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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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 | 작성일 | 2015-05-27 | 조회수 | 1304 |
최근 우리고장 보령에도 새로운 역사에 대한 접근이 이루어 지고 있어 너무 반갑고 환영한다.
100여년전 일제의 간계에 빠져 늑약으로 나라를 잃던 시기에 국민의 힘으로 나라의 빚을 갚자고 일어섰던 웅천 출신 김광제 독립지사의 동상건립이 바로 그 반가운 일이다.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는 부끄럽지 않다. 그런 가운데 오늘 파리장서 사건으로 고초를 겪으신 우리고장 유림 6인-류준근(柳濬根), 류호근(柳浩根), 김지정(金智貞), 김병식(金炳軾), 백관형(白觀亨), 신직선(申稷善)의 활약을 재조명하고 예우를 하기 위해 <파리장서 기념비>를 건립하기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임이 결성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나니 이 또한 기쁜 소식이다. 우리고장에는 독립운동을 통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신 많은 분들이 계신다. 이분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선양을 하고 역사적인 재조명을 하는 것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산 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일이며, 보령시와 보령시의회는 물론 모든 시민들이 함께 의지를 모아야 할 일이며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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