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천옥석 시의회 의장님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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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 | 작성일 | 2004-03-07 | 조회수 | 1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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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난 3월2일 반투위 관련하여 시장님께 건의, 협의할일이 있어 임원 7명 과 시청을 방문하여 시장님 면담후 내려오던중 우연히 시청 현관에서 박영희 남포 시의원님 을 만나게 되었고 그분이 차라도 한잔 하고 가라는 호의에 시의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바쁜 와중이었지만 마침 도시계획위원에 새로 위촉되신 김충수,박상규 의원님을 뵙고싶던차 에 잘됬다싶어 시의회를 방문하였고 그자리에 박영희의원님과 함께자리하였던 천옥석의장 님을 만났던것입니다 그자리에서 제가 새로 도시계획위원으로 선임된 두분을 찿으며 인사차 들렀다는 이야기를 하자 자리에 안계시다고 하여 두분께 인사차 다녀갔다구 전해달라는 부탁까지 드렸습니다 그자리에서 우리 일행중 한분이 황대식의원의 사퇴문제에 대하여 물었고 의장님은 의장의 고유권한이라하여 더이상의 논쟁 없이 이야기가 끝났고 제가 우리의 방문 목적은 새로 도시 계획위원에 선임된 두분에게인사차 들렀음을 재차 확인 말씀드리며 우리일행은 의장님과 작 별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누구입에서 나왔는지 모르지만 내가 황대식의원의 사퇴처리를 요구하고 의장으로부 터 거절당하였다고 이야기 합니다 언제 누가 사퇴처리를 요구했습니까? 위에 서술된 이야기에 조금이라도 가감이있습니까? 황의원의 사퇴문제는 처리 여부를 떠나 웅천사람 모두의 관심사이고 궁금해하는 문제입니다 특히 웅천 사람이라면 더큰 관심사 일수밖에 없는일이며 그에대해 궁금했지만 저의 개인적 입장에선 예민하고 부담스러운 사안이라 그에대한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의 일행중 사퇴문제에대해 질문하셨던 분은 당연히 궁금할수있는 입장이 아닌가요? 그럼에도 저희 일행의 의장님과의 대화에 대해 이런저런이야기가 많습니다 의장님께서 일련의 이런일들에 분명히 해명하여주시고 답변주시어 웅천이 더이상 유언비어 와 분열과 반목이 해소될수 있도록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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