1억까지 지원 가능한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이월사업으로 한다고 해서 제가 엊그제 도청에 가서 협의를 했습니다. 내년도 예산이 발행될 수 있도록 협조요청을 했고, 이 사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서경옥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결산서 119쪽과 612쪽을 보시면 농공단지 노후기반시설 개선사업 달성률이 2014년도에는 204%로 초과달성을 하셨고, 2021년도에는 36%입니다. 이것 성과분석을 보니까 요암농공단지 상수관 교체공사 외 두 건 사업완료라고 적혀있어요. 조사를 해보니까 노후시설이 없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 다른 이유가 있나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저희가 노후기반시설 개선사업도 공모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공모사업이 굉장히 치열합니다. 그런 부분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서경옥 위원    지역경제과가 굉장히 어려운 과인데 조금 더 신경을 써주셔서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아까 소비자고발센터에 조장현위원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사무실이 있잖아요. 내년 8월이면 도서관이 폐쇄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소비자센터가 어느 건물로 가는 것으로 되어있나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저희도 고민을 하고 있는데 저는 시내 쪽에 위치해야 접근성이 좋다고 판단을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별도로 예산을 세워서 시내 쪽에 있는 건물을 임차하는 것으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서경옥 위원    개인건물을 임차하는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아직까지는 그렇습니다. 저희가 공공기관도 알아보고 있는데 다들 난색을 표해서 공공기관을 최대한 섭외해보고, 그렇지 않다고 하면 일반사유건물이라도 임차를 해서 할 계획입니다.
서경옥 위원    그런데 이것을 보면 소비자고발센터가 물가관리도 하고, 제가 여성단체회장을 오래하다 보니까 아는데 하는 사업이 굉장히 많아요. 착한가격업소도 발굴하고, 보령시에 수입산 물품도 구별할 수 있는 교육도 시키고, 굉장히 좋은 일을 하고, 많은 일을 하고 있는 센터인데 다른 곳 서천 같은 경우는 봄의마을이 여성회관에 들어가 있어요. 내포도 그렇고, 홍성도 그렇고, 거의 다 공공기관 안에 들어가 있어서 여성들이 더 상의를 하고,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센터의 기능인 것 같고, 시내에 위치해 있어야 시장의 물가관리가 수월하고, 모니터링도 가깝게 할 수 있는 자리인 것 같아서 저는 지금 다우누리센터라고 있죠? 단위 농협 뒤에 보면 새로 지은 것이요. 거기가 사무실로 크게 차지하는 것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간사 한 분만 근무를 하는 것 같고, 교육 정도만 할 수 있는 것인데 그쪽으로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또 그래도 우리 보령시에서 소비자센터라는 명목이 있는데 이것을 개인건물에 얻어줘서 하면 개인건물은 기간이 있고, 몇 년 인상도 할 수 있고, 고장났다고 하면 주인과의 관계도 있을 것 같아서 될 수 있으면 공공기관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과에서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제가 여성단체 활동을 하다 보니까 이런 쪽에 관심이 많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조장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장현 위원    방금 서경옥위원님이 질의하신 것인데 기업애로지원 해소사업 3억짜리요. 2,000만 원이 명시이월 된 것인데 이 사업이 포함된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그것은 저희가 빨리 해결해드리기 위해서 도비를 확보하기 전에 설계비 예산을 확보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조장현 위원    이게 설계비예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그렇습니다.
조장현 위원    도비가 안나와서 설계비를 이월시킨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2회 추경에 예산을 세웠는데 용역기간이 부족해서 명시이월시키고, 설계가 마무리단계에 있습니다.
조장현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최은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명시이월금이 꽤 돼요. 종류도 많고요. 그것을 봤는데 결산서 120쪽 중간에 보면 중앙시장 주차장 비가림시설 설치요. 그것을 보니까 결산서와 첨부서류 금액이 안 맞아요. 예산현액이 여기에는 4억 1,300만 원으로 되어있고, 첨부서류에는 4억 1,100만 원으로 되어있어서 200만 원 차이가 나거든요. 200만 원 차이가 나요. 예산현액이요. 그러면 어떤 게 맞아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죄송합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최은순 위원    나중에 알려주시고요. 명시이월이 4,230만 원으로 되어있는데 이게 명시이월을 보니까 이월사유가 전기공사 추가로 발주가 필요하고, 겨울 강추위로 못했다고 쓰여있거든요. 전통시장에 민원이 많아서 애로사항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4,230만 원에 대해서 명시이월을 시켜놨는데 지금 추경이 2차까지 끝났잖아요. 그런데 아직도 안들어와 있거든요. 그러면 3회에 세우실 건가요? 1회까지는 안들어왔거든요? 올해 세우셨어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이미 사업이 다 완료됐습니다.
최은순 위원    사업은 완료됐는데 명시이월은 어떻게 하셨나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올해 명시이월로 넘겨서 다 집행을 한 사항입니다.
최은순 위원    그런데 여기 사업내용이 없어요. 1,2차 추경에 반영이 안 된 것으로 확인이 되는데 그러면 올해 반영을 시켜서 올해 사업이 완료된 건가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그렇습니다.
최은순 위원    그러면 올해 무슨 공사를 한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위원님도 가보셨겠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그쪽을 늘렸고, 전기공사를 해서 보완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은순 위원    완료가 돼서 잔액은 없고, 다 처리가 됐다는 말인가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그렇습니다. 작년도 결산서이기 때문에
최은순 위원    추경예산을 보기는 했는데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약간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늘려서 공사를 했습니다.
최은순 위원    명시이월은 당해연도 것이니까 잘 된 것으로 보고, 또 명시이월 건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면 124쪽 맨 위에 청소농공단지 근로자복지센터 신축이 있는데 이것도 명시이월이 1억 1,000만 원이 돼요. 이것은 올해 사업추진을 했나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이것은 사업비를 확보해서 설계가 완료돼서 발주할 계획입니다.
최은순 위원    사업내용이 무엇이죠?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근로자복지센터이고, 종합관리사무소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은순 위원    123쪽 중소기업근로환경 개선사업 이게 도비와 시비가 들어간 것이거든요. 이것도 명시이월이 9,000만 원이고, 이것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기업유치지원팀장 이상현  지금 거의 완료단계에 있습니다. 웅천농공단지에 동서에코글로벌인데 마무리단계에 있습니다.
최은순 위원    그러면 진행이 돼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명시이월이 많아서 확인을 하느라고 말씀을 드린 거예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백성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성현 위원    저는 사고이월을 말씀드릴게요. 동부시장시설 개선 401-01에 3억 4,100만 원짜리가 공모사업인가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그렇습니다.
백성현 위원    그래서 국비만 있다고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국비와 시비까지 같이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백성현 위원    제가 본 자료에는 3억 4,100만 원에 국비가 있는데 지출이 2억 9,000만 원이에요. 집행잔액이 5,100만 원이나 남았어요. 그래서 설계변경이나 과장님이 말씀하셨잖아요. 5,100만 원을 더 써서 동부시장 시설개선을 하는데 사용을 하면 안되는지, 전부 국비 전체 사업비를 이월한 것은 잘했는데 사용을 이월까지는 잘했어요. 그런데 왜 5,100만 원이나 남겼어요? 쓰라고 준 돈을 반납한 것은 조금 그래요. 비율정산해서 반납했잖아요. 그리고 순세계잉여금은 우리가 또 썼을 테고요. 그래서 사업추진에 소홀한 것 같아요. 물론 열심히 하기는 했지만 그렇죠? 아까 과장님이 보완을 해서 했다고 했는데 이것도 5,000만 원을 더 썼으면 좋았을 것 같고, 결산서 607쪽부터 613쪽까지가 지역경제과네요. 지금까지 보고를 받은 것 중에서 정책사업이 7건으로 가장 많아요. 고생 많으셨다고 생각이 들고, 608쪽이요. 목표가 고용창출인데 제일 위에 주요내용 성과지표 달성현황 첫 번째에서 노사민정협력활성화 지원이라고 있어요. 워크숍을 3회 하려고 했던 모양인데 한 번도 못해서 실적이 없어요. 이것은 코로나 때문에 그런가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그렇습니다.
백성현 위원    취업박람회 개최는 20년도에는 못하시고, 21년도는 하셨고, 이것 취업박람회 명칭이 뭐예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보령시 취업박람회입니다. 기업에서는 사람을 구하고, 또 일반개인은 직장을 구하는데 기업과 취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과 매칭을 시켜서 박람회상담도 하고, 면접도 하고, 실제 취업까지 이어지는 행사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백성현 위원    그리고 609쪽 일시적으로 자금난이 있는 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이 있는데 세 번째 기업인 대회개최도 20년도에는 못하시고, 21년도에는 하셨어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그런 이유 때문에 그렇죠?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그렇습니다.
백성현 위원    그리고 612쪽에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 관리에 기업애로 해소사업 단위가 100만 원이거든요. 목표가 4억이고, 실적이 20년도에 4억 4,500만 원이에요. 그리고 예산이 4억 아니었나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추가로 시비를 부담해서 사업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백성현 위원    추경으로 한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추경에 확보해서 추가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백성현 위원    4억에서 4,5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죠?
○기업유치지원팀장 이상현  아까 말씀드렸듯이 2021년도는 도비 확보가 안돼서 저희가 도와 협의해서 내년에는 확보해서 할 수 있도록 진행하겠습니다.
백성현 위원    농공단지 노후기반시설 개선도 단위가 100만 원이에요. 이것도 목표가 5억인데 10억 2,000만 원을 썼어요. 달성률이 200%가 넘었어요. 이것은 예산 5억을 세우고, 추경에서 그 배를 세웠다는 건가요?
○기업유치지원팀장 이상현  당초계획은 5억 정도로 하려고 했는데 공모사업에 추가로 선정이 돼서
백성현 위원    예산이 와서요?
○기업유치지원팀장 이상현  그렇습니다.
백성현 위원    지금 앞쪽에 보면 7가지 중에서 몇 가지는 성과분석을 잘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612쪽 성과분석은 부실한 것 같아요. 제가 아까도 말씀을 드렸는데 결산서 중에서 성과지표달성 현황 내용이 많거든요. 그러면 그게 가장 중요하니까 많이 할애를 한 것 같아요. 그러면 잘못된 것, 잘된 것 분석을 해서 내년도 사업 추진을 하는 데 활용을 하시고, 또 이것을 성과분석 차원에서 공무원분들이 1년 동안 노력해서 7건이나 잘했는데 홍보를 더 하시고, 홍보자료로 사용하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다 잘하셨는데 612쪽은 부실해요. 그리고 200%까지 달성하고 했는데도 부실해서 이런 것은 더 잘해서 공무원이 고생한 것은 시민들한테 홍보를 하셔야 되잖아요. 과장님하고 팀장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사고이월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123쪽 결산서 서류에 보시면 관창일반산업단지 조성 및 관리라고 3억 1,100만 원이 세워져 있는데 첨부서류를 보면 이게 시설비라고 같이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부대비용이 같이 들어가 있을 거예요. 금액이 2억 8,500만 원이 되어있고, 3억 1,100만 원이 되어있어요. 이월사유 안에 절대공기가 부족해서 했다고 하더라도 총금액이 얼마이고, 부대비용이 얼마라고 금액을 맞춰주면 나중에 이해하기가 편할 것 같아요. 지금 금액이 안맞으니까 예산서를 보면 부대비용이 얼마이고, 이런 게 있으니까 이런 부분을 챙겨주시면 위원님들도 이해하기 더 빠르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명시이월도 같은 것 같아요. 시설비가 있고, 부대비용이 있는데 이런 부분을 사업부서에서는 챙겨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지역경제과장 이지성  챙겨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지역경제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에너지과 소관입니다. 
에너지과장님께서는 소관 결산검사 결과에 대한 조치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에너지과장 이용희  에너지과장입니다. 
84쪽 에너지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보라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보라 위원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추보라위원입니다.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결산서 29쪽입니다. 
예산현액은 10억 800만 원인데 지출액이 2억 3,300만 원이 되더라고요. 집행잔액율이 76.8%가 되는데 기금활용이 안되는 것 같아요. 이게 왜 이렇게 됐나요?
○에너지과장 이용희  융자기금은 기업규모에 따라서 중소기업에 최대 3억 원까지 경영자금으로 지원을 해주는 사항인데 결과적으로 저희가 홍보가 부족한 것 같은데 앞으로는 관내 기업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추보라 위원    그러면 관내지역에 있는 기업은 다 사용할 수 있나요?
○에너지과장 이용희  그렇습니다.
추보라 위원    홍보를 조금 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에너지과장 이용희  서경옥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경옥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결산서 126쪽 하단에 보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지원사업이 국·도·시비로 3회 추경에 1억 6,000만 원이 감소된 2억 6,000만 원이 편성되었어요. 그런데 사고이월은 3억 3,600만 원이고, 집행잔액은 3억 6,300만 원, 이월사유는 한국에너지공단 설치확인 지연에 따른 이월이라고 하셨는데 2022년도 본예산과 1, 2회 추경에 반영이 돼서 사업이 추진되는 것으로 파악을 했는데 아쉽게도 집행잔액이 이만큼 이월된 거네요? 이게 국·도비를 반납하지 않고 사용되는 게 바람직한데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에너지과장 이용희  일반사업비는 국·도비를 받으면 최대한 지원을 하려고 하는 게 일반적인 추세인데 에너지 융·복합사업은 주택에 태양광을 설치해주는 사업인데 이것은 최종 설치확인서를 에너지공단에서 일일이 해주게 되어있습니다. 에너지공단에 설치확인서가 발급된 주택만 지원을 하도록 되어있고, 그 외에 임의로 사업비가 남아있다고 해서 지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보니 작년도에 650가구 물량을 계산해서 예산을 확보했는데 15% 정도가 당초 계획보다 보급을 못한 사항이고, 그 사유는 본인들이 포기를 했거나 건축이 법적인 기준에 맞지 않거나 다양한 사유가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잔액이 있다고 해서 이 사업비를 저희가 임의로 집행할 수 있는 게 아니다보니 잔액이 생각보다 많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서경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최은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보령시 미래의 먹거리는 수소로 됐는데 과장님 벤치마킹도 하시고 기대가 큽니다. 어려우실 텐데 오늘 이렇게 나와서 해주시느라고 고맙고 간단하게 할게요. 결산서 125쪽과 첨부서류 262쪽이요. 맨 하단에서 두 번째요. 
지금 지역에너지 계획수립에 대해서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우선 숫자가 안맞아요. 결산서에는 예산현액이 8,100만 원으로 나와 있고, 첨부서류에는 8,000만 원으로 나와있는데 100만 원 차액이 오류인지 확인을 해주세요. 그리고 옆에 보면 괄호치고, 2,500만 원이 있어요. 이것은 이름없는 미수령액인 것 같아요. 그런데 결산액이 세워져 있는데 여기에는 2,550만 원으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여기에서 50만 원 차이가 나는데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그것을 잘 보시고, 따로 알려주시면 좋겠고, 그리고 석탄회처리기금이요. 그것도 2020년도에 4,400만 원이 남아있어요. 2021년도에 미래사업과에서 에너지과로 과가 바뀌는 바람에 이월된 거잖아요.
○에너지과장 이용희  지역경제과에서 하던 겁니다.
최은순 위원    그러면 여기는 해당이 안되나요? 지역경제과에서 에너지과로 온 거잖아요. 그래도 에너지과요? 그것도 지금 결산서에는 폐기된 기금이지만 결산서에는 표기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안 되어있는 것 같아서요. 왜냐하면 그쪽에서는 석탄회처리기금 폐기가 됐잖아요. 그런데 남은 잔여금이 있을 것 아니에요.
○에너지과장 이용희  일단 특별회계 폐지가 예상되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매년 금액 중에서 미리 2억 4,000만 원은 남을 것으로 예상해서 일반회계 편성을 해서 집행을 했는데 추후에 4,600만 원 정도가 더 추가로 발생을 했습니다. 그 자체로 편성을 해서 읍·면·동에 재배정을 했는데 최종 용도폐지 신청해서 1,100만 원이 남았거든요. 특별회계도 폐쇄가 되고, 더 이상 추경에 반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1,136만 원 정도는 세외수입으로 처리를 해주는 사항입니다.
최은순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하게 이해를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결산서 127쪽이요. 폐광지역개발기금 예산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어서요. 지금 총 금액이 53억 정도 되어있는데 지출액이 6억 2,000만 원 정도밖에 안돼서 이월액이 49억이 남았어요. 이게 왜 이렇게 저조한 거예요?
○에너지과장 이용희  지출액 6억 정도는 설계비입니다. 모노레일을 설계하는 사업비가 되고, 나머지 50억 가까이 집행이 못 된 이유는 하부 승강장 부분이 옥마근린공원지역에 속해 있어서 도와 공원지역을 해제해야 되는데 도 방침이 공원녹지지역은 최대한 보존하자는 것이 방침이다보니 공원지역을 해제하는 데 의견이 안맞습니다. 사업이 지연되다보니 명시나 사고이월로 계속 이월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설계비나 이런 것을 발주는 해놓고, 일부 나머지 본 사업비는 사전절차가 이행이 안됐기 때문에 계속 이월해서 끌고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은순 위원    이유가 뭐죠?
○에너지과장 이용희  공원지역을 도에서는 최대한 해지를 안하려고 합니다. 사실은 담당자와 협의를 할 때 대체지정을 하면 가능하다고 해서 저희가 대체지정을 했는데 도의 팀장들이 바뀌다보니까 생각을 하는 게 포인트가 바뀌었습니다. 대체지정도 안되고, 면적을 10% 이내로 최소화하라는 것이 지침인데 저희가 10% 이내를 할 때는 하부승강장이나 계획된 규모대로 조성을 할 수 없으니까
최은순 위원    거기에서 지금
○에너지과장 이용희  예, 거기에서 막혀 있어서 더 이상 진행이 안되는 상황이다보니 본 사업비는 이월된 사항입니다.
최은순 위원    거기에 자금이 묶여있으니까 시급하고 적재적소에 써야 될 예산이 묶여있으니까 지혜롭게 적극적으로 잘 풀어주시고요. 예산 세울 때 설명은 들었지만 성주 임대주택보증금 1,000만 원을 세워서 그대로 잔액이 남아있잖아요. 그것은 올해 어떻게 하고 있어요?
○에너지과장 이용희  올해는 한 곳 정도 집행을 했고, 그게 수시로 25가구 정도가 되는데 그중에 누구인가가 이사를 가고, 새로 오시는 분이 있으면 지원을 해주는데 그게 저희들이 예비비처럼 1년에 1,000만 원 정도를 세워놓기는 하지만 그런 사유가 발생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이 불용이 되는 사항이다보니 불용액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최은순 위원    공실은 없어요?
○에너지과장 이용희  공실은 없습니다.
최은순 위원    대기자도 없어요?
○에너지과장 이용희  대기자라기보다 대기자 현황까지는 파악해서 알려드리겠는데 변동사항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은순 위원    그리고 126쪽 수소 얘기예요. 상단에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이요. 그것도 보면 보조금 반납도 있고, 이 문제를 설명드렸던 것 같은데 본예산이 이것도 넘어온 거죠?
○에너지과장 이용희  저희 소관입니다.
최은순 위원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에너지과장 이용희  수소차를 구입할 때 보조금을 지급해주는 사업인데 이게 2021년도에는 당초 10대를 목표로 해서 3억 2,500만 원을 세웠는데 승용차 기준으로 3,250만 원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2021년도에는 4대밖에 희망자가 없어서 4대를 지원해주고, 6대 분은 불용액 처리해서 반납 잔액으로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최은순 위원    일단 수소충전소 인프라구축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그것은 열심히 하고 계시죠?
○에너지과장 이용희  건축허가가 끝나서 시공사까지 결정이 되어있고, 착공을 하면 저희들 목표는 연말 안에 준공은 아니더라도 시범운전으로 3개월 정도는 가동을 해야 되거든요. 겨울 내 시범가동을 하고, 내년초에는 본격적으로 상업운전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은순 위원    반납액은 반납하고 끝난 건가요?
○에너지과장 이용희  이월도 생각을 했는데 이월을 하게 되더라도 수요가 없으면 보급이 안되기 때문에
최은순 위원    반납액이 있으면 어느 과든지 속이 쓰리더라고요. 이것은 지금 불가항력적인 것이니까 어쩔 수 없지만 과장님 수고 많으셨고, 수소에 대해서 많은 열정을 기울이셔서 잘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백성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성현 위원    저는 결산서 614쪽부터 616쪽인데 내용은 정책사업목표에 대한 성과분석입니다. 615쪽 말씀을 드릴게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추진비에 2020년도가 84억 6,600만 원, 21년도가 85억이네요. 재원은 어디인가요?
○에너지과장 이용희  전략기금에서 지원되는 사항입니다. 주변지역 5개 읍·면에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웅천 성동리까지요.
백성현 위원    그리고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융자기금 추진에 20년도에는 10억, 21년도에 10억인데 왜 20년도에는 82% 달성을 했는데 21년도는 0%인가요?
○에너지과장 이용희  기업운영자금이나 주변지역에 있는 주택 개·보수 비용으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인데 지난해에는 홍보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백성현 위원    그리고 추경 신청을 할 때 용역사업에 대한 것 있죠? 제가 과업지시서를 보니까 이렇게 세밀하게 잘할 수 있나, 그래서 이 정도면 용역사는 돈을 벌 수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과업지시서 너무 잘하셨어요. 그런데 615쪽에 지금 말씀을 드린 성과분석에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공공사업 및 소득사업지원에 이것은 포괄적이에요. 단기별 지원인지, 개인별 지원인지, 몇 건 사업에 사업지출 누구는 얼마인가 등 이런 구체적인 내용이 들어갔으면 좋았을 텐데 포괄적인 것은 너무 포괄적이고, 한마디로 다 끝을 내버렸거든요. 이 내용에서 성과분석에 이런 것을 원하지 않았을 거예요. 이런 것을 원했다면 이렇게 하자고 한 사람이 목적에 반하는 내용인 것 같아요. 그래서 과장님을 높이 평가를 하는데 이것 보고서 깜짝 놀랐어요. 이것은 신경을 써주시고, 616쪽 성과분석이 미흡하다는 점에 성과측정 서식에 의거 성실한 성과분석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616쪽에 태양광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추진이 있는데 태양광발전소 어디를 말하는 거예요?
○에너지과장 이용희  각 마을별로 600kw 이상 나오는 태양광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백성현 위원    개인 지붕에 한 것도 마찬가지인가요?
○에너지과장 이용희  그것은 아니고요. 산이나 공장이나 600kw 이상 나오는 것입니다.
백성현 위원    우리시에서 한 것은 없죠?
○에너지과장 이용희  다 개인이 한 것입니다.
백성현 위원    개인이나 단체나 마을이나 그것을 말씀하시는 거죠?
○에너지과장 이용희  그렇습니다. 시설용량이 600kw 이상이 되면 최대 2,000만 원까지 발전소주변지역 사업비처럼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백성현 위원    제가 이월사업에 대해서 궁금해서 여쭤볼게요. 그런데 지금 에너지과는 이월사업이 없잖아요. 미래사업과 것을 제가 물어볼게요. 성주산모노레일 설치사업 이 업무가 어디로 갔어요?
○에너지과장 이용희  에너지과 소관이고요.
백성현 위원    또 원산도 고대도 해양관광케이블카 설치는요?
○에너지과장 이용희  그것은 관광과 소관입니다.
백성현 위원    고대도 해양문화 관광조성이요.
○에너지과장 이용희  관광과 소관입니다.
백성현 위원    원산도 해양관광 웰니스 단지는요?
○에너지과장 이용희  관광과입니다.
백성현 위원    그중에서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성주산 모노레일 설치사업 이게 목이 401-01로 되어있는데 사업비가 2억 6,500만 원으로 순수한 시비였어요. 이월을 해서 8,300만 원을 지출했어요. 그런데 집행잔액이 1억 8,100만 원이라고 했어요. 이것에 대해서 왜 이렇게 됐는지 설명을 해주세요.
○에너지과장 이용희  재원이 폐광기금인데 폐광기금은 전부 시비로 편성이 됩니다. 말씀하신 그 금액은 설계를 하기 위해서 설계 선급금 8,300만 원 정도의 설계계약금을 남기고, 나머지는 사고이월을 시켰는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공원지역 해제문제 때문에 사업이 지연되다보니 사고이월 기간이 끝나서 어쩔 수 없이 반납한 사항이고, 폐광기금은 반납을 하면 2년 후에 그 금액이 저희한테 다시 옵니다. 그래서 일반사업처럼 국·도비를 반납하면 저희가 사용을 못 하는 것이 아니고, 물론 효율적으로 자금은 집행을 해야 되는 것이 맞지만 어쩔 수 없이 반납을 하게 되고, 2년 후에 받아서 다른 사업에 재투자를 하니까 성격이 다른 부분입니다.
백성현 위원    그러면 1억 8,100만 원은 반납했지만 2년 후에 우리가 다시 받아서 쓸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8,300만 원은 용역비로 사용을 했다는 거죠?
○에너지과장 이용희  그렇습니다.
백성현 위원    그런데 용역결과가 안 나와서 반납을 한 건가요?
○에너지과장 이용희  공원지역 절차가 도와 협의가 안되다 보니 전체적인 일정이 늦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백성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저는 에너지과 사고이월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첨부서류 281쪽에 보면 이월사유가 과업수행기간 부족으로 나와 있거든요.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나요? 주민들과 협의체가 진행되고 있지 않나요?
○에너지과장 이용희  해상풍력은 민간협의체 구성이 돼서 정기적으로 회의를 하고 있는데 나머지 12개 관련된 사전절차 이행을 하기 위해서 12개 용역을 시행 중입니다. 그중에 가장 큰 군 작전 용역에 있어서 국방부와 협의가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일정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고, 인근에 서해안이 예전부터 국가안보상 중요한 지역이기 때문에 저도 이 업무를 하면서 알았는데 12곳 정도의 레이더기지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낮에 해상풍력기가 돌아갈 때 간섭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국방부에서는 그래도 안보가 우선이 아니냐고 하는 의견을 현재까지 강하게 제시를 하고 있고, 그래서 저희가 신안, 태안, 인천, 옹진까지 협의체를 만들어서 단독이 아니라 공동으로 국방부에 대응을 하려고 진행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김정훈  그러면 만약에 협의가 안되면 해상풍력은 물 건너 가는 거예요?
○에너지과장 이용희  끝내 협의가 안된다고 하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기대를 하고 있는 분들도 많고 반대했던 분들은 좋아하실 수 있는데 그것에 대한 대체시설이나 그런 방안은 없나요?
○에너지과장 이용희  해상풍력은 기본적으로 풍향이 나와야 되는데 저희가 볼 때는 녹도 바깥 섬 위주로 풍향이 나오기 때문에 그 지역에서 국방부가 끝내 협의를 안해준다고 하면 현실적으로 쉽지 않고, 국방부 산하 6개 육·해·공군 예하부대들이 있거든요. 나머지 5개 부대들은 조건부 동의가 됐는데 관제사령부나 레이더를 관제하는 부대 쪽에서는 강하게 반대의견을 저희뿐만 아니라 인천에서부터 신안까지 대부분 반대의견을 부대에서 내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사실 저희 지방자치단체 단독으로 하기보다는 기초 시·군과 산업부와 협의해서 부처대 부처로 풀어야 될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보령시나 신안이나 인천 그쪽도 대체로 레이더기지를 설치할 수 있게 지원을 해줘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에너지과장 이용희  일부는 그렇게 할 수 있는데 장비가 어떤 것은 600억, 1,500억 나오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그러면 사업자가 해결을 해야겠네요.
○에너지과장 이용희  계속 의견은 좁혀가고 있는 상황이고, 최종 부결은 안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관련 공군예비역들이 용역을 수주했는데 그분들 얘기는 지금은 이렇게 강하게 나오지만 대안을 제시하면 아주 못할 사항은 아니고, 당초에 계획했던 외연도 일대가 그런 사항이고, 저희가 호도 쪽으로 당기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면 1GW를 생각했는데 600MW 정도의 60%에서 70%는 발전량이 나올 수 있어서 대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그리고 해상풍력도 그렇지만 우리가 발전소를 짓고, 저장소를 짓고 그런 것 때문에 많은 것을 보고서 우리시와 접목을 시켜서 잘 개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에너지과장 이용희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에너지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위원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건축허가과 소관에 대한 안건심사 순서이오나 중식을 위해 13시 30분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0분 정회)

(13시30분 속개)

○위원장 김정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축허가과 소관 순서이오나 현재 퇴직으로 인한 공석 및 국외산업시찰로 부서장 부재중인 건축허가과, 수도과 소관 사항은 경제도시국장님께서 일괄 보고 후, 부서별로 질의답변 하겠습니다.
최은순 위원    위원장님 회의진행발언 하겠습니다. 
결산검사보고 내용은 책자에 있는 것으로 갈음하고 바로 질의로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다른 위원님들 이의 없으시죠?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결산검사보고에 대해서는 보고없이 바로 질의답변 순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먼저 건축허가과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최은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순 위원    국장님, 수고 많으셨고요. 책임을 다하시느라 애쓰십니다.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결과보고서 86쪽인데요. 그것만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이행강제금으로 370만 원 정도 환급금이 발생했는데 이것은 강제이행 절차를 통해서 하는 건가요?
○경제도시국장 이선규  이행강제금은 아시다시피 불법건축물 자진철거를 안할 경우에 부과를 하고 있는데 자세한 세목에 대해서는 내용을 파악하지 못해서 팀장이 보고하겠습니다.
○허가행정팀장 백주순  허가행정팀장 백주순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건축물관리대장 기재가 누락되어서 잘못한 것이 1건이고요. 1건은 용도변경 건으로 잘못 지적을 해서 환급한 건입니다.
최은순 위원    그러면 2건 다 행정착오네요? 행정착오는 잘 해주셔야 우리 보령시가 신뢰를 얻게 되거든요. 다른 일이라면 몰라도 다음부터는 이런 착오없이 해주세요. 시스템이 다 되어있는데도 그런가요?
○허가행정팀장 백주순  처음에 적발했을 때는 건축물관리대장을 확인했는데 그 사이에 기재를 한 것은 확인을 못한 건입니다.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건이 없도록 조심하겠습니다.
최은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축허가과 소관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수도과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순 위원    팀장님께서 답변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상·하수도는 우리가 계속 누적적자가 만성적자로 변하는 상황인데, 특별히 강구대책을 세워도 불납결손액이나 이런 것이 계속 쌓이고 늘어나고 있거든요. 우리가 적자를 보는 것 중에 세 가지 정도 원인을 말씀해주세요.
○경제도시국장 이선규  저희가 나름대로 분석을 해보면 우선은 저희가 누수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최은순 위원    몇 퍼센트 정도죠?
○경제도시국장 이선규  퍼센트는 나중에 별도로 말씀드리겠지만 두 번째는 요금이 타 시·군에 비해서 톤당 880원을 받고 있는데 사실은 상수도 요금이 다른 지자체보다는 저렴한 편에 속하고, 세 번째로는 체납액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체납액징수를 위해서 1년에 상·하반기 2회씩하고 있는데 올해 담당팀장인 임○○ 팀장께서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올해만 10억을 징수해서 큰 성과를 얻어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누수율을 위해서는 저희가 노후상수관 교체사업을 환경부와 협의해서 추진을 하고 있고요. 상수도요금은 시민생활과도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물가상승분을 반영한다고 해도 시민들의 저항이 있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도에서도 상수도를 도로 일괄 통합하는 작업도 했었는데 시·군 실정이 다르기 때문에 전면 백지화된 사항입니다. 세 가지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누수율을 줄이고, 체납액을 줄이고, 다른 보완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순 위원    어쨌든 국장님이 답변을 잘해 주셨고, 다 알고 있는 말씀인데 그래도 항상 지적이 반복적으로 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런 점을 잘 이해해 주시고요. 공기업 행정평가를 내리잖아요. 보령시는 상·하수도가 어떻게 돼요?
○경제도시국장 이선규  저희가 다등급 정도 되는 것으로 확인을 했는데요. 원인이 말씀하신 대로 적자가 크기 때문에 상수도요금을 인상해야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최은순 위원    상수도, 하수도 다요?
○경제도시국장 이선규  예.
최은순 위원    감사보고서에 여러 가지 상수도, 하수도를 보면 전문위원님께서도 공기업에 대해서 말씀을 하셔서 저도 봤는데요. 이것은 과장님 계실 때 개선사항에 대해서 자세히 물어보고 대책은 무엇인가 이런 것은 따로 과장님께 물어보겠습니다. 이것도 감사받을 때마다 똑같은 내용인데, 개선이 전혀 안되고 있어요. 그래서 그것은 따로 제가 질의를 해보는 것으로 하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추보라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보라 위원    추보라위원입니다. 
질문은 아닌데요. 결산서 첨부서류에 수도과 예산이월 사유가 다 누락되어 있어요. 하나도 작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렇게 되어있으면 사실 저희가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다음번에는 사유를 기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제도시국장 이선규  위원님들 불편이 없도록 자세하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결산서 첨부서류 275, 276쪽, 286쪽, 291쪽, 293쪽도 안되어 있어요. 다른 실과에서는 이런 부분이 없었거든요. 이런 부분은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제도시국장 이선규  주의해서 작성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추보라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수도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설과 소관입니다. 
바로 질의답변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보라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보라 위원    정주환경개선 사업이 어떤 사업이죠?
○건설과장 전근성  농촌에 이전하는 분들을 위해서 정착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게 정주환경사업이라고 하는데 농촌도로라든가, 배수로, 기계화경작로 등등 사업분야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추보라 위원    신청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사업인가요?
○건설과장 전근성  주로 마을이장님들이나 그런 분들에 의해 신청을 해서 하는 부분이 많이 차지를 하고 있고, 정책적으로 저수지 정비나 저수지 관련사업이나 이런 것들을 정책적으로 저희가 별도 용역을 통해서 타당성조사를 해서 진행하는 부분입니다.
추보라 위원    보조금 반납이 8,000만 원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생각보다 보조금 반납액이 큰데 이것은 반납하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나요?
○건설과장 전근성  매년 저희가 보조금반납액은 어쩔 수 없이 발생을 하는 부분이고요. 아시다시피 사업을 진행했을 때 입찰 차액이 남기 때문에 시비 제외하고 국·도비 분담금이 발생을 하는데 저희도 될 수 있으면 해당 사업비를 소진하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아예 없을 수는 없고, 이 사업비를 100% 소진하기는 어렵고, 최대한 적게 발생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쓰겠습니다.
추보라 위원    과장님, 8,000만 원이 제가 생각하기에는 많이 남은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백성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성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시네요. 이월사업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건설과 이월사업이 7건 되는데 그중에서 큰 것만 말씀을 드릴게요. 내항2통 진입로 확장공사 기억나시나요? 이게 7,400만 원 예산이 세워져 있는데 이월해서 지출이 500만 원 지출하고, 집행잔액 남은 것이 6,800만 원이 남았어요. 이렇게 된 이유가 무엇이죠? 내항2통 진입로 확장공사요
○농촌개발팀장 한승목  이것은 설계를 했는데 토지주 승낙이 안돼서요.
백성현 위원    그런데 사고이월은 절차미이행, 절대공기부족, 민원발생 등 이런 것으로 인해 불가피한 사유가 발생해서 사고이월 한 것이잖아요. 그런데 또 그런 것이 발생했다는 것은 문제점이 있지 않아요? 한번 사업을 했는데 이월을 했잖아요. 그런데 또 토지주 승낙을 못 받았다는 것은 미흡한 것 같아요.
○건설과장 전근성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대로 챙겨야 할 부분인데 올해도 그랬고, 작년에도 그랬고 2022년 예산편성 할 때부터도 토지사용승낙서가 첨부되지 않는 사업은 아예 신청 자체를 받지 말라고 했습니다만 사업신청 구조가 아시다시피 이장님들이나 마을 주민분들이 해서 면에서 취합해서 가지고 오는데 면사무소에서 그것을 끊지 못하니까 우리까지 옵니다. 그러면 저희가 16개 읍·면·동 것을 다 받으면 양이 수백 건이 되거든요. 그것을 하나하나 따지기가 어렵다 보니까 우선은 예산을 확보하는 데 급급해서 확보를 해놓고 나면 꼭 이런 일이 생기거든요. 챙기는데도 이런 일이 발생하고 있는데 토지사용승낙서 미첨부 건에 대해서는 말씀해주신 대로 더 챙길 수 있도록 해서 사업이 이월되지 않도록 챙겨보겠습니다.
백성현 위원    저도 이해가 갑니다. 향천리 창대천 횡단교량 설치공사에 1건에 사업비가 2억 1,800만 원이고, 지출로 1억 8,600만 원을 지출하고, 3,100만 원을 남겼거든요. 그런데 제가 토목을 모르지만 설계변경이나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더 좋게 한다든지, 주위를 넓게 하거나 이런 게 없나요? 도비도 1억이 있거든요. 그래서 정산을 해서 반납을 해야겠죠. 그래서 더 쓸 수 없었는지, 그래도 이게 공사인데 딱 떨어지는 것은 아니고요. 그런 아쉬움이 남는데 물론 설계가 됐으니까 그렇게 했겠지만 참고를 해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최은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결산서 133쪽 맨 하단에 보면 읍·면·동 소규모 숙원사업이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질의를 할게요. 간단한 질문이에요. 맨 밑에 보면 예산이 한 45억 4,800만 원이 편성됐고, 지출이 37억 됐고요. 명시이월이 6억 6,700만 원이고, 집행잔액이 1억 6,300만 원이 발생했어요. 제가 왜 질의를 하냐면 명시이월은 사업이 그렇다고 할 수 있지만 집행잔액이 건설과 예산집행에 비하면 얼마 되지 않겠지만 우리 위원님들이 읍·면·동 숙원사업에 엄청 많은 민원을 받거든요. 그래서 말씀을 드리면 예산이 없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그런데 얼마 안되는 3,000만 원짜리를 쪼개주더라도 5건 이상이 나오고 한데 우리는 1건이라도 급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조화를 이룰수 없나 해서요.
○건설과장 전근성  위원님 말씀대로 집행잔액 부분이 생겼는데 일일이 왜 생기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기보다는 저희가 지금 일부 남은 잔액을 모아서 쓸 수 있는 부분은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부분에 현안사업에 대해서 쓰고 있습니다만 그렇지 못한 부분이 무엇이냐면 아까 얘기했듯이 토지사용승낙이 안되어서 지체되는 것이라든가, 그것은 타 기관과의 협의가 지연되어서 이렇게 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지금 말씀하신 이런 부분은 잘 챙겨서 만약에 쓸 수가 있으면 위원님들과 상의해서 꼭 필요한 곳에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은순 위원    그 답변을 듣고 싶어서 질의했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하나만 여쭤볼게요. 133쪽에 위에서 세 번째에 관내 저수지 유지관리 보조라고 해서 8억 3,250만 원이 지출되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관내 유지관리보수가 잘 안되어서 이번에 홍수가 왔었잖아요. 옥포리 부분이요. 물이 넘쳐서 그런데 관리가 잘되고 있는 상황인가요?
○건설과장 전근성  저수지 유지관리는 제초작업이 있고, 사통이나 복통, 여수토, 물관리 할 수 있는 부분이나 또 나아가서는 물이 새기도 하는 부분이 있어서 거기에 그라우팅을 해서 한다든지 그런 사업을 하는 것이고요. 말 그대로 물 그릇을 잘 관리하는 것이거든요. 위원장님께서 올해도 가뭄과 연계해서 말씀을 주시니까, 그릇 관리를 잘하고 있습니다만 하늘에서 물이 덜 쏟아지면 그릇 관리를 해도 그렇더라고요. 그런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정훈  보령시에서 관리하는 저수지가 몇 개나 되나요?
○건설과장 전근성  보령시에서 관리하는 게 있고, 농어촌공사가 있는데 우리 것만 하면 68개가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것은요?
○건설과장 전근성  30개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그러면 총 거의 100개가 되네요.
○건설과장 전근성  그렇습니다. 그래도 저수지가 부족하다고 하는 분이 많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총용량은 얼마나 되는지 파악이 되나요?
○건설과장 전근성  그것은 별도로 뽑아서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청천저수지 같은 경우는 2,000만 톤이라고 알고 있고, 보령댐은 1억 1,600만 톤으로 알고 있는데 총 저수용량이 얼마나 되고, 보령시에 논 밭이 얼마나 되고, 그런 것을 수치상으로 맞추어 놓으면 우리가 물 저장을 어떻게 해야 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통계가 나올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을 통계적으로 해놓으면 우리가 맨날 가뭄이 와서 건설과에서 지하수로 관정을 파달라고 하지 않고, 그 물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농어촌공사에서 부사방조제로 200만 톤을 보내서 염해피해를 줄일 수 있는 부분도 있었잖아요. 그런 부분을 잘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통계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건설과장 전근성  이번 기회에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설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재생과 소관입니다. 
보고는 생략하고 바로 질의답변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경옥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경옥 위원    과장님, 결산서 139쪽에 기초계획단 운영에 대해서 질문할게요. 권고사항에서 조치계획을 듣고 판단해서 질문을 드리는 건데요. 계획단 운영은 2회추경 반영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추진하려고 했던 사업이에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기초계획단이라고 하는 것은요,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에 계획을 수립하거나 사후관리를 하거나 평가를 하거나 자문을 하는 기구입니다. 우리 시·군은 기초계획단이 있고, 도에는 광역계획단 농식품부에서 중앙계획단이 있거든요. 기초계획단은 작년 5월에 구성을 했어요. 작년 하반기에 두 번 정도 자문을 받으려고 예산을 세운 것입니다. 그것을 작년에 못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어려워서 못했던 그런 사항입니다.
서경옥 위원    2회 추경을 반영해서 추진을 하려고 했던 사업인 것 같은데, 운영이 전혀 안되어 있는 것이 이월이 된 것을 보니까 이게 적은 금액이지만 예산이 전액 쓰여지지 않고 불용된 부분은 시정될 사항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계획을 분기별로 1년에 네 번 정도 하려고 했는데 작년에 여건상 못했고, 올해는 상반기에 두 번을 했습니다. 작년에 추경에라도 감을 했어야 했는데 못한 것은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는 추경에 예측되는 불용사업은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서경옥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추보라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보라 위원    과장님, 137쪽입니다. 
취약지역개조 새뜰마을사업과 궁촌마을 녹색행복공간 조성사업 이것은 두 가지가 공모사업인 것 같은데 맞나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공모사업이 맞습니다.
추보라 위원    보니까 예산이 3억 5,000만 원인데 보조금반납이 1억이더라고요. 궁촌마을도 보조금 반납이 3,800만 원이고, 새뜰마을 같은 경우는 예산에 1/3 정도가 반납이 됐는데요. 이게 왜 이렇게 됐나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예산액은 1년 예산액이고요. 전체적으로는 이 예산이 아니라 수십억의 예산입니다.
추보라 위원    그러면 이게 1년 예산이고 전체 큰 예산에서 남은 보조금이 이만큼인가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명천지구 새뜰마을사업도 30억이고
추보라 위원    그러니까 30억 사업에서 보조금이 1억 남은 건가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궁촌마을도 80억 정도 되는 사업이고, 연차사업으로 3, 4년간 하는 사업 중에서 2021년도 분만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추보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백성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성현 위원    과장님, 이월사업을 말씀드릴게요. 수청지구 새뜰마을사업에 6,300만 원이 예산으로 세워져 있네요? 사업비가 6,300만 원이고, 402-03이 부대비인데, 부대비는 하나도 안뺐어요. 110만 원 정도가 남았는데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부대비는 여러 가지 쓸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만 가장 쉽게 쓰는 것이 출장여비입니다. 우리 과에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으면서 부대비가 여러 가지가 있거든요. 거기에서는 안 쓴 것 같습니다.
백성현 위원    절약하는 것은 좋은데, 하나도 안썼기에요. 그리고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공모 예비계획을 수립한 것이 있어요. 이 예산이 2,000만 원이에요. 지출액이 1,400만 원이고, 잔액이 600만 원이에요. 그래서 이것은 용역비가 남은 건가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용역비가 남은 것인데 작년에 일을 하다가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이라고 종합개발과 자유개발사업이에요. 2억부터 10억까지 지원하는 사업인데 작년에 용역을 하면서 하나를 안했습니다. 보통 5개 정도 신청을 하는데 1개를 덜 하면서 덜 썼습니다. 하겠다는 곳이 없어서 한 군데를 덜 하는 바람에요.
백성현 위원    그리고 결산서 627쪽 정책사업목표 제가 읽어드릴게요. 정책사업목표가 농촌에 대한 기초인프라 투자 및 특화발전을 위한 지역개발을 통해 농촌주민 삶의 질 제고 및 공동체 활성화라고 목표가 이것이에요. 1번 주요내용, 2번 성과지표 달성현황, 3번 성과분석이 있는데 이 업무담당 팀장님이 어떤 분인가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팀장은 워크숍이 있어서요.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백성현 위원    결산서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이 성과분석인데, 523쪽까지 940까지 장황하게 되어있어요. 팀장님이 참석 안하셨는데 성과분석을 제가 사업부서에서 보고 받은 것 중에서 가장 잘하셨어요. 진짜 이렇게 잘하시는 분도 계신데, 달랑 한 줄 하는 과도 있거든요. 이렇게 성과분석을 해서 내년에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할 때에 참고로 써보고, 공무원들이 고생해서 하신 것 자료로 만들어서 홍보하실 것은 홍보하시고 하면 공무원들이 고생한 표가 나는 것 같아요. 잘하셨네요. 과장님, 팀장님한테 말해주세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지적하시는 줄 알고요. 정책목표에 할 일이 굉장히 많습니다. 성과분석에 건건별로 나열을 해놨는데
백성현 위원    다른 분들도 잘하셨는데 이 팀장님은 특별하게 잘하셨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최은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순 위원    과장님, 계속 칭찬 일색인 것 같은데요. 결과보고서에 보니까 모범사례가 있는데 좋은 것은 알려야 기쁨이 배가 될 것 같아서요. 보니까 건설기술기능 개정에 따라서 연면적으로 해서 부서인력을 활용해서 한국건설기술관리 협회의 승인을 얻어서 직접 감독을 수행해서 33억의 예산을 절감하였다고 나와있는데 저는 무슨 표창창인줄 알았어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제가 사실 이것도 말씀드리려고 했습니다.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건설사업 관리 업무가 개정이 되면서 시·군뿐만 아니라 광역단체 종합부처까지 재정부담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시도 마찬가지인데 시에서도 내년에 조직개편 쪽에 이런 부분에 신경을 쓰고 있는 상황이고, 우리과 같은 경우는 지금 세 가지 사업이 있는데 그 사업에 대해서 할 수 있는 것을 다 찾았습니다. 그래서 직원이 직접 감독을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세 건의 사업에 대해서 33억을 절약했고, 이번에 충청남도 적극행정 수산인경진대회가 있었어요. 거기에도 신청을 해서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이 돼서 중앙사례로 상신이 됐습니다. 여러 분야인 언론에서도 나와 있고, 칭찬을 듣고 있는 그런 일입니다. 33억을 절감했거든요.
최은순 위원    33억을 절감해서 고무적인 현상인데 또 사업하는 것을 보면 저런 사업을 왜했을까 하는 것도 있어요. 그런 것은 지양을 해주시고, 한 가지만 질의할게요. 결산서 139쪽 이월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위에서 다섯 번째 웅천읍 주민 쉼터 진입도로인데요. 이 예산이 언제 세워진 거예요? 본예산에 세워진 것 아닌가요? 일을 추진 못한 이유가 있나요? 명시이월로 5,000만 원 세워놓고, 명시이월이 4,800만 원이 됐거든요. 공기부족이나 이런 것은 아니였을 것 같은데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웅천에 쉼터를 만들었는데 진입로가 없어요. 그래서 거기를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해서 진입로를 만드는 과정이고요. 5,000만 원은 공사비는 아니고, 행정절차를 위한 것이었고요. 행정절차를 하다가 작년에 다 마무리를 못 짓고, 이월한 상황입니다.
최은순 위원    올해는 마무리되나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행정절차를 해서 다음 달에 도시계획위원회 결정 산정을 하는 일정에 와 있습니다.
최은순 위원    그러면 올해 안으로 되겠네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개설은 몇 년 해야 될 것 같고, 시설계획을 결정하고, 실시계획인가나 이런 것은 올해 끝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은순 위원    시간이 넉넉했을 텐데 이월이 됐기에 여쭤봤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바로 바로 일정추진이 안되어서요.
최은순 위원    아무튼 수고 많이 하셨고요. 수고하신 직원들한테도 칭찬 많이 해주세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도시계획시설팀장이 그런 업무를 주도적으로 해서 칭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최은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결산서 첨부서류를 보시면 282쪽에 도시재생과에서 두 가지가 사고이월로 넘어갔더라고요.하나는 시설비인데 절대공기부족이고, 유곡1리 마을만들기 종합개발 시전환 사업으로 사고이월이 1억 5,000만 원으로 되어있어요. 이 부분은 어떤 건가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이것도 유곡1리라고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 중에 종합개발이라고 10억짜리 사업입니다. 3년 동안 하는 사업인데 3년 하는 과정에서 그해 사업을 다 집행하지 못하고요.
○위원장 김정훈  몇 년부터 몇 년까지인가요? 기간이 있을 것 아니에요. 올해는 사업이 진행된 거죠?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기존에 마을회관을 철거하고, 지금 건축물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마을회관은 건설과에서 하는 것 아닌가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마을에서 쓰는 회관을 철거하고 마을에서 어르신들 급식도 하고, 회의도 하는 그런 시설을 새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사업을 착공했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그 다음에 연구용역비가 1억 4,125만 원이 세워져 있는데 올해는 연구용역이 진행되고 있나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위원님들께서 편성을 해주셔서
○위원장 김정훈  남부지역에서 하는 2억짜리, 북부지역에서 하는 5,000만 원짜리 예산이 세워져 있는데 이 부분이 같이 들어가나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이것은 올해 6월에 공모를 했는데요. 그때 공모하기 위해서 준비했던 용역비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작년에 사고이월이 넘어왔는데 올해 1월 초에 발주를 해서 용역을 해서 공모를 했던 사항인가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농촌협약 신청하는 계획서인데 농촌협약에 올해 두 번째 탈락했어요. 2020년부터 해서 2021년까지 다 커버하는 용역을 한 거예요. 2억 몇천만 원 가지고 용역을 했는데 그 과정에서 2021년도에는 올해 6월까지 써야 하는 사업에 대해서 이미 계약을 했던 것 중에서 사고이월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계약을 했던 것 중에 완료가 안됐기 때문에 사고이월인가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올해 6월까지 사업을 했거든요.
○위원장 김정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조장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장현 위원    과장님, 넘어가려고 했는데 하나 더 여쭤볼게요. 최은순위원님이 질의하신 것인데 139쪽에 웅천주민쉼터 진입도로 5,000만 원 잡혀서 180만 원이 지출된 것 있잖아요. 이게 무슨 행정절차가 있다는 거죠? 186만 8,000원이 어느 쪽으로 지출된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저희가 하는 것이 도시계획시설 결정과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을 하고 있고요. 180만 원 집행한 것은 그 과정에서 집행된 것 같은데요. 제가 따로 180만 원은 어떤 것으로 집행이 됐는지
조장현 위원    그러면 지금 이 부분이 민원이 생겨서 5,000만 원 예산을 잡아놓은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민원은 아닙니다.
조장현 위원    그러면 올해도 사업이 안된다고 하셨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올해 사업까지는 안되는 것이고요. 사업은 도로과거든요. 도로과에서 사업을 하고, 우리과에서 하는 실시계획인가까지 그 과정을 하기 위해서 용역을 하는 것이거든요. 그 부분을 올해 끝내는 것입니다.
조장현 위원    그러면 주민쉼터 진입로가 아예 없어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없어요. 샛길로 사람은 돌아다닐 수 있는데
조장현 위원    그러면 어떻게 해서 여기에 주민쉼터를 만든다는 거죠?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진입도로도 내는 것 하고 같이 계획을 해서 시행을 할 것입니다.
조장현 위원    주민쉼터는 언제하는 건데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올해 준공을 했습니다.
조장현 위원    올해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주민쉼터는 일반농산어촌개발 웅천읍 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다른 사업으로 조성을 한 것입니다. 준공을 했는데 배드민턴도 치는 체육시설이 있고, 조그마한 쉼터입니다.
조장현 위원    진입로를 크게 해서 돌아다니려고 하는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시설에 진입로는 있어야 되기 때문에
조장현 위원    애초에 할 때 그 계획으로 설계를 못한 거예요? 계획을 따로따로 잡은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이 쉼터는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으로 했고, 이것은 시비로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해서 도시계획도로로 개설을 하는 과정이고요. 올해까지는 행정절차 시설을 결정하고, 실시계획인가까지 하고, 내년 정도에 도로로 개설할 겁니다.
조장현 위원    그러면 인가비용을 5,000만 원 잡은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인가비용이 5,000만 원까지는 안될 것 같고, 이것도 용역을 해서 서류를 만들거든요.
조장현 위원    이 조그마한 진입로도 용역을 한 건가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예, 조그마한 게 아니고 깁니다. 시설을 결정하려고 하면 도시계획위원회에도 올려야 하는데 또 고시해야 될 서류가 있고 그런 서류를 만드는 겁니다.
조장현 위원    구간이 얼마나 되나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구간이 100m 안됩니다.
조장현 위원    토지보상은 없고, 인가 관련해서만 하나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토지보상도 있습니다.
조장현 위원    이 금액에 잡혀있는 건가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그렇습니다.
조장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최은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순 위원    아까 질문하다가 말았는데요. 139쪽에 보면 마을만들기 자율개발사업이 쭉 나열되어 있거든요. 성동2리 마을만들기 자율개발사업 1억, 신산리 마을만들기 자율개발 4,000만 원, 장은4리 마을만들기 4,000만 원, 소송리 마을만들기 4,000만 원, 이게 전부 다 명시이월로 되어 있거든요. 설명 좀 해 주세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이 사업들이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이라고요. 2억, 5억, 10억씩 지원하는 사업이고요. 작년에 산정된 사업입니다. 도비를 작년 하반기에 받았는데 작년에는 집행을 못했고요. 이 사업을 하려면 기본계획을 작성해야 되거든요. 시행계획을 작성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작년에 사실상 도비 지원을 하반기에 받았고요. 선정도 그렇게 했고요. 돈을 쓸 수 있는 시간이 되지 못했습니다. 이 부분들은 올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최은순 위원    저번에 예산심의 할 때 충남형 마을만들기 용역비 2억 원에 대해서 논란이 있었던 그런 것인가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2억 원은 농촌협약이었고요.
최은순 위원    그러면 이것과 그 사업과는 다르다는 건가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충남형 마을만들기라고 지방이양사업입니다.
최은순 위원    어쨌든 예산을 받을 때 어느 정도 거의 진행이 되려니 하고 했을 텐데, 그러면 올해 시작을 한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올해 다 기본계획 수립을 하는 과정과 시행계획 수립하는 과정을 거쳐서 본격적으로 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하반기에 무엇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어요. 전부 다 명시이월을 한 것입니다.
최은순 위원    그리고 동대교 밑에 기차 해놓은 것도 도시재생과에서 하는 거죠? 그게 명칭은 뭐예요? 사람들이 부르기는 은하철도999라고 하는데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은하철도999는 아니고, 예술열차라고 붙어있고요.
최은순 위원    거기를 사람들이 더울 때 많이 나와서 더위 쉼터처럼 했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만들어 놓은 뒤로 밑에 들어가서 쉬는데 비가 오는 날은 그 밑에 앉아있으면 물이 많이 새요. 기차 밑에 쉬게 되어 있잖아요. 거기에 앉아 있으면 물이 새니까 우리는 낭만있다고 보는데 어르신들은 돈을 들여놓고 녹슬고 샌다고 하거든요. 그것도 살펴봐주셔야 될 것 같아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그 부분이 위로 밀폐가 안되어 있기 때문에 비 올 때 그럴 것이고, 예술열차를 만든 것이기 때문에 지붕을 밀폐되게 씌우는 과정은 아니었고요.
최은순 위원    물이 새는 원인을 그것으로 보나요? 비가 오는 날은 거기에서 쉴 새 없을 정도로 물이 새나 봐요. 한번 살펴보시고, 그 밑에 있는 교각에 조명들을 해놨더라고요. 그게 밤새 켜져있더라고요. 군데군데 파랑, 주황, 무지개 색깔처럼 들어오는 게 있어요. 그게 밤새 켜지는데 새벽에도 가보거든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그게 일몰과 11시 정도까지 켜지게 타임이 맞춰져 있습니다.
최은순 위원    그게 새벽 4시쯤 가도 켜져 있어서 혹시 밤새 켜놓나 해서요.
○도시재생사업팀장 이상섭  그게 교각에다가 갈대밭을 비치는 경관조명이 밤새 켜져있는 것으로 주민들과 협의를 해서 주민들이 원하는 대로 했고, 봄철에 장어가 올라오는 기간만 장어가 못 올라와서 장어가 올라오게 하는 11시까지로 했습니다.
최은순 위원    그 밑에 천이 급수가 깨끗하다고 보는데 물고기도 쉬어야 하잖아요. 너무 환하게 켜놓으면 안될 것 같은데 산란기 때만 끈다는 거예요?
○도시재생사업팀장 이상섭  그렇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물고기가 많이 올라오고 팀장이 말씀드린 것처럼 실장어를 잡을 때도 있더라고요. 그럴 때는 꺼달라고 해서 그 기간은 소등해서 운영을 했습니다.
최은순 위원    이래저래 친환경적으로 말씀을 잘해 주시는데요. 날마다 새벽 4시 때마다 가는데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조장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장현 위원    138쪽 하단에서 두 번째에 마을만들기 사업이 있어요. 4,500만 원인데 지출이 2,100만 원 밖에 안됐는데 왜 이렇게 많이 남은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이것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2021년도에만 한 것이 아닙니다.
조장현 위원    그러면 이게 얼마짜리 사업이에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5억짜리 사업인 것 같습니다. 자율개발사업이라서요.
조장현 위원    이게 올해 남은 금액은 사업이 들어가 있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없어지는 건가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집행이 다 끝나게 되면 반납하는 것입니다. 2021년도가 마지막 해가 되기 때문에 그 해에만 쓰게되어 있고요. 그 전에는 계속 2년 동안 사업을 하거든요.
조장현 위원    여기가 지금 마강리 저수지 옆에 사업을 하는 게 맞나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이 사업은 제가 없을 때 한 사업이라서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어요.
조장현 위원    하자가 많다고 하던데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말씀해주시면 그런 부분은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장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아까 전에 말씀하셨는데 웅천주민쉼터 진입도로 개설이거든요. 그런데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준공이 됐다고 했어요. 그런데 쉼터가 준공이 됐는데 진입도로가 개설이 안되고, 건축허가가 날 수 있나요?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쉼터는 건축이 아닙니다. 매트놓고, 배드민턴 치고, 나무심고, 벤치를 놓고, 이런 시설인데 건축물은 아닙니다.
○위원장 김정훈  준공이 났다고 해서요.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재생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로과 소관입니다. 
보고는 생략하고 바로 질의답변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순 위원    결산보고서 여기에 자세히 있으면 이해를 하려고 했는데 자세히 안써놓으셔서 답변을 듣고 싶거든요. 94쪽에 전년도 이월사업도 다 불용처리 됐네요? 주교 205호 안나선 농어촌도로 확·포장이요. 그런데 조치계획에 두루뭉술하게 해놔서 설명을 듣고 싶거든요.
○도로과장 채계안  주교 205호 안나선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인데요. 사실은 저희가 보상을 하는 진행과정에서 마지막 사고이월 당시에 토지소유자가 사고가 나는 바람에 상속권이 정리가 안되는 바람에 정리를 못했어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불용처리 된 사항입니다.
최은순 위원    자세히 써놓으셔야 아는데
○도로과장 채계안  자세히 써놨어야 했는데 마지막에 답변이 부족했던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최은순 위원    그래서 질의를 한 거예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백성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성현 위원    과장님, 수고하시네요. 저는 이월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도로과에 이월사업이 10건으로 제일 많네요. 사고이월이요. 그런데 그중에서 제가 집행잔액이 많이 남은 것을 말씀드릴게요. 시도10호 사호구간 209 도로 확·포장공사인데 사업비가 6억 5,300만 원이고, 지출이 1억 4,100만 원이고, 집행잔액이 5억 1,100만 원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지출은 1억 4,100만 원, 집행잔액이 5억 1,100만 원이나 남았거든요. 도로 확·포장공사인데 왜 이렇게 됐죠?
○도로과장 채계안  사실은 저희도 시도 10호 사호구간이 천북 면소재지 가기 전에 삼거리부터 천북 학성리와 사호리로 갈라지는 삼거리 구간까지 2.6km 공사를 하는 구간인데 저희가 2019년도 말에 12월 최종 3회 추경 때 도비가 10억이 내려왔어요. 그래서 시비까지 확보가 됐는데 불과 2주 만에 아무 조치없이 예산을 쓰지 못하고 넘기는 상황이 발생을 했고, 그 다음에 설계를 하는데 1년 동안 설계과정이 있다보니까 나머지 예산동원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공사를 발주하면서 진행하다보니까 절차 과정에서 이월을 부득이하게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백성현 위원    그러면 이 사업은 준공했어요?
○도로과장 채계안  현재 진행중에 있습니다. 내년 7월까지 할 예정입니다.
백성현 위원    그리고 대창리 중2-6 인도개설이요. 이게 무슨 뜻이죠?
○도로과장 채계안  “중”이라는 것은 중로를 표시한 것입니다.
백성현 위원    이것은 4,200만 원의 예산에 지출이 1,600만 원, 잔액이 2,500만 원이 남았어요.
○도로과장 채계안  대표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도시계획사업이나 농어촌도로 사업이 됐든 간에 사업 예산이 세워지면 절차상 행정처리가 여러 가지 설계부터 토지분할, 그리고 감정평가, 보상 등 이런 절차를 이행하다보니까 공사진행이 많이 지연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예산 자체가 본예산이나 1회 추경은 예산을 빨리 집행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거의 막바지 2회 추경 마지막에 예산이 세워지는 부분은 예산지출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때문에 마지막 이월사업들이 남아있던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백성현 위원    잘 아시겠지만 사고이월은 지출 원인행위를 하고 절대공기, 절차미이행, 민원발생 이런 불가피한 사유가 발생했을 때 이월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한번 사업은 해봤잖아요. 그런 문제점은 충분히 아실 텐데 그 다음에는 어느 정도 사업비를 설계대로 할 테니까 90%는 되어야 하는데 이것은 너무 많은 차이가 나서요.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은 1,600만 원은 지출되고, 2,500만 원이
○도로과장 채계안  사실상 도로공사를 하면서 4,000만 원짜리 공사는 상당히 미약한 공사이고, 보통 최하 기본 몇 억부터 시작해서 몇 백까지 있는데 조그마한 것들은 보상협의대상자나 이런 분들이 자기의 감정평가금액 자체가 자기가 원하는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뒤로 미루거나 하는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백성현 위원    제가 말씀드린 이유를 아시겠죠? 과다한 집행잔액이 남지 않게 이월할 때에 적정한 예산을 세워서 쓰고, 1년 동안 사용을 못하잖아요. 순세계잉여금이 넘어갈 때까지요. 그러니까 그런 점에 만전을 기해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채계안  알겠습니다.
백성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의 말씀을 드리려고요. 왜냐하면 대천고등학교 앞에 거기 통행이 등·하교 시에 많았었는데 대천체육관 앞까지 막혔었거든요. 그런데 회전교차로가 빨리 뚫어지고, 대천36호간 대천고길이 아직 개통이 안됐지만 그쪽도 진행이 되어가고 있더라고요. 개통은 언제쯤 되나요?
○도로과장 채계안  현재 아스팔트 포장까지 다 끝났고, 교통표지판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개통을 못하는 이유가 공사를 하면서 안전사고 때문에 못하는데 다음주 후반 정도가 되면 마무리해서 개통이 되지 않을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공사중 안전사고가 무슨 말씀이시죠?
○도로과장 채계안  장비들이 왔다갔다하는데 개통을 하게 되면 차량도 통행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회전교차로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차단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지금 회전교차로도 잘 되어있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동부아파트 뒤쪽에 25통이 숙원사업이었는데 너무 잘 뚫어주셔서 경사로도 그렇고 감사해요. 그런데 잔액이 490원 남았네요. 설계변경을 꼼꼼히 잘하신 것 아니에요?
○도로과장 채계안  모든 사업 예산은 100% 잔액이 없다고 보는 경우는 드물다고 판단을 하거든요. 물론 많이 남는 것도 있고, 적게 남는 것도 있는데 저희가 예산을 확보해서 계약을 할 당시에 보면 현재 민원에 의해서 사업을 시행하다보면 설계변경은 불가피한 부분들이 발생을 하기 때문에 아무리 대한민국의 최고 엘리트 용역사가 설계를 한다고 하더라도 지하부분까지 확보할 수 없기 때문에 변경이 불가피한 것은 확실합니다. 다만 최소화 시키려고 노력하고 있고, 집행잔액이 발생하는 부분은 예산을 반납하거나 부득이하게 사고이월로 불용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위원장 김정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말씀을 드려야죠. 결산보고서를 보면 주민참여 공사감독 활성화 노력인데 3,000만 원 이상은 주민참여감독을 할 수 있게 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도로나 그런 것이 만들 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열 군데 공사 현장에서 열 분 위촉이 안됐어요. 이런 부분은 의견을 반영하셔서 해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도로과장 채계안  현재 대부분 3,000만 원 이상에 대해서는 주민참여감독을 할 수 있도록 규정이 되어있는데 저희가 지정을 늦게 했습니다. 지금은 지정을 했고, 바로 오기 전에 확인을 했습니다. 그동안에는 늦게 한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선정해서 진행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보령시 도로가 깨끗하게 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훈  서경옥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경옥 위원    명천 시청간 도로요. 거기를 보면 예산은 거의 지출이 됐네요. 그런데 왜 계속 보면 공사는 안되고 있는지, 지금 개통계획은 언제쯤 되나요?
○도로과장 채계안  명천 시청 간은 삼거리에서부터 시청후문까지 1.1km 공사가 되는데 사실상 절차상으로 조기집행이나 제설 때문에 공사 발주를 일찍한 부분은 있습니다.
서경옥 위원    거기도 보면 왜 공사를 안하냐고 물어보면 돈이 안나와서 그렇다고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고요.
○도로과장 채계안  그런 것은 아니고, 다만 중간중간에 토지보상 진행이 안돼서 저희가 삽을 못 뜨는 경우가 있어서 매끄럽게 공사를 못하는 상황이고, 현재는 공사 중지를 한 상황입니다. 중지사유는 보상이 안 된 모든 토지에 대해서 수용재결 신청을 준비 막바지에 있고, 올해 수용재결 신청을 하게 되면 재결기간이 6개월 정도 걸리기 때문에 내년 3월 정도에 가면 본격적으로 공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서경옥 위원    3월까지는 중지를 하고 있다는 건가요?
○도로과장 채계안  토지에 손을 못 대기 때문에 일부 중간중간만 팔 수는 없잖아요. 시공사가 장비를 왔다갔다 할 수 없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중단을 시켜놓은 것입니다.
서경옥 위원    거기가 굉장히 복잡해요.
○도로과장 채계안  농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을 정도로 정리를 하도록 현장에 지시를 했습니다. 이 부분은 다만 공사구간 이용이 안되기 때문에 불편하다는 민원이 오면 언제든지 교체를 하겠습니다.
서경옥 위원    지출은 다 됐는데 공사가 왜 안되느냐고 그 생각을 했는데, 또 거기에 공사를 하시는 분들한테 얘기를 하면 핑계가 돈이 다 안들어와서 그런다고 얘기를 하고요.
○도로과장 채계안  돈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서경옥 위원    자기들은 그렇게 얘기를 해요.
○도로과장 채계안  그게 토지주 입장에서 보상이 안됐다는 표현을 그렇게 하셨을지도 몰라요. 그러다보니 진행이 매끄럽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서경옥 위원    그런데 너무 오래가는 것 같아요.
○도로과장 채계안  사실은 절차상의 과정에 선집행을 하다보니까 그런 문제도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서경옥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도로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교통과 소관입니다. 
보고는 생략하고, 바로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장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장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48쪽에 시내버스 재정지원이요. 금액이 왜 이렇게 많이 남은 거죠?
○교통과장 이인행  시내버스 재정은 저희가 산정하기가 어려워서 금년에도 용역을 해서 적정여부를 판단해서 지원을 하고 있고, 최근에는 코로나 관련해서 이용객들이 줄고, 일부 재원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적정재원 지원 관련은 용역을 해서 용역사한테 정확한 데이터나 분석을 해서 지원을 해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조장현 위원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요. 그리고 시내버스 무료환승 손실보상이요. 이것도 보니까 1억 8,500만 원이 남았는데 너무 모든 것을 과다하게 편성하는 것 같아요.
○교통과장 이인행  예상치를 잡지만 환승이라는 게 매월 이용객 대비해서 차액분을 지원하다보니까 어느 날은 많기도 하고, 어느 날은 적다보니까 예산이 일부 남아있기는 했는데 다음부터는 정리추경에 정리하든가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조장현 위원    그리고 시내버스구입 1억 7,000만 원을 왜 이월시킨 거죠?
○교통과장 이인행  전기차 관련해서 구입하는데 또한 충전소설치나 전기차구입에 따른 소요가 돼서 며칠전에 전기차를 구입해서 운행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조장현 위원    저상버스가 전기차예요?
○교통과장 이인행  그렇습니다. 전기차는 대부분 저상버스라고 하는데 저상버스가 있고, 전기차가 있고요.
조장현 위원    이게 저상버스잖아요. 전기차가 아니고요. 과장님이 전기버스라고 안하셨나요?
○교통과장 이인행  저상버스는 시내나 읍·면·동이 아니라 해수욕장 방향으로만 운영이 되고 있고, 최근에는 전기차도 별도로 추가해서 해수욕장 방향으로 운행하고 있는 추세이다보니까 그렇습니다.
조장현 위원    149쪽 하단에 자전거이용 활성화 주민참여 해서 3억을 잡았는데 이 내용을 설명해주세요.
○교통과장 이인행  보령시내 지역 12곳에 대해서 위치를 선정해서 자전거를 설치하는 사업이고, 두 번째로 운영센터는 옛날 소방서 자리에 운영센터를 해 놓고, 시내권 열두 곳에 대해서 자전거를 비치해서 이용객들이 탈 수 있게 하는 시설입니다.
조장현 위원    그런데 이게 도비가 들어가 있는 거예요?
○교통과장 이인행  그렇습니다.
조장현 위원    그러면 이게 사업을 포기하나요?
○교통과장 이인행  현재 얼마전에 업체가 용역입찰을 했는데 첫 번째 유찰이 되고, 두 번째는 선정이 돼서
조장현 위원    몇 대를 갖고 하는 거예요?
○교통과장 이인행  100대를 갖고 합니다.
조장현 위원    이 사업이 보령에서 맞아요?
○교통과장 이인행  시범적으로 시내 지역만 해보려고요.
조장현 위원    아니, 시범적으로 3억이라는 돈을 시범으로 하나요?
○교통과장 이인행  통합센터 운영 관련, 자전거 구입 관련, 프로그램 운영 관련으로 하다보니까 자전거를 사는 것뿐만 아니라 사는 위치에 그런 시설을 해서 존치나 시스템을 해서
조장현 위원    존치를 하면 관리를 해야 되잖아요. 시에서 관리를 해요, 위탁을 줘요?
○교통과장 이인행  위탁을 해서 할 계획입니다.
조장현 위원    그러면 용역비가 또 들어가잖아요. 그런데 과장님이 생각하실 때 보령에서 이 사업이 맞아요?
○교통과장 이인행  일부 대전이나 타 시·도에서도 하다가 중단된 경우가 있는데
조장현 위원    그 큰 곳에서도 중단이 되는데 이게 시골에서도 맞냐고요.
○교통과장 이인행  시민들 편의를 위해서 시도를 해보고, 이후의 관계는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조장현 위원    이것을 시범적으로 한다고 해도 그렇지, 이런 돈은 그냥 버리는 돈이에요.
○교통과장 이인행  시민들이 많이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하겠습니다.
조장현 위원    이 사업이 지금 추진되고 있나요?
○교통과장 이인행  현재 업체까지만 선정이 되고, 바로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장현 위원    올해 업체가 선정이 됐어요?
○교통과장 이인행  예.
조장현 위원    이런 것은 심사숙고하셔서 해야죠. 그리고 150쪽이요. 택시면허 자율양도 지원이요. 택시면허를 양도하는데도 지원을 해줍니까?
○교통과장 이인행  그게 아니고, 택시안전을 위해서 75세 이상 되신 운전자들한테 75세를 갖다가 65세 이하로 면허를 양도했을 경우에 1인당 200만 원씩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작년에 시책으로 했었는데 신청자가 아무도 없어서 추경에 일부 1,000만 원을 감 시키고, 400만 원이 불용된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택시운전수로 75세 이상 되신 분들한테 65세 이하로 안전을 위해서 양도했을 경우에 200만 원을 지원하려고 했었는데 신청자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조장현 위원    151쪽 상단에 대천해수욕장 주차장 등 운영 관리요. 이 부분을 설명해주세요. 계획변경 등 집행사유 미발생에 왜 1,000만 원이 됐는지 설명을 해주세요.
○교통과장 이인행  주차장 등 운영관리는 전체적으로 1년 동안 인건비나 운영비, 식비, 배상금 등 이런 것을 하다보니까 혹시라도 안전사고가 났을 때 배상금도 포함되어 있었거든요. 연말까지 가지고 있다가 불용잔액이 발생된 사항이고, 안전사고가 났을 때도 일정 금액을 가지고 있어야지
조장현 위원    안된다고 하면 다른 보험이 들어있는 것은 없어요?
○교통과장 이인행  현재 분야별로 다른데 주차장 쪽 관리다보니까 일부 그런 예산을 확보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장현 위원    이 예산이 안 맞는 예산이 아닌가요? 모든 사업을 할 때 보험을 들어놓잖아요. 그리고 하단에 죽정지구 공영주차장과 동대지구 공영주차장이요. 이 금액이 지출은 됐지만 몇 평입니까? 몇 평이고 얼마씩 계산된 거예요?
○교통과장 이인행  죽정지구는 2,700㎡이고요.
조장현 위원    800평밖에 안되네요?
○교통과장 이인행  동대지구는 1,368㎡입니다.
조장현 위원    그러면 이게 얼마꼴인가요?
○교통과장 이인행  일부 죽정지구 같은 경우는 건물이 있어서 건물철거나 그것을 하다보니까 그 비용까지 계산되어있어서
조장현 위원    그러면 얼마꼴인가요?
○교통과장 이인행  한 면당
조장현 위원    평으로 가면 얼마가 나옵니까?
○교통과장 이인행  주차장 한 면당 3,000만 원에서 4,000만 원입니다.
조장현 위원    이게 지금 여기가 다 끝난 게 아니죠?
○교통과장 이인행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조장현 위원    올해 예산이 또 들어가나요?
○교통과장 이인행  아니요. 올해에 다 끝납니다.
조장현 위원    그러면 이 예산 갖고 다 끝나는 상황이에요? 세 군데 다요?
○교통과장 이인행  그렇습니다.
조장현 위원    주차장도 보니까 보령은 너무 과다하게 잡는 것 같아요.
○교통과장 이인행  사실 시가지 동 지역 같은 경우는 아파트지역이나 가옥이 밀집되어 있다보니까 주차공간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차량통행이나 안전을 위해서는 일정공간을 확보해서 주민들한테 편의를 제공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주차장은 보령시의 재산이다보니까 소비성 있는 재원은 아니고, 교통의 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
조장현 위원    지금 죽정동은 주차라인이 몇 대예요? 여기에 올라와 있는 주차장이요.
○교통과장 이인행  현재까지 5개 지역에 111면을
조장현 위원    아니, 죽정동과 세 곳이요. 죽정지구는 몇 개이고, 동대지구는 몇 개이고, 대천2동은 몇 개예요?
○교통과장 이인행  죽정지구가 69대, 동대지구가 11대, 대천2동은 37대입니다.
조장현 위원    이게 예산도 너무 과다하게 잡히고 솔직히 시내도 보면 주차장 같은 것이 의평아파트 입구 거기도 실질적으로 받쳐놓는 사람도 없더라고요. 왜 건물을 부셔놓고, 돈을 수억을 줘가면서 주차장을 만드는지 이해가 안가고, 죽정동은 위치를 잘 모르겠어요. 여기도 건물을 매입해서 주차장을 만드셨다면서요. 조금 떨어져 있더라도 주차장을 할 수는 있잖아요.
○교통과장 이인행  떨어져 있다고 하더라도 이장님들이나 주변분들한테 주차장 조성을 할 때 파악을 합니다. 그런 곳이 없다보니까 더 좋은 지역이 있으면 가능한데 시가지다보니까 토지매입비 단가가 비싼 것은 사실입니다. 읍·면·동이나 주민들 의견을 수렴해서 최적지에 예산이 덜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장현 위원    비용이 너무 과다하게 잡혀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교통과장 이인행  시설비는 별로 안 들어갑니다. 토지매입비가 90% 이상이지, 시설비는 지반만 해서 포장만 하다보니까 대부분이 토지매입비입니다. 참고로 저희가 현재 이러한 어려움이 많아서 도에 몇 차례 건의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토지매입비는 시비로 했었고, 시설비만 5대5 정도로 했었는데 내년부터는 토지매입비까지 5대5로 하려고 검토 중에 있습니다. 건의해서 가능하면 도비나 국비를 받아서 시비를 절약하는 쪽으로 도와 협의해서 내년에는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조장현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정훈  최은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백성현위원님 전공인데 제가 해볼게요. 630쪽에 결산보고서 성과지표 달성현황이요. 630쪽에 보면 장애인 콜택시 만족도 향상 건에 대해서 한 것이 있네요. 성과분석을 설명해놓으시고, 불편신고가 1건이에요. 이것은 잘됐다고 생각을 하는데 한 건밖에 안들어왔으니까요. 그래서 이것은 잘하신 것 같고, 631쪽 이것은 지금 지방도로 교통사고 사망자수 증감률 그것에 대해서 성과분석 및 실적, 부진 및 문제점, 실적향상, 대책이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여기에 다 이렇게 되어있으니까 읽어보면 될 것이고, 제가 전년도 것과 과장님한테 자료를 여쭤봤더니 이게 왔더라고요. 2020년도 지방도로 여기도 같이 숫자를 넣어서 퍼센트를 빼보려고 했는데 급하게 오는 바람에 그것은 못 했어요. 보령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쭉 나와있는데 지방도에서 2020년도는 제로로 나와 있고, 2021년도는 1명, 2020년도에는 여기도 없네요. 그리고 올해는 아직까지 없어요. 그래서 그것을 분석해서 해보려고 했더니 때가 늦었고, 사고 주요원인으로 보면 노인사망자 수가 많이 있어요. 그런 문제는 어린이보호구역이나 이런 곳은 다시 지표성과가 다음 장에 또 있어요. 어린이 및 취약계층 보행 개선으로 쭉 해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감소율 이렇게 다 나와있는데 할 것도 많이 있지만 교통사고율을 떨어뜨릴 수 있도록 해주시고, 수고하셨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교통과장 이인행  어린이보호구역도 보령 관내에 109개소 정도가 되는데 그중에서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이 74개소가 되고, 아파트는 대부분 지정을 했고, 안전을 위해서 노인회관 주변도 119개소에 80개 정도 했고, 연도별로 예산이 한정되어있다보니까 확대를 해서 교통사고를 줄이거나 교통안전에 최선을 다해서 짓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백성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성현 위원    시간을 아끼려고 질문을 안하고 개인적으로 질문을 하려고 표시를 해놨거든요. 그랬더니 최은순위원님께서 질문을 하셨는데 631쪽 목표가 30%, 실적이 9%, 마이너스 50%인데 목표가 뭐예요?
○교통과장 이인행  비율 대비해서요.
백성현 위원    전에 돌아가신 분이 100명이라고 하면 이번에는 30명을 돌아가시지 않게 한다는 거예요? 설명을 해주세요. 목표가 무슨 뜻이고, 실적이 무슨 뜻이고, 마이너스 50%가 무슨 뜻이고
○교통과장 이인행  목표는 도에서 책정하다보니까 인원수 대비해서
백성현 위원    책정이 복잡하네요.
○교통과장 이인행  나중에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백성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최은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순 위원    이것은 민원사항인데요. 지금 이편한세상 옆에 이면도로가 쭉 있잖아요. 그것을 지금 주차금지구역으로 결정한다고 했었는데 그게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어요?
○교통과장 이인행  그것도 처음에 시에서 건의를 하는 것이 있고, 경찰서에서 건의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두 개를 묶어서 경찰서 주관으로 도로심의위원회를 개최합니다. 그것은 주민들이 직접 경찰서에 신고를 해서 2분기 때 도로교통심의회에 선정이 돼서 시에서 행정예고를 했었고요. 행정예고를 한 결과 별도로 전체 공람도 했지만 3동 사무소나 이편한아파트 관리사무소에 공문을 전달했습니다. 현재 이런 상황인데 주민들 회의를 해서 회의결과를 통보해달라고 했는데 자체적으로 회의결과는 대부분 지정된 금지구역으로 설치를 안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공문을 받았기 때문에 공문받은 결과를 경찰서에 위촉을 했습니다. 위촉을 하고, 충분히 전달을 했고, 후에 3분기 때 도로심의회가 가능할지 모르겠는데 재심의를 해서 다시 한번 하게끔 유도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두 번째는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되면 대부분 계도할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5대 금지구역만 단속을 해서 국민신문고에 올라간 자료만 하지 단속을 안하고 있습니다. 지정이 되더라도 계도위주로 해서 시민들한테 불편이 없도록 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은순 위원    그러면 아파트주민들 의견도 주·정차금지 구역으로 정해주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는 건가요?
○교통과장 이인행  아니요. 주·정차금지 지역으로 지정을 안해주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동 대표들 회의를 했는데 반대하는 쪽으로 나왔습니다. 금지구역 지정을 반대하는 거죠. 공문을 경찰서에 전달한 상태입니다.
최은순 위원    위원회를 열어봐야 결과가 나온다는 말씀이시죠?
○교통과장 이인행  그렇습니다.
최은순 위원    그리고 한성필하우스 들어가는 코너 거기가 급경사이기 때문에 확 꺾어져서 들어가는 곳에 급경사를 줄여달라고 해서 3동과 상의는 하고 있는 중인데 교통표지판이나 제어기나 이런 것을 다 이사를 시켜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얘기 들어보셨어요?
○교통과장 이인행  아직 얘기는 못 들었는데 대부분 도로과에서 도로시설을 완료하면 계획상 협의가 되거든요. 저희가 심도있게 협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은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조장현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공영주차장 부분이 시내지역 같은 경우는 주차난이 심해서 예전에 아파트 단지는 0.8대 0.82대 이렇게 했다가 지금은 1.23대 이렇게 되거든요. 그런데 한 가정에 보통 두 대 이상은 가지고 있어요. 아파트나 시내 지역, 전통시장 주변지역 같은 경우는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국비를 받아서 했는데 이게 이양사업이 됐잖아요. 지방자치 이양사업으로 해서 도비로 내려오는 것 같아요. 그 부분을 고민해서 우리가 계속 시비로 토지를 매입하고, 시설비만 50% 줬었는데 그것을 토지매입도 직접적으로 도의회에서 지원을 해줄 수 있도록 30%라도요. 50%를 해주면 좋은데 그것을 계속 말씀을 해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통과장 이인행  몇 개월 전에 도청을 방문해서 다른 시·군도 문제지만 보령시에 주차장이 부족하다보니까 이런 주차장을 확보하는데 예산에 어려움이 있다고 건의를 했었고, 3일 전에는 시·군 전체 과장 회의를 갔다왔습니다. 그런 쪽으로 해서 주지 않을까 했었는데 건의를 해서 도비가 더 내려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주차장을 조성하더라도 주차장을 조성한 다음에 도비 지원사업이라고 해서 팻말을 붙여놓더라고요. 그러면 도비지원사업도 가능하니까 홍보를 할 수 있고, 그런 부분을 계속 주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이인행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교통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산림공원과 소관입니다. 
보고는 생략하고,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결산서 155쪽에 보면 이월금이 많이 있어서 질의를 하려고 해요. 중간에 석재산업 환경피해 쭉 나와 있어요. 지금 이월금과 사고이월도 있고, 명시이월도 있고 해서 한 가지씩 질의를 해볼게요. 석재산업 환경피해 저감사업비가 명시이월됐어요. 이게 어떤 이유로 그렇게 됐죠?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환경피해 저감사업 총예산이 3억 3,000만 원이었는데 하반기에 1억 9,000만 원 정도 집행을 했고, 하반기 잔액 갖고, 21년에 추가적으로 사업을 하려고 이월했습니다.
최은순 위원    그런데 여기에는 전액 다 명시이월 된 것으로 되어있는데 올해 사업을 하셨나요? 결산서 상에요. 석재산업 환경피해 저감사업이요. 이월사유를 보니까 보조사업자의 선정지연에 따른 사유가 있어서 지금 말씀을 드린대로 예산 3억 1,800만 원을 세웠다가 그대로 명시이월이 된 것이라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이 밑에 것은 채석장에 비산먼지나 주민피해방지를 위해서 7개 사업장에 추경예산이 반영된 것을 발주했는데 사업하시는 분들이 겨울철 발주를 하다보니까 사업이 완료가 되지 못해 정산서가 완료되지 못해서 이월된 사항입니다.
최은순 위원    156쪽에 보면 임산물생산단지 거기도 지금 사업비가 1억 8,900만 원 계상이 됐는데 그것도 5,000만 원이 명시이월됐어요. 그것은 무슨 내역이죠?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임산물 생산단지 사업이 여러 사업이 있고, 민자로 추진하고 있는데 임산물 표고재배와 표고버섯 가공이나 이런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보통 임산물은 농업과 임업을 겸업하기 때문에 상반기에는 농업에 종사를 하고, 표고버섯 작목 같은 것을 구입하려면 가을철에 나무를 베잖아요. 가을철에 나무를 하다보니까 사업시기가 지연돼서 집행이 됐습니다.
최은순 위원    사업시기를 왜 그렇게 잡아요? 봄부터 안잡나요?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봄부터 했습니다.
최은순 위원    봄부터 했는데도 시기를 못 맞춰서 집행이 됐다는 말씀이시죠? 그리고 157쪽에 보면 임산물 생산기반조성이 있어요. 거기도 그렇게 됐고요.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생산기반조성 사업과 유사한데 임산물 관련해서도 설명을 드린 바와 같이
최은순 위원    공기를 못 맞춘 거예요? 잔액도 많이 남아있고요. 그리고 사업 중에 국립기억의숲 조성사업에 6억 3,000만 원 잡혀있는데 이 사업이 무슨 내용이죠?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국립기억의숲은 개화리에 산림청에서 수목장 조성사업을 했는데 유치를 하면서 진입로 포장을 사업비입니다.
최은순 위원    그리고 무궁화수목원 보완을 한다고 예산을 해놓고, 명시이월 했는데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이 사업은 무궁화수목원이 개장된 이후에 온실조성을 하는데 설계를 하니까 그 사업비가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음 연도에 사업비와 플러스해서 목재체험장 위편에 온실을 짓는 것입니다.
최은순 위원    그러면 사업비가 부족하면 두었다 증액시켜서 한꺼번에 하려던 건가요?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국·도비가 매칭돼 있어서
최은순 위원    그래서 이월시켰다가 같이 하려고 했던 거죠?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그렇습니다.
최은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추보라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보라 위원    방금 최은순위원님이 질문하신 것과 같은 것인데 157쪽에 임산물생산기반 조성 표고 자목 시기 때문에 그러셨다고 했는데 이게 보조비 반납이 2,800만 원이거든요. 그러면 이게 시기가 안맞으면 표고를 하시는 분들은 계속 이렇게 반납이 이루어지나요?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생산기반조성 사업 겸, 여러 종의 사업이 있습니다. 포함돼서 그런데 우리 생산기반조성 사업 중에 10% 내지 20%는 자담분이 있어요. 자담분 확보를 못하시는 분들 중에 사업을 포기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 부분에 반납도 되고요.
추보라 위원    보조비뿐만 아니라 집행잔액도 7,000만 원이니까 많이 남는 것인데 이게 사업을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건가요?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많지는 않고, 보통 임산물수당 생산기반 조성사업도 개인들이 하는 것이 아니고, 법인이나 이런 분들이 하는데 7개 단체나 이런 분들이 하고 있는데 이중에 사업을 못하거나 자담이 없다거나
추보라 위원    단체에서 그러면 지원을 하기 때문에 몇 곳에서 사업을 포기해도 지원금이 크기 때문에 이렇게 많이 남는다는 건가요?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그렇습니다.
추보라 위원    그러면 선정을 할 때 처음에 잘 선정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장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장현 위원    임산물생산기반 조성이요. 지금 사업 포기를 해서 반납을 하는 금액이에요?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포기자에 대해서는 반납을 하고, 자담분에 대해서 확보를 못하면
조장현 위원    그러면 처음에 사업을 할 때 그런 조건을 붙이지 않아요?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처음에 사업자 선정을 할 때는 심의를 할 때 경력이나 이런 사항 가지고 하는데 그분들이 계획상 자부담을 할 수 있다고 계획서를 내는데 나중에 막상 보조금 내라고 하면 못낸다고 하는데 자부담 분에 대해서 신청시에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더라고요.
조장현 위원    신청을 할 때 몇 팀이 같이 들어올 것 아니에요. 뒤로 밀린 순위는 어떻게 합니까?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선순위자가 포기를 하면 후순위자가 들어옵니다.
조장현 위원    그러면 후순위가 있으면 사업을 할 것 아닙니까?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후순위자까지 주고도 남은 금액입니다.
조장현 위원    남은 금액이요? 사업을 포기해서 이 금액이 남는 것이라고 했잖아요. 더 이상 할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연말까지 신청자가 추가로 없거나 하면 어쩔 수 없고, 신청자가 있어서 자부담을 부담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 법인이 신청해서 하면 심의해서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조장현 위원    그러면 다 법인에 한해서 지원을 해주는 거예요?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거의 신청자가 법인입니다.
조장현 위원    그러면 일반인들 사업을 하시는 분들한테도 나가요?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할 수는 있는데 순위에서 밀리더라고요.
조장현 위원    이게 처음에 몇 팀이나 신청을 했어요?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그것까지는 몰라서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장현 위원    이 사업을 하는 곳이 개인까지 하면 보령에 몇 곳이나 됩니까?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7개 정도 됩니다.
조장현 위원    보령시 다 합쳐서요? 7개인데 7개팀이 신청을 한 거예요? 개인까지 포함해서요.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신청은 더 있는데 순위에 선정된 것은 심의를 해서 한 것입니다.
조장현 위원    그러면 심의를 해서 잘라놓고 나서 했는데 그분들 중에서 포기를 한 거예요?
○산림공원과장 김지영  위원님 제가 잘 모르는 사항도 있는 것 같아서 별도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제가 보니까 금액이 3억 정도인데 7팀이 선정이 됐으면 자부담이 10%라고 하셨잖아요. 400만 원꼴 정도밖에 안돼요. 400만 원인데 일곱 분이 못한다고 금액을 반납했다는 것이 이해가 안돼서요.
○산림보호팀장 손영일  자부담 20%에 융자 30%인데 대부분 융자를 안받습니다. 저희가 정산을 세세하게 하다 보니까 일반농민분들께서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농민들께서 융자를 포기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조장현 위원    그런 부분을 농민분들이 사업을 할 수 있게 유도를 하셔서 편하게 바꿔서 해주셔야지, 이것을 어렵게 해놓으니까 사업 자체가 일반인들은 다가갈 수 없는 거예요.
○산림보호팀장 손영일  위원님 말씀도 맞는데 감사를 하면
조장현 위원    아니 왜 감사를 무서워 하실 게 아니라, 밖에서 욕하는 소리가 무엇인지 아세요? 사업하기 참 어려운 곳이 보령이라고 해요. 그것을 바꾸게끔 해줘야지.
○산림보호팀장 손영일  저희도 정산하면서 많이 도와는 드리는데 대부분 자부담하고, 융자가 30%정도 되다 보니까 대부분 융자를 받지 않으시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조장현 위원    그런 것을 벗어나서 농민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거예요.
○산림보호팀장 손영일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산림공원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해양정책과 소관입니다. 
보고는 생략하고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성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성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세요. 
결산서 640쪽부터 643쪽이요. 정책사업목표 연안환경정비 및 해양오염 관리로 쾌적한 해양환경조성인데 이것에 대한 1.성과지표 달성, 2.성과분석 이런 내용입니다. 이것 어떤 팀장님이 담당하고 계세요? 연안환경정비 및 해양오염 관리요.
○해양정책팀장 손경자  그것은 주무팀에서만 하는 것은 아니고, 저희과 전체적인 업무입니다.
백성현 위원    잘했다고 칭찬드리려고요. 성과분석을 잘하셔서요. 그래서 칭찬을 드리려고 했고, 성과지표달성현황 두 번째에 보면 위험연안해역 안전시설물 설치라고 있는데 목표 95%, 실적 95% 그래서 달성률이 194%인데 89.55% 소수점까지 나왔는데 이렇게 표시한 이유가 중요해서 그런 거죠? 매뉴얼에 넣다보니까 그런 건가요, 아니면 업무가 너무 중요해서 소수점 둘째자리까지 표시한 거예요. 정책사업목표 분석하는 것이 결산서 중에서 계속 얘기하지만 523쪽부터 940쪽까지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어요. 또 하나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표시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하거든요. 그렇게 중요한 내용인데 성과분석 한 것을 보면 성의있게 잘하셨어요. 그런데 물론 사업별로 이렇게 나오는 성과분석이 있고, 공무원들이 바쁘시거나 해서 한 줄짜리 성과분석도 있어요. 제가 말씀드린 것은 소수점 둘째자리까지 표시한다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자료인데 이것은 잘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다른 것도 잘하셨는데 해양정책과에서는 이 분석을 잘하셨습니다. 이렇게 잘해서 내년에 사업계획 수립하고, 사업추진을 할 때 이런 것을 이용하시고, 공무원분들이 열심히 했는데 홍보자료로 해주시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잘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다른 위원님께서도 해양오염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셨는데 앞으로도 내년도에 이쪽을 더 중점적으로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65쪽 다섯 번째에 보면 연안여객선 준공영제 확대 과목이 있거든요. 거기에서 지금 2억 2,300만 원 예산현액을 세워놓고 지출이 7,700만 원이고, 보조금 반납도 있어요. 지금 연안여객선 준공영제 실시 그 내용을 간략히 설명을 해주세요.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지자체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여객선 부분은 해수부 소관입니다. 그쪽에서는 법대로만 하다보니까 저희는 주민들하고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있잖아요. 그러다보니 해운사에서는 이런 것 때문에 어렵다고 하면 보조를 어느 정도 해주고 이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가장 이슈가 되는 것이 외연도거든요. 외연도하고 효자도인데 이런 부분을 시에서 어느 정도 일부분 자부담을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보조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지금은 준공영제라고 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안이나 이런 곳에서는 100% 준공영제로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천도 마찬가지고요.
최은순 위원    나머지 적자가 계속 지속되는 부분이나 이런 것은 국가나 아니면 지자체에서 그 부분을 충당해주는 건가요?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그렇게 해야 원칙입니다.
최은순 위원    시내버스처럼 적자노선이요?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육지 같은 것은 시내버스가 해당이 되는데 육지는 비용이 많이 안들잖아요. 해상교통이다 보니까 비용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굉장히 큰 비용인데 이 비용이 남는 이유는 당초에는 해수부와 우리가 매칭을 해서 비용을 편성했어요. 그런데 나중에 가서 하는 사후정산입니다. 그래서 그게 남은 부분이 있습니다.
최은순 위원    이게 도비와 시비로 매칭이 된 거죠?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맞습니다.
최은순 위원    이게 확대가 되면 교통이나 해상교통, 섬지역주민들 아니면 관광객들 불편 이런 것들이 많이 해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나요?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해소될 것입니다.
최은순 위원    그런데 빨리빨리 진행해야 될 상황인데 당해연도에 잔액도 많이 남아있고, 보조금 반납 외에 잔액이 남아있어요. 어떻게 처리를 하고 있어요?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정산을 꼼꼼하게 합니다. 조건에 안 맞는 것은 빼고 넣고 하다보니까 비용이 남는 부분이 있습니다. 업체에서 요구한 것을 100% 다해줄 수 없거든요.
최은순 위원    그러면 주민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많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추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알겠습니다.
최은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추보라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보라 위원    과장님 질문은 아니고, 자금없는 이월에 있어서 기초생활기반 확충 사업내용과 지출이자와 지급이자를 요청드렸는데 시간이 촉박하게 요청을 드려서 그런지 저희가 받아보지 못했어요. 확인을 못했습니다. 아쉽지만 이것은 자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내일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추보라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훈  조장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장현 위원    163쪽 하단에서 세 번째요. 해수욕장 공유수면관리에 5,560만 원인데 사용을 550만 원 정도밖에 사용을 안했어요. 사용을 안 한 이유가 뭐예요?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저희가 무창포에 보면 개인선착장이 있습니다. 이것은 뭐냐면 저희가 석산에서 나오는 돌 같은 것을 전국에 운반을 하는 곳이에요. 그런데 개인이 독점으로 하다보니까 지역의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불편함이 많은 거예요. 독점권 때문에 사용료나 이런 것이 그 사람들 편의에 의해서 올리는 식으로 하나봐요. 그래서 저의가 공영선착장을 만들어보자고 해서 이게 용역비입니다. 저희가 12월에 발주를 했어요. 발주를 해서 착공까지 했지만 돈이 하나도 안 나간 겁니다. 그래서 올해 11월에 마무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공영선착장을 신규로 검토하고 있고 기존에 있는 선착장도 협의가 된다고 하면 그것을 매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조장현 위원    올해는 용역이 들어간 건가요?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올해 11월에 준공예정입니다.
조장현 위원    알겠습니다. 164쪽이요. 해양쓰레기 정화에서 2억 잡혀있는데 이월시켰어요. 이월시킨 이유가 뭐예요?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저희들이 해양쓰레기는 오천이나 무창포 도서지역에 있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팀장님의 얘기를 듣겠습니다.
○해양환경팀장 안근구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은 해양쓰레기는 매일매일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전년도 예산이 남아있으면 그것을 미리 쓰고 올해 예산을 이월시켜서 다음에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장현 위원    그러면 2020년도 예산이 남아서
○해양환경팀장 안근구  20년도에 남은 예산을 미리 가지고, 21년도에 다 쓰고 부족하면 22년도에 써야되는데
조장현 위원    그러면 결산은 어떻게 보죠?
○해양환경팀장 안근구  저희가 이월시킨 다음에 마지막에 사업을 완료하고요.
조장현 위원    그러면 내년에 가면 또 이월시킨다는데 이게 말이 안맞잖아요.
○해양환경팀장 안근구  태풍 때문에 해양쓰레기가 많을 때에는 당해연도에 다 쓰는데
조장현 위원    그게 아니라 2020년도 것을 아직 안써서 21년도에 썼다는 건가요?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저희들이 깊이 검토를 못했는데요. 여유는 있는 것 같습니다. 태풍으로 인해서 쓰레기가 많이 발생했을 경우는 돈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그때는 많이 썼는데 작년도는 그런 일이 없어서 예산이 남은 것을 이월시킨 겁니다.
조장현 위원    그러면 결산은 어떻게 보나요?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명시이월 시켰으니까요.
조장현 위원    2020년도 것은 내내 이 방법으로 했겠네요?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조금씩 이월은 됐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를 이해했어요. 앞으로 보완을 하겠습니다.
조장현 위원    제가 머리가 짧아서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165쪽 하단이요. 75세 이상 도서민 여객운임 무료화사업에서 지금 75세 이상이 몇 분이나 되나요?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섬 지역에 800명 정도가 있고, 그분들이 계속 이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예산이 많이 남았습니다.
조장현 위원    이게 도비가 지원되는 것이잖아요.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맞습니다. 그분이 1년에 몇 번 왕복을 하는지 예측하기가 어려워서 도비 얼마를 세워주면 거기에 맞춰서 매칭사업으로 몇 분에 얼마,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조장현 위원    그러면 한 분당 몇 번을 왔다갔다 한 거예요? 이게 도서지역이면 원산도나 외연도나 일률적으로 하는 거예요?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그렇습니다.
조장현 위원    그러면 개인당 얼마나 보조해 주는 거예요? 노인분들 운임이 얼마나 잡혀있어요?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다 무료로 해주기는 하지만 원산도, 외연도 여객운임료은 엄청난 차이가 있죠. 그 비용을 저희가 대 주는 것입니다.
조장현 위원    되도록 다 해주세요. 신안은 이 섬 주민들한테 다 1,000원만 내면 되더라고요.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맞습니다. 신안은 1,000원만 내면 다 이용할 수 있고요.
조장현 위원    여기에 예산팀장님도 계시니까 그런 쪽으로 검토하셔서 해주세요.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보령시가 관광도시이기 때문에 그런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조장현 위원    과장님이 검토를 하셔서 시장님께 건의하세요.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삽시도는 1만 1,000원, 원산도는 5,500원, 외연도는 1만 8,000원입니다.
조장현 위원    노인분들한테 그렇게 받아요?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아니요. 저희들이 무료로 해주는 것이죠.
조장현 위원    시장님께 꼭 건의해 주세요.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확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장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과장님 결산서 검토보고 102쪽 보시면 각종 임대료 사용료 징수가 덜 되어있어요. 공유재산임대료 같은 경우는 미납액이 6.6%밖에 안되는데 공유수면사용료가 16.2%이고, 기타사용료가 어떤 사용료죠? 이것은 37.5%가 넘게 되어있네요.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기타사용료가 항만시설을 사용하는 분한테 사용료를 받는 거예요. 18건을 부과했는데 그중에서 이 자료를 만들었을 때 이후에도 많이 납부를 했습니다. 현재는 두 건만 납부를 한 것입니다. 이 자료를 만든 시기는 5월이고요. 9월까지 더 많이 돈을 냈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이런 것이 세외수입으로 들어가 있잖아요.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맞습니다. 저희도 직원들한테요. 우리가 부과를 했으니 인·허가를 할 때 이 사람들 체크해서 꼭 받을 수 있도록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해양정책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에 대한 안건심사 순서이오나 휴식을 위해서 16시까지 2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9분 정회)

(15시59분 속개)

○위원장 김정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입니다. 
관광과장님께서 현재 공무국외 출장중으로 해양수산관광국장님께서 대신 보고하겠습니다. 
보고는 생략하고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경옥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경옥 위원    수고하십니다. 결산서 166쪽에 문화관광해설사 육성입니다. 
보령시에 문화관광해설사가 결산서류를 보니까 2021년도에는 11명을 운영했어요. 매년 해설사 양성교육을 하시는 건가요?
○해양수산관광국장 신행철  예. 추가로 인원이 필요해서 계속 늘리고, 지금도 해설사를 앞으로도 추가로 더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경옥 위원    평균 몇 명 정도 운영하나요?
○관광진흥팀장 김양집  보고드리겠습니다. 작년에는 저희가 열한 분이 계시다가 두 분을 추가로 채용했었고, 문화관광해설사협회에서 75세면 퇴직을 합니다. 그래서 올해 한 분 퇴직하셔서 현재는 열두 분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서경옥 위원    1회 추경에 2,430만 원으로 문화관광해설사 활동비 및 상해보험료로 편성해서 제출하셨어요. 그런데 당초 본예산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했을 것 같은데, 1회 추경에 예산을 편성하셨네요. 이 예산이 남아있는 상황인가요?
○관광진흥팀장 김양집  당초에는 열한 분 예산을 세웠다가 말씀드린대로 두 분을 추가로 채용해서요.
서경옥 위원    그러면 돈이 추경에 남은 부분은 어떻게 하나요?
○관광진흥팀장 김양집  도비 반납을 해야 합니다.
서경옥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백성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성현 위원    국장님, 수고하시고요. 
국장님이 모르시면 팀장님들이 일어나셔서 해주세요. 사고이월에 대해서 한 건만 말씀드릴게요. 토정비결체험관 건립에 2억 800만 원이 세워졌어요. 그런데 드물게 국비와 도비가 세워져 있는 사업인데 2억 800만 원 전체가 집행잔액으로 남았어요. 이 이유는 무엇인가요?
○해양수산관광국장 신행철  토정비결체험관을 지으려고 했는데 화엄서원 인근에 하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그게 도 문화재 심의에서 계속 반려되는 바람에 그것이 지금 상당히 지연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당초에 계획했던 규모보다 거기에서 심의한 결과는 반도 안되게 심의를 해주는 거예요. 이 사업이 계속 지연되었고, 다른 토지를 알아보다니까 여건에 안 맞고 해서 그 사업을 다시 하는데 있어서 규모를 심의 안 받는 정도의 규모로 해서 증설하는 방향으로 했습니다.
백성현 위원    그러면 이 사업비가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에요?
○해양수산관광국장 신행철  추진 중에 있습니다. 조만간에 설계완료해서 공사가 착공할 준비까지 와 있습니다.
백성현 위원    그러면 이 사업비에 이 정도는 쓸 수 있다는 거죠?
○해양수산관광국장 신행철  예.
백성현 위원    그래요. 더 말씀드릴게요. 결산서 648쪽이요. 팀장님들은 자료가 없으니까 읽어드릴게요. 정책사업목표가 보령머드화장품의 알찬 경영수익사업으로 세수확보 이런 내용입니다. 그런데 목표는 20억 원을 세웠고, 21년도도 마찬가지로 20억 원, 그런데 8억 8,800만 원으로 43%이고, 12억 원 60% 이렇게 되어있는데요. 21년도에 판매가 60%로 저조한 이유가 뭐죠?
○해양수산관광국장 신행철  이게 코로나 시대이다 보니까 머드제품은 행사에서 많이 판매가 되고 그랬었는데 행사들이 대부분 취소가 되고, 그다음에 호텔도 손님들이 안오다보니까 주문량이 줄어서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백성현 위원    틈새시장 아시잖아요? 그런 것 좀 노려보시지요. 저도 이해가 가지만 전세계적으로 문제점이 있잖아요. 그런데 성과분석이 머드화장품 위탁사업추진 해서 달랑 두 개가 있는데 성과분석으로는 너무 미미해요. 머드화장품 판매나 이런 것은 성과분석을 내기가 숫자가 나오는 거라 편할 텐데 예를 들어 A라는 상품 몇 개 팔아서 얼마나 실적을 올렸고, 이것을 더 팔기 위해서 해수욕장에 판매대를 설치하겠다는 이런 말도 넣고 해서 실적을 우리가 목표로 잡은 20억 원에 어느 정도 근사치로 갈 수 있게 해야지, 그냥 달랑 이것은 너무 포괄적이고, 상투적인 내용을 썼어요. 어떤 정책사업목표를 보면 성과분석 내기가 곤란한 것도 있잖아요. 그런 것은 한 줄로 나오기는 하는데 이것은 품목도 많잖아요. 실적도 딱 떨어지고, 예를 들어 더 한다면 월별로 분석을 나눠서 몇 월에는 뭐가 잘 풀리고, 이런 분석을 자세히 해서 다음 연도에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자료로 쓰시고요. 예를 들어 지난해에 44%를 팔았는데 올해 60% 팔았으면 20%가 올랐잖아요. 그런 것도 공무원들이 노력해서 했다고 홍보자료를 만들어서 홍보도 하시고요. 이런 것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을 해요. 성과분석을 성의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해양수산관광국장 신행철  성과분석을 할 때 조목조목 분석을 하고, 앞으로 우리가 머드화장품이나 이런 것을 분납할 수 있게 계획해서 판매하는데 있어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백성현 위원    지금 말씀하신 그런 것을 넣고, 다음에 그렇게 시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은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팀장님이 답변하셔도 좋고요. 167쪽 중간에 문화관광 자원개발 남포오석 테마머리가 있는데 거기에 지금 사고이월이 8억 1,400만 원인데, 왜 그렇게 되었죠?
○해양수산관광국장 신행철  이것도 문화재심의에서 깎인 것인데요. 우리가 당초에 잔액을 성주사지 주차장으로 넓게 하려고 했었는데 문화재심의위원회에서 반만 하라는 조건이 있어서 8억밖에 못했습니다. 당초에는 16억 달라고 했었는데
최은순 위원    예산 총액은 그렇게 잡혀있는데 명시이월 된 거라서요? 이게 지금 사업착공이 몇 년도였죠?
○관광진흥팀장 김양집  본 사업은 다 마무리가 되었고, 저희가 사고이월까지 사업비를 남긴 것은 입찰잔액 16억을 활용하기 위해서 별빛마을 인근에 민간에 개발하는 사업장 주변에 땅을 기부받아서 그 땅을 활용하려고 했는데 별빛마을에서 사업투입 시기가 안맞아서 공유지를 찾다보니까 기 확보된 주차장 부지가 있었어요. 그쪽에 16억을 설계 변경해서 문화재 심의를 올렸는데 문화재심의위원님들께서 너무 과다하게 주차장을 확보하는 것이 아니냐, 절반 정도 줄이라고 해서 8억 정도 했었고, 최근에는 사전에 공사 시작 전에 용역업체가 예비발굴을 하거든요. 거기에서 주춧돌 몇 개가 나와서 또 지시사항이 떨어져서 그것을 현재 발굴을 못하면 추후에 할 수 있도록 훼손이 안되게 주차장을 복토해서 다시 설계를 하라고 해서 설계 보완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늦어진 상황이고요.
최은순 위원    그러면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어요? 문화재가 공사 중에 토기 깨진 사기그릇만 나와도 문제가 크니까, 하필 또 성주사지 거기로 결정을 해서
○관광진흥팀장 김양집  성주지역이 워낙 유휴토지가 없다보니까 당초 취지는 좋았는데 어느 정도 성토가 되면 공사는 금방 할 수 있는데 성토단계 인허가 협의자체가 지연되다 보니까 현장에서 도로 공사할 수 있는 여건이 도저히는 안나왔어요. 진입로를 내면서 주차장을 확보해야 하는데요.
최은순 위원    이것만 해결하면 되나요?
○관광진흥팀장 김양집  예, 맞습니다. 공사방식에 저희가 구조물은 절대 불가하기 때문에 블록위주, 잔디블록위주 모양만 내는 사업이기 때문에 시간은 많이 안 걸립니다.
최은순 위원    어쨌든 오석테마거리는 보령시의 관광자원이고 특산물인 오석이 테마를 이루어서 스토리텔링을 만들어서 관광객 유치도 하고, 특산품을 널리 알리는 취지로 한 것이니까 마지막 속도를 내서 잘 해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 168쪽에 서해랑길 안내체제 구축 사업이 있어요. 여기도 예산현액이 8,000만 원인데 그대로 명시이월 됐거든요.
○해양수산관광국장 신행철  4월 말에 서해랑길 첫 번째 오픈행사를 천북에서 했습니다. 그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한 상황입니다. 설계과정이 보령시 천북굴단지부터 해서 남부 웅천 경계까지 전 구간이기 때문에 다 현장조사하고, 안내판 구성하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 설계마무리까지만 해서 4월 30일 행사전에 시설 설치는 완료한 상태입니다. 사업은 종결됐습니다.
최은순 위원    어쨌든 여기도 보령시뿐만 아니라 코스가 여러 가지로 해서 서쪽 바다를 함께 걸어서 가는 게 구간별로 있더라고요.
○해양수산관광국장 신행철  동해, 남해, 서해 있습니다.
최은순 위원    우리 보령에 해당되는 구간은 50호수, 60호수 이런 식으로 되어있더라고요. 그것도 하는 대로 얼른 하셔야 될 것 같고요. 팀장님 잘 설명해주셔서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관광과에서 오섬아일랜드를 해서 관광자원으로 개발을 하려고 하잖아요. 원산도에서 삽시도까지 케이블카를 민간자본으로 하려고 해요. 그렇게 되면 원산도에 위원님들이 많이 고민을 했었던 모빌리티 구축사업 도비 20억, 시비 20억 사업이 있거든요. 그것을 원산도에 하다보면 접근성이나 대명콘도 쏠비치가 착공이 되어서 완공이 되면 거기에 차를 놓고, 모빌리티를 이용해서 거기에 갔다가 거점지 다섯 군데를 만든다고 했는데 그것보다도 우리가 원산도에서 삽시도까지 해상케이블카를 이용해서 모빌리티를 이용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해서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그것을 시설해서 활용도가 높게 만들어야지, 예산 20억을 투입해서 그 비용이 무용지물이 되면 예산낭비가 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원산도출장소와 같이 협의를 해보시면 어떨까, 그 계획변경을 도와 심의를 해야될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런 부분도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양수산관광국장 신행철  검토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광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람회지원단 소관입니다. 
박람회지원단은 지적사항이 없으므로 바로 질의답변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백성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성현 위원    단장님 결산서 649쪽이요. 
정책사업목표 분석이요. 위원님들 성과분석 제일 잘하셨죠? 정책사업목표가 결산서에 523쪽부터 940쪽까지 가장 두꺼운데 그중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어요. 몇 개 부서에서는 분석이 소수점 둘째자리까지 냈더라고요. 그렇게 중요한 것인데 제일 잘한 곳은 박람회지원단이에요. 분석도 잘하시고 성과지표달성현황도 잘 만드셨고, 성과분석도 잘하셨어요. 다음에 어떤 공무원이 이런 행사를 할 때 분석도를 보고 이렇게 하는구나, 배우고 할 수 있게 잘하셨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단장님도 12월 31일까지죠?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저희 조직은 연말까지 존치하는 조직이고요. 저희 직원들은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나고, 조직위에서도 5명은 시로 복귀를 했습니다. 10월 1일 자로 복귀하고, 나머지는 연초에 하고 박람회지원단은 해단을 합니다.
○위원장 김정훈  고생이 많으셨고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박람회지원단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산과 소관입니다. 
보고는 생략하고 바로 질의답변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경옥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경옥 위원    수산과 결산서 176쪽에 해적생물 구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해적생물 불가사리 구제가 21년도에는 본예산으로 4,000만 원이 도·시비로 편성이 되었는데요. 지출액은 500만 원에 불과하고 명시이월이 3,500만 원이 됐어요. 상단에 보면 조업중 인양된 불가사리 수매는 100% 완료가 되었더라고요. 불가사리 구제는 연안일대에 서식하면서 전복이나 소라 이런 패류들을 잡아먹는 것이라서 마을어장 연안 곳곳에서 서식하는 패류의 천적으로 알고 있는데 불가사리를 구제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아요. 이와 관련해서 사업추진이 부진한 사유가 첨부서류 272쪽에 보면 구제량 저조로 인한 이월이라고 되어있어요. 구제량 저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2022년도 예산안 방향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수산과장 김영수  우리가 불가사리 구제 사업을 하는데요. 연중으로 하는 것은 아니고요. 시기 계절에 맞춰서 추진을 하고 있는데 대부분 해삼작업이 끝나면 그 다음에 불가사리 구제작업을 하도록 대부분 어촌계에서 하고 있는데 해삼 생산시기가 6월까지 종료가 되거든요. 그래서 그다음 하반기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대사리 때 같은 경우는 물이 많이 있어야 불가사리가 많이 나오는데 어느 해는 많이 나오고, 어느 해는 적게 나오는 것이 있어요. 어떤 해는 당해연도에 다 소진하는 경우가 있고, 나머지는 적어서 어촌계에서 보조사업으로 주는 것이기 때문에 명시이월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서경옥 위원    22년도 예산반영은 어떻게 할 것인가요?
○수산과장 김영수  올해 예산도 예년과 비슷하게 해서 지금은 불가사리 구제를 해야 되는 시기인데 생각보다는 많이 안나오고 있어요. 올해 연말까지 저희들도 이월된 예산이 있어서 추진을 해야 하는데 그게 저희들 마음대로 인위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바다여건에 따라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서경옥 위원    신경 쓰셔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조장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장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조장현위원입니다. 축하드려요. 수산과가 명시이월이 가장 많은 것 같네요. 축하드려야 할 것 같아요. 셀 수가 없어요. 173쪽 상단에 세 번째 수산물처리 저장시설 지원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수산과장 김영수  보령수협에 민자로 지원을 하는 사업인데, 사업비 반납이 6억 이상이 됐어요. 왜냐하면 보령수협에서 FBC와 처리저장시설 두 개 사업이 선정됐는데 사업부지를 같은 곳에 하려고 FBC를 지은 다음에 시설을 넣으려고 하다가보니 하나는 국비사업이고, 하나는 도비사업입니다.
조장현 위원    FBC가 뭐예요?
○수산과장 김영수  FBC가 바다에 생산되는 것을 생산 유통하는 것을 총칭해서 이르는 말인데요. 그 사업을 하려고 하다보니 하나는 국비사업이고, 하나는 도비사업이어서 나중에 사후관리나 이런 문제점도 있고, 한 군데에 동시에 두 개 사업을 추진한 예가 극히 드물기 때문에 보조 부처에 해수부와 협의를 했어요. 협의를 하는 과정에 기간이 상당히 오래 걸렸습니다. 도에 대한 의견도 있어야 되고, 해수부에서도 거기에 대해서 한 것이 있어서 결국에는 병행은 못한다고 결론이 그렇게 났습니다. 이 사업은 한 가지만 할 수 있기 때문에 FBC사업 60억 짜리를 대천항에 보면 추진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 사업을 추진하고, 이것은 반납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기 때문에
조장현 위원    위에서 내려오는 게요?
○수산과장 김영수  예.
조장현 위원    밑에 173쪽 하단에 어촌체험마을 사무장 채용지원에서 8,200만 원이 나갔는데 사무장이 한 명이에요? 몇 명이에요?
○수산과장 김영수  어촌체험마을이 보령시 관내에 4개소가 있습니다. 체험마을에 한 명씩 고용을 하고 있는데 그분들에 대한 인건비로 지급이 되는 것입니다.
조장현 위원    네 명분이에요?
○수산과장 김영수  예.
조장현 위원    네 명분이면 단가가 안맞지 않나요?
○수산과장 김영수  최저시급으로 해서 적게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조장현 위원    이 사람들이 근무를 해요?
○수산과장 김영수  예,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삽시도, 장고도, 군헌어촌계, 무창포 이렇게 4개소가 있는데 거기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조장현 위원    현지 사람이죠?
○수산과장 김영수  대부분 출퇴근이나 이런 부분도 있고, 급여가 너무 적기 때문에 현지에 있는 분들을 고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조장현 위원    하단에 연안어선 감척이 있는데, 반환금이 왜 이렇게 많죠?
○수산과장 김영수  해수부에서 전국적으로 어선이 너무 많기 때문에 보상을 해주고 감척을 하고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어선을 본인이 사고 파는 금액하고, 정부에서 감척해주는 감척 금액하고 차이가 있어요. 정부에서 예산이 내려온다고 하더라도 본인들이 생각하는 금액과 어느 정도는 맞아야 되는데 그게 적다보면 사업신청을 안해서 반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는 세 척을 하려고 했는데 두 척은 사업이 완료가 됐고, 한 척은 사업비가 너무 적다고 해서 포기를 했습니다.
조장현 위원    금액도 타협을 해야 감척을 하나요?
○수산과장 김영수  타협하는 것은 아니고 배도 배에 대한 물건에 대한 평가, 어업허가에 대한 평가, 거기에 기간, 장비 등 이렇게 해서 지급을 해주는데 대부분 보면 평가금액이 어업인들이 생각하는 금액보다 적게 나와요. 그러다보니까 어업인들이 차라리 그럴 바에는 감척을 포기하겠다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요. 이런 경우에 한 척은 포기했기 때문에 한 척에 대한 반납금입니다.
조장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추보라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보라 위원    과장님 175쪽입니다.
해양포유류 혼획저감어구 보급사업 관련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출이 하나도 안되고 보조금이 전액 반납됐는데 이게 상괭이 보호 때문에 나온 사업인 것 같은데 신청하신 분들이 한 분도 없으신 건가요?
○수산과장 김영수  이게 해당되는 업종이 근해안강망과 연안개량안강망인데 어업 자체가 강제어업법이기 때문에 무조건 그 안에 들어가면 나올 수 없거든요. 그래서 해수부에서 그것을 개발했는데 중간에 탈출구라는 통로를 만들었어요. 그래서 상괭이가 들어가거나 포유류가 들어가게 되면 그 구멍으로 인해서 다시 나와서 살아나가게 만든 거거든요. 그런데 그것만 보면 상당히 좋은 사업인데 반대로 일반어업인들이 어획을 해야 되는 어획물까지 같이 나가버리기 때문에 소득이 감소된다고 해서 정부에서는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는 추진은 있으되, 어업인들이 그것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신청한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전액 반납하는 것입니다.
추보라 위원    이게 어구 자체에 무슨 시설이 있는 것이 아니라 탈출 장치만 장착을 하는 건가요?
○수산과장 김영수  중간에 안강망 자체가 그물크기가 크고, 밑에는 모기장 같은 그물이 있거든요. 중간에 들어갈 때 깔대기처럼 만들거든요. 그러면 그 통로를 타서 위로 빠져나가게 되어있어요. 그렇게 하면 일반 다른 어종도 같이 빠져 나가기 때문에 어획량이 어업인들 주장으로는 20% 정도까지 손해를 본다는 얘기가 있는데 연구로 나온 것은 없고요. 어쨌든 저희가 봤을 때도 일정부분은 빠져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보라 위원    어업인들 입장에서는 신청하기가 어렵겠네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최은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아까 조장현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명시이월이 왜 이렇게 많아요. 심각해요.
○수산과장 김영수  저도 오랫동안 수산에 근무를 했고, 바다라는 특수성과 모든 사업이 상반기에 지출을 해서 하반기에 이월시키지 않는 쪽으로 가야되는데 대부분 어장이 끝난 다음에 사업을 하게 되고, 어선에 대한 안전장비 시설이나 이런 것도 성어기 때는 하지 못하고 어항기 때 해야되다보니 7월이나 12월에 가서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7월을 놓치면 12월에 가야되는데 그때도 잘못하면 지출이 못되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게 부득이하게 명시이월되는 사유 하나가 있고, 또 하나 육상양식 같은 경우는 생물을 생산하거나 양식을 하게 되면 출어시기가 있습니다. 출어시기에 맞춰서 거기에 대한 시설이나 이런 것을 해야되거든요. 양식하는 과정에서 그런 것을 할 수 없는 어려운 점도 있어서요.
최은순 위원    이게 예측 불가예요?
○수산과장 김영수  그래서 저희도 이번에는 올해까지는 시행을 안했는데 내년부터도 저희가 자구책을 마련해서 이게 이월사업이 많다고 보면 일하기가 어렵거든요. 본예산도 있는데 이월사업은 늘어나고 해서
최은순 위원    지금 보니까 8가지만 불러줄 테니까 단답식으로 말씀을 해주세요. 175쪽이거든요. 어촌계 회관 이게 지금 3억 2,400만 원이 명시이월됐어요. 어촌계 공동작업장 조성 5억 1,000만 원,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 이것도 1억 8,000만 원, 장은항개발 4억, 다음장에 수산관리자원 300만 원, 우량종 생산시설지원, 해삼양식장 도난방지용 감시카메라, 육상양식어장 기반시설 지원 이렇게 한 장만 봐도 8가지 이상이 넘어요. 그래서 여기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은 해삼양식장 도난방지용 감시카메라 이런 것도 안되나요?
○수산과장 김영수  바다에 절도행위가 많기 때문에 감시하기 위해서 CCTV를 설치하는데 야간에도 볼 수 있는 군사용으로 쓰는 것이 있거든요. 해안가에 설치하다 보니 땅에 대한 인허가 문제가 있습니다. 어떤 곳은 공유수면이나 어떤 곳은 개인땅인데 그게 다 어촌계 소유가 아니기 때문에 협의하는 과정에서 늦어지는 과정이 있고, 이월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최은순 위원    그중에 올해 사업을 넣은 게 뭐가 있어요?
○수산과장 김영수  감시카메라 같은 경우는 거의 다 완료되는 단계이기 때문에 이것에는 집중하지 않고 양식 쪽에 집중을 해서 예산편성을 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은순 위원    이게 우량김 생산지원은 생산을 보령에서 하는 것을 지원해준다는 거예요?
○수산과장 김영수  옛날에는 김 생산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보상이나 이런 것 때문에 줄었고, 원산도에 100ha, 고대도에 20ha, 20ha 해서 140ha로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조미김을 계속 육성을 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일정한 면적 내에서 많이 생산을 하고 거기에 대한 지원을 함으로 해서 안정적으로 생산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최은순 위원    이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보령시가 관광특구잖아요. 우리도 보령시 김을 알아주니까 김 생산에 대해서 특구를 만들어서, 단지 김 생산지가 서천이나 이런 곳에 밀리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우리도 보령시에서 관광특구도 좋지만 김 같은 것은 특구를 만들 수 있는 조건이 어떻게 되는지
○수산과장 김영수  지금 현재 충남에서 김에 관련된 특구를 만들 수 있는 곳은 서천밖에 없습니다. 특구를 만들려면 여러 가지 조건이 있는데 보령은 아직까지 충족은 안되는데 저희도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법 상 안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불가능합니다.
최은순 위원    그래도 노력은 하셔야겠죠?
○수산과장 김영수  일단 저희가 지원을 하면서 점차 늘어나면 시설기준에 맞춰서 추진할 수 있도록 이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은순 위원    명시이월된 사업에 대해서 올해 안으로 사업이 정리가 되어야 하잖아요. 또 넘기면 사고이월로 넘어가니까요. 지금 얼마 안남았잖아요. 3개월 정도 남았는데 최대한 예산이 사장되지 않도록 힘을 써서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수산과장 김영수  알겠습니다.
최은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백성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성현 위원    결산서 653쪽이요. 정책사업목표에 대한 성과분석을 한 것인데 653쪽 이것 하나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방치폐어선 및 살괭이 처리 및 해양오염관리인데 살괭이 본명이 상괭이 아닌가요? 무슨 고래하고, 방언이 상괭이가 아닌가요?
○수산과장 김영수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백성현 위원    우리나라 말로는 따로 있죠? 제 생각에 만약에 이 자료를 다른 사람이 본다면 이것 아닌데 그럴 것 같아서 우리나라 이름을 쓰시고 괄호치고 상괭이 이렇게 하는 것이 더 낫지 않나 생각이 되고, 21년도에 21마리 떠밀려온 것을 처리했다는 표시 같은데 성과분석을 보세요. 상괭이 처리 21마리 200만 원, 이것은 성과분석이라고 말씀하기에는 미약합니다. 제가 요구하는 것은 상괭이가 몇 월 며칠 자, 장소가 어디에서, 크기는 길이가 몇 뭐, 폭이 몇, 이런 것과 암놈인가 수놈을 구분해서 그 정도로 자료가 나와서 예를 들어 우리 수산과 고래연구소에서 보령시에 상괭이가 얼마나 출현했습니까 하면 출현한 바다의 것을 특별하게 측정할 능력이 없고, 떠밀린 것을 보니까 21년도에 21마리가 어디에서 떠밀려 왔고, 어디장소에서 암수 구분 이렇게 해서 자료를 주면 많은 용역비를 들여서 조사를 한 것보다는 지금 200만 원을 들여서 하는 효과가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수산과와 고래연구소 같은 곳은 이런 것이 없어서 고생하거든요. 그런데 달랑 21마리 200만 원, 이것은 수산과 직원분들이 생각을 하셨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만약에 수산과 직원분들도 타 시·군을 물어볼 때 물어오잖아요. 그러면 수산과에서 필요해서 상괭이가 어떻게 됐어요? 물어보면 21마리 200만 원 들여서 땅에다 묻었어요. 이것보다는 자료가 있어야 될 것 같고, 아까 수산자원 근해안강망에 상괭이 탈출할 수 있게 하는 시설을 하잖아요. 그런 곳에 상괭이 자원을 연구하는 곳에 다른 해양수산부나 다른 부서에서 할 때 자료를 제공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수산과장 김영수  위원님 말씀에 저도 공감을 하고, 저희가 단순표기를 했는데 맞습니다. 어류를 재는 방식도 있고, 조금 더 세밀하게 작성을 하면 나중에 유용한 자료로 쓸 수 있다는 것에 공감을 하고, 앞으로는 세부적으로 표기를 해서 향후에라도 자료로서 활용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백성현 위원    그 뒷장 성과분석표도 그래요. 천수만지구 농어촌테마공원 제초작업이요. 240만 원 맞아요? 이것도 제초작업은 몇 회, 장비는 뭐를 들여서 몇 명이 했다고 하면 내년에 사업계획을 세우고 사업을 할 때 이렇게 해서 이렇게 했는데 보고서는 조금 더 명수를 늘려야 되거나 장비를 뭐를 더 써야되거나 이런 데이터를 만들어서 성과분석이라는 게 그런 것 아니겠어요? 또 제가 말씀드릴게요. 이 결산서 이렇게 두꺼운데 많이 차지하는 것이 말씀드린 정책사업목표 분석이에요.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얼마나 중요하면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표시를 하고 있어요. 그 정도로 소중한 자료이고, 노력을 해서 하는 자료인데
○수산과장 김영수  알겠습니다.
백성현 위원    이해하셨다니까 두말 안하고, 그만할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73쪽에 수산시장 시설개선사업으로 해서 올해는 다 집행이 된 건가요? 중간에 수산시장 5억 4,000만 원인데 작년에 명시이월을 했으니까 올해는
○수산과장 김영수  이게 보령수협에 위판장을 보면 바로 앞에 비가림시설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시설비인데 올해는 충분히 완료가 돼서 마무리가 됐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그리고 176쪽에 보면 인공어초사업이 8,455만 2,000원이 집행이 됐어요. 그런데 이런 인공어초를 뿌리고 나서 거기에 대한 어류들이 생성이 되는지 산란을 하는지 그런 데이터는 없죠?
○수산과장 김영수  있습니다. 인공어초 시설사업은 도 직접사업이기 때문에 도에서 하고 있고요. 이 사업비는 도비 플러스 시비가 들어가는데 해당 시·군의 인공어초를 투하할 때 비율만큼 도에 저희가 일부 비용을 내는 것이고, 도에서 전체적으로 6개 시·군에 대해서 인공어초를 투하한 다음에 일정기간이 지나면 거기에 대해서 사후관리차원에서도 잠수부를 동원해서 어떻게 되는지 확인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그런 데이터가 있나요? 그런 데이터를 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수산과장 김영수  도청에 요구를 해서 자료를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왜냐하면 우리가 올해 방류사업을 많이 했잖아요. 주꾸미방류사업이나 꽃게방류사업을 많이 해서 꽃게 같은 경우에도 가을철에 가격이 낮아졌더라고요. 주꾸미도 엄청나게 많이 잡힌다고 그래요. 이런 방류사업을 통해서 지역경제활성화사업으로 소득사업으로 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도 신경을 더 써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수산과장 김영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수산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해수욕장경영과 소관입니다. 
보고는 생략하고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해수욕장경영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입니다. 
농업정책과부터 직제순으로 네 개 부서 일괄 설명 후, 질의답변 하겠습니다. 
보고는 생략하고 바로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장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장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농업기술센터가 보조금 반납이 많네요. 193쪽에 상단에서 다섯 번째 있잖아요. 농업인 복지시책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세요.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바우처사업인데 사업신청량이 없어서 반납된 사항입니다. 사업자나 대상자가 없어서요.
조장현 위원    이게 무슨 사업이에요?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여성농업인 바우처요.
조장현 위원    그러면 신청한 분들이 몇 분이나 되나요? 지원대상자가 몇 분이나 되나요?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7,000명 정도가 됩니다.
조장현 위원    그리고 농촌체험관광육성 해서 4,600만 원이 잡혀있는데 명시이월을 안하고 반환을 했어요. 193쪽 하단에서 아홉 번째요. 4,600만 원이요. 이월한 이유가 뭐예요? 
「(대답없음)」
○위원장 김정훈  팀장님이 말씀을 해주세요. 결산서 첨부서류에 보니까 272쪽 마지막 세 번째 줄에 3회추경 반영 및 예산으로 도청 심사지연에 따른 추진기간 부족으로 해서 명시이월이 됐는데요. 이것은 서면으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장현 위원    그리고 195쪽 상단에서 일곱 번째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에서 보조금 반환이 있는데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3,000만 원은 농협으로 보조를 했는데 농협에서 부담을 못한다고 해서 반납한 사항입니다.
조장현 위원    그러면 얼마를 부담시킨 거예요? 사전에 농협과 협의가 돼서 진행한 사항이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도비사업인데 타 시·군은 집행을 한 것 같은데 보령시는 부담을 못한다고 해서 반납한 사항입니다.
조장현 위원    시에서 추진한 사항이 아니고, 도에서 추진한 사항이에요?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예.
조장현 위원    그런데 왜 일괄 전체 도비면 왜 1,500만 원밖에 반납이 안됐죠? 
「(대답없음)」 
그것도 서면으로 주세요. 
그리고 199쪽에 농기계 대여은행 운영해서 이 부분 설명을 해주세요.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이게 작년에 저희가 축산농가에 파종기를 구입해야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유럽에서 수입이 안됐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월을 해서 올해 구입을 해서 10월부터 축산농가한테 배부할 예정입니다.
조장현 위원    올해 들어오나요?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예, 들어왔습니다. 축산농가들이 사용하는 농기구가 국산품이 없고, 대부분 유럽쪽에서 수입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효율이 좋기 때문에 농가들이 원하는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서 할 수 없이 코로나로 인해서 수입이 지연돼서 어쩔 수 없이 이월을 시키고 올해 구입을 해서 올해 10월부터 사료작물 추파가 들어갈 예정인데 10월부터 농업인들에게 임대할 예정입니다.
조장현 위원    농기계 관련해서 지금 대여를 어떤 방식으로 하죠?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대여는 홈페이지에 농기계 품목이 등록되어 있고, 농가들이 신청을 하면 농기계 구입가격에 플러스마이너스 15% 농식품부에서 대여료를 산정한 것이 있습니다. 그 기준을 정해서 농민들한테 대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가 발생된 이후에는 농업인들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서 대여료 50%를 인하 조치하고 있습니다.
조장현 위원    대여료가 현찰이에요?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현찰도 되고 카드도 됩니다.
조장현 위원    카드는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카드도 됩니다. 농가들이 사용을 안합니다. 카드시스템 도입해놨습니다.
조장현 위원    언제 해놨어요?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올해 상반기에 도입을 해놨습니다. 민원이 많아서 도입을 해놨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해놓으니까 별로 안쓰시더라고요.
조장현 위원    그런데 지금 몇 곳에서 전화를 받았어요. 카드를 안해놨다고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카드기 구입해놨습니다.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조장현 위원    그러면 이체로도 되고요?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지류도 되고 카드도 되고요. 그런데 중소형농기계 대여료가 4,000원 5,000원밖에 안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대부분 현찰로 직접 내시더라고요. 더구나 코로나 발생 이후로 저희가 50% 감면혜택을 주고 있어요. 그래서 어떤 것은 소형농기계 같은 경우는 3,000원, 5,000원, 7,000원의 대여료가 남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그런 경우는 사용을 안하시더라고요.
조장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추보라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보라 위원    193쪽입니다. 
전에 불용하신 게 농업경영컨설팅과 청년농 창업투자 심층컨설팅 이것은 지원자가 없어서 못하신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신청자가 없어서 반납한 사항입니다.
추보라 위원    홍보가 부족한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홍보는 했는데
추보라 위원    보령에는 이것에 맞는 지원자가 없나요? 홍보방식이 어떻게 되나요?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홈페이지에도 올리고, 공문도 보내고요.
추보라 위원    청년농업인 영농바우처 지원이요. 이게 몇 명이나 받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죄송합니다. 몇 명 받았는지 모르겠네요.
추보라 위원    저희가 예산이 2,800만 원인데 실제 지출한 것은 1,800만 원이고, 보조금 반납하고 뭐하면 5,000만 원이 남았거든요. 실제 지출한 것은 별로 없어서요. 이게 대상자인데 받지 못한 청년이 꽤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파악이 된 것이 있을까요?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그것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추보라 위원    알겠습니다. 결산서 첨부서류인데요. 284쪽입니다. 농업인 단체인데 사고이월액으로 해서 3,700만 원이 사고이월로 해서 사업포기로 되어있는데 이게 결산서 198쪽에 있는 것과 같은 것인지 잘 몰라서요. 같은 사업인가요?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이게 사고이월 건은 당초 사업신청자가 하반기에 포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공고를 해서 대상자를 선정하다보니 공기가 부족해서
추보라 위원    그러면 당초에 산정되신 분들한테 지출된 금액이 없나요?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예, 없습니다. 사업완료가 되어야 사업비 지출이 되거든요.
추보라 위원    이게 전체 시비 사업인가요?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아닙니다. 이것은 공모사업입니다.
추보라 위원    그러면 보조비 반납 건은 없나요?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예, 없습니다.
추보라 위원    결산서 203쪽 이것도 마찬가지로 학생승마체험 관련해서 두 건이 있는데 지출액이 하나도 없이 불용됐는데 이게 코로나 때문에 그런가요?
○축산과장 이권행  맞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운영을 못했어요. 그래서 장비나 운영비 반납을 하다보니까요.
추보라 위원    그러면 이게 올해는 어떻게 되나요?
○축산과장 이권행  금년에는 추진계획 중에 있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금년 같은 경우에는 시설비가 없고, 학생승마체험에 따른 운영비만 있습니다.
추보라 위원    그러면 이게 이전에 2020년도에는 시행이 됐나요?
○축산과장 이권행  2020년도에 운영비는 지원을 했고, 이후에 아이들 안전 때문에 안전정비나 이런 것을 작년에 지원을 하려고 했는데 운영 자체를 안해서 지원을 못했습니다.
추보라 위원    이게 아이들이 어느 정도 이용을 하고 있죠?
○축산과장 이권행  실질적으로 많지는 않아요. 50명에서 70명 사이 왔다갔다 합니다.
추보라 위원    50명에서 70명이 이용을 하는데 예산액이 2,700만 원 정도면 적정한가요? 제가 승마쪽을 잘 몰라서요.
○축산과장 이권행  실질적으로 차상위나 어려운 아이가 있다보니까 그리고 기타아이들은 자담으로 합니다. 실질적으로 이용하는 학생들은 많지만 지원하는 아이들은 별로 없습니다.
추보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서경옥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경옥 위원    축산과 결산서 203쪽이요. 퇴비살포비 지원인데요. 203쪽을 보시면 퇴비살포비 지원이라고 본예산에 4,000만 원이 편성되어있고 결산서 보면 1,000만 원이 지출되어있어요. 3,000만 원이 집행잔액으로 발생했는데 퇴비살포비지원이 되는 축산농가라고 하나요?
○축산과장 이권행  퇴비살포비 지원은 축산농가가 해당이 되는데 도비지원을 해서 하는 사업인데 실질적으로 이용하는 비율이 적고, 작년 같은 경우는 퇴비부숙도 기준이 강화되다보니까 축산농가들이 위축됐습니다. 왜냐하면 퇴비장에 쌓아놨던 축분이 완전히 부숙된 것만 전답에 살포를 해야되는데 그 과정에서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활용도가 떨어지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서경옥 위원    그래서 기준이 있어서 잔액이 남았나요?
○축산과장 이권행  왜냐하면 충분히 부숙을 시켜야 되는데 부숙이 덜됐거나 하면 농가입장에서는 냄새가 나거나 해서 민원이 들어오면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작년에 강화되는 법을 적용하다 보니까 지원을 해야 되는데 위축이 돼서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서경옥 위원    다음에는 일찍 살포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반환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준비를 해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조장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장현 위원    방금 서경옥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에서 부숙도요. 보령시에서 퇴비를 생산하는 곳이 몇 곳이죠?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퇴비공장으로 등록된 곳이 15곳입니다. 등록을 해놓고, 자가로 하는 곳이 있고요.
조장현 위원    공장이 다 다른 곳이에요? 아니면 한 공장에서 두 개, 세 개를 하나요?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다 달라요.
조장현 위원    어디어디에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주로 천북에 많이 있어요.
조장현 위원    그러면 거기는 생산을 해서 판매를 하나요?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판매는 안합니다.
조장현 위원    판매하는 곳은요?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판매는 다섯 곳에서 합니다.
조장현 위원    그러면 농업기술센터에서 거기에 부숙도 검사를 하러 자주 나가나요?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부숙도 검사는 안하고, 제품을 만들어서 나갑니다.
조장현 위원    부숙도 검사를 하지 않나요?
○축산과장 이권행  부숙도 검사는 차이가 있는데 부숙도 검사는 농가들이 직접 센터에 와서 검사의뢰를 하면 안전장치죠. 법상 규모에 따라 다른데 대규모 농가는 1년에 두 번, 소규모 농가는 한 번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조장현 위원    그러면 센터에서는 퇴비공장 부숙도 검사를 안나가요?
○축산과장 이권행  농가가 의뢰를 하면 검사를 해드립니다.
조장현 위원    의뢰를 안하면 검사를 안하나요?
○축산과장 이권행  거기에 가서 퇴비검사 하는 것이 뭐가 있어요?
조장현 위원    퇴비공장에 나가는 것은 그쪽에서 하는데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1년에 분기별로 검사를 하는데요.
조장현 위원    분기별로 몇 번씩 나가요?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닌가요?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아닙니다. 1년에 보통 한 농장으로 가는 거죠.
조장현 위원    1년에 한 번을 보령으로 나가요, 아니면 타 지역으로 나가나요?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업체에서 다니면서 합니다.
조장현 위원    1년에 한번 나가면 단속을 한번 밖에 안해요?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두 번 나가는 곳도 있고, 세 번 나가는 곳도 있고, 위험이 있다고 하면 두세 번 나가죠. 잘하는 곳은 한번 정도 나가고요.
조장현 위원    잘하거나 못하는 것은 어느 기준점을 두고 나가죠?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민원이 많이 발생되는 곳은 많이 나가는 것이죠.
조장현 위원    부숙도 검사를 나가면 맞게끔 하나요?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부숙도 검사를 하는 것이 아니고, 비료와 시료를 채취해서 그것을 검사업체에 의뢰해서 미달되거나 함량이 과다할 경우에는 제재를 가합니다.
조장현 위원    보령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검사를 하는 게 없어요?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센터에서 검사합니다.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비료 같은 것은 성분을 분석해야 되기 때문에 장비 자체가 시료를 떠서 업체에 보냅니다. 그리고 일반농가들이 축산물에 대한 부숙도 같은 경우는 농가들이 의뢰를 하면 측량을 해주는 겁니다. 거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도만 되면 되기 때문에요.
조장현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백성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성현 위원    결산서 664쪽부터 676쪽까지 14쪽이네요. 기술센터가 정책사업목표 분석이 제일 많네요. 그중에서 특별회계를 지적하는 것이 아니고, 이해를 해주세요. 전체적인 사항이라서요. 672쪽을 보면 재난형 가축질병 쭉 있고, 가축질병발생 예방 및 차단 이런 정책사업 목표인데 1번 주요내용과 성과지표 달성현황 3번 성과분석이에요. 제가 이 성과분석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요. 소결핵병 양성 살처분 처리, 그런데 성과분석은 너무 형식적인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살처분 처리하는데 장소는 어떤 장소, 어느 목장에서 발생을 해서, 어디에 어떻게 처리를 했고, 이런 어느 정도 구체적인 내용이 나와야 하는데 그냥 양성이 있었고, 살처분 처리라고 있고, 다음에 소결핵병 감소라고 있는데 감소가 어떻게 됐다는 겁니까? 전에는 몇 두였고, 몇 퍼센트 감소했다. 최하 이 정도는 나와야 되지 않나요? 그리고 제가 하는 것도 전문가가 아니니까 얘기를 하는데 과장님들과 뒤에 팀장님들은 전문가시잖아요. 그러면 데이터가 될 만한 그러한 것을 성과분석을 하셔야지, 그리고 673쪽을 보세요. 전체사업목표가 살맛 나는 농촌특성화 지원이라고 있고, 성과분석에 보면 이 사업은 농업기술 보급지원 이 금액 달랑 하나인데 성과분석을 얼마나 잘했어요? 또 675쪽 여기도 농업경쟁력강화 투입 예산 딱 하나의 사업 목표인데 성과분석이 얼마나 좋아요. 이렇게 되어야죠. 지적해서 미안한데 674쪽 달랑 국화재배지원 5,00만 원 이것보다는 조금 더 농업기술센터는 행정공무원이나 행정기관이라기보다는 농업연구소라는 개념이 더 있잖아요. 농업연수장소나 농업을 연수하는 기관이잖아요. 보령시의 농업을 이끌어가시는 기관인데 공무원들도 연구하는 공무원으로 흰 가운 입고 근무하시잖아요. 든든한 전문인인데 데이터는 연구하시는 분들이나 전문적인 분이라고 표현하기가 서운하고, 성과분석을 하셨어요. 그래서 성과분석을 잘하셔서 잘못된 점, 잘된 점을 분석하고, 다음 연도 사업계획에 쓰시고, 사업을 하시는데 참고자료로 하시고, 공무원분들이 어렵게 1년 동안 하셨는데 활용자료로 쓰시고, 기술센터 가면 홍보자료가 많은데 이런 데이터 말고, 따로 데이터를 보관하는 장소가 있는지 홍보자료가 잘 나오더라고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 과장님, 팀장님들 이해하실 거예요. 성실하게 성과분석을 해서 데이터를 누가 보더라도 공무원들이 후임자가 보더라도 그것을 이용할 수 있게 사업계획 추진을 하는데 필요한 자료가 될 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조장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장현 위원    209쪽 상단에 세 번째요. 고구마 국내 육성 품종 대규모 단지 조성해서 사업이 잡혀서 지출이 3억 9,600만 원이 됐어요. 이게 무슨 사업이에요?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국비사업입니다. 원래 2년은 연속사업이었는데 2억은 이월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고구마 연구회에 저온저장시설이나 가공시설이나 여러 가지를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조장현 위원    시설사업이에요?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저온저장시설이나 시설하우스 개선이나 여러 가지 다양하게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조장현 위원    하우스까지 포함해서요?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주교에 저온저장시설 되어있는 곳입니다. 일반회원들한테 하우스 지원을 하는 사업입니다.
조장현 위원    고구마 연구회한테 전체적으로 나가는 사업인가요?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그렇습니다.
조장현 위원    그러면 기계도 지원해주나요?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선별기나 이런 게 들어가 있고요. 저온저장창고가 상당히 규모가 크게 지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조장현 위원    이게 100% 다 보조사업인가요?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예, 공모사업이기 때문에 100% 보조사업인데 자담은 일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장현 위원    고구마회원이 몇 분이나 되나요?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지금 출자된 상태는 100여명 정도가 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활동하는 사람들은 30명 정도입니다.
조장현 위원    센터에서 고구마단체나 단체한테 지원되는 게 많네요.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대부분이 큰 사업 같은 경우는 지원되는 게 상당히 많습니다.
조장현 위원    일반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한테 지원이 많이 되나요?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일반 소규모 농가들한테 지원하는 사업이 있는데 자치사업 같은 경우는 보조율이 50%다 보니까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고, 농촌진흥사업 같은 경우는 보조비가 70%이다 보니까 조금 더 형편이 좋은 상황입니다.
조장현 위원    이 사람들은 보조비가 없다면서요.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공모사업으로 해서 저희가 올렸기 때문에 공모할 수 있는 국비예산이 있습니다. 100% 보조할 수 있는 사업이 있습니다.
조장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은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순 위원    365쪽 맨 하단이요. 이게 농어촌진흥기금이거든요. 조성한 금액보다 당해연도에 쓴 게 더 많이 지출이 됐는데 내용이 무엇이죠? 어떤 용도로 쓰셨어요?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최은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도 이게 궁금해서요. 205쪽 방역기반지원이라고 해서 AI 방역대책비가 있는데 AI방역대책비를 1년에 세우면 당해연도에 쓰지 않고 명시이월을 하면 다음연도에 AI 같은 경우는 겨울철에 발생을 하니까 이 부분 때문에 명시이월을 시켜놓고서 1,2,3월까지 사용하는 것입니까? 명시이월내역서를 보니까 기간제근로자 보수와 공공운영비와 시설비가 총 8,760만 5,000원으로 되어있어요.
○축산과장 이권행  사실은 다른 사업비나 이런 것들은 집행이 끝났는데 거점소독소 운영에 따른 인건비를 책정해서 연중 운영을 하다 보니까 거기에 소요되는 인건비와 약품비가 있어서 그것은 365일 가동에 따른 것이고, 그것도 안될 경우에 예비비를 세울 경우가 있는데 그런 용도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도에서도 국비나 도비를 넉넉하게 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이월을 시켜놓고, 시비는 활용하는 부분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그러면 매년 명시이월이 들어가나요?
○축산과장 이권행  24시간 가동에 따른 것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그런데 여기에 보면 전년도 이월액이 없어요. 이월액이 있어야 말씀하신 것이 맞거든요.
○축산과장 이권행  그런데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긴급하게 예비비를 사용하니까 가급적 당해연도에 쓰려고 하는데 연초에 공백이 생길 수 있을 때 대비를 하는 것입니다.
○위원장 김정훈  백성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성현 위원    이것은 민원인데 이번 추경에 응애제거 약품을 추경에 세웠었거든요. 꿀벌 하시는 농가분들이 저한테 그러시더라고요. 왜 세우냐고요. 응애약품을 세워드렸다고 하니까 응애약품을 업자들 그러니까 제약회사에서 와서 홍보를 하잖아요. 기술센터에 오셔서 홍보를 하는데 그분들 말씀도 중요하지만 실제 사용하는 분들을 만나서 어떤 약품이 좋은가를 들어보시고, 그렇게 해달라고 해요. 센터에서 선정해서 하는 것보다는 사용농가에 물어봐서 그것도 한두 사람 말고, 여러 사람 물어보면 어떤 약이 좋다고 하겠죠. 그리고 일찍 구입해서 일찍 줘야 한다고 해요. 시기가 있다고 해요. 언제까지 그것을 하고 언제까지 해야 겨울이 오기 전 며칠 전에 하고 이런 것이 있나봐요. 이런 것을 참고하시고, 담당부서가 어떤 부서예요?
○축산과장 이권행  축산과에서 하는데 위원님 말씀을 주신 대로 하겠습니다.
백성현 위원    참고해서 해주세요. 여러 분들이 얘기를 하더라고요.
○축산과장 이권행  알겠습니다.
백성현 위원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정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네 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회사무국 소관입니다. 
보고는 생략하고, 바로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장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장현 위원    왜 이렇게 잔액이 많아요?
○의정팀장 유병철  코로나 때문에 그래요. 국외연수를 못 가서
○위원장 김정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의회사무국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토론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충분한 심사가 되었으므로 이를 생략하고 다른 의견을 내실 위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시므로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의사일정 제2항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고 부대의견을 달고자 합니다. 
결산서상 오기가 있습니다. 오기나 오류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정정 후에 홈페이지 등에 결산서를 게시하기를 바란다고 부대의견을 달겠습니다. 그리고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각각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겠습니다. 
오늘 의결된 안건의 결과는 의장에게 보고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27분 산회)


보령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