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위원 김영우  전문위원 김영우입니다. 
보령시의회 소식지 발행에 관한 조례안 검토보고입니다. 
검토의견입니다.
본 보령시의회 소식지 발행에 관한 조례안은 보령시의회의 주요소식과 제도를 소개하고 이를 통하여 시민의 의정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의정소식지 발행과 관련하여 조례를 제정하는 사항으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안 제2조 명칭에 발행하게 될 소식지의 명칭은 “보령시의회 의정소식”이라 정하고, 안 제3조에 소식지의 발행형식을 책자형과 신문형 중 선택하여 발행할 수 있도록 하였고, 발행주기는 연 4회로 매분기 말월 30일에 발행하는 것으로 하고, 안 제4조 발행인을 의장으로, 편집인을 담당국장으로 정하였으며, 안 제6조에는 소식지와 관련하여 기고의 형식으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충남도에는 아산시를 비롯한 5개의 시· 군이 조례 등을 제정하였습니다. 조례입안과정 절차를 살펴보면 조례제정에 따른 비용추계서는 보령시 의안의 비용추계에 관한 조례 제3조에 따라 5,000만 원 이하로 생략하였습니다. 성별영향분석 평가는 2020년도 11월 19일 해당 없는 것으로 협의가 완료되었고, 또한 조례입법예고는 2020년도 11월 18일부터 11월 23일까지 6일간 보령시 및 보령시의회 홈페이지에 각각 예고를 하였습니다. 
검토결과입니다.
본 조례안은 보령시의회 입법조례, 시정질의, 5분발언, 예산안심사 현황, 행정감사현황 등 의회의 주요 활동사항과 시민과 관련된 각종 이슈사항에 대하여 이를 소개하고 시민의 소식지 발행과 관련하여 기고의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주는 사항과 보령시의회의 내부 행정운영을 위한 조례로 판단되어 적정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입법과 관련된 제정절차 또한 적법하게 이행된 것으로 사료되어 제출된 원안과 같이 처리하셔도 무방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입니다.

○전문위원 김영우  2021년도 의회사무국 예산안 검토보고입니다. 
검토의견입니다. 
2021년도 의회사무국 예산은 27억 3,392만 2,000원으로 전년 예산보다 2억 1,296만 6,000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세출예산을 살펴보면 회의록 발간 1,700만 원, 의정활동홍보 5,000만 원, 의회소식지발간 1,030만 원, 의정뉴스제작 2,100만 원 등 의정활동홍보 운영비 1억 1,970만 9,000원이 계상되었습니다. 전산개발비로는 의회홈페이지 기능보강으로서 6,600만 원, 의회사무국 청사관리 인부임 인건비가 4,750만 원, 입법 법률고문 및 의정자문위원회 경비 790만 원, 본회의장 HD방송시스템 유지보수 및 차량비 등 공공운영비로 4,200만 원, 의정활동비 1억 5,840만 원, 의원역량개발 2,664만 원, 지방의원 정책개발비 6,000만 원 등 의회비로 7억 3,229만 6,000원이 계상되었습니다. 의전차량구입 등 자산취득비 7,675만 원, 직원국내의정연수 등 위탁교육비 3,150만 원, 의정연수지원비 자매결연추진 국제화여비 2,450만 원, 의정연수 자매결연 방문 및 국내교류협력 국내여비 5,460만 원, 민간인 국내여비로 500만 원, 인력운영비 13억 4,000만 원이 계상되었습니다. 의회사무국 일반운영비 등 기본경비로 1억 1,430만 4,000원이 계상되었습니다. 
검토결과입니다.
의정활동 운영지원 및 행정운영에 필요한 경비로 판단되며, 자세한 사항은 설명을 들으시고 심사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정팀장 김세준  의정팀장 김세준입니다. 
2021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은 지난해보다 2억 1,296만 6,000원이 증감하여 27억 3,392만 2,000원을 편성했습니다. 
802쪽입니다.
의정활동 홍보에서 일반운영비는 지난해보다 6,870만 원이 감소한 1억 3,512만 6,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일반운영비에서 홍보예산은 지난해 1억 5,000만 원이었는데 신속집행에 따라서 1억 원을 추경에 편성하기로 하고, 5,0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또한 의정뉴스제작과 의회소식지 발간을 신규로 편성했습니다. 연구개발비는 올해 6,6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연구개발비는 의회홈페이지 기능보강을 위해 편성했습니다. 의정활동 운영지원 및 보조에서는 지난해보다 5,327만 6,000원이 증감된 9억 3,824만 6,000원이 되겠습니다. 
803쪽입니다.
의회비는 지난해보다 830만 4,000원이 증감된 7억 3,229만 6,000원이 되겠습니다. 여기에서 월정수당이 임금인상에 따라 902만 5,000원이 증감되었습니다. 일반보전금은 지난해보다 260만 원이 감소한 1,900만 원이 되겠습니다. 
804쪽입니다.
시설비 및 부대비에서 지난해보다 1,270만 원이 감소한 280만 원이 되겠습니다. 시설비는 부속실 싱크대 확장공사로 인해서 28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자산취득비는 지난해보다 6,665만 원이 증가된 7,675만 원이 되겠습니다. 자산취득비는 의전차량의 내구연한 7년이 초과되고, 운행 12만km가 초과되어 의전차량구입으로 해서 6,8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의정활동연찬회 및 세미나에서는 지난해보다 822만 원이 증감된 3,942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선진의회견학 및 연수는 지난해보다 30만 원이 증감된 8,51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805쪽입니다.
인력운영비에서는 직원 2명 증원에 따라서 지난해보다 1억 5,928만 6,000원을 증감한 13억 4,009만 원이 되겠습니다. 
806쪽입니다.
기본경비에서는 지난해보다 181만 6,000원이 감소한 1억 1,434만 원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정팀장 김세준  홈페이지를 지금 보기가 어렵다고 해서 전부 개편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의정팀장 김세준  예, 홈페이지 개편은 예산이 많이 들어갑니다.

○의정팀장 김세준  홈페이지 첫 화면을 보기 편하게 기능을 개선해서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의정팀장 김세준  내구연한이 7년이 넘었고, 기본 12만km인데 지금 13만km가 초과됐습니다.

○주무관 김미혜  의전차량 기준이 있어요. 그 금액에 맞췄습니다.

○의정팀장 김세준  부속실 뒤에 커피도 타고 하는 것인데 거기가 좁다고 해서 확장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의정팀장 김세준  크게 하는 것이 아니고, 280만 원입니다.

○의정팀장 김세준  저희가 국내여비는 올해도 그렇고 정리추경에 계속 감을 했거든요. 이 정도에서 충분히 될 것으로 판단을 했기 때문에 편성했습니다.

○홍보팀장 윤은숙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홈페이지 기능보강이 전면 개편되는 부분인데요. 사실 전면개편 부분에 시청 같은 경우는 3억 원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6,600만 원의 견적을 받은 상태에서 예산을 편성해서 올린 것인데 현재 의회홈페이지가 의원님 홈페이지까지 연계되어서 관리가 되고 있는데 의원님들은 홈페이지를 직접 관리할 수 없도록 되어있어요. 그것도 기능보강을 해서 의원님들이 직접 홈페이지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고, 그리고 저희 홈페이지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회의록 부분인데 회의록까지 다 이관해서 전년도에 있던 회의록까지 모두 이관이 되는 작업이고, 인터넷방송이나 이런 부분까지 다 이관이 되는 사항입니다. 현재 저희가 2011년도에 홈페이지를 구축했는데 9년이 경과됐기 때문에 최근 웹기술을 반영해서 통합관리하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홈페이지 디자인을 전면 개편하고 콘텐츠를 재구성해서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메뉴 및 기능을 구성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홍보팀장 윤은숙  유지보수하는 업체가 있어요.

○홍보팀장 윤은숙  관리와 유지보수를 통합해서 할 수 있거든요.

○홍보팀장 윤은숙  관리권한이 홍보팀에 있어서 홍보팀에서 관리가 가능한데 일부 업체에서 시스템적인 부분을 통해서만 관리가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은 업체를 통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의정팀장 김세준  위원님 말씀대로 그 정도 못 쓸 정도까지는 아니기는 한데 고장 횟수도 많아지고, 수리비도 자꾸 많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효율성을 보면 새로 내구연한도 지나고 운행도 기본이 지났기 때문에 효율성으로 보면 구입해서 운행하는 것이 낫지 않느냐

○의정팀장 김세준  예산을 편성할 때 기본적인 것은 충족을 했고, 여러 가지 판단을 했을 때 고장도 많고 하다보니까 이렇게 편성을 하게 됐고, 어쨌든 위원님 말씀은 충분히 공감을 하겠습니다. 일단 차량은 저희가 판단하기에 구입해서 다시 하는 게 좋을 것 같고, 다른 예산은 절감해서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의정팀장 김세준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