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의원님들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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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15-12-07 | 조회수 | 1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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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에는 없는데...대구광역시에는 있는 것...★
대구광역시에서는 지역출신인 독립운동가 국채보상운동의 서상돈, 시인 이상화, 시인 이육사 선생 분들의 얼굴을 아파트 외벽(첨부화일 사진)에 디자인하고 인물 그림 아래에 “국채 다 갚는 날이 오면 기쁘지 않을손가”,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 광야에서 목 놓아 부르게 하리라“라는 인물을 대표하는 글귀를 새겨 넣어 시민들은 물론 네티즌들로부터 폭풍적인 찬사를 받고 있으며 독립운동가 분들을 예우하는 대구시정과 대구시민 의식에도 감탄과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구시의 지역출신 독립운동가 분들의 극진한 예우는 국채보상운동 서상돈 선생을 위한 국채보상운동 공원, 국채보상운동 기념관, 국채보상로라는 도로명주소까지 지정하며 수시로 홍보를 하고 있으나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하신 보령 웅천 출신의 김광제 선생님에 대한 보령에서의 예우는 금년에 민간단체 주도로 우여곡절 끝여 적절하지 못한 장소에 동상이 겨우 세워졌을 뿐입니다. 앞으로는 대구시의 지역 독립운동가 분들의 극진한 예우를 벤치마킹하여 보령시에서도 지역출신 독립운동가 분들을 정신을 만세보령 후손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국채보상운동의 김광제 선생님에 관련된 업적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알리며 청소면에 도로명주소로 김좌진로가 있듯이 웅천읍 평리에도 김광제 선생님 출생지의 도로명 주소를 김광제로 또는 국채보상로 지정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파리장서에 서명하신 보령출신 유림 김지정(金智貞), 김병식(金炳軾), 류준근(柳濬根), 류호근(柳浩根), 백관형(白觀亨), 신직선(申稷善)분들을 예우하는 차원에서 파리장서에 서명하신 해당지역 출신의 타 자치단체에는 모두 있고 보령시에만 없는 파리장서 기념비가 조속하게 설치되도록 민간단체 주도가 아닌 보령시와 보령시의회의 주도하에 건립되어 애국시민운동의 자부심이 계승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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