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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3회 보령시의회 임시회

경제개발위원회회의록

제3호

보령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4월 7일(목) 10시 00분

장 소 : 경제개발위원회실


  1.    의사일정
  2. 1.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3. 2. 2022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1.    심사된 안건
  2. 1.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해양정책과, 관광과, 박람회지원단, 수산과, 해수욕장경영과, 농업기술센터)
  3. 2. 2022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10시00분 개의)

○위원장 백남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3회 보령시의회 임시회 제3차 경제개발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어제에 이어 해양정책과부터 농업기술센터까지 9개 부서의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예비심사 후 예산안 조정을 실시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료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1.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해양정책과, 관광과, 박람회지원단, 수산과, 해수욕장경영과, 농업기술센터) 

2. 2022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위원장 백남숙  그러면 오늘 심사안건에 대한 세부설명을 듣고, 질의답변을 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부서장은 추경예산안의 일반회계, 특별회계 설명 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순서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해양정책과 소관입니다. 
해양정책과장님께서는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해양정책과장 김구연입니다. 
342쪽입니다.
「(설명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 간단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남숙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인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인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342쪽 중간에 시설비로 보령해양낚시터 유지보수 3,000만 원이 올라와 있는데 이게 천북을 얘기하는 건가요?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우리 낚시터가 두 개 있는데 천북하고 이것은 원산도입니다.
한동인 위원    그런데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나요?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해양낚시터를 만든지 오래되다보니까 여러 가지 구조물이 낡고, 교체도 해야 되고, 또 바람이나 태풍 이런 게 왔을 경우에 그것을 대비해서 시설비를 확보해놓아야 신속하게 고칠 수 있는 여력이 되거든요. 이번에 3,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한동인 위원    지금 운영은 잘 되고 있어요?
○해양정책과장 김구연  운영은 잘되고 있습니다. 현재 원산도 같은 경우는 많이 찾고 있는데 천북 같은 경우는 아직 홍보가 덜돼서 운영이 저조한 편입니다.
한동인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백남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해양정책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입니다. 
관광과장님께서는 소관 추경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계환  관광과장 김계환입니다. 
353쪽입니다.
「(설명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남숙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기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기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353쪽 거미로봇박물관 조성 타당성용역에 2,000만 원이 계상됐는데 이게 어떤 거죠?
○관광과장 김계환  보령출신 건국대학교 김○○교수라는 분이 있는데요. 그분이 수십 년 동안 자료를 모집한 거미 관련된 표본은 20만 점 정도가 되고요. 거미와 관련된 형상을 물품에다 도안을 하거나 만들어진 물품을 4,500점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엄청난 소장품을 가지고 있는데 저희가 가서 확인을 했고 로봇 같은 경우도 몇 십 년전 어릴 때 봤던 만화영화나 애니메이션 캐릭터들 관련된 모든 로봇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김홍기 위원    로봇박물관이 국내에 몇 곳 있죠?
○관광과장 김계환  다섯 곳 정도가 되는데 대부분 산업용 로봇이기 때문에 큰 호응도가 없는 상황이고요. 거미박물관 같은 경우는 남양주에 한 곳 있었는데 거기는 조그마하게 수목원 안에다 했는데 그것도 안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거미에 대해서 연구하는 학자는 한 명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이렇게 많은 소장품을 가지고 있는 곳은 없는데 저희가 소장품을 파악했고, 저희 관광이 해양관광으로만 있다보니까 내륙관광이나 다른 다양한 콘텐츠가 없어서 관광상품을 확장하고자 하는 의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홍기 위원    새로운 관광상품을 만드는 것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게 과연 관광객들의 흥미를 유발시켜줄 수 있을까 그런 염려가 드네요.
○관광과장 김계환  전국 교육청에 협조요청을 하고, 아이들이 가는 곳은 부모들이 가거든요. 그런 것을 감안해서 마케팅을 열심히 해보면 승산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김홍기 위원    그리고 355쪽에 죽도주차장 토지임대료 해서 3,000만 원이 계상됐어요. 여기를 임시주차장으로 조성을 했는데 아직 이용을 안하고 있는 것 같아요.
○관광과장 김계환  지금 하고 있고, 임시주차장은 조성이 됐는데 들어가는 진입로 쪽이 좁아서 바다쪽으로 인도를 도로로 교차할 수 있는 인도를 만들고 있고, 5월이면 마무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홍기 위원    저도 주차장이 조성된 것을 봤는데 차들이 주차를 안하고 있더라고요.
○관광과장 김계환  주말에는 많이 옵니다.
김홍기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백남숙  한동인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인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355쪽에 행사사업보조비에서 불꽃축제로 1억 5,000만 원을 추경에 편성하셨는데 지금 내내 이것도 머드박람회 기간에 하실 예정이잖아요.
○관광과장 김계환  언제 할지 결정은 안했는데 작년 연말에 하려고 했다가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는 바람에 못하고 반납을 했거든요. 금년도에는 박람회 전 내지는 코로나가 종식되는 상황에서 축하메시지로 하려고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동인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이게 머드박람회인데 해양정책과에서도 그 기간에 레이저쇼를 한다고 했는데 그것도 영구적인 시설이 아니라 보여주기식으로 해서 박람회기간이 끝나면 철거하는 것이거든요. 그것도 5억이 편성돼서 올라와 있어요. 그래서 머드박람회가 보여주기식에 치우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사실 박람회는 축제와는 다르잖아요. 그런데 너무 그렇게 흘러가는 것 같아서 이래도 되나 걱정되는 마음이 있습니다.
○관광과장 김계환  박람회는 박람회조직위에서 준비를 하고 있고, 축제분야에서도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물론 그쪽도 검토대상이지만 그쪽은 피하려고 실무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동인 위원    레이저쇼는 해수욕장경영과에서 올라온 예산이거든요. 그리고 360쪽 축제관광재단 조직진단용역은 어떤 의미인지
○관광과장 김계환  지금 재단이 머드테마파크가 5월 중순이면 준공이 되는데요. 테마파크 관련 국도 하나 생기고, 그동안 인력구조나 보수체계 같은 것이 불합리한 부분이 있었고, 출연기관인 시설관리공단과 임금체계도 다르고 해서 이 사람들이 부당하다는 말들을 많이 하고 있고요. 그리고 작년에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던 머드사업국에 대한 경쟁력 확보차원에서도 운영구조를 바꿔야 된다는 말씀이 있어서 그 관계도 검토를 해야됩니다.
한동인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백남숙  최용식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용식 위원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355쪽에 보시면 보령 보트페스티벌이 있는데 드리프트 대회를 해수욕장 내에서 하시려고 하나요?
○관광과장 김계환  드리프트 대회까지는 안하고, 아주자동차 대학에 공간이 있잖아요. 저희는 전국 동호인들 튜닝카를 다 모아서 이벤트와 전시를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아주자동차 대학에 박○○ 교수가 그쪽에 권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분이 도움을 주면 300대 정도를 모집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 정도면 국내 최대규모라고 합니다.
최용식 위원    드리프트 대회는 아주자동차대학 거기에서 하시고, 모델경연대회나 무대행사는 해수욕장 내에서 한다는 말씀이시죠?
○관광과장 김계환  공간확보가 관건인데 차체가 낮기 때문에 포장이 되어야 하거든요.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최용식 위원    해수욕장에서는 어려울 것 같아요. 그런 공간도 없고 해서 여쭤보는 것이고요. 그리고 359쪽에 보면 보령관아문 단청보수나 남포읍성 정비공사가 있는데 예전 2년, 3년 전에도 계속 수리를 하시는 것 같아요.
○관광과장 김계환  관아문을 계속 정비했는데 오래되고 부식되고 갈라지는 현상이 있어서 추가로 하려고 합니다.
최용식 위원    관아문만 따로 보수를 하셨죠?
○관광과장 김계환  예, 그렇습니다.
최용식 위원    그래서 제가 볼 때는 해미읍성이나 아니면 남한산성이나 수원화성이나 큰 규모의 성하고는 비교는 안되지만 제가 볼 때는 문화재도 시민들과 함께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보령 읍성 같은 경우는 학교가 안에 있어서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자연환경이 좋거든요. 도성을 따라서 한 바퀴 돌 수 있는 그런 것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보수를 하고 정비를 하고, 만들어 놓고 하는 이유도 어떻게 보면 시민들을 위해서 하는 것이거든요. 함께 문화재의 소중함도 깨닫고, 가족끼리 같이 걸을 수 있는 것도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관광과장 김계환  보령성곽 2/3 정도는 위에서 걸을 수 있는 조건이 되거든요. 충청수영성은 한동인위원님이 작년에 건의해주셔서 1억 원을 투자해서 탐방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최용식 위원    보령성곽도 학교가 있어서 그렇지만 제가 볼 때는 만들어 놓으면 자연적인 환경이 좋거든요. 그 부분도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김계환  알겠습니다.
최용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남숙  김충호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충호 위원    과장님 평라리요. 거기가 위험하다고 해서
○관광과장 김계환  포토존이요? 그것 도비요청을 해놨습니다.
김충호 위원    여기에는 없는데요?
○관광개발팀장 전병준  건설과 지역개발팀에 1억 2,000만 원 추진 중에 있습니다.
김충호 위원    그리고 미산댐 안에 소나무를 에워싸고 있는 칡넝쿨이나 이런 게 있는데 가보셔서 아시죠? 거리 범위가 넓지 않아요?
○관광과장 김계환  범위가 꽤 깁니다.
김충호 위원    그런데 왜 이렇게 됐죠?
○관광과장 김계환  도로 가드레일 안쪽으로는 산림공원과에서 국토공원화사업으로 하고, 그 안쪽으로는 저희가 관리를 해야 하는데 풀이나 나무칡넝쿨이 피해를 주는 시기에 적절하게 운영하도록 미산면과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김충호 위원    이게 표현하자면 그런데 보름이면 다시 기어올라와요. 이것 체크를 했다가 나중에 꼭 신경을 써주세요.
○관광과장 김계환  알겠습니다.
김충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남숙  한동인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인 위원    최용식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덧붙여서 말씀하겠습니다. 보령 모터페스티벌은 지원을 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했을 때도 굉장히 반응이 좋더라고요. 호응도가 상당히 높은 사업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 부분은 계속 아주대가 자생적으로 해왔던 부분으로 알고 있는데 추진을 하실 때 경험이 있으니까 아주대와 논의를 거치면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김계환  올해도 아주자동차대학에서 5월에 하는데 그것과 별도로 관광객을 위한 볼거리 차원에서 별도로 추진하는 것입니다.
한동인 위원    별도로 하는 것입니까?
○관광과장 김계환  예, 사실은 전국단위 행사로 유치를 하려고 했는데 작년에 영종도에서 하려고 하다가 코로나 때문에 못하고 올해로 연기가 됐거든요. 그래서 영종도에서 전국행사는 하고, 별도로 보령으로 유치를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한동인 위원    그러면 5월에 아주자동차 대학에서 하고, 관광협회에서는 그 사람들의 협조를 받아서 또 따로 하고요?
○관광과장 김계환  그렇습니다.
한동인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백남숙  박상모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모 위원    359쪽을 봐주세요. 거기에 공룡발자국 표지판을 어디쯤에 설치하는 거예요?
○관광과장 김계환  위치는 정해져있지 않지만 도로변에 표시가 없다고 해서 적정한 장소를 찾아서 설치를 할 예정입니다.
박상모 위원    거기에 앞으로 계획은 뭐가 있어요?
○관광과장 김계환  굴 따라 길 끝에서 이쪽까지 5.5km 서해랑길 그런 개념으로 해서 탐방로를 만들거거든요. 그게 공룡화석지까지 옵니다.
박상모 위원    발주를 시켰어요?
○관광과장 김계환  지금 진행 중입니다. 발주를 했고, 자재 같은 것을 검토 중입니다.
박상모 위원    올해 끝나나요?
○관광과장 김계환  올해 마무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박상모 위원    거기 섬이요. 거기가 개인소유여서 섬을 매입해서 관광지를 형성하자고 여러 번 얘기를 했는데
○관광과장 김계환  그 부분은 별도로 문화재관리팀에서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상모 위원    그것을 매입해서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김계환  알겠습니다.
박상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남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관광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박람회지원단 소관입니다. 
박람회지원단장님께서는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입니다. 
박람회지원단 소관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 간략히 설명드렸습니다.
○위원장 백남숙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박람회지원단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수산과 소관입니다. 
수산과장님께서는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산과장 윤기형  수산과장 윤기형입니다. 
372쪽입니다.
「(설명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 간략히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백남숙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인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인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374쪽인데요. 굴양식어장 생산기반시설 구입 지원에서 9,800만 원을 편성하셨는데 어떤 생산시설을 말씀하시는 거죠?
○수산과장 윤기형  저희가 그동안 지원을 해준 것이 종패구입 지원사업을 해줬거든요.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는 어촌계에서 종패를 구입해서 양식장에서 채비를 해야 하는데 실질적으로 종패가 아닌 중순패를 갖다 넣어서 이것은 보조금 목적과 안맞다는 얘기를 어촌계와 했었고요. 그 대신에 어촌계양식장 작업하는 것에 도와줄게 뭐가 있냐고 협의한 결과 굴을 채취할 때 채취기와 작업대가 필요하다고 해서 일부를 지원해주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한동인 위원    여기에 보면 자부담이 없습니다. 그런데 생산시설이나 기구를 보조할 때는 대부분 자부담을 하잖아요.
○수산과장 윤기형  보조금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원래 사업비는 1억 5,000만 원 정도가 듭니다.
한동인 위원    그러니까 이것은 원래 1억 5,000만 원 정도 사업에 자부담이 있고, 나머지는 우리가
○수산과장 윤기형  예, 자부담 30%를 하는 것입니다.
○위원장 백남숙  여기에 쓰여있네요.
한동인 위원    아, 제가 예산 설명서를 안봤네요. 알겠습니다.
○위원장 백남숙  김홍기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기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373쪽에 농어민수당지원이요. 어민에 대한 기준이 어떻게 되는 거죠?
○수산과장 윤기형  이것을 우리과에서 처음으로 하는 것이고, 그동안은 농업기술센터에서 했는데 가구당 어업경영체에 등록을 하면 1인 가구일 때는 80만 원, 1인 가구에 2명이 어업체에 경영등록을 했으면 1인당 45만 원씩 지급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니까 1인 가구일 때는 80만 원, 그 이상 2인, 3인 가구일 때는 1인당 45만 원씩 해서 1가구 2인일 때는 90만 원입니다. 일단 농업경영체 등록을 해야 합니다.
김홍기 위원    제가 왜 이것을 여쭤보냐면 지금 선박이나 이런 것을 갖고 있지 않고, 맨손어업허가증을 가지고 맨손어업을 하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어떤 판매를 하거나 그런 부분들에 다라장사라고 하나요? 바닷가에서 하시는 분들은 판매실적이나 이런 것들은 하나도 없어요. 왜냐하면 오시는 관광객들에게 판매를 하다보니까 실적이 없는데 이런 분들이 그러면 어업경영체에 등록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수산과장 윤기형  경영체등록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보령사무소를 개소해서 하고 있는데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그 기준이 1년에 60일 이상 어업을 하거나 아니면 120만 원 판매실적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어촌계의 계원들은 그것이 다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홍기 위원    어촌계원들은 되겠지만 그렇지 않고서 어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나요?
○수산과장 윤기형  그분들도 입증을 하면 등록을 해줍니다.
김홍기 위원    판매실적이 있어야 된다는 거죠?
○수산과장 윤기형  예, 60일 이상 어업을 하거나 120만 원의 판매실적이 있어야 합니다.
김홍기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백남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수산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해수욕장경영과 소관입니다. 
해수욕장경영과장님께서는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수욕장경영과장 허성원  해수욕장경영과장 허성원입니다. 
380쪽입니다. 
「(설명자료 부록에 실음)」 
나머지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남숙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기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기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382쪽에 무창포해수욕장 스키드로우더에 1억 800만 원이 계상됐는데 이것을 어떻게 사용한다는 건가요?
○해수욕장경영과장 허성원  스키드로우더는 모래가 도로 위쪽으로 올라왔을 때 해변쪽으로 내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고, 기존에 있는 것은 너무 낡아서 이번에 국·도비를 받아서 하려고 합니다.
김홍기 위원    해변 위로 올라오는 모래가 많이 있나요? 모래망이 있잖아요.
○해수욕장경영과장 허성원  대나무발을 설치하면 모래가 그 위로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거든요. 그러면 그 모래가 밑에 쌓이잖아요. 그것을 수시로 해변쪽으로 내려줘야 됩니다.
김홍기 위원    이게 해수욕장에서 스키드로우더를 한다는 것이 제가 생각할 때는 이게 모래밭에서 할 수 없는 장비인데 위에서 한다는 말씀이시죠?
○해수욕장경영과장 허성원  예. 맞습니다.
김홍기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백남숙  최용식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용식 위원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380쪽에 보면 보령 해양미디어 아트쇼라고 있는데 이게 드론쇼도 하고 여러 가지 레이저 및 특수조명이나 워터스쿨도 하는데 타워드론이 뭐죠?
○해수욕장경영과장 허성원  드론이 조그마한게 있고 대형드론이 있습니다. 대형드론을 활용해서 타워의 형상을 나타나게끔 하는 것입니다.
최용식 위원    드론이 모여서 하는 건가요?
○해수욕장경영과장 허성원  그렇죠. 그것으로 타워를 연출하는 것입니다.
최용식 위원    저번에도 우리가 해수욕장에서 야간드론쇼를 했었는데 그게 중간에 한 대가 떨어져 나가서 사람 바로 옆으로 떨어졌더라고요. 이게 해수욕장은 안전사고에 대해서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아요. 드론쇼를 할 때는 근처에 사람이 가지 않도록 해주세요. 혹시라도 안전사고가 걱정이 되거든요.
○해수욕장경영과장 허성원  제가 확인을 했고, 첫째 날에 그런 일이 한 건 있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관람석을 조금 더 뒤로 뺐고, 드론쇼를 할 때 방화벽을 설치합니다. 방화벽을 설치해서 이 범위를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거든요. 그때 떨어진 드론은 거기에 연출하는 드론이 아니었고, 촬영하는 드론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날에 촬영드론도 더 멀리가서 찍으라고 말을 했습니다.
최용식 위원    시기가 사람들이 많이 오는 시기이기 때문에 걱정이 돼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382쪽에 보면 무창포 모래포집기 대나무발 설치가 있는데 이게 보면 대나무발을 설치해도 높이가 낮기 때문에 바람이 불면 모래가 이쪽으로 유입이 되는 것 같아요. 모래발 높이를 그때 말씀을 드렸는데 조금 높였나요?
○해수욕장경영과장 허성원  이번에 구입할 때는 높게 하려고 합니다.
최용식 위원    제가 볼 때는 경관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했으면 좋겠고, 어차피 모래밭을 설치하는 이유가 모래가 유입되지 않게 하는 것인데 제가 볼 때는 너무 낮아서 수시로 모래를 치우지 않으면 굉장히 큰 불편함이 있는 것 같아요. 발 높이를 어느 정도로 높일 생각이시죠?
○해수욕장경영과장 허성원  너무 낮으면 효과가 떨어지고, 너무 높으면 또 경관을 저해합니다. 춘장대 해수욕장 같은 경우는 제가 가서 보니까 적당하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게 1m 조금 넘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조금 낮습니다.
최용식 위원    아예 모래가 바람에 날려서 유입이 안될 수는 없지만 최대한 줄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남숙  박상모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모 위원    382쪽인데요. 해수욕장에도 스키드로우더를 써요?
○해수욕장경영과장 허성원  예, 필요합니다. 인도 쪽으로 올라온 모래를 내리고 하려면 스키드로우더가 필요합니다.
박상모 위원    그런데 몇 대를 사는 거예요?
○해수욕장경영과장 허성원  한 대를 삽니다.,
박상모 위원    1억이 넘는데요?
○해수욕장경영과장 허성원  큰 것을 삽니다.
박상모 위원    과장님 이렇게 사면 안되고요. 해외에서 사려고 하는 거예요?
○해수욕장경영과장 허성원  견적을 받아서 하려고 합니다. 너무 적으면 모래나 이런 곳에서 헛바퀴가 돌거든요. 그래서 커야만 해수욕장에서 운영하기가 좋습니다.
박상모 위원    국산 것 4,000만 원이면 충분한데요. 우리 농장에서 쓰는 것 큰 게 3,800만 원이에요. 일본 것이 비싸더라고요. 그런데 바다에서 쓰는 것이라 녹슬어서 국산 것 싼 것 쓰고, 버리고 하는 게 나아요.
○해수욕장경영과장 허성원  견적 받아서 하겠습니다.
박상모 위원    너무 비싸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남숙  한동인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인 위원    단장님 제가 말씀을 안드리려고 했는데 마지막으로 질의를 할게요. 조금 전에 관광과에서 불꽃축제가 1억 5,000만 원이 올라왔어요. 아시다시피 머드축제 기간에는 기본적으로 불꽃놀이를 하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또 1억 5,000만 원이 올라왔는데 내용이 다르다는 것은 알아요. 이렇게 우리가 머드박람회의 다른 부서에 지원예산이 이렇게 많은 게 타당하다고 생각을 하세요?
○해수욕장경영과장 허성원  관광과 같은 경우는 전체 1년으로 방문의 해를 정해서 한 것이기 때문에 시기가 다를 것 같고, 저희 같은 경우는 박람회를 기준으로 해서 시설도 보완을 하는 부분도 있고요. 미디어아트 이런 것을 여름 지나서 한다고 하면 효과도 없을 것 같습니다. 여름철에 박람회와 연계는 되겠고, 박람회도 중요하지만 항상 여름철에 피크시즌을 기준으로 해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동인 위원    사실 해수욕장경영과의 역할은 아닌 것 같은데 너무 의욕에 차 계시니까 말하기가 어려운 것은 있어요. 우리가 머드축제를 이번 박람회기간에 같이 하는데 이게 1회성이잖아요. 이렇게 많은 돈을 투자하는 게 맞는지, 물론 과장님께서는 이것을 하게 되면 하루를 자고가야되기 때문에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다고 주장을 하시는데 사실 1회성 행사로 5억이라는 예산을 사용한다는 게 보여주기식 행사에 정말 타당한 것인지
○해수욕장경영과장 허성원  지역경제를 위한다고 생각을 하고, 또 이것을 통해서 보령시 브랜드가 올라가고 아시다시피 전국 최초거든요. 이렇게 하는 경우는 그동안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된다고 하면 보령시 브랜드가 한층 더 올라가지 않을까, “보령시는 바다에서 저런 것도 했구나”를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멋지게 해보겠습니다.
한동인 위원    돈 들이면 다 멋있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남숙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해수욕장경영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입니다.
농업정책과장님께서는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농업정책과 소관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416쪽입니다.
「(설명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남숙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기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기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선 삼광벼가 대표브랜드로 선정이 됐어요.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올해 삼광벼는 재배면적이 얼마나 되죠?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당초에 640ha 정도를 잡았는데 그 부분 조금 못 미쳐서 620ha 정도는 할 것 같습니다.
김홍기 위원    작년보다는 줄었나요?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예, 많이 줄었습니다. 저희가 확대를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왔는데 농업인들이 실질적으로 삼광미 재배하는 부분이 농사짓는데 어려움이 많이 있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많이들 꺼려하시는 부분입니다.
김홍기 위원    그런 어려운 부분들이 많이 있으니까 시에서도 지원해주는 부분이 있잖아요. 종잣대를 지원하거나 방제비를 지원하거나 그런 부분이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저도 삼광미를 재배하고 있지만 너무 미흡하고, 보령에서는 삼광미와 친들미 두 가지를 매입하고 있는데 친들을 심어도 그것보다 수익이 훨씬 좋은데 힘들게 삼광미를 심어서 수익이 적은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지원해주는 부분에서 더 확대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계속 말씀드렸는데 이게 쉽지 않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그동안 농약대금이나 볏짚마을사업이나 이런 부분들을 지원해오면서 작년도에 추가로 종잣대금을 지원하게 됐고, 나머지 3년 연속 브랜드대상을 받으면서 이미지제고를 위해서 광고를 추가할 예정이고, 앞으로 삼광미는 친들미와 함께 저희 주력품목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김홍기 위원    생산자들한테 지원이 필요해요. 그래야 앞으로 지속적으로 삼광벼를 심고 유지할 수 있지, 태풍 한번 오면 단지자체가 무너지잖자요. 다 포기를 해버리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지원을 해주시기 바라겠고, 420쪽에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작업 지원이 나와 있는데 지금 올해 토양개량제 보급이 안됐어요?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상반기 중에 살포작업을 마무리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만 운반에 따른 비용상승과 저희가 운송업체와 공급업체가 안맞는 부분이 있어서 사전에 저희가 작업할 수 있는 기간 확보가 곤란해서 상반기 중에는 어려울 것 같고, 하반기에 추수가 끝나는 대로 준비를 해서 토양개량제를 공급 살포하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김홍기 위원    그리고 421쪽 농기계 비가림 시설이요. 이게 어떤 내용이죠?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이 부분은 농기계 구입부분에 대해서 지원을 많이 하고 주력을 해왔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농기계를 일반농민들이 보관할 곳이 마땅치 않으니까 대부분 논 구석에 방치를 하고, 비를 맞다보니까 농기계 수명에도 영향을 미쳐서 저희가 앞으로 이런 농기계 보관을 마을공동으로 전체적으로 보관을 할 수 있는 부분을 고려해보자는 차원에서 시범사업으로 해보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거기에 대해서 호응이 좋아지면 농기계 보급하는 부분과 병행해서 실질적으로 유지관리 보수가 잘 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까지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홍기 위원    농기계가 굉장히 비싸거든요. 창고가 있으면 창고에 보관하면 좋은데 보통 그렇지 못한 농가들이 많이 있어서 트랙터 같은 경우는 밖에 방치를 해놓는데 비가림시설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남숙  최용식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용식 위원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 보령해저터널 홍보관 내에 특산품매장이 오픈을 했나요?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아직 안했고, 지금 인테리어 작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설계를 하는 중이고, 그 부분이 완료되면 5월 중이나 6월까지는 이전 오픈을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용식 위원    위치적으로 보면 이게 해저터널로 흘러 들어가거든요. 거기를 들려서 갈 수 있는 위치가 아니더라고요. 걱정도 되는데 우리가 외부에 이정표를 하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고, 또 하나는 관광과와 산림공원과 관련해서 홍보관은 우리가 다 흘러가는 곳이기 때문에 진입하기 어렵고, 그쪽 뒤에 생앵산이 있거든요. 거기를 확인해보니까 시유지더라고요. 거기에 등산로를 해놓고, 동백나무를 심어놓고 하면 사람들이 그것을 보러왔다가 다시 홍보관도 들리고, 농·특산물도 구매를 하면 효과가 있지 않겠느냐 그런 말씀을 드렸었거든요. 어제 산림공원과, 관광과와도 협의를 했었거든요. 사실은 만들어 놓고, 매장만 있는 것보다는 지역 농·특산물이 판매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그 부분도 과장님께서 고민을 해보시고요.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저희도 막상 홍보관이 생기면서 그쪽으로 이전을 한다고 계속 추진을 했었는데 현장을 보고 진입하는 부분이 상당부분 우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전을 해서 하기는 해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많은 차량들이 홍보관으로 간다고 하기보다는 해저터널로 그냥 지나가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 별도로 진입할 수 있는 안내표지판이나 그런 부분들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최용식 위원    지금 상황이면 하루에 10명 이하로 방문할 수밖에 없는 위치와 여건이더라고요. 걱정되는 마음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맹진영  저희도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용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남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농업정책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농업지원과 소관입니다. 
농업지원과장님께서는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김기영  농업지원과장 김기영입니다. 
농업지원과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425쪽입니다.
「(설명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남숙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농업지원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축산과 소관입니다. 
축산과장님께서는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이권행  축산과 1회추경 예산을 설명드리겠습니다. 
431쪽입니다. 
「(설명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남숙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인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인 위원    435쪽에 동물보호 매입 보상비로 4,000만 원을 계상하셨는데 그러면 매입을 해서 어떻게 하는 건가요?
○축산과장 이권행  저희가 동물보호단체 애호가에게 기증할 계획을 갖고 있고, 일부는 유기견 신고가 들어오면 분양을 하듯이 분양공고를 해서 보령시민이나 기타 희망하는 분에게 분양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한동인 위원    200마리 정도면 적지 않은데 이게 다 가능한가요?
○축산과장 이권행  사실은 동물보호단체에서 예민하게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 가급적이면 안락사를 덜 하고 분양할 수 있는 쪽으로 할 겁니다. 상태가 안좋거나 피부상태가 심한 가축 외에는 분양을 할 계획입니다.
한동인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백남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축산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친환경기술과 소관입니다. 
친환경기술과장님께서는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입니다.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37쪽입니다.
「(설명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남숙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기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기 위원    440쪽에 양송이 폐배지 보관시설 설치 지원에 8,400만 원이 계상됐는데 보관시설을 창고식으로 하는 거예요, 아니면 비가림시설만 하는 건가요?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창고식으로 해서 이게 폐배지 같은 경우는 숙성이 되어야 나중에 퇴비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보관시설로 활용을 할 계획입니다.
김홍기 위원    보관시설을 하려고 하면 몇 평의 창고시설을 짓는지 모르겠는데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보통 200평 정도가 됩니다.
김홍기 위원    8,400만 원 갖고 200평이 되나요?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그 안에 시설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립식으로 보관시설만 하기 때문에
김홍기 위원    그렇게 한다고 해도 넓은 평수를 이 금액 갖고는 어림도 없거든요.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저희들이 시범사업으로 해보고
김홍기 위원    그래서 저는 위에 비가림시설만 하는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거든요.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창고시설만 합니다.
김홍기 위원    창고시설만 하면 금액이 잘못된 것 같은데요.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여기에 자부담이 있는데 이게 지원사업이 70%이고, 자부담이 30% 있기 때문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홍기 위원    그리고 폐배지가 냄새 같은 것이 있을 것 같은데요?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예, 화학약품 처리되고, 냄새가 있을 텐데 저희도 어느 정도 수요조사를 했었습니다. 청라지역에 했는데 원하는 수요조사를 한 상황이기 때문에
김홍기 위원    냄새 때문에 주변 농가들하고의 분쟁이 일어날 수 있거든요.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그 부분도 예상되지만 마을단위로 추진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홍기 위원    민원이 발생하지 않게 해야 될 것 같아요.
○친환경기술과장 양기만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홍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남숙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친환경기술과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2022년도 제1차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예비심사결과에 대하여 예산안조정을 진행할 순서입니다만 위원님들의 의견청취와 조율을 위해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5분 정회)

(11시38분 속개)

○위원장 백남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통하여 위원님들과 협의조정을 마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조정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제개발위원회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4,459억 6,646만 1,000원, 특별회계 1,187억 9,500만 원 중에서 131억 1,957만 5,000원을 삭감하여 예비비에 계상하였습니다.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조정된 내역이 없습니다. 세부조정된 내역은 배부해드린 인쇄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내용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시므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밖의 부분은 제출된 원안과 같이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밖의 부분은 제출된 원안대로 가결되었으며,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각각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의결된 안건의 결과는 의장에게 보고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2분 산회)


보령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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