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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협찬 이영희씨 강경 대응 `법적대응도 불사하겠다\\\'
작성자 김○○ 작성일 2004-02-16 조회수 1819
이승연 영상집에 의상을 협찬한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씨(68)가 강경대응에 나섰다.
평소 이승연과 친분이 있던 이씨는 네띠앙엔터테인먼트로부터 \\\'군위안부의 참상을 알리고 
일본에 경종을 울리는 사진집을 낼 예정인데 도와달라\\\'는 기획의도를 듣고 총 100여벌, 3억
원이 넘는 의상을 협찬했다.
기획단계에서 당사자들을 만났을 때는 누드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듣지 못한 것으
로 알려졌다.
미래문화 뉴욕박물관 개관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7일 출국해 뉴욕에 머물고 있는 이씨는 딸
이자 패션디자이너 이정우씨(46)와의 전화통화로 누드 관련 소식을 듣고 무척 분노했다.
이씨는 \\\'만약 내 옷이 이런 누드프로젝트에 사용될 줄 알았다면 의상협찬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사실과 다르게 말해 나를 속이고 명예를 훼손한 이승연과 기획사를 상대로 법적
조치도 불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희씨는 일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오는 15일 귀국해 이번 사태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할 예
정이다.
한편 이정우씨는 \\\'어머니는 기모노라고 불렸던 \\\'한복\\\'을 세계에 처음으로 알리고, 이름을 되
찾으신 분이다.평생을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살아오신 분께 어떻게 이런 기만적
인 행동을 한 건지 분노스러울 따름이다\\\'고 말했다.
93년 한국인 최초로 파리의 프레타포르테에 참여한 이영희씨는 파리에서 \\\'한복, 바람의 
옷\\\'전시회를 열어 \\\'한복\\\'이라는 말이 고유명사가 되게 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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