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제241회 보령시의회(제2차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보령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11월 25일(목) 11시 00분


제241회 보령시의회(제2차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  민  의  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이민숙)


(11시02분 개식)

○의사팀장 이민숙  지금부터 제241회 보령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자리를 함께 해주신 김동일 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새로운 전환과 위기 극복 속에서 보낸 제8대 의회도 어느 덧 오늘을 마지막 제2차 정례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열정으로 함께 걸어온 동료의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마지막까지 변함없는 모습을 부탁드립니다. 그렇게도 손꼽아 기다리던 일상으로의 복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일상의 소중함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다시 한 번 깨닫고 느끼고 즐기게 된 것입니다. 다만 최근에 우리보다 먼저 일상복귀를 선언했던 유럽각국에서 또 다시 방역강화로 회귀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명심하고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반가운 일상을 안전한 일상으로 가기 위해서는 그동안 해왔던 것처럼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또한 코로나 종식이 아닌 상존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우리의 책임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또한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의 결실을 맺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김동일 시장님을 비롯한 천 여명의 공직자 한분 한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늘 우리 의회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의회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때 가장 찬란합니다. 올 한해 정례회 2회와 임시회 9회 총 79일간의 회기운영을 통해서 각종 조례안과 예산안 등 총 140건의 안건을 처리하게 됩니다. 올해 2년차인 정책연구활동을 더욱 알차고 향상된 모습으로, 또한 시정현안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의회전문성 강화에 더욱 노력했습니다. 또한 분야별로 나누어서 전국 곳곳을 다니면서 전국의 우수사례를 배워와서 우리시에 활용하고자 열심히 위원회님들께서도 뛰었습니다. 또한 보령댐 소재로 인한 피해대책 마련과 상생 물 복지 실현을 위해서 지난 6월 21일 보령댐 피해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23일간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를 준비하는 시기에 중요한 활동을 수행하게 됩니다. 먼저 지난 1년 동안 시민을 위한 시정을 해왔는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일상에 걸맞은 자치행정역량을 갖추어서 행정을 펼쳐나가도록 아낌없는 정책제안을 하겠습니다. 다음 2022년도 예산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짜여지도록 예산안을 심의하고 의결하겠습니다. 특히 내년도 예산심사에 있어서는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 민생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우선하는 효율적인 배분을 통해서 시정의 공동책임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내년 1월부터 변화하는 의회를 위해서 지방자치법 개정사항에 맞춰서 의회사무국의 효율적인 조직안착을 위해서 모두가 힘을 합쳐 첫 단추를 잘 뀌어야 하겠습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자료와 예산안 작성을 위해서 애쓰신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번 긴 일정으로 진행되는 회기에 계획된 의사일정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번달 말에 개통되는 보령해저터널로 인해서 더 많이 찾아올 관광 손님 맞이에도 준비를 잘해주시고, 다가오는 보령방문의 해인 내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도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모소대나무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4년 동안은 조금씩 천천히 성장하다가 5년째 되는 해부터 30cm씩 성장을 해서 울창한 대나무숲이 됩니다. 실제로는 4년 동안 땅속에서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을 만큼 깊고, 단단한 뿌리를 내리는 것입니다. 그동안 우직하게 열정과 정성으로 도약을 위해서 내실을 다지고 계신 열두 분은 모소대나무와 같은 분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첫 마음 그대로 남은 시간도 화합과 소통으로 시민을 위한 행동을 이어가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이민숙  이상으로 제241회 보령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1시11분 폐식)


보령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