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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7회 보령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보령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10월 17일(월) 11시 00분


제247회 보령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  민  의  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이민숙)


(11시00분 개식)

○의사팀장 이민숙  지금부터 제247회 보령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상모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상모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자리를 함께 해주신 김동일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올해 계획된 대규모 행사가 지난 2022년 충청남도 체육대회를 끝으로 마무리된 것 같습니다. 원활한 행사진행과 손님 맞이에 고생이 많으셨던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공직자 여러분들의 헌신으로 인해 우리시의 대외위상향상은 물론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9대 보령시의회가 출범한 지 어느덧 100일이 지났습니다. 돌이켜 보면, 9대 의회가 첫 발걸음을 내딛고, 지난 3개월간 초심을 지키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의원님들의 노력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저를 포함한 12명의 의원 모두는 시민의 공복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시민이 삶 속에서 함께 소통하고 일하는 의회상 구현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멀지 않아 가을이 마지막 절기인 상강이 다가옵니다. 해마다 이때가 되면 우리 조상들은 촉박한 겨울을 이겨내기 위해 들판에 뿌리를 파종하며, 겨울채비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변하지 않는 절기의 이치처럼 의회와 집행부도 가을걷이와 겨울채비에 나서야 할 시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시기적으로 매우 중요한 회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오늘부터 주요사업장 방문과 다음 달에 실시하게 될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일 때 하루 18시간 일한다고 알려진 윈스턴처칠은 “너무 바쁘니 걱정할 시간이 없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엄청난 책임감을 이겨내기 위해 그는 단순히 머물지 않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우리 시간이 시민여러분의 삶과 직결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코로나19로 우리 주변 풍경이 많이 변했지만 다행히도 푸른 가을하늘 아래 황금들녘과 길옆 코스모스의 향기는 그대로입니다. 지치고, 힘든 시기지만 계절이 주는 행복을 누리며,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이민숙  이상으로 제247회 보령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1시08분 폐식)


보령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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