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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회 보령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3호

보령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2월 03일(수) 10시


  1.   의사일정
  2. 1.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3.   가. 해양정책과
  4.   나. 관광과
  5.   다. 박람회지원단
  6.   라. 미래사업과
  7.   마. 수산과
  8.   바. 해수욕장경영과
  9.   사. 보건행정과
  10.   아. 건강증진과
  11.   자. 농업정책과
  12.   차. 농업지원과
  13.   카. 축산과
  14.   타. 친환경기술과

(10시00분 개의)

○의장 박금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3회 보령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의장 박금순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셋째 날인 오늘은 해양정책과부터 농업기술센터까지 12개 부서의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해진 직제순서에 따라 보고를 들으신 후, 궁금한 사항이나 보충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해양정책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을 듣겠습니다. 
김구연과장님 나오셔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해양정책과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해양정책과장 김구연입니다. 615쪽이 되겠습니다. 2021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보고사항은 의회사무국에 별도 보관 】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먼저 해당 쪽을 말씀하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기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기 의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621쪽 해상택시 설명을 잘 들었는데 해상택시가 한 척 건조를 할 계획인데, 승선 인원은 몇 명 정도 될까요?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12인승 정도 해서 할 계획입니다.
김홍기 의원    이용함에 있어서 도서민이나 관광객을 말씀하셨는데 관광쪽으로 어떻게 활용을 할 수 없나요?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대부분 저희 목적은 도서민들 보다도 일단 관광위주로 사용을 하는데 혹시 택시를 타고 빨리 갈 수 있는 도서민들이 원한다면 운행해야 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홍기 의원    저번에 말씀드렸는데 작년도 원산도가 어촌뉴딜정책에 선정이 됐잖아요. 그 사업내용 중에 해상택시가 1대가 들어가 있어요. 수산과하고도 해상택시를 어떻게 하면 활용할 수 있을까 협의를 하셔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알겠습니다. 긴밀하게 협의하겠습니다.
김홍기 의원    626쪽에 죽도 연안지역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해수유통을 시키는 사업이잖아요. 갯벌을 살리겠다는 사업인데요. 과장님 설명을 들어보니까 많은 곳에서 지원을 해서 선정이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그럼에도 불구하고 1월 13일에 해수부에서 현장심사가 왔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있는 어촌계 주민들도 우리 시, 전체적으로 가서 20, 30명 가서 타당성과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고 해양환경공단에서 상당히 호의적으로 하고 있고요.
김홍기 의원    그것에 대한 필요성은 사실 2017년도에 김○○해수부장관하고 국회의원하고 오셔서 60억 원 투자를 해서 해수유통을 시켜서 갯벌을 살려보겠다는 사업으로 2017년도부터 된 얘기인데 하나도 못되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그렇습니다. 그 당시 김○○해수부장관 오셔서 70억 원을 주신다고 했습니다만 현재 상황에서 파악했을 때 70억까지는 안 되는 것 같고 155억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카지노를 만들고 관광지이기 때문에 도로가 끊기면 모든 부분이 마비가 되기 때문에 가산도로까지 하면 150억 이상 들어야 된다는 판단이 있어서 그 부분을 적극적으로 얘기를 했고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문석주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석주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627쪽 부유성 해양쓰레기 수거 선박 건조 운영은 계획을 갖고 있다는 거죠? 구체적인 것은 없고요.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문석주 의원    부유성 해양쓰레기도 중요 하지만 바다 밑에 있는 쓰레기도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예, 침적쓰레기도 의원님께서 걱정을 해주시는데 그 부분도 저희들이 이번 추경에 전수조사를 해서 어디에 침적이 많이 돼 있는지 조사를 해서 연차적으로 수거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에 있습니다.
문석주 의원    613쪽에 주요성과를 보면 가족중심의 테마형 명품해수욕장 무창포 조성 사업 준공을 20억 투입해서 하겠다는 거잖아요.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이것은 이미 했습니다. 다 마무리됐습니다.
문석주 의원    이 부분에 대해서 말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대천해수욕장도 여러 관련 부서들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천해수욕장이 역사나 관광문화 트렌드에 따라서 변화를 해 왔죠. 앞으로 관광은 가족 중심으로 갈 것이라고 예측할 수밖에 없어요. 대천해수욕장이 77호 개통 후에 가치를 높이고 안면도와 경쟁에서 이기려면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랬을 때 현재 만들어져 있는 것은 냉철하게 보면 젊은 친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대부분 만들어져 있어요. 흘러왔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인데, 앞으로는 중장기적인 과제를 가지고 대천해수욕장이 어떻게 변화해야 되는 것인가 하는 트렌드를 정확히 읽고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족 중심의 휴양할 수 있는 곳으로 전환이 준비돼야 한다. 이런 부분에서 무창포에서 해 왔던 것을 우리가 그런 계획을 하려고 했던 생각을 더 폭넓게 연구하셔서 대천해수욕장의 미래에 대한 용역도 하셔야 할 것 같고 준비해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좋으신 말씀이고 저도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문석주 의원    구체적으로 가족 중심이라는 것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하는 공간, 캠핑, 그런 부분에서 바닷가 어린이 루트 같은 것을 만들어서 가족이 정말 휴양할 수 있는 공간 전환 준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알겠습니다. 해수욕장경영과와 상의해서 그런 부분과 공모사업을 저희가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석주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한동인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인 의원    과장님, 제가 이해가 잘 안 돼서 616쪽에 보면 상단에 보령항 관리부두 조성에서 사업유치가 학성리로 돼 있거든요. 영보리 있는 곳을 보령항이라고 하는 것 아닌가요?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그런데 항 조성은 학성리 위주로해서 준설토투기장이 위치가 확정돼 있거든요.
한동인 의원    거기가 신항 예정지잖아요.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그러니까 연계된 사업입니다.
한동인 의원    그러면 그렇게 다 명명한다는 거예요?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예. 그 옆쪽으로 조성되는 사업입니다.
한동인 의원    615쪽 보령항 준설토투기장 이런 모든 것을 그냥 신항 위치 예정지로 한 곳을 다 보령항이라고 한다는 건가요?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예.
한동인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최주경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주경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629쪽에 대천항 주차타워 때문에 말씀드리는 건데요. 이 사업이 얘기가 계속됐던 부분인데 올해 정도는 완공이 되는 게 현실하고 맞는 건데 최대한 속도를 내서 주민들과 문제 때문에 주무부서에서 어려운 것을 알고 있지만 이 업무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속도를 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고요. 그래야 보령의 발전에 관한 여러 가지와 접목이 잘 될 것 같아요. 어려우시더라도 이 업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알겠습니다. 저도 필요성은 느끼고 있고요. 해저터널이 개통과 동시에 만들어졌으면 좋은데 상인들의 의견이 많이 있어서 결국에는 교통영향성평가 용역까지 줘서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서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김정훈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훈 의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공유수면 점사용허가를 말씀드리는데요 해수욕장 같은 경우는 21곳에 공유수면을 할 수 있도록 점사용허가계절용을 했는데 보령의 경우에는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제트스키라고 모터가 달린 것을 개발하는 업체가 있잖아요. 평소에는 사용허가를 내지 않고 관리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었어요. 해수욕장 개장철에는 막아놓는 바람에 타지역에서 오셔서 투기를 한다든지 매입했을 때 사용을 하고 가잖아요. 다 막아놓는 바람에 그런 부분을 할 수가 없어서 공유수면 허가는 지역에 있는 업체한테는 약간 열어줘야 하지 않느냐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해양레저차원에서 그런 부분도 같이 겸해서 하면 좋은데, 여름철 같은 경우에는 관광객도 많고 해수욕장 계절영업에 따른 21개소의 텐트나 의자가 설치되어 있고요. 어업권이라고 하는 곳도 지정돼 있고 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서요.
김정훈 의원    나가는 길만 내주면 그 구역에서 타고 다시 들어온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업체들이 보령에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몇 군데 안 돼서 경쟁력도 있고요. 그리고 품질면에서도 우수한데 타지역 단체에서는 우리한테 와라하고 허가해주고 지원해주겠다고 하는데 우리 지역의 인재가 타지역으로 가는 것도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이 무엇인지 알고요. 그런 부분에 깊숙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김정훈 의원    다시 한 번 고민하셔서 들어오는 것도 어려운데 타지역으로 인재가 유출되는 것을 막아야 하잖아요.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알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보령항 준설토투기장 확장과 신항만사업 가시화와 해양레저복합단지선정 등 항만 기본계획이라든가 여러 가지 사업에 노력하심에 감사를 드리고요. 또한 국도77호개통 등 2025년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대비한 것에 대해서 대천항이 보령의 관문이잖아요. 환경개선에 적극적으로 신경써주시기 바라겠고요. 특히 도서지역은 신경써야 할 지역입니다. 여기에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서 소득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더욱 많은 관심과 신경을 써주시도록 부탁드립니다.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모든 열정을 쏟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해양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 주요 업무 계획을 듣겠습니다. 
오제은과장님 나오셔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 관광과 
○관광과장 오제은  관광과장 오제은입니다. 먼저 관광과 직원은 올 한해를 코로나로 위축된 관광사업의 재도약에 대비하여 관광기반조성과 콘텐츠 발굴에 중점을 두어 업무를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주요 업무 계획입니다. 
【 보고사항은 의회사무국에 별도 보관 】
이상 관광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관광과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문석주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석주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022년 머드박람회 때문에 여러 가지 안내판이라든지 홍보물 등 이런 부분들이 더욱더 세심하게 살펴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요. 저번에 보도자료 기사에 보면 액수가 참 많이 커요. 관광뿐만 아니라 모든 부서에 대해서 총괄하면 100여억 원 맞는지, 안 맞는지 정확하지 않지만 관광과에서 체계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리고요. 666쪽에 보면 보령섬 썸타기 프로젝트 섬투어 상품 운영이라고 하는데 나름대로 의미있는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중요한 것은 체험하셨던 분들이 우리가 홍보영상이나 그런 것들을 활용하는 방안들은 있었나요?
○관광과장 오제은  작년에 코로나가 주춤했을 때 2개월 동안 운영했었는데 50여 명 다녀갔었어요. 말씀해주신 홍보영상도 세심하게 신경써서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석주 의원    우리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효과를 나타내려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야 될 것 같아요. 특히 유튜브 같은 경우는 잘 활용해서 보령이 갖고 있는 일상적인 것을 보여주는 거잖아요. 관에서 만드는 냄새가 나는 홍보물이 아니라 소소한 것들인데, 예산이 들어갈 수 있겠지만 잘 편집하면 좋은, 친근감 있는 홍보물이 나올 것 같은데 표시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유튜브를 활용하는 방안을 고민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오제은  참고로 저희가 2021 보령 방문의 해를 운영하기 위해서 금년에 저희과에서 자체적으로 인스타그램나 페이스북을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유튜브도 신경써서 준비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김홍기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기 의원    과장님, 653쪽에 성주산 내륙산악관광 자원개발 사업내용을 인터넷으로 찾아봤었거든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시설이더라고요. 또 설치할 때 그렇게 산림훼손이 많이 되는 것 같지 않아요. 성주가 관광지가 많이 있잖아요. 성주사지, 석탄박물관, 무궁화 수목원 여러 가지 관광지가 있는데 내륙산악관광 자원개발 사업과 관광지들이 잘 연계돼서 성주가 산림 관광지로 우뚝 설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관광과장 오제은  알겠습니다. 그렇게 시행하겠습니다.
김홍기 의원    많이 노력해 주세요.
○관광과장 오제은  알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백남숙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남숙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저는 하나만 질문할께요. 반려동물 지원센터 5,000만 원 용역하고 있는 중이죠?
○관광과장 오제은  예, 그렇습니다.
백남숙 의원    이해를 못하는 게 5,000만 원으로 보호시설, 치료실, 분양시설까지 되겠어요?
○관광과장 오제은  용역은 저희가 반려동물지원센터를 건립하는데 있어서 어느 곳이 가장 적정한지 지원센터 내에 치료실라든지, 반려동물보호시설이라든지 그런 것이 어느 시설에 들어오면 적합한지에 대한 용역이기 때문에 시설설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백남숙 의원    설계하시는데 5,000만 원 용역이라면 금액이 큰데요. 예를 들어서 이런 지원센터를 용역을 하면 여기 보니까 애견카페, 이런 것 들어선다고 책에는 돼 있거든요. 지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군산 가면 실제 반려동물센터 잘해 놨어요. 정말 사람으로 말하면 거기서 살고 싶을 정도로 깨끗하게 잘해 놨어요. 우리 시는 이렇지 않아요. 앞으로 반려동물이 자꾸 늘어나요. 외로운 사람들이 많아서요. 용역 잘 하셔서 다른 시보다 특별하게 다른데 다니면서 벤치마킹하셔서 반려동물 키우는 분들이 원하는 카페나 시설을 만들어서 해주시고 보호시설은 축산과에서 계획이 있어요. 보호시설 같은 경우는 축산과하고 같이 매치해서 상의해서 하시고 애견반려동물 카페, 지원센터 그것만 용역을 잘하셔서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립니다.
○관광과장 오제은  알겠습니다. 작년에 이미 축산과하고 협업해서 진행 중에 있고요. 보령시가 관광도시인 만큼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는 반려인에게 관광지로 떠오를 수 있게 추진 하겠습니다.
백남숙 의원    다른 관광지에는 동물과 같이 잘 수 있는 호텔도 많고 우리는 그것도 없어요. 해수욕장에서 애견 붙여 있는 곳에 따로따로 가서 자고 하더라고요. 다른 데는 반려동물하고 보호자하고 같이 잘 수 있는 그런 호텔이 엄청 많아요.
○관광과장 오제은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백남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한동인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인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었는데요. 동료의원님께서 성주산내륙 산업 관광개발을 말씀하셨는데 우리 관광이 보고 즐기는 거, 체험하는 거에 먹을거리가 중요하잖아요. 성주산 같은 경우는 대형버스, 주차장 기반시설도 갖추어 있고 앞으로도 여러 가지 갖추어져 나가겠지만 우리가 보령시민들이 즐겨찾는 먹거리가 성주에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조금 더 거리를 아예 자주가는 중국 음식부터 시작해서 칼국수, 백반집 연결되어 있는데 거리를 먹거리촌으로 조성을 해서 그 골목 내에 업종을 전환하겠다던가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면 시에서 이런 부분들을 지도해서 먹거리의 내용이라든가 시설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은 줘서 이 거리를 아예 먹거리 타운으로 만들어서 관광에 하나 포함시키는 것을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이렇게 지정하는 게 어렵나요, 조례로 지정할 수 있는 부분 아닌가요?
○관광과장 오제은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관광특화 음식거리, 먹거리를 특화하자는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요. 이 부분도 관련 부서와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한동인 의원    개인적으로 관광객들이 인터넷을 찾아보고 많은 분들이 주말에 오시거든요. 연중 오십니다. 아예 거리를 특화하는 부분을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오제은  알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최용식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용식 의원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오천 수영성에서 보면 영보정에서 능선을 타고 인도로 해서 해양 경관 전망대가 있잖아요. 연결되는 직속 길이 없더라고요. 혹시 그 부분도 왜냐하면 관광자원이라는 게 하나가 아니라 해안 경관 전망대 등 연고정 등 연계성이 있어야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사회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서로가 놓여져 있더라고요. 그쪽 의회에 가서 보면 해안가에 정치도 느낄 수 있고 그런 부분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오제은  그런 부분도 관련 부서하고 협의하겠습니다. 전망대라고 하시면 오천초입 부분에 산쪽 말씀하시는 거죠?
최용식 의원    그렇죠, 영보정에서 길을 건너야 하는데 워낙에 길 건너는 게 위험하다면 목재라도 육교식으로 해서 건너서 능선을 따라서 가면 인도가 나옵니다. 인도가 나오는데 인도가 나오면 좌측으로 가면 해양 경관 전망대가 나오거든요. 더 가면 도미부인 사당, 무인 주차장이 나오는데 저번에 갔었을 때 많이 오시더라고요. 제가 오신 분에서 물어봤더니 전주에서 인터넷을 보고 오셨더라고요. 경관 전망대만 보는 거예요.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관광자원이라는 게 한 곳이 아니고 연계되면 시너지 효과가 있겠다고 생각해 봤습니다.
○관광과장 오제은  알겠습니다. 관련 부서와 협의해서 연계될 수 있도록 추진 하겠습니다.
최용식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조성철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철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652쪽에 보령시 관광포털 홈페이지 개편을 보면 여기가 주요 사업내용이 통합예약시스템 구축을 하는 게 주요 내용이죠?
○관광과장 오제은  예약 부분은 저희가 내부적으로 검토를 당초에 계획할 때는 예약 부분까지 관광공사와 방문의 해 용역할 때 그런 부분이 있어서 작년 업무보고할 때는 그렇게 했는데요. 실제 관공서 홈페이지로 예약하는 게 문제가 많더라고요. 그런 것 보다는 서비스쪽으로 하고 예약은 뺐습니다.
조성철 의원    내용을 보면 통합예약시스템이 주요 사업이 그 내용인데, 민간 서비스 부분하고 경쟁하기 어려워요. 이 부분은 어려우니까 빼고 다른 부분을 생각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건데 그렇게 된다는 거죠? 다국어 확대는 3개 언어에서 5개 언어로,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추가하시는 것는 그래도 진행하시고요?
○관광과장 오제은  작년에 검토를 할 때는 이렇게 스페인어, 인도어를 추가하는 것은 대한민국에 출입하는 외국인이 검토해 봤을 때 거의 이렇게 분석을 했었거든요. 스페인어는 세계에서 많이 쓰는 언어라서 했었는데 다양한 언어 보다는 최소한 중국이라든지 영어라든지...
조성철 의원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영어가 들어가겠고요. 보령 많이 오시는 중국, 일본, 거기까지만 하신다는 건가요? 실제로 홈페이지 개편은 다른 사업이 들어가기 보다는 리뉴얼 수준으로 들어가겠네요?
○관광과장 오제은  거의 그렇게 운영할 계획입니다. 작년에 의원님께서 걱정해주신 홈페이지 관리는 담당직원이 매일 보고 있고요. 개편했을 때 체계적으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조성철 의원    알겠습니다. 다른 사업이 들어갔으면 하는데 아쉬운 부분 있고요. 관리를 잘하신다면 나름대로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과장님께서 말씀해주셨다시피 대천해수욕장이 2021년도와 2022년도 100선에 2회째 선정이 됐거든요. 축하를 드리고요. 100선은 선전하고 홍보하는 사업으로 알고 있거든요. 대국민 홍보, 글로벌 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시고요. 보령은 관광의 도시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럴 때 일수록 과에서 과장님과 직원분, 시민분들이 같이 노력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예전과 같은 관광의 도시, 보령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박람회지원단 소관 주요 업무계획을 듣겠습니다. 
이향숙단장님이 5급 승진리더 과정 교육 중으로 한상범해양수산관광국장님이 보고 하겠습니다. 
한상범국장님 나오셔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 박람회지원단 
○해양수산관광국장 한상범  해양수산관광국장 한상범입니다. 
174쪽입니다.
【 보고사항은 의회사무국에 별도 보관 】
이상으로 간단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박람회 지원단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인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인 의원    국장님 수고하십니다. 
박람회지원단에 여쭤봐야 할지, 미래사업과에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지금 컨벤션센터가 지어질 예정이잖아요. 그게 2022년 머드박람회 개최 이전에 지어질 수가 있습니까?
○해양수산관광국장 한상범  그 사업은 관광과에서 추진하고 있는데 그것 때문에 시간이 촉박합니다. 저희국에서 총력을 기울여서 자산관리공사에 위탁해서 연말까지 완공을 하고 3월부터는 내부전시를 마무리하려고 하는데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공기는 촉박합니다.
한동인 의원    걱정이 되는 부분이 몇 가지 있는데 공기를 맞출 수 있으면 좋지만 사실 혹시라도 맞출 수 없더라도 이게 단순히 강당체육관 짓는 문제가 아니잖아요. 컨벤션센터는 여러 가지 기능이 있어야 하는데 설계를 들어갔는지 모르겠지만 설계에서부터 타 지역에 대한 사례나 사실 저희가 연수를 갔을 때 해외컨벤션센터를 본 것도 있었는데 그 정도는 아니니까 그렇게 접목시키기는 어렵겠지만 머드박람회가 끝난 이후에도 지역 분들의 요구에 의해서 컨벤션센터가 지어지는 것이잖아요. 이런 부분들을 반영해서 지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해양수산관광국장 한상범  의원님 걱정하시는 것은 감사하고 착공은 했고, 박람회 끝나고 나서 컨벤션센터 활용방안을 연구해서 하겠습니다.
한동인 의원    어떤 컨벤션센터가 설계됐는지 의회에도 공유했으면 좋겠고, 빨리해서 공사가 더 진행되기 전에 의원들의 의견도 있을 수 있으니까 반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하자면 박람회라는 것이 단순히 축제의 개념이 아닌데 이게 쉽지 않은 일인데요. 혹시 도에서 이런 박람회의 취지에 맞는 산업적인 아이템을 제공하거나 이런 부분이 있습니까? 도에서 파견된 분들이요.
○해양수산관광국장 한상범  충청남도와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데 충청남도 해양정책과에서 머드박람회 관련해서 하고 있는데 아이템이 빈약합니다. 추진단을 구성해서 보령시와 같이 하고 있는데 아이템 개발은 도 해양정책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한동인 의원    사실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낸다는 것이 시기적으로 늦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아이템 발굴에 대한 욕심이나 그런 촉박함 때문에 전체를 쉬게하는 것보다는 있는 선에서 잘 정리하는 부분도 생각해 보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여러 가지로 걱정을 하는 마음도 의원들은 같거든요.
○해양수산관광국장 한상범  잘되기를 바라고 코로나 문제도 있고, 보령에서 코로나가 언제까지 갈지, 지금쯤은 붐업이 되어야 하는데 도에서 사무총장이 설날 지나고 임명이 되면 여러 가지 걱정을 하는 부분은 해소가 될 것 같습니다.
한동인 의원    박람회를 원래 내용대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를 들어 자동차극장이나 또는 컨벤션센터 내에 3D, 4D극장이라도 남길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남길 수 있도록 그 기간내에 활용을 해서 많이 고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양수산관광국장 한상범  알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조성철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철 의원    국장님 수고하십니다. 
방금 말씀하신 한동인의원님 말씀에 동의를 하고, 홍보나 이런 부분보다는 산업화에 기반을 맞춰서 그 부분이 먼저 선행됐어야 하는데 아쉬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홍보부분은 박람회 붐업 조성을 위해서 홍보를 하신다고 했는데 홍보가 여러 가지 사업 내용들을 보면 관내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책자에 있는 것만 봐도 이색튜닝차량 로드마케팅이나 박람회버스 홍보, 웹툰광고, 이 정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사업들이 랜드마크 조성이나 톨게이트에서 이루어지거나 머드테마 보행등 설치사업, 유색벼 논그림사업으로 해서 관내에서 이루어지거든요. 그래도 세계적인 박람회인데 관내에서 홍보가 대부분 진행되고 있으면 홍보효과가 있을지 의문이 들거든요.
○해양수산관광국장 한상범  그 부분은 박람회추진단에서 계획이 있어요. 여기에 보고를 드린 것은 우리시 지원부서 차원에서 보고를 드린 것이고, 다만 국외까지 다 홍보계획이 있습니다. 조만간 사무총장이 임명되면 의회와도 교감을 할 텐데 거기에 다 담겨져 있습니다.
조성철 의원    이것은 지원차원에서 하는 것이고, 전국적으로나 국내외 다 준비 중이라는 말씀이시죠?
○해양수산관광국장 한상범  예, 다 임명을 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조성철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보령해양머드 박람회개최를 위해서 조직위원회나 직원들이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겠고, 요즘에 코로나로 인해서 어려운 가운데에 있습니다. 하지만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특히 내륙과 연계사업 발굴에도 총력을 다해주셔야 된다는 부탁을 드립니다.
○해양수산관광국장 한상범  알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박람회지원단 소관업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미래사업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겠습니다. 
이수형과장님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 미래사업과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미래사업과장 이수형입니다. 
올해는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원산도를 찾는 방문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기반시설을 조기에 확충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해양관광을 선점하기 위해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가시화시키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695쪽입니다.
【 보고사항은 의회사무국에 별도 보관 】
이상 간단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미래사업과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석주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석주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717쪽 대명리조트 소노호텔을 지금 과장님이 보시기에는 정상적으로 추진이 될 것 같습니까?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추진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고, 현재 작년 3월에 도 산지심의 보류 이후에 현재까지 진척사항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7월에 시장님께서 방문을 해서 그룹대표와 면담을 했고, 이번에 도 관광진흥과에서 그런 부분에 대한 문제가 있어서 11월 말에 대명으로 공문을 보내서 향후 계획을 물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직원과 같이 대명관계자와 용역을 맡고 있는 용역사에서 충남도 관광과와 협의를 했는데 현재는 그렇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모든 리조트업계가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은 분명하고, 비상경영체계에 있기 때문에 현재 당장의 투자는 어려울수 있으나 이 부분에 대한 행정절차를 상호간 협의해 진행하자고 해서 행정절차를 마무리해서 경기가 나아지거나 코로나가 극복됐을 때 착수하는 것으로 하자고 해서 현재 용역사와 대명에서 그것에 대한 향후 계획을 추가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2주 이내에 도와 협의를 다시 하는 것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문석주 의원    정상적으로 진행이 돼서 원산도가 발전했으면 좋겠고, 701쪽에 삽시도 아트아일랜드 조성이요. 용역보고가 얼마전에 끝났죠?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현재 끝난 부분이 아니고
문석주 의원    착수인가요?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예.
문석주 의원    그런데 여기에서 보면 예술인마을 유리공예 조성이 있어요. 삽시도가 예술인마을 유리공예의 역사성이 있나요? 아니면 우리가 이 부분을 컨셉으로 잡은 건가요?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저희가 이 유리공예에 대해서 검토하기 위해서 삽시도 해변에 있는 모래를 채취해서 그 규사를 등록해서 그 부분에 대한 데이터적인 실험을 해봤습니다. 그 부분이 유리공예를 전문으로 하는 교수님께서 가능성이 있다고 해주셔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고, 그런 부분에 그림을 그려서 함께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문석주 의원    기본적으로 그 지역이 갖고 있는 자원을 활용하는 것이고, 여러 가지 자원이 있죠. 인적자원도 있고, 역사자원도 있는데 제가 알고 있는 삽시도가 단순히 모래의 부분이라면 예술인 마을이 만들어질 것인가, 계획과 실제의 것은 다를 수 있잖아요. 예를 들어 예술인마을을 삽시도에 만들고 싶다고 하는 제안들이 어떤 검증을 받은 분들과 함께 이것이 같이 간다면 이해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고, 단순히 용역을 통해서 할 수 있는 일인가, 그렇지 않나요?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이 용역을 하는 과정에서 저희가 준비하는 부분은 1년여 동안 준비를 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유리공예의 전문가분들이 현장을 가서 현황을 봤고, 거기에 대해 모래를 채취해서 기본적인 작품도 만들고, 시험을 해봤습니다. 관광이라는 것은 그런 것 같습니다. 현재 의원님께서 말씀해주신 대로 역사적인 자원이나 인적인 자원도 중요하지만 어떠한 것을 우리가 인공적으로 해서 지역의 빈곤한 자원을 극복할 수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접근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석주 의원    그것도 이해를 해요. 그러면 인공적으로 만드는 마을이 만들어진다면 주체가 있어야 하잖아요. 그 사람들이 있냐는 거예요.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현재 상황에서는 와서 운영을 해보고 싶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문석주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704쪽 보령 바닷길섬 개발사업으로 인공섬에 대한 것인데 인공섬에 대한 얘기는 저도 전에 들어서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데 이러한 것이 바다상황과 여러 가지 상황에서 확실히 맞을 수 있는 것인지, 여러 가지 부분들이 고려된 계획인가요, 아니면 아이디어 차원에서 검토한 부분인가요?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현재 저희가 이 부분을 검토한 부분은 국토교통부의 메가스트럭처 건설계획이라는 실력확보를 위한 기본용역을 국토부에서 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앞으로 장래적으로 세계에서 어떠한 해저터널을 통한 국가간의 연결이나 이런 부분들의 기술력 확보가 기술력의 선점이 국가적으로 필요하고, 그 터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 중간에 인공섬이나 어떤 통로가 필요하다는 측면에서 메가스트럭처 기본사업계획에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국토부의 용역을 하는 담당용역사와 협의를 해서 이러한 부분에 건의를 했고, 그분들이 이 사업을 국가사업으로서 국가적인 기술력 확보를 위해서 필요한 부분도 있겠다고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사업제안서를 그분들에게 받아서 현재 국토부에 들어가서 이 부분은 사업제안이 지난해에 끝났기 때문에 올해 이 부분에 대해서 국토부에 건의를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투 트랙으로 검토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대천해수욕장 앞에 3km 전방에 보면 소녀암이라고 간주 때는 바위가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현장을 민간사업자와 돌아다녀봤는데 그 부분에 대한 메리트가 상당히 크고, 현재 크루즈유치를 위해서 추진하고 있는 부분도 사실은 항만시설이 없기 때문에 피더선이나 텐더링 방식에 의해서 추진하고자 하는데 장기적으로 볼 때는 인공섬 개발을 통해서 크루즈선 유치나 로얄복합리조트를 건설하는 이런 부분에 사업성이 있다고 해서 두 가지 안을 검토하고 있고, 저희가 금년안에 이런 방향을 설정해서 그 부분을 가시화시키기 위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석주 의원    사실 77호 설계과정에서 인공섬이 논의된 적이 있어요. 해저터널이 아니고, 연육교로 할 때 인공섬을 중간정도에 놓고자 하는 방안이 있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해저터널도 좋지만 그 방안도 심도있게 고민했을 때 말씀을 하신 이러한 사업들도 연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말씀하신 내용이 어떤 부분에서는 상당히 현실적이지 않은 부분도 없지 않아 보이는 부분이 있어요. 과연 이러한 것들이 그 정도의 민간인 참여가 가능할 것인지, 실제로 이것이 이루어졌을 때 민간이 2,500억 정도의 투자를 해서 소득을 만들어낼 것인가, 말씀하신 크루즈선 이런 부분이 현실로 나타날 것인지 궁금하거든요. 지금 보면 로얄복합리조트나 고난도의 기술을 갖고 있지 않으면 어려운 계획이네요.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가시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열심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됐든 저희가 하는 사업들이 실현이 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못되는 부분도 있지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신규사업이나, 타 지역에 비해서 선점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으면 검토를 해서 추진을 해나가는 부분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 가시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문석주 의원    여러 가지로 검토를 하셔서 준비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감사합니다.
○의장 박금순  백남숙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남숙 의원    과장님 708쪽 보령형 국제 크루즈선 유치인데 이게 내년 7월까지 유치를 할 수 있어요?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현재 크루즈는 그렇습니다. 선사가 있는데 이태리에 코스타가 선사고, 그 배를 임대해서 운영하고 그 프로그램을 짜는 회사가 있습니다. 그 회사를 용선사라고 하는데 여기에서 저희가 접촉하고 있는 부분은 테마형 크루즈인 크루즈회 내부에서도 저희와 수 차례 협의를 했고, 정박지나 이런 곳도 수 차례 바다를 가서 현장을 확인했습니다. 저희가 걱정했던 부분과 전문가들이 걱정했던 부분은 CIQ 문제가 급하다고 걱정을 했었거든요. CIQ라는 것은 알기 쉽게 출입국과 검역, 세관입니다. 그 관계부서와 협의를 1월 중에 돌아다니면서 협의를 했고, 그런 계획이 있다고 하면 자기들이 적극적으로 접근을 하겠다는 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용선사에서는 정박지에 대한 협의를 해수부와 하고 있고, 저희가 1차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기항지로서 1차적인 목적은 박람회 개막일에 대천해수욕장 앞에 11만 톤의 크루즈선을 띄워보자는 사항으로 추진을 하고 있고, 현재 크루즈선을 지방 소도시에 띄운 적이 없거든요. 그렇게 된다고 하면 그 부분을 대천해수욕장에 알리고, 대천해수욕장의 격을 높이는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판단을 하고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하고 있고, 지금 코로나 상황이 종결된다고 하면 내년 7월에 띄울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백남숙 의원    그러면 크루즈선을 띄우는 것은 관광목적으로 띄우는 거예요?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크루즈선은 국제크루즈선이기 때문에 모항은 부산을 출발하거나 일본을 거치든 부산과 보령을 거쳐 중국을 거치든 이렇게 거칠 것이거든요.
백남숙 의원    왜냐하면 크르주 관광이 목적지를 내리면 관광하는데 몇 시간을 주잖아요. 그래서 몇 시간을 주면 관광을 하는 그런 크루즈선인데 이게 그러면 관광이 목적인 크루즈선이 아니고 형식상으로 띄우는 것입니까?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관광객을 태우고 오는 것입니다.
백남숙 의원    왜냐하면 유치만 하면 경제성이 엄청납니다. 2,000명 이상의 인원이 크루즈선에 타잖아요. 그러면 경제성이 살아나고 제가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 같은 특산물을 관광객이 사갈 수 있게 하고, 투어를 해서 중앙재래시장까지 보령시 특산물과 연계를 해서 경제성이 살아났으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그 부분은 용선사와 협의를 하겠고, 저희가 유치하고자 하는 테마형크루즈는 박람회나 머드축제가 어떻게 보면 젊은이들이 즐기는 축제이다보니까 컨텐츠 자체도 젊은이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용선사와 협의를 해서 그 프로그램이 들어갈 수 있으면 들어갈 수 있게 하겠습니다.
백남숙 의원    한번 내리면 시간을 많이 줘요.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부분은 아침에서 저녁까지 이 정도를 계속하고 있는데
백남숙 의원    선착장에 가서 관광을 하면 시간을 장기간 주더라고요. 그 시간에 우리시의 경제성을 살리면 어떨까 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제 생각이 아니더라도 더 좋은 생각을 하셔서 보령의 경제가 살아났으면 좋겠어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알겠습니다.
백남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한동인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인 의원    과장님 717쪽에 대명 소노호텔 리조트가 지금 언제 들어올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요즘 숙박에 대한 선호도가 깔끔한 민박이나 펜션이 있겠지만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춘 그곳에서 생활을 하고, 먹거리까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비즈니스 호텔급 이상을 많은 분들이 선호하거든요. 그런데 대명리조트 건설이 늦춰지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이런 악영향도 있는데 이것은 제가 생각하는 것입니다. 원산도에 작은 호텔을 짓고 싶어 하는 분들이 못 들어올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혹시 과장님 그런 작은 호텔의 규모에 숙박업소가 우리시에 문의를 해온 적이 있습니까?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저희 부서에 그런 부분들은 없었습니다.
한동인 의원    그러면 과장님께서는 원산도에 해저터널이 개통되면 인근지역에 비해서 충분한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까?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현재 숙박시설은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동인 의원    그러면 숙박이나 먹거리가 충분하지 않지 않습니까?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련부서에서도 먹거리나 이런 부분을 개발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동인 의원    먹거리는 다른 과에서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봤습니다. 그러나 숙박시설이 실질적으로 경쟁이 될 만한 지역이 있는데 지금 상황이라면 좋은 여건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대안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해수욕장으로 유도를 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 것 같고요. 우리가 시기적으로 여기에만 매몰되다보니까 정작 개통시기에 와서는 여러 가지로 많은 걱정이 됩니다. 신경을 써주세요. 지금 이게 금방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요.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알겠습니다.
한동인 의원    한 가지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것은 도시재생과와 상의를 해야 될 문제인데 처음에 우리가 꽤 됐죠. 원산도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지를 협의하다가 원산도 하면 딱 무엇인가가 떠오를 수 있는 특정한 섬을 만들자는 얘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그런 얘기를 한 지가 4, 5년이 지났는데 원산도를 어떻게 특성화 있는 지역으로 바꿔왔거나 앞으로 변화의 의지는 보이지 않는데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요즘 신문에도 났던데 어떤 섬에 가니까 지붕이나 지붕의 채색을 어떤 색으로 단일화하면 시에서 지원을 해주는 그런 섬도 있더라고요. 사실 그런 부분을 구체적으로 협의를 한 적이 있는데 우리시는 이런 준비가 안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관련조례를 제정한다고 하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문제인데 이런 문제에 대해서 혹시 미래사업과에서는 고민을 해보셨습니까?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고, 전체적으로 충남도를 볼 때 서북권 쪽에는 도에서 계획하고 있는 가로림만 권역으로 해서 생태관광 쪽에 주안을 두고 도에서 추진을 하고 있고, 또 서천 같은 경우에는 해양바이오 쪽으로 바이오측면에서 사업을 하고 있고, 충청권의 중부지방은 무엇을 해야 되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 충남도와 우 리시가 같이 공유하는 부분은 해양의 레저관광을 초첨으로 해서 추진하자는 공감대를 가지고 추진을 하고 있는 부분인데 그래서 현재 지붕 채색이나 이런 부분이 일부 지역에 주황색으로 칠해져 있는 부분을 봤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고대도의 해양문화 관광 단지를 조성하면서 고대도 부분을 검토해봤는데 원산도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해서 어떤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한동인 의원    예전에 산토리니 섬도 예를 들면서 협의를 한 적이 있는데 협의된 내용들이 4, 5년이 지났는데도 없어서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숙박을 말씀드렸지만 숙박업이 정말 얼마 안남은 것인데 자체적으로 개량을 할 때 비용이 많이 드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거나 하면 이런 부분도 지원해줄 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한동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김홍기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기 의원    과장님 701쪽 용두해안길 관광기반 조성에서 주요추진계획을 보면 1차분에 해안산책길 조성, 경관조명 설치가 있고, 2차분에는 해양관광체험관 개선이라는 내용이 있는데 이건 어떤 내용이죠?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이게 잘아시다시피 세 차례 사업이 바뀐 부분이고, 원래 지방균형발전사업에 추진돼 있던 부분으로 원래는 조류지 해양레포츠 체험장으로 했다가 해안경관보수로 했다가 지금 용두해안길로 바뀐 부분인데 지금 현재 이 사업을 2차까지 변경하고도 못하게 되면서 도와 협의하기에 이 사업은 실질적으로 변경이 어렵고, 못한다고 해서 반납해야 된다고까지 결정을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정됐던 사업을 반납하는 것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다시 한 번 추가적으로 변경을 해달라고 해서 했는데 도에서 거는 조건이 관광체험관이 동백관입니다. 동백관의 리모델링을 같이 하게 되면 추가적으로 변경을 해주겠다고 해서 14억, 15억으로 1차, 2차 사업을 결정했고, 1차 사업은 어제 공유수면 점 사용료가 끝나서 저희가 농어촌공사에 사업을 위탁해서 하기 때문에 통보를 했고, 해양관광 체험관 개선은 리모델링 공사인데 저희가 리모델링을 하기 위해서 내역을 산출해봤더니 기존에 신축한 건물이기 때문에 내진보강이나 상·하수도관 교체하는데 대략적인 사업비가 64억이 듭니다. 그래서 2차 사업은 현재 변경해 줄 수 있는 사업도 아니고, 이 사업을 갖고 리모델링을 하는 것도 안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1차 사업이 끝나고, 도 균형발전담당관실과 추가적인 협의를 해보고 안된다고 하면 1차 사업을 마무리하려고 진행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홍기 의원    하여튼 해양관광체험관 개선사업은 쉽지 않다는 말씀이잖아요.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현재의 사업비 갖고는 추가적으로 하기 쉽지 않습니다.
김홍기 의원    이게 지금 예산이 남은 것을 반납할 수 없잖아요.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그래서 1차 사업은 착공을 해서 금년 안에 끝내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홍기 의원    그래서 남는 예산도 도와 상의를 하셔서 또 다른 부분을 찾아서 하셔야지, 반납한다는 것은 그렇잖아요.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저희가 당초에 이 사업을 갖고서 1차 사업에 추가적으로 이어서 요트경기장까지 하는 것으로 검토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도에서는 기본적으로 동백관에 대한 개선이 들어가야 변경을 해주겠다고 균형발전담당관님께서 그 당시에 말씀하셔서 이렇게 한 부분인데 이 부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추가적으로
김홍기 의원    그런데 우리 시에서도 동백관에 대해서 어떤 계획을 갖고 있잖아요.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그것은 지역경제과에서 별도로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홍기 의원    그 사업과 같이 병행을 해서 하면 안되나요?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그것은 사업부서와 협의해서 추가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홍기 의원    그리고 700쪽 원산도 해양관광 케이블카 설치를 저번에 정책협의회 때 두 개의 노선안이 나왔는데 노선은 결정됐어요?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현재 저희가 지난 12월 말에 제안서를 받아서 평가를 했고, 평가를 하는 과정에서 1개 협상대상자로 선정을 됐습니다. 선정된 업체는 건설사 수준으로는 우리나라 도급순위 순위 100위 내의 업체가 두 개 있고, 엔지니어링 회사로서는 우리나라 엔지니어링 순위 5위 이상의 업체가 들어와 있습니다. 현재 노선의 확정적인 부분은 이 부분에 대해서 컨소시엄을 구성한 업체에서도 확정을 못해서 다음주나 다다음주 중에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대표들이 두 개의 섬을 한번 더 직원하고 같이 돌아서 최종적으로 결정을 하겠다고 해서 진행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홍기 의원    하여튼 차질없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바랄게요.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알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최용식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용식 의원    과장님 말씀 잘 들었고요. 698쪽에 보면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있는데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잖아요. 이게 10월 정도에 조기완공이 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들으셨나요?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터널 말씀이신가요?
최용식 의원    초기에는 원산도에서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나 화장실 수용능력을 봤을 때 주말에는 200명 이상 오거든요.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이것이 12월까지로 되어있는데 더 빨리 될 수도 있냐는 질문으로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최용식 의원    그렇죠.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이 부분은 앞에서 서두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현장에 자주 다니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원산도 77호 개통대비 추진하는 사업들은 어떠한 방법을 쓰더라도 조기 준공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부서에서는 노력을 하고 있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시공사와 저희부서가 지속적으로 민원의 소지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함께 공유하고 함께 풀어가고 있습니다. 저희 부서도 노력을 하고 있고, 의원님들이 걱정해주시는 부분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최용식 의원    저희도 걱정하는 것이 그런 것이거든요. 우리가 해저터널이 개통되고, 많은 분들이 왔을 때 원산도에서 소화할 수 있는 부분보다는 많이 올 것 같아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먹거리나 숙박이나 여러 가지 인프라들이 부족하고 그렇다고 해서 원산도 섬이라는 부분이 어떤 해안경관이나 그런 것이 다른 섬보다도 특별히 아름답고 그렇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드는 걱정이 이게 됐을 때 우리가 안면도를 가기 위해서 그냥 지나치는 섬이 되어서는 안되거든요. 처음에 개통이 됐을 때 오신분들이 와서 관심을 보여줘야지, 그분들을 통해 홍보대사가 되는 것이거든요. 저희도 원산도 하면 딱 떠오르는 것이 없다는 거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도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알겠습니다.
최용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지금 의원님들께서 많은 질의를 해주셨는데 관심을 가져주시고 신경을 써주시고요. 미래사업과에서는 대규모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하는 부서로 알고 있거든요. 원산도 해양관광 케이블카나 국도77호 개통 대비해서 기반시설이 많이 되고 있나요?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지난번에 사업장 시찰 때도 설명을 드렸지만 주 도로가 개통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2월 15일에 일부 부분에 대해서 지토위에 수용재결 신청을 해서 2월 15일에 결정이 됩니다. 그것을 계기로 해서 속도감 있게 할 텐데 일부 그 부분 때문에 공사진척이 느린 부분이 있는데 수용재결 후에 9월 말까지는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개통대비해서 무엇보다도 기반시설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보는데 앞으로도 어려움이 뒤따르겠지만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미래사업과장 이수형  알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미래사업과 소관업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산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듣겠습니다. 
오보형과장님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 수산과 
○수산과장 오보형  수산과장 오보형입니다. 
수산과 2021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 보고사항은 의회사무국에 별도 보관 】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과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수산과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기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기 의원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734쪽에 어촌뉴딜 300사업이 18년도에 70곳, 19년 120곳, 작년에 60곳 이렇게 선정이 완료됐죠, 현재 300개니까 50곳이 남았는데 올해 선정이 다 되는 건가요?
○수산과장 오보형  올해 50곳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이고요. 충남도에만 5개에서 6개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홍기 의원    우리 시는 몇 개 예상하고 있습니까?
○수산과장 오보형  1개, 2개 정도하고 있습니다.
김홍기 의원    작년에도 그렇게 10곳인가 신청을 했었죠?
○수산과장 오보형  예, 그렇습니다.
김홍기 의원    이번에 용역을 또 하나요, 아니면 작년에 했던 곳으로 하나요?
○수산과장 오보형  사전예비조사 용역을 올해도 추진하기를 위해서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김홍기 의원    우리 시에서 한 곳이나 두 곳이 선정이 될 텐데 선택과 집중을 해서 여러 곳을 넣을 것이 아니라 두세 곳 해서 한두 곳이 꼭 선정됐으면 하는 바람이거든요.
○수산과장 오보형  전년도까지는 해수부에서는 각 시·군별로 신청한 대상 신청지에 대한 개수도 반영하는 과목이 내부적으로 따로 있는 것이 아니었지만 그런 분위기가 있어서 보령에서는 도서지역이 많아서 나머지 10개 지역에 대해서 용역을 추진한 바 있는데 올해는 마지막으로 5개가 남아있는 상태여서 실질적으로 심도있게 검토해서 추진할 것인지를 최종적으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홍기 의원    잘 하셔서 꼭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를 바라겠고요. 735쪽 죽도항 공유수면매립 사업 추진에서 현재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죠?
○수산과장 오보형  정부에서 공유수면매립지 기본계획이 고시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로서 적합성에 대해서 용역을 추진하고 있어서 그 사항을 반영을 해서 해수부에 제출하는 것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홍기 의원    4차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이 올 상반기에 고시를 하는 내용이잖아요. 보통 몇 월이라고 나와있지 않나요?
○수산과장 오보형  예, 아직까지 나와있지 않습니다.
김홍기 의원    죽도가 사실 주차난이 심각하기 때문에 고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수산과장 오보형  예,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최주경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주경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752쪽을 보시면 어민 그물 수선장 조성사업이 이 부분을 제가 봤을 때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시각적으로나 느끼는 것들이 곳곳의 어항이나 그물들이 난립해 있잖아요. 그리고 관광객들이 보시면 그 건물로 인해서 환경적인 면에서 부정적인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게 왜 이렇게 재조성을 하는데 수요자가 부족한 이유는 이해가 안 되거든요. 홍보 문제가 아니면 이용객과 수요자, 공급자의 차이가 너무 커서 그런건지 이런 것들이 적극적으로 한 곳에 모여서 환경도 정화시키고 일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연구해야 될 것 같은데요. 빠르게 한번 접근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수산과장 오보형  염려해주시는 대로 분명한 것은 어구 수선장이 대천항에서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도 있고 이런 문제점이 있어서 저희들이 조성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사용을 하는 어업인들이 사용료를 내야 되는 문제 때문에 지금 30년 동안을 무상으로 사용하다 보니까 정책에는 동의를 하지만 사용료를 경비가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 거부감이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미래를 봐서는 모든 어구하고 어망은 대천항에서 빠져나가야 하는 사항을 지속적으로 지도해서 오래걸리겠지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최주경 의원    오래 걸려서는 안 되는 게 내년 22년이 세계적으로 해양박람회라는 것이 어려운 행사잖아요. 이런 대규모의 큰 행사를 보령시에서 하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작은 부분이면서 큰 영향을 미치는 부정적인 효과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접근해야 효율적인 사업이 될 것인지 적극적으로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주무부서에서 효율적인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될 것 같아요.
○수산과장 오보형  의원님의 걱정을 해양정책과하고 저희들이 협의를 하고 심도있게 검토해서 깨끗하고 쾌적한 대천항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최주경 의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문석주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석주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730쪽인데요. 4항에 제13회 수산업경영인연합회 전국대회 참석 지원 기간이 올 6월부터 7월 사이인데 코로나 상황에서 가능한지, 안한지 점검해야 될 것 같고 그 결정을 몇 개월 전에 해야 되잖아요.
○수산과장 오보형  해수부에는 중앙 경영인을 통해서 늦어도 3월에는 결정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문석주 의원    해수부에서는 답변이 있나요?
○수산과장 오보형  아직 없는 상태로서 준비는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문석주 의원    잘 점검하셔서 진행하셔야 될 것 같고요. 746쪽에보면 원산도 국가어항 지정이 있어요. 선촌항이라고 하는 데 아예 규정하고 추진하고 있나요?
○수산과장 오보형  원산도 선촌항이 고유어항 명칭입니다.
문석주 의원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위치 부분이에요. 예를 들자면 태안군도 국가어항으로 영목항을 지정해 달라고 하고 있죠?
○수산과장 오보형  예.
문석주 의원    비슷한 곳에 두 곳이 있을지 없을지를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국가어항의 규모 정도 되면 항의 규모나 배들이 머물수 있는, 정박할 수 있는 것, 물의 깊이 항로 여러 전반적인 것들을 검토하고 있잖아요. 선촌항이 그러한 기능을 하기에 충분한 것인지
○수산과장 오보형  현재로서는 어선세력이나 항의 세력은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요. 해수부에서는 현재 국가어항이 정수로 묶여있는 항이기 때문에 추가로 지정을 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문석주 의원    국가어항이 외연도항하고 무창포항인데 정부 정책은 한 자치단체 당 국가어항 하나를 기준으로 하잖아요.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아는데요.
○수산과장 오보형  하나라고 규정된 것은 없습니다.
문석주 의원    대부분 그래서 대천항 같은 경우는 연안항이라고 불러지는 것이고요. 오랫동안 추진하면서 진척이 없는 게 국가어항 지정에 원산도 필요성은 분명히 있는데요. 더욱더 검토를 잘하시고 노력을 하셔서 소기의 목적이 달성됐으면 좋겠네요.
○수산과장 오보형  먼저 말씀드린 것처럼 해수부의 입장은 선촌항이 정수제인 관계로 외연도항이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에서 외연도항을 국가 지정해서 배제해서 원산도 선촌항을 넣어서 개발하면 어떠냐는 제안을 해 준 관계자가 있었습니다.
문석주 의원    걱정되는 것은 태안에서 영목항을 국가항으로 지정하게 되면 비슷한 공간이잖아요. 이것을 또한 지정하기가 쉽지 않다는 입장에서 발빠르게 노력해야 한다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산과장 오보형  걱정해 주시는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선촌항이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권승현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승현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749쪽에 보령 해삼특구 지정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추진실적에 보면 연구용역을 충남도에 제출한 이후에 2019년 10월 이후에 용역이 중지됐고 1년 이상 답보상태였는데 2021년에 향후 계획을 세우신데 대해서는 충남도와의 접촉 결과에 따른 가시적인 것이 있어서 이런 대책 추진을 하려는 것인지 궁금해서요.
○수산과장 오보형  처음에 해상특구를 준비하면서 중기부에 담당 사무관의 의견이 보령과 태안이 별도로 추진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가는 중에 중기부의 정책이 수정이 되면서 같은 특산물을 대상으로 한 인접 시·군 간의 내용이어서 특구지정 신청을 보니 대동소이하다 결론을 내리고 광역특구로 묶어서 가는 것으로 다 알고 계시는 것처럼 그렇게 준비를 해서 우리 보령의 특구신청서를 충남도에 제출을 해서 작업을 하면서 중기부에 협의를 하는 과정에 특산품을 주제로 한 특구지정에 대해서는 앞으로는 조금 조심스럽게 지정을 합니다. 지금까지 특산품으로 지정되었던 특구들이 가시화되는 성과들이 나타나는 게 없어서 비지정됐던 곳에서 취소를 한다든지 아니면 반납형태의 절차를 밟아서 가는 쪽으로까지 얘기를 하고 있는 상태여서 추진실적이 충남도에서 답보상태입니다.
권승현 의원    그러면 그간에 보령시와 충남도에서 이 문제를 가지고 특별한 성과가 있어서 추진하시는 것은 아니고 답보상태이지만 노력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수산과장 오보형  예, 충남도하고 보령시, 태안군, 이렇게 계속 중기부를 다니면서 협의 중에 있습니다. 변동되는 사항이 있으면 그때그때 설명드리겠습니다.
권승현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김정훈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훈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736쪽에 녹색성장을 위한 갯벌자원 육성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사업내용을 보면 수산종자 방류, 생태관광을 위한 시설 조성, 기후대응 수산종자 연구 등이 있는데 2020년 12월 수산의 날하고 어촌·어항공단에 용역을 했는데 중간에 2021년은 비어 있어요. 그러면 몇 년마다 갯벌 생태계 복원계획 수립 및 추진계획이 되나요?
○수산과장 오보형  몇 년마다 있는 것은 아니고요. 해수부가 주관해서 갯벌생태 복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무창포에서 하고 죽도에서 하려고 추진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21년도에는 그것과 관련해서 우리가 갯벌 생태계 복원사업이 가능하도록 연구 용역 결과를 준비해서 공모에 신청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김정훈 의원    충남 갯벌생태계 복원계획 수립 용역 관련 자료를 제출하신 것 아닌가요?
○수산과장 오보형  자료 제출은 되어 있고요. 거기에서 자체적인 조사를 하고 있는 상태고 21년도에 가시적인 것을 효과를 내도록 저희들이 추진을 하겠습니다.
김정훈 의원    1년 동안 갯벌생태공원 자료를 수집하고
○수산과장 오보형  어촌·어항공단에서 자체적으로
김정훈 의원    자체적으로 하신다고요, 저희들 그러면 수립용역은 안하시는 건가요?
○수산과장 오보형  여기에서 이제 어느 정도 결과가 나와서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용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정훈 의원    용역을 냈는데 용역을 추진하신다고요?
○수산과장 오보형  관련자료를 제출한 것이고요. 결과가 나오면 결과를 가지고 저희들이 용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정훈 의원    갯벌생태계 복원이라는 것이 구항도 가보고 신항도 가봤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자연적인 치유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하셔서 공모에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백남숙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남숙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730쪽에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에서 3억 7,500만 원이 귀어만 하실 때 이자만 지원하는 거죠?
○수산과장 오보형  귀어를 희망하는 분에게 최대 3억 7,500만원까지 대출을 합니다.
백남숙 의원    이자가 싸지요?
○수산과장 오보형  이자가 연 2% 에 5년 거치 10년 상한으로 알고 있습니다.
백남숙 의원    우리가 10만이 무너졌잖아요. 우리 보령시에서 제가 듣기로는 귀어를 해서 오시면 많이 적응을 못하고 가신다는 말을 제가 들었거든요. 왜냐하면 귀촌은 오셔서 사시면 모르는 것 물어보면서 대화를 할 수 있지만 귀어는 바다잖아요. 귀어 오시면 그분들 교육을 어떻게 시키나요?
○수산과장 오보형  귀어인에 대한 교육은 중앙의 업무로서 해수부 어촌·어항공단에 종합귀어·귀촌센터가 있고요, 각 시·도에 귀어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신청을 받아서 일정 인원이 채워지면 어항에 있는 수산연구소 어민교육센터에서 인원에 따라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남숙 의원    하고 싶은 종목에 대해서 교육을 시키나 보죠?
○수산과장 오보형  예.
백남숙 의원    시에서는 교육은 안하고요?
○수산과장 오보형  같은 충남도의 업무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민원이나 교육은 협조를 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백남숙 의원    그분들이 오시면 귀농이고 귀촌이고 보면 누구든 인구 때문에 혹하게 상담을 하시더라고요. 그러고 오시면 귀어하시면 실망을 너무 많이 하시는 거예요. 특히 귀어는 더욱 그래요. 그래서 귀어를 하신다고 하시면 와서 몇 개월 실습을 하신 다음에 정리되면 차라리 하시는 게 낫지 무조건 오셔서 하면 안 맞으니까 갈등이 생겨요. 인구를 보면 귀어나 귀촌은 많이 해야 하는 형편이잖아요. 귀어는 무조건 하실 것이 아니고 사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나서 살 수 있으면 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안 하는 게 낫지 오셔서 갈등만 있고요. 가신 분들이 가셔서 좋지 않는 얘기를 합니다. 전출하셔서 이상한 말씀들을 하시더라고요. 바다는 위험하잖아요. 바다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데 상담을 하고 나서 귀어를 했는데 정말로 본인하고 안 맞는 다는 거예요. 상담하고 현실하고 적응하려면 형평성이 안맞다고 그 말씀을 들었어요. 그래서 과장님한테 드리는 말씀이에요.
○수산과장 오보형  초창기에는 의원님 걱정해 주시는 대로 부적응으로 인해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는 귀어인들이 많이 있었거든요. 지금은 사전에 그러한 문제점을 충분히 교육을 하고 오시기 전에 일정기간 동안 체험을 하게 하고 같이 살게하고 특히 어업인 단체별로 희망하는 업종별로 교육을 받고 있어서 더욱 철저히 해서 부적응자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백남숙 의원    과장님 세심하게 챙겨서 1명이라도 인구가 늘면 좋잖아요. 조금조금 이라도 전입을 하고 보령시가 살 길이잖아요. 인구가 줄어서 희박하면 안 좋잖아요.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수산과장 오보형  알겠습니다.
백남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대규모 단위 공모사업 선정된 것에 축하를 드리고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아까 제가 해양정책과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어업인들의 소득창출에 더더욱 관심을 가지고 신경써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백남숙의원님께서 귀어업인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요 지금 귀어업인이 많이 늘어나고 있나요, 주춤한가요?
○수산과장 오보형  귀어업인은 지난 10년 기준으로 보면 약 490여 명 정도가 귀어한 것으로 실적이 잡혀있는 상태고요. 귀어사업을 한 사람이 400여 명이기 때문에 현재 귀어는 했지만 신청 안 한 사람까지 따지면 많게는 5배 정도 되는 것으로 내부적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의장 박금순  이분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배려와 관심과 챙겨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고요. 또한 어업인들이 도서생활하는데 조금 더 불편함이 없도록 수산과에서 잘 챙겨주시고 신경 써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수산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의원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해수욕장경영과 소관에 대한 주요 업무계획청취 순서이오나 중식을 위해 13시 30분까지 주요업무계획청취를 중지코자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02분 중지)

(13시30분 속개)

○의장 박금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해수욕장경영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듣겠습니다. 전근성과장님 나오셔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바. 해수욕장경영과 
○해수욕장경영과장 전근성  해수욕장경영과 2021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 보고사항은 의회사무국에 별도 보관 】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해수욕장경영과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남숙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남숙 의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석대도 관광이 어려운 허가인데 다 맞추셨다고 말씀하시네요. 고생하셨고요. 태림이엔씨 주식회사 민자출자를 하려고 하는 거죠?
○해수욕장경영과장 전근성  예, 그렇습니다.
백남숙 의원    석대도에다가 관광개발을 하고 케이블카까지 하려는 거죠?
○해수욕장경영과장 전근성  예.
백남숙 의원    확실히 정말 100% 유치 해야 해요. 고생 많이 하셔야 할 거예요. 무창포에 볼거리나 너무 없어요. 꼭 부탁드리고요. 하나 더 물어보고 싶은 것은 무창포타워에 가상현실체험장을 설치하잖아요. 석탄화력발전기금 30억 원을 해서 잘못된 사업이잖아요. 여기가 1년 인건비가 2억씩 들어가요. 그런데 생각을 잘하신 것 같아요. 하나 물어보고 싶은건 가상현실체험장을 게임기 식으로 하는 거예요?
○해수욕장경영과장 전근성  지금 우리가 게임기라고 말씀하시는 그런 차원하고 다른 건데요. 실제적으로 예를 들면 앞서 말씀드린 럭셔리 크루즈 여행이다 하면 문을 열고 들어가면 들어가는 순간 크루즈 선박에 들어가는 느낌으로 하는 것이고 중생대 공룡이다 해서 들어가면 공룡이 눈앞에 왔다갔다하게 되고 그 안에서 공룡알을 채집한다든지 하는 것인데 예를 들면 광주박물관에 가면 유사한 것이 있는데 공간을 탐사를 하면서 체험할 수 있는 것이 있고 뒤에 보면 항공기 1등석 체험이 있는데요. 비행기에 있는 퍼스트클라스에 있는 의자를 가져다가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다른 곳에서 체험할 수 없는 고급스러운 것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백남숙 의원    그러면 무료로 하실 건가요?
○해수욕장경영과장 전근성  아닙니다, 이것은 유료입니다.
백남숙 의원    이게 가상체험이 과장님 말씀하신것도 옳고 게임기 비슷한 가상체험이 있어요. 그것도 반응이 좋아요. 그래서 저는 물어보는 거예요. 게임처럼 할 수 있는 가상체험이 있거든요. 제가 과장님한테 다 그렇게 하시지 말고 하나 정도는 벤치마킹하셔서 게임식으로 할 수 있는 가상체험을 보시고 같이 해서 매치해서 한번 하시면 어떨까 의견을 드린 것입니다. 신경써서 해주셔야 해요. 타워가 그냥 있는 상태잖아요. 생각 잘하셨더라고요. 좋은 생각하셨다고 생각했어요. 게임할 수 있는 가상체험도 벤치마킹하시라고 그 말씀 드리고 싶어서 얘기드렸습니다.
○해수욕장경영과장 전근성  이번에 용역을 해서 용역사업에 담겠습니다.
백남숙 의원    내년에 공사할 수 있으면 해주세요.
○해수욕장경영과장 전근성  알겠습니다.
백남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김홍기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기 의원    과장님 762쪽 관광호텔지구조성사업 작년 7월에 조성변경 사업 설명회가 있었잖아요. 기존 10층 이하 관광 숙박 시설에서 20층이하 일반생활숙박시설 변경하는 것인데요. 그런데 이게 시행사는 어떻게 되죠?
○해수욕장경영과장 전근성  시행사는 토지주가 직접 시행을 하는 것으로 해서 시공사는 우리나라에 1군 정도의 건설사를 붙인다는 것으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상호를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우리나라 건설사 1군 정도로
김홍기 의원    구체적인 상호를 말씀드리기 힘들다고 해서 말씀드리는 건데 사업체라고 할까요, 거기 규모가 2,000억 정도 자본력은 있어요?
○해수욕장경영과장 전근성  의원님께서 생각하시는 업체도 있고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아파트 많이 짓는 회사도 있기 때문에 그런 자본력 없이 하지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홍기 의원    잘 진행되면 좋을 것 같은데 걱정이 들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시에서 협조할 부분은 협조해서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해수욕장경영과장 전근성  진행하면서 보고 드릴 것을 보고드리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최용식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용식 의원    과장님, 말씀 잘 들었고요. 김홍기부의장님이 여쭤봤는데 분양형호텔이 여론의 뭇매를 많이 맞았었잖아요. 작년에도 KBS에서 나왔었는데 피해자가 5만 명이고 피해액이 10조 원가량 된다고 했었는데 그런 우려가 들거든요. 분양형 호텔을 짓는 이유가 자본 때문에 그런 것이거든요. 내 자본이 없기 때문에 투자를 받아서 짓는 건데요. 시행사나 운영 계약사 같은 경우는 따로 돼 있는 경우가 있고 가장 문제점은 뭐냐하면 수익배당을 약속하고 고금리로 8%를 수익성을 얘기하고 나중에 배당이 안 되기 때문에 사회적 문제가 되거든요. 분양형 호텔이 걱정은 되거든요.
○해수욕장경영과장 전근성  저희도 작년에 시사기획창이라고 KBS에서 분양형 호텔에 대해서 집중보도하는 것을 저희도 시청했습니다. 처음에는 황당해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전국에 있는 유사한 분양형 호텔을 찾아다니면서 사례 분석을 했고요. 관련 학과 교수도 만나서 자문도 구하고 해서 말씀드리자면 저희 결론은 그때 당시 보도됐던 분양형호텔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의원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수익을 확정해서 연 7%에서 8%를 준다 확정을 해놓고 분양을 해놓은 다음에 확정 수익을 분배를 하지 않아서 문제가 생겼던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문제는 분양자체가 분양형 호텔이 문제가 아니고 수익 확정모델을 제시했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것이었습니다. 사례조사하고 자문을 구한 뒤에 작년 7월에 주민 설명회하고 공동심의가 이뤄지는 동안 기간에 틈이 생긴 것인데, 3달 정도 자체 검토를 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사업자하고 마지막 최종 결론을 낸 것은 분양할 때 확정수익형을 하지 마라, 그리고 애초에도 사업자는 확정수익형을 하지 않겠다는 쪽으로 생각을 갖고 있었고 그 부분을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런 확정모델을 제시하지 않는 것으로 해서 그런 문제는 없는 것으로 검토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결론을 냈습니다.
최용식 의원    실질적으로 투자이지 않습니까? 내가 와서 일 년에 몇 번 와서 쓸 수 있겠지만 내가 안 쓸 때는 숙박을 해서 거기에 나오는 수익에 대해서 나에게 배당이 되는 시스템이지 않습니까? 요즘 같은 시기에 어떤 투자를 할까 그런 생각도 들거든요.
○해수욕장경영과장 전근성  저희 같은 공직에만 있고 사업하지 않는 입장에서는 그런 걱정이 되고 그래서 저희도 사업자에게 그런 질문을 많이 했고 수익창출모델이 어떻게 되는건지 많은 토론이 있었는데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이 사업을 추진하는 사람들은 개인에게 분양도 하지만 많은 양의 물량은 기업을 상대로 하겠다, 이런 쪽으로 하고 있고요. 또 개인한테 할 때 확정용 수익을 제시하지 않기 때문에 일부 별장처럼 쓰다가 쓰지 않는 기간에는 운영사가 있어서 호텔방을 모아서 운영을 해서 운영수익을 나누어주는 이런 식으로 하는 것으로 하고 또 하나는 우리 시에서 인·허가 시에 관광지에는 주거형 건물은 지을 수 없기 때문에 이름 자체가 생활형 숙박시설인데 생활이라는 것은 거주의 개념이고 숙박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숙박인데 거주형 의미는 없애고 숙박업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건물 전체를 숙박시설로 등록하는 것을 전제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최용식 의원    원래 투자를 하면 투자한 것에 대해서 등기를 내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어떤 내용인지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문석주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석주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764쪽에 무창포해수욕장 콩자갈 해변 조성사업이 있어요. 용역을 하고나서 사업을 하겠다고 했는데 그쪽에 백사장 모래유실 근본적 이유를 전혀 찾을 수 없나요?
○해수욕장경영과장 전근성  의원님도 어느 정도 아시고 말씀주신 것으로 아는데 의원님도 아시다시피 무창포해수욕장은 특이하게 여름에는 야경횟집으로 모래가 쏠렸다가 겨울에는 다시 퍼지는 그런 특이한 경향을 보이고 있어서 그런 현상은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는데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야경횟집 쪽으로 모래가 몰렸을 때 지금까지는 장비를 동원해서 피는 데에만 집중했는데 이번에는 말은 콩자갈이지만 주먹돌 정도의 크기인 강자갈을 섞어서 하게 되면 관광객들 부상도 방지하고 모래 유실된 곳에 자갈도 있으니까 보기도 좋을 것 같고요. 우리나라 해변에 보면 자갈마다 이런 것이 있지 않습니까?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생각했습니다.
문석주 의원    지금 말씀하신 이상 현상 외에도 제가 옛날부터 다녀보면 닭벼슬 사업하려고 하는 부지 옆이잖아요. 거기를 막아놨잖아요. 그 옆에 또 유실됐던 땅을 매립을 했잖아요. 이러한 변화들이 실질적으로 모래를 유실하지 않았나 하는 것도 있고 말씀하신 콩자갈이 몽골돌 크기를 얘기하는 거잖아요. 어떤 효과를 나타내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신중하게 용역도 세밀하게 하셨으면 좋겠고 백사장과 그곳의 차별성이 다양성으로 나타나는지 모르지만 문제점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세심하게 살펴서 용역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수욕장경영과장 전근성  의원님 말씀 유념해서 잘 살피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2월부터 계속되는 코로나 때문에 작년에도 해수욕장 운영에 어려움이 많아서 고생하셨는데요. 작년에 해수욕장 관광객이 50% 줄었나요?
○해수욕장경영과장 전근성  예, 대천해수욕장은 45%에서 50% 정도 감소했습니다.
○의장 박금순  그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해수욕장에는 코로나가 발생하지 않도록 잘 챙겨주셔서 칭찬하고 싶고요. 어렵겠지만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결한 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주시고 금년 역시도 코로나가 계속되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이 오지 않을까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보령의 대천해수욕장이 전국에서 선도하는 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더 사전에 신경쓰셔서 운영할 수 있도록 각별한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해수욕장경영과장 전근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해수욕장경영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건행정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부환과장님이 5급 승진 리더과정 교육 중으로 전경희 보건소장님이 보고 하겠습니다. 
전경희 소장님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 보건행정과 
○보건소장 전경희  보건소장 전경희입니다. 
보고에 앞서 코로나19 대응에 전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보건소 보건행정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 보고사항은 의회사무국에 별도 보관 】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보건행정과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석주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석주 의원    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789쪽에 발전소주변지역 주민 건강검진비 지원이 확대됐죠?
○보건소장 전경희  예, 만 70세에서 80세로 확대되었습니다.
문석주 의원    그런데 이것을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홍보를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보건소장 전경희  알겠습니다.
문석주 의원    그리고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계획에 저번에 말씀을 하신 것처럼 대상자는 6만 6,000명 정도이고, 하루에 1,500명이고, 장소는 보령종합체육관에서 하신다고 했어요. 그런데 전국에서 대부분 어떤 현상이 나오냐면 의사나 인력이 부족한 현상들과 한번에 다 모여버리니까 거리두기나 이런 관리의 문제들 이런 것들이 걱정된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러한 것을 충분하게 검토할 수 있는 기간이 있으니까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예행연습을 충분하게 해야 할 것 같고, 현재 확보된 의사분들이 충분한가요?
○보건소장 전경희  충분하다고 말씀드릴 수 없지만 1,500명 규모를 할 수 있는 인력은 저희가 확보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문석주 의원    특히 의사부분이 부족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간호인력도 마찬가지고요. 이런 부분은 시민들이 걱정하지 않고 예방접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전경희  알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코로나19 속에서 정말 보건소 직원들 수고 많으신데 이렇게 수고하심에도 시민들은 동선공개나 문자발송에 불만들이 있거든요. 법에 저촉되지 않는 한 잘 공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 동료의원님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백신접종이 며칠부터 시작되죠?
○보건소장 전경희  백신물량이 공개가 아직 안되어 있고, 질병관리청에서도 수급에 대한 것은 확정이 안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정을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문석주 의원    접종할 수 있는 의사가 충분하지 않다고 알고 있거든요. 원래 백신접종을 하는 것은 간호사들도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말씀들을 하거든요. 잘되리라 믿고, 충남이 5권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보령이 거점센터가 됨으로써 철저하게 준비를 하셔서 착오가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전경희  철저히 준비하고 시민들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석주 의원    그리고 접종을 받는 순서가 있잖아요. 그것도 홍보를 하셔서 시민들께도 착오없이 홍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전경희  알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행정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겠습니다. 
성현숙과장님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 건강증진과 
○건강증진과장 성현숙  건강증진과장 성현숙입니다. 
805쪽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 보고사항은 의회사무국에 별도 보관 】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건강증진과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훈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훈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813쪽 치매안심센터 원스톱 통합관리서비스 지원을 하셔서 치매환자의 부담경감완화를 위해서 웅천과 주교에 거점 지정을 하신다고 했는데 이것은 들어본 적이 없어서 설명을 자세히 해주세요.
○건강증진과장 성현숙  현재 죽정동 노인종합복지관 앞에 치매안심센터가 있는데 읍·면에 계신분들이 동 지역은 괜찮은데 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사실 동까지 나오기가 어려워서 저희가 거점으로 웅천은 남부지역 주교는 북부지역으로 해서 직원들을 그쪽에 상시배치를 해서 북부지역에서 검사를 하고 프로그램을 그쪽에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김정훈 의원    그러면 보건소 내에 설치를 하신다는 것입니까?
○건강증진과장 성현숙  보건지소 내에요.
김정훈 의원    그렇게 되면 시설물이나 인원이 보충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건강증진과장 성현숙  저희가 이번에 시간선택임기제 5명을 채용했고, 기존에 있는 인력을 배분해서 남부와 북부에 하고, 또 혹시 인력이 부족하면 추가로 시간선택임기제를 채용할 계획입니다.
김정훈 의원    시간선택임기제가 채용이 잘 되나요?
○건강증진과장 성현숙  사실 저희가 인원수 만큼 채용을 못했습니다.
김정훈 의원    그게 보수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라”군 “나”군 차이에 따라서 도비도 나오고 국비도 나오는데 그 차이가 많더라고요. 자격조건도 1년 이상 전문간호사를 해야 되고 하는데 그런 부분을 확충하셔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노력을 해주세요.
○건강증진과장 성현숙  치매사업은 열심히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정훈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백남숙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남숙 의원    810쪽 국가암 건강 검진사업이요. 이게 계속 해오던 사업이에요.
○건강증진과장 성현숙  건강보험공단에서 하는 사업인데 저희가 저소득층 50% 이하를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 사업이 있기 때문에 대상자들한테 적극적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백남숙 의원    보건소는 국비가 많이 오잖아요. 사업이 좋은 게 많더라고요. 그런데 모르시는 어르신들이 많아요. 홍보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해야 하나, 이렇게 좋은 제도가 있는데 모르셔서 안타까움을 느끼는 것이거든요. 홍보를 과감하게 해주시고, 제가 저번에 부탁한 것인데 65세 이상 혜택을 받으시는 것이 많잖아요. 그것을 경로당에 부착을 해주세요.
○건강증진과장 성현숙  알겠습니다.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백남숙 의원    안타깝더라고요. 시민들은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최주경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주경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저번에 정책협의회 때 말씀을 나누었던 부분인데 시민이 희망하시는 분은 코로나 검진을 받을 수 있는 제도에 대해서 확정하셨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건강증진과장 성현숙  지금 그 부분은 보건행정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 결정이 안된 것으로 알고 있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주경 의원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가요?
○보건소장 전경희  제가 대신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번에 의원님 주신 의견을 반영해서 개인이 희망하거나 불안하거나 하면 언제든지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최주경 의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시민들이 알게 되면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검진을 하시는 분들이 장소도 분산되기 때문에 보건소도 시간적인 편리함도 있고, 그것을 받는 시민들도 유익한 부분이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이고, 이런 부분이 단시간에 시민의 입장에서 업무가 진행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수고가 많으시고, 시민들이 행복해 할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의장 박금순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신가요? 
조성철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철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816쪽 자살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안전망 구축에 대해서 제안을 드리고 싶은데 관내 숙박업소 50개소에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설치한다는 거예요. 자살을 예방해야 하고,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겠죠. 그런데 이 사업에 대한 향후 계획을 보니까 자살예방에 대한 캠페인을 하는 것은 좋은데 생명사랑 숙박업소를 지정하고, 종사자에 대한 교육이나 홍보를 하신다고 했어요. 물론 종사자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데 생명사랑 숙박업소를 지정해서 간판을 달거나 이런 게 들어가나요?
○건강증진과장 성현숙  그런 내용은 아니고, 숙박업소 내에 번개탄을 활용해서 자살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그쪽에 숙박업소를 선정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조성철 의원    어쨌든 숙박업소에 생명사랑 숙박업소로 지정됐다는 홍보는 없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하면 실제 저희가 중요한 것이 자살률을 줄여야 되지, 보령에서 이런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잖아요. 이런 것이 알려지면 실제 자살할 사람들은 이런 숙박업소를 피해가겠죠. 그것부터 염두를 해서 종사자에 대한 교육이 굉장히 중요하고 설치도 중요한데 이 업소는 생명사랑 존중 숙박업소라는 것이 알려지지 않아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특정인들이 와서 자살을 하려고 했는데 이것에 의해서 이 사람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이런 실질적인 자살예방을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건강증진과장 성현숙  알겠습니다.
조성철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건강증진과에서는 시민들께서 건강생활 습관이나 여러 가지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해주시고, 특히 임산부나 영·유아 치매안심센터 이런 것까지도 통합관리를 하고 있는데 안심센터는 운영이 잘되고 있나요?
○건강증진과장 성현숙  예, 잘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조성철 의원    혹시 이용하시는 분들의 불편함 호소가 없나요?
○건강증진과장 성현숙  아무래도 먼 곳에 계신 분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어서 조금이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분소설치는 이용을 하면서 더 확대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보령시민들이 최대한 치매 프로그램도 골고루 받으시고, 이용도 골고루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조성철 의원    아무튼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셔서 이용하시는 분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성현숙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강증진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 농업정책과 
○의장 박금순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듣겠습니다. 
맹진영과장님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농업정책과장 맹진영입니다. 
농업정책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 보고사항은 의회사무국에 별도 보관 】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농업정책과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철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철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865쪽인데요. 학교급식 배송 전기차량 공급 보조사업이 그 공급 업체 배송차를 전기차로 바꾸면 지원해준다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개인들이 전기차를 구입할 때 보조할 수 있는 상황이라서요. 개인들이 전기차 공급을 희망할 때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조성철 의원    학교급식이 공급업체에서 학교를 배송할 때 수수료를 받고 배송을 하잖아요. 그게 화물운송법 위반이라서 영업용화물차로 바꿔야 하는데 이분들을 지금 전기차로 바꾸면 영업용 넘버로 받아야 되겠네요.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일반 차량일 경우에는 영업용 번호가 별도로 부여가 돼서 시행이 되고 있는데요. 친환경차량을 구입할 경우에 보조금지원이 되는 이 사항은 그것과는 별개로 환경부와 협의가 돼서 영업용으로 전환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것과 연계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조성철 의원    전기차 지원을 구입을 할 때는 환경보호과에서 하고 있는 지원금이 있잖아요. 그것 외에도 별도로 들어간다는 말씀이세요?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아닙니다. 그것은 아니고 환경보호과에서 시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기차에서 4,000만 원에서 4,500만 원 정도 구입하려고 있는데요. 50%가 보조가 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이 화물넘버를 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그렇게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조성철 의원    환경보호과에서 하고 있는 사업을 학교급식업체들이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겠다는 뜻이에요?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그렇습니다.
조성철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김정훈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훈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863쪽 충남 광역직거래센터 설치 및 운영 참여에요. MBC에서 충남도하고 보령시, 금산군 5억, 5억, 5억, 2억해서 총17억에 리모델링 비용이 들어가는데 리모델링 하는 공간이 어느 정도 공간인가요, 확인하셨나요?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가보기는 했는데요. 전체 면적은 정확히 숫자를 모르겠습니다.
김정훈 의원    저희들이 5억 원을 투자를 해서 하는데 저희들 공간 내에 어느 정도 공간이 확보되나요?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전체 직거래 장터 내에 모든 상품이 다 들어갈 수 있습니다. 금산하고 보령시하고 두 개 시·군이 참여를 하기 때문에 물품선정에 있어서 부분은 잠정적으로 채소류나 이런 부분들을 금산군 쪽에서 훨씬 더 많이 생산이 되기 때문에 그쪽으로 가고요. 저희는 가공식품쪽으로 분화를 해서 납품하고 그 이외의 상품은 협의해서 납품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정훈 의원    여기에 관한 인력이나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인력이나 운영은 전체적으로 지금 대전MBC에서 전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은 없습니다. 운영은 거기에서 전체적으로 담당하고 저희는 운영하는 데까지 유통해서 납부시켜 주는 것까지 하고 있습니다.
김정훈 의원    판매나 홍보는 그에 대한 자세히 알아야 원활하게 이루어질텐데요.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MBC측하고 저희들하고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 나가는 상황이고요. 협의하는 과정에서 상품홍보나 이런 것은 추가적으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김정훈 의원    우리 시에서도 많이 투자를 하니까 많은 부분이 농민들에게 혜택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문석주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석주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어서 충청남도가 5억을 하고 보령이 5억을 하고 금산이 5억을 하잖아요. 하나의 기업으로 놓고 본다면 충청남도라고 하면 15개 시·군에 해당되는 거잖아요. 다른 자치단체를 투자를 안하고 우리하고 금산하고 한다면 n분의 1 방식으로 물품이 진열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이렇게 가야지 충정남도는 60%, 보령은 20%, 금산 20% 이런 배열들을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17억을 투자하는 것에 대한 어떤 계약은 분명히 있어야 될 것 같고요. 김정훈의원도 그런 내용인 것 같아서 우리가 5억을 투자하는데 우리 권리를 찾지 못하면 안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무슨 말씀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충남도에서 지원하는 그 부분에 대한 사항은 우선 공급은 보령시와 금산군에 우선권이 있고요. 나머지 시·군에서 안되는 경우나 모자라는 부분은 충청남도 내 각 시·군에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석주 의원    제가 걱정되는 것은 앞으로 여기서 판매들이 잘 이루어지면 다른 어떤 시·군의 단체들이 도에다가 요청할 거예요. 이런 부분에서 미리 우리가 투자할 때 분명한 계약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문석주 의원    그리고 866쪽에 보령 캠 스마트마켓 구현이라는 부분인데요.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기 위한 방식은 오래됐죠. 20년부터 해 왔던 개인들이 이런 시설들을 해 와서 돈을 번 분들도 많아요. 늦게나마 우리도 이러한 방안들을 고민하는 것은 현 정보화시대에 맞는 것 같고요. 여기서 생산자만 CCTV를 설치해서 소비자가 보면 안 되고요, RPC에서도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소비자가 24시간 관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가야 한다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그렇게 추진해서 준비 하겠습니다.
문석주 의원    현재는 공모를 해서 이 사업을 하겠다는 계획인거죠?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예, 그렇습니다.
문석주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김홍기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기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858쪽에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가 작년하고 바뀌는 부분들이 많이 있어요. 자부담 부분이 없어지고 또 동지역이 제외되었었는데 전지역 다하고 지원 창고도 시지 분할했었는데 이제는 모두 다 하는데 사업대상자가 신청에 의한 사업대상자가 선정한다고 느껴졌는데 사실 이렇게 하면 대상자가 조금 빠질 수가 있거든요. 이런 신청을 못하는 대상자가 있을텐데 이러한 부분들이 빠지지 않게끔 홍보가 필요한 부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작년에 저희들이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홍보를 열심히 했습니다만 5,800명 정도가 혜택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동지역까지 말씀하신 대로 확대가 되면서 자부담도 없어지는 부분도 있고 농협이 일부 제한된 부분이 있어서 거리적으로 가는 불편 사항도 있었고 그런 부분도 협의가 돼서 상당 부분 개선이 됐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홍기 의원    그렇게 하시고 어느 대상자가 된다고 하면 농가에서 2명이 된다고 하면 2명까지도 가능한 그런 부분이죠?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예, 그렇습니다.
김홍기 의원    그렇게 하시고 카드를 매년 발급을 하잖아요. 작년에 5,800명이라고 말씀하셨는데 5,800개 카드를 만들었잖아요. 그러면 올해도 신청하면 5,800명 카드를 또 만들잖아요. 카드를 매년 그렇게 발급할 것이 아니고 충전을 할 수 있는 카드로 해서 한번 발급하고 분실하면 다시 만들 수 있겠지만 다시 충전해서 쓸 수 있게끔 하면 좋겠어요. 카드발급비용도 많이 들거든요. 여성농업인 바우처카드를 또 만들려면 불편하기 때문에 신청만 된다고 하면 카드는 한번 만들어서 재충전하는 카드를 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해 보는 것도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그 부분은 농협측 하고 더 협의해 보겠습니다.
김홍기 의원    그렇게 해보시고요. 861쪽에 농촌 인력지원센터 운영 이것도 올해부터 기준이 많이 완화가 됐잖아요. 여성농업인도 들어가고 밭작물, 수도작도 들어가고 대상자가 늘어나는데 예산은 또 한정이 되어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현재되어 있는 예산은 3억 7,000만 원 정도 됩니다.
김홍기 의원    그러면 단위 당 1억 3,000만 원 인가요?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1억 2,000만 원까지 됩니다.
김홍기 의원    대상자가 늘어났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거기에 대한 대안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수도작, 여성농업인, 기초생활수급자까지하면 대상자가 늘어나기 때문에 늘어나는만큼 예산이 수반이 돼야 되니까 거기에 대한 대안을 갖고 계셔야 될 것 같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이 부분은 충남도에서 같이 하는 사업이라서요. 사업 신청여부에 따라서 저희들이 추경 확보 등 협의를 해 나가겠습니다.
김홍기 의원    안된다고 하면 시비하고 농협하고 해서라도 부담되는 부분은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을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김홍기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한동인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인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아까 말씀하신 충남광역 직거래 센터 설치에 우리 수산물도 들어간다고 들었는데요. 수산물에 대한 가공식품이나 생물도 포함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일반생물은 결정이 안됐고 멸치라든가 건어물 등 가공식품만 들어갑니다.
한동인 의원    아까 학교 무상급식센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는데 저도 궁금했던 게 행감 때도 이런 얘기가 나왔는데 우리 친환경농산물의 공급량이 전체 공급량의 몇 퍼센트 입니까? 우리 학교급식센터에 가는 배송물품 중에서 친환경농산물이 차지는 비중이 어느 정도 됩니까?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전체적으로 보면 40% 정도입니다.
한동인 의원    40%도 적지 않는 양인데, 40%를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지 않으면 지금도 타지역에서 일괄적으로 공급받아오나요?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예, 그렇습니다.
한동인 의원    지금도 마찬가지로 일괄 공급되는 양은 조합에서 우리가 관계를 맺은 한 곳에서 다 받아오나요?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현재는 친농협에서 일률적으로 다 받아옵니다.
한동인 의원    유통을 담당하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예, 그렇습니다.
한동인 의원    40%면 액수로는 어느 정도 됩니까? 괜찮습니다. 나중에 알려주셔도 됩니다.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동인 의원    한 가지만 질의할게요. 유통되는 이득이 조합에서 사업 결산에 의해서 골고루 나눠지나요, 아니면 조합은 생산만 담당하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가격결정을 유통하는 데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요, 생산자들이 납품하는 가격을 저희가 받기 때문에 이익이나 이런 부분은 알 수가 없습니다.
한동인 의원    어쨌든간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지를 아마 아실 거예요. 유통 담당만 독점한다면 유통이 되어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보령의 다른 분들한테 기회를 주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하거든요. 당연히 보령에서 생산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소비가 되어야 하지만 단순히 유통만을 독점하는 것은 맞는 것인가 생각이 들 때가 있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해마다 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전체 공모를 하고 개방이 되어 있습니다.
한동인 의원    그 조건이 우리 보령에 있는 업체들은 충당할 자격조건이 안 된다는데 문제가 있더라고요. 아닙니다, 개별적으로 질의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전기버스 배송차량 얘기가 나왔는데 배송 하시는 분이 1년 단위로 계약하잖아요. 1년 단위로 계약하다 보니까 1년을 넘었으면 다른 문제가 생기니까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이나 이런 문제는 생기지만 이분들이 어떤 계약에 대한 안전성이 없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어디서 항의를 받아서 영업용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 이분들이 전환하기에는 부담이 있지 않을까요?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실제적으로 영업용차량으로 등록 되어야 하는 부분은 기정사실화 되는 사항이고요. 실제적으로 영업 숫자를 받는다고 하면 2,500만 원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번에 그분들이 배송을 하는 분들이 전환을 해야 되는 것을 사실이지만 갑작스럽게 전환하기에는 부담이 되는 것으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부분은 운수 사업법에 정해진 대로 영업용 차량을 이용을 해서 배송을 해야 되는 부분이고 배송을 하는데 수수료가 지급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개선이 돼야 할 사항이고요. 그분들이 개선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저희들도 모색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 상태이고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전기차 공급 부분이라든가 아니면 영업용면허를 취득하는데 있어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한동인 의원    그쪽 개통을 몰라서 그러는데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그분들의 차량을 시세대로 하면 중고차 가격이겠죠. 그분들의 차량을 급식센터에서 인수를 해서 그분들을 고용하면 그것도 영업용으로 전환되어야 하나요?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시에서 사주는 하고 그분들은 직접적으로 운수를 담당할 수 있도록 구매를 해서 그분들한테 위탁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법적으로 가능한지 검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동인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백남숙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남숙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862쪽에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시범사업 있죠. 꾸러미를 임산부한테 12개월 동안 하는 것 아직 시도는 안 하셨죠?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예, 올해 시범 사업입니다.
백남숙 의원    이장회의를 가봤어요. 어떤 면에서는 홍보를 하고 어떤 면에서는 이것을 홍보를 안 하더라고요. 그래서 홍보를 하려면 이장님들이 가장 빠르잖아요. 단점이 뭐냐면 이장님들이 홍보를 하려면 동네에서 방송해서 전달해야 하는데 자기만 알고 있고 그런 경향이 많아요. 특히 시골은 임산부도 얼마 없잖아요. 그래서 홍보를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좋은 사업이잖아요. 개인 부담 얼마 들지 않고요. 1년에 4번 줘요?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1년 매월 1회 저희들이 발생을 하도록 절차를 걸쳐서 합니다.
백남숙 의원    12개월 동안 하면 우선 홍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개인 정보와 관련한 부분도 있지만 임산부 관련된 보건소 측과 협의를 해서 자료를 받아서 개별적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연락하겠습니다.
백남숙 의원    시골같은 경우는 이장님이 더 나으시니까 이장님한테 부탁해서 홍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업이라서 여럿이 같이 공유했으면 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최주경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주경 의원    과장님, 체육과에도 학교관계 되는 것이라서 잠깐 언급한 적이 있는데 주무부서이기 때문에 한번 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의견을 제시하는 것인데요, 내용을 보면 863쪽에 해당되는데 학교급식이 어린이집, 유치원, 중고등학생 이런데 사실 어린이집이나 특히 초등학생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 때문에 학교도 못다니고 거의 부모들하고 있고 부모들도 직장을 다니기 때문에 점심이 걱정이 되는데 꾸러미 사업을 내지는 가공품을 한다고 제시를 하셨잖아요. 도시락을 해서 어차피 급식소가 있고 학교가면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직원이라든지 예산이라든지 무료 급식이기 때문에 다 배정되어 있죠?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저희들은 급식자료만 지원하고 있고요.
최주경 의원    그래서 학교하고 협업하고 교육과하고도 해서 도시락을 아이들한테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는 것이고요. 사실 코로나시대 제일 문제가 밥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인데요. 주무부서에서 고민을 해주시고 어떻게 배달할 것인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어요. 학교에서 아니면 꾸러미처럼 아파트나 집에 갔다주거나 아니면 학교와 협업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도시락가게하고 MOU를 체결해서 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점심 굶는 걱정 안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고요. 아이들 부모님들도 편안하게 일할 수 있도록 그런 어떤 것들이 실질적인 배려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간절하고 학부모들도 원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업무의 방향을 돌려봤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강하게 드립니다. 고민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그부분은 저희들뿐만 아니고 학교와 교육청에 같이 참여 해야 될 상황이므로 기회가 되면 같이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최주경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과장님 농장업무 총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희가 전국적인 지자체마다 다는 그렇지 않겠지만 보령시에도 농업인수당지원을 했거든요. 농업인수당을 지원하는데 보령에 도비와 시비가 얼마나 지급됐죠?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농업인수당이 거의 100억, 98억 정도 됩니다.
○의장 박금순  100억이 되네요. 농업인 수당이 시작됐기 때문에 계속 지급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여기에 대한 예산확보라든가 어려운 문제가 없어요?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본예산에서 50%인 51억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2차 분에 대해서는 부하고 같이 협의해서 추경에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분명히 도하고 시하고 해서 농업인 수당을 줄 수 있는 예산확보를 해서 계속적으로 줘야지 혹시 예산이 어렵다고 해서 다른 지원을 하고 있는 예산을 실과에서 절감해서 하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도비, 시비해서 농업인수당을 했기 때문에 그 예산은 자체적으로 확보를 하셔야 한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렵지 않겠죠?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예, 알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당연히 시작했으니까 농업인 수당 끝까지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시책이 뭐가 있죠?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여성농업인에 대한 건강검진도 새로하고 있고요. 임산부에 대한 꾸러미 사업도 새로 시작하고 있고 농업인들 위한 새로운 시책들을 하나하나 발굴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의장 박금순  전국적인 문제이지만 보령시도 농업인들이 굉장히 고령화가 되고 있거든요. 잘 알고 계시지만 여러 가지 감안하셔서 그러한 사업에도 더더욱 관심과 적극적인 추진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농업인을 위한 시책을 더 발굴해서 더 많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업지원과 소관 주요 업무 계획을 듣겠습니다. 
김기영 과장님 나오셔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 농업지원과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농업지원과장 김기영입니다. 농업지원과 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보고사항은 의회사무국에 별도 보관 】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농업지원과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농업지원과에서는 농기계 지원이라든가 농기계 신속 서비스 수고가 많으신데요. 지금 귀농·귀촌자들 특별한 문제가 뭐가 있을까요?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도비예산 포함해서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여성 농업인들 내지는 귀농·귀촌인들이 활용하기 편한 농기계를 상반기 내에 확보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아울러 귀농귀촌인과 여성농업인이 농기계 사용 시 상당히 문제를 많이 말씀하시기 때문에 농기계 사용 교육을 추진할 예정을 갖고 있습니다.
○의장 박금순  귀농귀촌이 민원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 그분들이 주로 민원을 넣거나 힘든 것이 무엇이죠?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공통적인 의견은 저희 시 같은 경우 타 지자체에 비해서 귀농·귀촌인에 대한 지원체계가 상당히 박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실향민 모셨을 때도 조례를 재정을 해서 타시군과 비슷한 수준에서 더 귀농·귀촌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아울러 내년에 귀농·귀촌인 내지는 청년농업인을 위해서 3년 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대부분이 보면 공무원들이 어떠한 사업을 할 때는 획일성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예산을 확보해서 청년창업인이 귀농귀촌할 수 있는 사업을 공모하는 겁니다. 공모를 해서 창업할 수 있는 기관을 조성해준 다음에 연말에 사업을 평가를 해서 평가 후에 2년 차에는 어느 정도 지지기반을 확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2년 차 평가를 해서 3년 차에는 우리 시에서 정책을 펴서 소득기반을 확충함과 아울러 우리 시에서 영원히 살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추기 위해서 시범 사업을 추진해보고 효과를 좋을 시에는 국비사업에 공모해서 전국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의장 박금순  귀농·귀촌자들이 오면 올수록 민원이 많다는 것이 있거든요. 보령시에서도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작은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거든요. 그분들이 불만을 충분히 이해 좀 시켜주시고요, 모든 분들이 조금씩나마 귀농·귀촌 분들이 지원받을 수 있는 부분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보령시가 10만 명이 무너졌잖아요. 10만 지키기도 굉장히 많이 애쓰고 계시는데, 그런 것을 감안할 때도 귀농·귀촌자들에게 더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알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지원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축산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듣겠습니다. 
신기섭 과장님 나오셔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카. 축산과 
○축산과장 신기섭  보고에 앞서 축산과는 재난형 3대 가축질병 및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방역체계를 위해서 항시 24시간 비상체계를 갖추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말씀드리며 2021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903쪽입니다.
【 보고사항은 의회사무국에 별도 보관 】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축산과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기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기 의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903쪽 가축분뇨 퇴·액비화 시설지원이요. 가축분뇨를 농가에서 수거해서 퇴·액비화 하는 시설을 설치하는 것이죠?
○축산과장 신기섭  예, 그렇습니다.
김홍기 의원    천북에서 하고 있는 홍보그린텍과 비슷한 것을 하고 있는 것이죠?
○축산과장 신기섭  비슷한 것입니다.
김홍기 의원    아까 사업대상지 주변 농가들의 동의서를 받는다고 했는데 동의서는 받았죠?
○축산과장 신기섭  보령축협에서 주민들의 동의 중에 있습니다.
김홍기 의원    하여튼 주민들과의 협의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고, 축산분뇨처리 때문에 축산농가에서는 걱정이 많잖아요. 그런데 저는 공모사업에 잘 선정돼서 그런 축산인들의 애로사항이 많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축산과장 신기섭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홍기 의원    하나만 더 할게요. 904쪽 구제역 등 재난형 3대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이요. 지금 AI가 충남에서도 홍성이나 예산이나 여러 곳에 발생이 됐는데 그래도 보령시는 확진이 없어서 다행이라 생각을 하고, 노력해 주심에 깊이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아까 100수 미만 농가에 도태를 하고 있다고 했잖아요. 사실 저도 몇 마리가 있어요. 저도 얘기를 듣지 못하고, 개인한테 시에서 이런 일을 하고 있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많은 농가들이 아직 모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시에서 홍보를 해주셔야 될 것 같은데 이게 몇 년전에 있었던 대상 농가들한테만 메시지를 보낸 것 같아요. 그런데 닭 몇 마리를 키우는 분들은 수시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이장님이나 이런 분들한테 홍보를 하셔서 참여를 할 수 있게 만드셔야 할 것 같아요.
○축산과장 신기섭  더 홍보를 하겠습니다.
김홍기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문석주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석주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908쪽에 보면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에너지화 사업이 있는데 홍보그린텍에서 하고 있잖아요. 바이오가스 이 부분은 논산에서 하고 있는 방식인가요?
○축산과장 신기섭  논산하고 다릅니다. 홍성에서 하고 있는 것과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석주 의원    지금 가축분뇨를 활용하는 방식이 여러 가지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잖아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지금 환경보호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홍보그린텍 맞은편에 있는 것처럼 주민들에게 지역 환원사업을 하고 있어요. 홍보그린텍 현재 사업에서 보고서를 받은 것에 의하면 그쪽에서도 수입이 꽤 많이 나오는 것으로 보고를 받았어요. 물론 그분들이 공모든 뭐든 해서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서 받기는 합니다. 그런데 지역환원에 대한 부분은 진행이 되고 있어요?
○축산과장 신기섭  지금 기존에 그쪽 퇴비공동자원화 시설에서는 하기 전에 이미 마을별로 지급이 완료된 사항도 있고, 지속적으로 지급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요. 지금 이 에너지화 사업에 대한 부분은 우리가 사업 당시에도 지역주민에게 환원할 수 있는 부분을 반드시 넣어달라고 해서 여기에서 발전하다보면 태열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 부분을 주교지역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달라고 해서 홍보그린텍에서는 태열을 이용해서 농산물을 건조하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왜냐하면 하우스나 이런 부분들은 운영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다수의 농민이 이용할 수 있는 건조부분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석주 의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 당시에 환경보호과에서 추진했던 사업에 있어서도 주민들간의 갈등들이 상당히 많았어요. 이 사업 또한 그럴 소지가 있습니다. 또 하나는 관 말고 개인사업자가 이러한 많은 혜택을 보고 있는 것이잖아요. 물론 국비, 도비, 시비의 자부담도 있지만 이런 사업은 동일하게 봐야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민간사업자가 처음에 할 때 1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제도적으로 수입금의 몇 %는 지역에 환원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놔야 지역주민들도 그에 따른 갈등들이 없어진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이것도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축산과장 신기섭  알겠습니다.
문석주 의원    그리고 또 하나는 천북면이 축산업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는데 축산업 가공 판매단지에 대한 고민을 오래전부터 해왔다고 보는데 구체화되지는 못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은 우리가 축산업의 지원이나 축산업이 여러 가지로 양이나 아니면 품질 면에서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천북한우, 양돈 이렇게 국내에 알려진 적이 없잖아요. 실질적으로 이것은 판매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빠른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축산과장 신기섭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장기적으로 고민해보겠습니다.
문석주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가 구제역이나 가축방역 차단에 수고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 보령형 뉴딜을 말씀하셨는데 가축분뇨 공동화사업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추진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 축산에 대한 가장 큰 애로사항이 뭐죠?
○축산과장 신기섭  가축분 처리입니다.
○의장 박금순  가축분 처리와 악취잖아요. 지금 보령은 관광의 도시입니다. 악취나 액비 이게 처리가 제대로 안되면 관광의 이미지도 저하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어떤 사업보다 이런 사업비에 더욱 관심을 갖고 악취를 줄여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그리고 금년도 사업 중에서 도에서 시달을 받아서 보령시에서 신청을 받는 것이 거의 그런 사업들이죠? 저희가 도에서 시달을 언제 받죠? 1월에 받나요?
○축산과장 신기섭  거의 도에서 지침이 내려오는 것이 1월 15일 이후에 내려옵니다.
○의장 박금순  우리 시에서 이번에 모든 사업을 보니까 2월 10일까지 신청을 받는 것으로 되어있더라고요. 그러면 다음 단계가 어떻게 되나요?
○축산과장 신기섭  저희가 도에서 1월 중순 경에 받으면 2일, 3일 내로 지침을 읍·면·동에 내려보내고, 홈페이지에 공고를 합니다. 그러면 읍·면·동에서도 각종 홍보방법을 통해서 주민들에게 최소한의 홍보시간과 취합하는 시간이 2주이상 소요가 됩니다. 그것을 받게 되면 지방보조금 처리를 받아서 전체 파일을 정리해서 검토를 하고, 지방보조금심의회를 거쳐도 보통 2월에 지방보조금 심의회를 올리기도 힘듭니다. 그렇게 축산사업뿐만 아니라 농업사업은 영농시기 전에 해야 하는데 그 양이 대상농가수도 엄청나고, 양이 많습니다. 보통 보조금을 주면 한 달에 한번쯤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의장 박금순  지금 노력을 하고 계시지만 그래도 노력을 해주셔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저희가 2월 24일까지 모든 사업을 신청하게 되어있고, 3월에 신청을 하면 결국 사업은 4월이 되어야 하지 않나요?
○축산과장 신기섭  많으면 4월 초가 됩니다.
○의장 박금순  그러면 이 많은 사업 중에서 1년 중 여름에 해도 되고, 가을에 해도 되고, 봄에 해도 되고 이런 사업들이 많아요. 그중에서도 애로사항이 많은 사업 두 가지 정도를 얘기할게요. 12월에 사업이 거의 끝나잖아요. 그러면 4월에 사업을 시작하면 정말 어렵고 애로사항이 많은데 두 가지 정도를 얘기하면 벌꿀사업을 하는 분들도 있잖자요. 벌이 활동을 1월이나 2월에 전혀 못하거든요. 그럴 때 필요한 것이고, 축분이나 액비 이것도 짐승은 섭취를 하게 되면 배설을 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12월부터 4월까지 공백기간이 있어요. 이것은 심의위원회를 한달 에 한번 아니면, 조금 더 일찍 신청한다고 해도 서둘러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그런 애로사항을 들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것이고, 그리고 지금 모든 농가나 양계, 양돈농가의 큰 농가들은 자체적으로 해결을 하고 있어요. 그 시설을 잘해서 액비도 저절로 흘려 내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지금 보령의 소농가, 중농가의 비율이 50% 이상이 되나요?
○축산과장 신기섭  지금 40% 정도 된다고 봐야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그래서 지금 이것을 처리하는 문제 때문에 굉장히 애로사항이 많은 농가들이 있어요. 지금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고 계시지만 도에도 적극적으로 말해서 시달을 일찍받고, 보령에서도 일찍 신청을 해서 심의위원회의 예산을 당길 수는 없는지 부탁차 말씀을 드렸어요. 방법이 있는지 말씀을 해주세요.
○축산과장 신기섭  사업신청 주기의 문제나 모든 예산은 중앙부처나 광역단체에서 12월 중에 검토를 거쳐서 연초에 내려오는 사항이라 저희 같은 경우는 사실 이 부분도 전년도 12월에 사업을 구분해서 1월에 해도 되는 사업과 연초에 할 사업을 저희 부서에 부탁한 적도 있습니다. 일단 크게 지침이 변동되지 않는 한 사업신청을 받아서 나중에 변경할 것은 변경해서 받을 수 있도록 한 바 있고, 어떤 사업 같은 경우는 축분처리는 농가들한테 100% 지원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업비가 다 50%에서 60%밖에 지원이 됩니다. 나머지는 농가들이 자부담해서 처리하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영세한 농가들은 지원을 받아서 처리를 하는데 어차피 하반기에는 자기들도 처리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자부담해서 먼저 본인 것은 처리하고, 나머지는 보조를 받아서 처리하면 되는데 저희도 될 수 있으면 충남도나 상급부서와 협의해서 12월에 지침을 내려받아서 한 발짝 더 빠르게 농가에 홍보해서 순기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지금 도에 지침을 빨리 내려주십사 부탁을 하려고 했는데 큰 농가들은 자체적으로 하고 있다고 했잖아요. 적은 농가는 톤 당 비용을 자부담하고, 보조를 받으면 그것으로 하기 때문에 더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셔서 그런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노력해주십사 부탁을 드렸고, 앞으로도 축분 부숙촉진 효율 개선이나 악취저감 시설에 더욱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신기섭  알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축산과 소관업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최주경 의원    잠깐만요. 회의 진행발언을 하겠습니다. 사회를 진행하시는 진행자님께서는 의원님들의 질의는 최대한 반영하시되 진행자님께서는 질의를 챙겨주시고, 업무보고 청취를 진행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통 진행자는 진행 위주로 진행이 되어야지, 질의하실 의원님들 시간이 너무 부족하니까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지금 의원님이 말씀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의원님들이 질의가 있는가, 없는가 물어보고 그 다음에 했지, 그 이전에 한 적은 없었고, 또 축산에 대해서는 부탁을 한 분들이 많고 해서 제가 더 했습니다. 제가 그동안 의원님들 질의가 끝나지 않고 한 적이 없어요. 그리고 나서 마무리 차원에서 한 것입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주경 의원    의장님은 의장님이 충분히 따로 말씀을 하실 수 있는 시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양해를 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의장 박금순  시간을 주지 않은 것이 아니잖아요.
최주경 의원    제 의견입니다.
○의장 박금순  지금 의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했을 때 아니면 이렇게 또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한 거예요. 그러면 그동안 시간을 안줘서 못한 적이 있었어요? 없었잖아요. 
아무튼 과장님 수고하셨고, 다음 진행하겠습니다. 
다음은 친환경기술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듣겠습니다. 
양기만과장님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타. 친환경기술과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입니다. 
2021년도 친환경술과는 ICT를 활용해서 첨당스마트 농업을 확대하고, 신소득 작목 육성과 농업재해를 최소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농산물 안정성 강화를 위해서 인증농업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920쪽입니다.
【 보고사항은 의회사무국에 별도 보관 】
이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친환경기술과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석주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석주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929쪽 보령형 스마트농장 조성과 모델 구축이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저희가 올해부터 시작하는 사업이 농어촌 발전협력기금으로 4억 5,000만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그래서 기존시설 거기에 스마트시설을 접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 하나는 폐광기금을 활용한 이번에 12억 사업이 있습니다. 딸기재배시설을 하는데 그 시설 자체의 모든 것을 신식 스마트팜으로 할 수 있게 추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문석주 의원    과장님 구체적으로 말씀을 안드릴게요. 이러한 사업들에 대해서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공무원 퇴직자분이 딸기재배에 대해서 오래전부터 노력하신 것을 알고 있죠?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예.
문석주 의원    잘 챙겼으면 좋겠고,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혹시 순환식 스마트온실 이것과 연계된 부분은 전혀 없나요? 순환식 스마트온실 부분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지 않나요?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예, 저희가 3년간 시험재배를 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아직은 경제성에 있어서 검증도 되지 않았기 때문에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다.
문석주 의원    저희가 설치하고 1년 정도 시범운영 해보지 않았나요?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작년 5월부터 시범재배를 했는데 고추 같은 경우는 새로 재배를 해야 하는데 겨울에 한번 해봤습니다. 일단 수확량이 떨어지는 상태이고, 에너지가 많이 들어서 운영비가 많이 들어가는 상태입니다.
문석주 의원    여러 가지로 농민들이 보령시에서 기업과 협력을 해서 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신중하게 접근을 하셔야 됩니다.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농·어민들 입장에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김홍기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기 의원    과장님 옛날에는 농사를 지으려고 하면 농약을 여섯 번이나 일곱 번 치고 했는데 요즘에는 한 두 번 농약을 치면 다 하거든요. 그 한두 번도 항공방제를 해서 농가들이 굉장히 큰 혜택을 보고 있어요. 그런데 항공방제의 시기에 대해서 항공방제가 보통 7월 20일에서 30일 사이에 하고 있는데 조금 늦습니다. 왜냐하면 병충해들이 발생하는 시기가 있거든요. 조금 늦다는 말씀들이 많으니까 농민단체와의 대화를 통해서 일정을 잡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그때에 장마가 껴 있잖아요. 그래서 조금 더 지연이 되잖아요. 그래서 며칠 항공방제 시점을 당겨주십사 단체장님들하고도 상의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농어민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해서 조정할 수 있으면 조정하겠습니다.
김홍기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금순  백남숙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남숙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정말 스마트팜 농업이 이제서야 앞으로 할 계획이 올라온 거예요. 우리시는 행감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정말 그때는 스마트팜에 대해서 지향적이거나 이런 것이 없었는데 조금이라도 올라와서 다행입니다. 미래형이나 보령형으로 스마트농업을 하신다고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 늦었지만 사업을 구체적으로 잘 하셔서 효과를 보고, 지금 스마트팜에 대해서 딸기나 이런 곳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 엄청 많아요. 그런데 어떻게 투자를 하나 방식도 잘 모르고, 궁금해하지만 이것을 하고 싶은 분들은 보령시에 많이 있어요. 이 계기가 발판이 되어서 늘게끔, 보령시에서도 스마트팜으로 농사를 지어야지, 저도 스마트팜으로 농사를 짓는 분 옆에 가서 딸기도 따고 했어요. 딸기도 서서 따고 좋더라고요. 돈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보급을 정말 많이 해야 됩니다. 거기에 적극적으로 앞서서 홍보를 많이 하시고,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원래 스마트팜이라는 것이 의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금액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저희가 1차 단계로는 지금 되어있는 시설에 배선을 해서 병행시키는 것이고, 앞으로 새로 하는 시설은 스마트시설을 접목하도록 하겠습니다.
백남숙 의원    농사를 이렇게 짓는다는 것을 시민들이 알게 해주세요. 그렇게 하는 것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물어보는 분이 하루에 두 세 번씩 꼭 온다고 해요. 이게 스마트팜 농장이냐고 하면서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장 박금순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과장님 요즘에 예측할 수 없는 기상여건 변화가 심하죠. 거기에 대비해서 앞으로 더 미리미리 사전에 준비하시고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친환경기술과 소관업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4차 본회의는 2월 5일 오전 11시에 개의하여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47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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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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