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의원 해외연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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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4-01-06 | 조회수 | 2032 |
보령신문과 일부 네티즌들의 의원 해외연수 비난의 글을 보고 몇가지 저는 견해를 달리하여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지금 해외연수는 과거와 달리 공무원들은 사전에 객관성이 확보된 해외여행에 관한 민 간 심의위원회의 사전심의를 받고 통과되어야 되는것으로 알고 있으며 무보수 명예직인 시 의원들의 경우도 동일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두들 하기 좋은 말로 지방의원들의 해외연수를 비평 하지만 지금 과연 지방의원들이 어떠 한 환경에서 의정할동을 하고 있는지 비판에 앞서서 책임있는 참여자치의 주권 시민으로 살 펴 보아야 할것 입니다 또 지금 동네 계모임도 나다니는 해외여행을 너무 경직되게 평할일은 아니라 생각 합니다 또 이미 일일권으로 국가간 무한 경쟁 체제에 돌입해있는 시대에 우리의 일꾼인 의원들의 해 외연수 자체가 혈세 낭비로만 국한하는것은 편협된 평가라고 생각 합니다 몇분들의 글을 읽고 수렴청청 수도하는 매사에 허물하나없이 교통위반하나없이 살아가는 분 들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의원한테 FTA협정 운운하는 것은 너무 많은 요구 인것 같군요 혹 국회의원 이라면 몰라도..... 물론 해외연수에 관한 일정.경비.등은 당연히 공개 되어야 하는것이고 그 결과를 보고 낭비 성 연수라면 당연히 비판하고 시정을 요구 해야 하겠지요 혹 이라도 부족한 예산으로 열심히 연수에 충실하고 좋은 견문과 의정에 바람직한 연수를 하 신 의원이 계시다면 너무 섣부르고 인기나 영웅심에 무책임한 비판으로 성처 받지는 않을련 지 우리가 선택하고 또 우리가 아껴야할 책임감도 가져야 되겠다 하는 노파심에서 한말씀 드 렸습니다 물론 서로 얼마든지 견해와 판단은 달리 할수 있으며 다른분들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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